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663

주남 저수지 [재두루미] ( 2 ) 주남 저수지 [재두루미] ( 2 ) 언 제 : 2024.1.27. 06 : 00 ~ 15 : 00 어디서 : 경남 창원시 대산면 소재 주남저수지 일원 누 가 : 하기 외 3인 어떻게 : 어제 (1/26) 재두루미가 활동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느긋하게 천천히 가서는 주남 저수지에 도착을 하여 사진을 담아 왔었다. 일몰이 될 때 재두루미가 움직 이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에 기다리며 사진을 담아 왔었는데,흡족하지가 않았다. 전해지는 이야기는 아침8시경 부터 10시 사이에 재두루미가 저수지 내에서 잠을 자고 들판으로 온다고 했다. 9시를 전 후 하여 지방자치 단체에서 먹이를 주니 재 두루미와 철새들이 모여든다고 했다. 그 얘기 전해 듣고 다시 아침 일찍 주남지를 다시 찾았다. 맞는 이야기 였다. 재두루미의 움직.. 2024. 2. 14.
캐나다 몬트리올 시내 TOUR 캐나다 몬트리올 시내 TOUR 캐나다 동부 여행을 하며 몬트리올 도시에 도착을 했다. 유럽을 연상시키는 도시 "북미의 파리"라 불리는 몬트리올 시가지에 섰다. 몬트리올 시내 관광은 까르띠에 광장, 구시가지(다름광장). 노트르담 성당 외부, 몬트리올 시청사, 몽로열 공원을 돌아 나오며 몬트리올 랍스터 특식을 하면서 반나절을 몬트리올 시내를 관광하며 보냈다. 입춘이 지났고, 설날을 잘 보냈다. 설렘을 안고 이른 봄의 풍경을 찾아야겠다. 더 힘참을 스스로 만들고 좋아하는 일이 있다면 해야 한다. 하지 않음 작아진다. 2023.10.11 여행을 했고, 2024.2.12. 편집을 했음 ㅡ 하기 까르띠에 광장 노트르담 성당 외부 다름 광장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게 그게 행복이다.하지 못하는 몸이 된다면 그것이 불행.. 2024. 2. 12.
갑진년 설날을 맞이하면서 [ 갑진년 설날을 맞이하면서 ] 갑진년 설날 아침에 찿아주신 분들께 정중히 인사 드립니다. 새해에는 따뜻한 福 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살아오면서 이어져 온 삶은 언제나 작았던 내 가슴을 넉넉하게 해 주었습니다. 고마움을 알고 있습니다. 설날이 되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한 살을 더 받아야 합니다. [하기]는 올해 만으로 칠십칠세가 되었습니다.셈을 해 보니 이제 희수(喜壽)를 맞이한 겁니다.차분하게 지난일들을 반성해 봅니다. 좀 늦었어도 잘못 되었던 지난날에 욱,했던 좁은 마음을 고치고는 이제야 조금은 넉넉하게 지내려고 합니다. 동안 쌓였던 노여움이 있으면 풀어주고 푸근히 게 감싸 주신다면 더 열심히 걷겠습니다. 이제 자신에 건강을 끝까지 잘 다듬어 주고 설날 명절을 맞았으.. 2024. 2. 10.
주남저수지 고니(白鳥) 들 주남저수지 고니(白鳥) 들 지난 1월 마지막 주말 (2024.1.26~ 1.27.) 경남 창원시.동편에 위치한 주남저수지에 도착하여 탐조 관찰대에 들어가 바라본 고니(白鳥)들에 모습이다. 고니들이 저수지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에 넘어와서 저수지 관리소에서 잘 다듬어 놓은 넓지 않은 공터에서 고니들이 놀고있었다. 이곳은 환경과 먹이가 풍족 하게 주어지고 있어 다른 곳의 고니들보다 우량 고니(白鳥)라는 생각이 들었다. 활발하게는 움직이지를 않았어도 내리고 뛰는 고니들을 주시 하였다.이른 봄 저들의 추운 고향으로 날아 갈 때는 주남저수지,이곳을 잊지 않고 다시 분명히 올 것이라 믿어본다. 그 때 나도 올 것이다. 2024.2,26.(27) 사진 담았고 2,6 편집하다. 하기 2024.2.6. 편집 : 하기 2024. 2. 6.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천섬 ( Thousand islands ) TOUR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천섬 ( Thousand islands ) TOUR 캐나다 동부 여행을 가면 유람선을 타고 1000 여개 섬이 만들어 낸 그림같은 풍경을 먼 거리에서 바라보며 천섬 관광을 하는것이 백미 였다. 푸른강 위에 유유히 떠있는 천섬을 관광하던 날 우중이라 유람선 위에서 비를 흠뻑 맞으며 사진을 찍고 있었으니 나를 보는 모든 이들은 미(美)쳤 다고들 했을 것이 분명하다.그래도 빗속에서 담긴게 흐려도 이렇게 담아 올 수 있었다. 이 또한 여행의 묘미였다고 자부를 한다. 믿거나 말거나다. 2023.10.11 여행을 했고,2024.2.5. 편집. ㅡ하기 천섬 TOUR 캐나다 오타와 강유역의 북쪽에 있는 캐나다 수도 [오타와] 를 지나 [킹스턴]시 주변에 위치한 천섬 ( Thousand islan.. 2024. 2. 5.
주남 저수지 [재두루미] ( 1 ) 주남 저수지 [재두루미] ( 1 ) 언 제 : 2024.1.26. 11 : 00 ~ 18 : 00 어디서 : 경남 창원시 대산면 소재 주남저수지 일원 누 가 : 하기 외 3인 어떻게 : 두루미가 활동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2시간을 달려 주남저수지에 도착을 했다. 도착을 하니 주어진 먹이를 먹느라 활동이 별로 없었다. 일몰이 될 때 움직일 테지 하는 막연한 생각에 기다리며 사진을 담았다. 전해지는 이야기는 아침 8시 부터 10시 까지 두루미가 저수지 내에서 잠을 자고 들판으로 온다고 했다. 내일(1/27) 아침에 다시 오겠다는 생각을 하며 미흡했던 첫 출사를 마쳤다. 2024.1.26. 첫 출사 후 2024.2.3. 편집 ㅡ하기 재두루미는 두루미목 두루미과에 속하는 한국의 겨울 철새이다. 재두루미는 중국.. 2024. 2. 3.
캐나다 제1의 도시 토론토 ( TORONTO ) 캐나다 제1의 도시 토론토 ( TORONTO ) 토론터 ( TORONTO ) 캐나다 온타리오 호수 북쪽에 있는 캐나다 제1의 도시이다. 1749년 프랑스의 무역항으로써 요새가 축조되었으나 1959년 영국에 점령되어 요크라고 불렸으며 1834년 이후 토론토로 부르게 되었다. 몬트리올이 프랑스계 캐나다의 중심인데 반하여 토론토는 영국계 캐나다의 최대 중심지이다. 토론토 ( TORONTO )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로 미국 뉴욕 못지않은 아름다운 스키이 라인을 자랑하며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어우러진 도시이다. 우리는 나이아가라 폴슈 지역 여행을 끝내고 캐나다 동부 지역에 제일 먼저 찾은 도시가 토론토 ( Toronto ) 였었다. 2023.10.10. 오전 / 오후에 관광 하였고, 2024,1.29. 편집하였.. 2024. 1. 30.
안심못(池)에 고니 (白鳥) 들 안심못(池)에 고니 (白鳥) 들 1월 첫 번째로 맞이하는 일료일 오후에 상경하는 손주를 동대구역에서 배웅하고 집으로 향하는 지하철 열차를 타지 않고, 반대 방향인 안심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다. 조용히 걷고 싶었다. 승용차를 타던, 자전거를 타던, 휙휙 지나치던 그 길을 천천히 보면서 들판길 십여리를 걸었다.휴대폰이 울린다.손주가 서울로 올라가는 SRT고속열차에서 였다.고교 3년간 열심히 학교 생활을 했고 금년도 대학교 입학 수시 모집에서 서울의 숙명여대 반도체 계열에 합격을 하였다는 소식을 알리려고 할아버지 집에 왔다가 상경을 하는 것이였다.나는 손주가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다. 가볍게 안심못으로 자리를 옮겨서 와 보니 움직이는 고니(白鳥) 들이 많이 보였다. 고니를 찍겠다고 나서는 하기는 이 많은 움직을.. 2024. 1. 26.
나이가 늘수록 더해지는 센스 나이가 늘수록 더해지는 센스 대구 제일교회 ㅡ 대구 계산 네거리에 서면 성당과 교회가 마주 보고 위치해 있다ㅡ 대구 대교구 성당 [ 나이가 늘수록 더해지는 센스 ] 나이가 어울리는 말과 행동을 일컬어 나잇값이라고 한다. 나이가 늘수록 그에게 기대하는 말과 행동의 수준은 다르다는 뜻일 것이다.예전에는 젊은 사람들이 자신보다 나이 많은 윗사람들을 어르신이라 부르며 오랜 삶의 경험을 통해 체득한 그들의 지혜를 구할 때가 많았다. 시대가 바뀌고 하루하루가 급변하는 오늘날 윗사람들의 지혜는 더 이상 귀담아들을 필요 없는 과거사로 치부되어 버리곤 한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우리보다 더 많은 삶을 살아온 어르신들에게서 삶을 대하는 태도가 어떠해야 할지 그 지혜를 구할 필요가 있다. 나이가 늘수록 더해지는 센스는 존중받.. 2024. 1. 24.
나이아가라 폭포 / 헬리곱터 Tour 견학 나이아가라 폭포 / 헬리콥터 TOUR 견학 하늘에서 펼쳐 보이는 그림 같은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한 파노라마는 나이아 가라 폭포 관광의 하이라이트로 미국의 버펄로 이리 호수, 엘란도 수력발전소, 나이아가라 폭포 전경 등을 한 눈으로 감상이 가능하였다. 소요시간 1시간 20분 선택관광으로 미화180$ 였다. 헬기 투어를 하지 않는 대체일정으로는 야외공원, 선물가게 (Gift Shop)와 카페에서 쉼을 하고 사진도 촬영하도록 배려하고 있었다. 2023.10.10. 사진을 담았고, 2024.1.21. 편집했음 : 하기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에서 이 틀간을 씩씩하게도 한 곳, 한 곳을 돌아 보면서 나왔다. 이제 아래 순서대로 나름대로 계획에 의해 돌아 나왔던 나이아가라 폭포 TOUR를 끝내고는 나이아가라 폭포 헬.. 2024. 1. 22.
월풀 /제트보트 TOUR 견학 월풀 / 제트보트 TOUR 견학 월풀 whirlpool 나이아가라 강의 물줄기가 90도로 급격하게 꺾여서 흐르는 곳으로, 강물이 막히면서 거대한 소용돌이가 생겨나는 장소로 나이아가라 만큼 대단한 위용을 자랑하는 곳이다. 일설에 월풀 세탁기로 유명한 미국 가전업체인 월풀이 이곳의 지명을 따왔다고 한다. 2023.10.10. 사진을 담았고, 2024.1.19. 편집했음 : 하기 월풀 지역 ㅡTOUR 견학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차로 5분정도 가면 강물이 우렁차게 소용돌이 치는 곳이 있는데, 그 곳이 월풀이다. 한 청년이 이 곳에 왔다가 월풀의 원리를 착안 하여 미국의 대표적인 월풀세탁기를 만든 것이라 한다.월풀 위로는 높이가 약 76m 정도 되는 곳에서 운행되는 케이블 카가 있다. 강이 동쪽으로 굽어지면서 크게.. 2024. 1. 19.
오늘의 넋두리 [ 오늘의 넋두리 ] 오늘 늦잠에서 일어나 오전에는 D 복지관에 가서 중앙지 신문 다섯 가지의 큰 글씨만 대충대충 읽어보고는, 2천 원 받는 점심 밥상을 거드름을 피우며 받아서는 맛나게 먹고 난 후, 서비스하는 물리 치료실에 들려 1시간을 편안 하게 몸 만들고는, 오락실을 기웃거리며 포켓볼 당구 치는 모습을 구경만을 딥다 하고 나왔지요. 그리고 슬슬 걸어서 은행에 들러 올해 보훈수당이 얼마 나가 올랐는지 확인을 하니, 월요일 하루가 뚝딱 가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집 으로 왔습니다.가만히 생각을 해 보니 그래도 하루가 지루 하지 않게 갔네요. 월요일인 오늘이 건강하면 1주일 내내 건강하실 겁니다.하니까 오늘 무조건 편안하고 건강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처럼만 무조건 만족하고 멋 지세요. 2024,1.15... 2024. 1. 16.
고니( 白鳥 ) 뛰다 고니 (白鳥) 뛰다 새해가 된지 사흘이 지났다. 오늘 하늘이 맑겠다는 일기예보를 어제 알았다. 해뜸도 보고 고니도 뛰며 물위를 박차고 오르는 것을 담겠다는 마음에 새벽 첫 출발하는 지하철을 타고(自電車도 싣고) 안심역에 내려 금호강변에 섰다.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해뜸을 담았다. 그 후 안심못으로 자리를 옮겨와 보니 모여있는 고니(白鳥) 들이 많이 보였다.기다리며 움직이는 고니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2024.1. 4. 사진을 담았고, 2024.1.13. 편집을 했다. 하기 2024.1.4. 고니를 담다 : 하기 2024. 1. 13.
나이아가라 폭포 스카이론 타워 TPOR 스카이론 타워 ( The Skylon Towe )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장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스카이론 타워 이다. 지상에서 160m 나이가라 폭포에서는 236m 높이에 탑이다. 360도 회전식 스카이론 타워 전망대 올라 나이아가라 폭포를 내려다 보며 즐기면서 스테이크(연어) 오찬을 하였다. 전망대 오름과 오찬 비용은 1인당 마화 110 $ 이였다. 적지않은 비용이 였어도 아깝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으니 좋았었나보다. 2023.10.08.~10.09. 사진을 담았고, 2024.1.11. 편집했음 : 하기 미국 령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TOUR를 끝내고 캐나다와 국경을 이어지고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과하여 캐나다 세관의 통관 절차를 마치고는 캐나다 령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왔다. 비가.. 2024. 1. 11.
그래도 謹賀新年이다 그래도 謹賀新年이다. 이제 그렇게 무겁고 어쩜 모든 게 비겁하기도 했던 것이 가버렸다. 2024년에는 나답게 모든 것을 탐하지 말고 내려놓고 베풀며 살자. 더는 솔직하지 못하고 가식 있게 살지 않아야 하고 그냥 생긴 대로 무던하게 그렇게 살자, 아직은 그래도 謹賀新年이다. 2024년을 여유있게 사랑하연서 살아야지 하는 마음을 다짐 했었다. 2024.1.9. 하기. 산다는 것은 결국 평생 가슴속에 간직한 칼 하자 루 버리는 일이라고 당신은 바위 위에 칼을 꺼내놓 고도 버리지 못하고 그 칼을 들어 기어이 내리 꽂더라도 내 야윈 등 뒤에는 꽂지 말아다 오 (후략) ㅡ 정호승 "당신의 칼" 중 ☎ 쫓기듯 도망치다 또 한 해가 시작 됐다. 얌전하게 또 조심하며 하루를 열어도 삶은 조만간 또 전장이 될 것이다. 어.. 2024. 1. 9.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및 일출 TOUR.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 TOUR. 2023.10.08. 20시 부터 약 2시간여 나이아가라 폭포주변에서 펼쳐진 야경 불빛은 폭포를 더욱 아름답게 볼 수 있었다. 우리는 호텔 룸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야경과 일출을 볼 수가 있어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을 더 많이 즐길 수 있었다. ( 다른 여행팀은 투숙한 호텔에서 나이아가라 전경을 볼 수 없었다고 후회를 했다) 미국 령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TOUR를 끝내고 캐나다와 국경을 잇고 있는 레인보우 브릿지를 통과하여 캐나다 세관의 통관 절차를 마치고는 캐나다 령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왔다. 비가 많이 내렸다. 설레었다.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 섰다.그렇게 멀리서 여기까지 왔는데, 심술궂게 내리는 비를 맞으면서 TOUR를 하면서 장엄한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을 그래도 씩씩하.. 2024. 1. 6.
고니(白鳥)날다 ( 5 ) 고니 (白鳥) 날다 ( 5 ) 새해 오후에 知人(안심 가남지 아랫마을 거주)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다. 가남못(池)에 고니가 내려앉는다고...고니가 착지하며 모여있는 영상을 보내왔다. 가남못은 지하철 1호선 안심역에서 500 m 쯤을 걸으면 갈 수 있는데 못에는 연이 무성히 자라는 곳이기도 하다. 연근이 바닥에 풍부한 데 연못 바닥에 식재되어 있다. 큰 도로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하다. 고니들이 날아와 연 뿌리를 먹기 시작을 했으니 얼음이 얼어붙지 않으면 계속 날아올 것이다. 오늘 아침(1/2) 해뜨기 전에 연못에 도착을 하니 200 여 마리가 훨씬 넘게 있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기다리며 고니가 움직이는 것을 카메라에 담았다. 많이 담았어도 좋은 모습은 많지가 않았다. 너무 많아도 탈이다... 2024. 1. 3.
heot ttokg 가 쓴 글( 25 ) [ 2023년 한 해 ] heot ttokg 가 쓴 글( 25 ) [ 2023년 한 해 ] 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저물고 있다. 2024년 '푸른 용의 해'가 서서히 고개를 드는 시점에 새해 각오를 생각한다는 것은 또 다른 희망의 날개를 펼 준비를 한다는 의미이다. 지난 한 해, blog에 한편씩 올려져 있던 내가 쓴 글을 찾아 편집을 했다. 2023.12.30. 하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마다 더 좋음이 쌓여 건강하십시오. 찾아주시는 님이 계셔 저는 행복합니다. 존경하고 진솔한 사랑드립니다. 안심습지 금호강뚝 아래에서 희망과 울림을 주는 새해 아침 태양을 담았다. 2023.01.01. 하기 넓고 깊은 바다에 나가 많은 고기를 싣고 귀항하는 어선의 힘찬 모습을 보면서 나는 내속에서 무언가의 응어리가 풀려가고.. 2023.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