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속리산 법주사를 다녀오다
속리산 법주사를 다녀오다
언 제 : 2008.10.23 (목) 08시-22시 위 치 : 속리산 국립공원 문장대 신선대 법주사 어 디로 : 경부고속도로-중부내륙 고속도로- 경북 상주 화북 - 속리산 국립공원 문장대 / 신선대 / 천황봉 / 법주사 얼마나 : 고속버스로 왕복 5시간소요 / 산행 5시간 소요 누구 랑 : 숲사랑 단원 (회원) 45명 ......................
법 주 사 법주사에는 법주사 팔상전(국보 55)과 법주사 쌍사자석등(국보 5), 법주사 석련지(국보 64), 법주사 사천왕 석등(보물 15), 법주사 마애여래의상 (보물 216) 등 국보·보물을 비롯해 각종 문화재가 있고, 사찰 내에 있는 속리의 정이품송은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되어 있다. 그 밖에 망개나무(천연기 념물 207), 까막딱따구리(천연기념물 242)· 하늘다람쥐(천연기념물 207) 등 627종의 식물과 344종의 동물이 서식한다.1970년 3월 24일 주변 일대와 함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 인근의 화양동 구곡(華陽洞九曲)·선유동구곡(仙遊洞九曲)·쌍곡구곡(雙谷九曲)이 국립공원에 편입되었다. 매년200만 명 정도가 찾는다.
금동 미륵대불 절 왼편으로 커다랗게 서 있는 이 미륵불은 신라 혜공왕 때인 776년,진표율사가 금동미륵대불을 조성했다고 한다그러다가 조선시대에 들어와 대원군이 경붕궁을 증수할 때 몰수 되었는데, 1964년에 시멘트로 다시 불사를 했다. 1990년에는 붕괴 직전의 시멘트대불이 청동대불로 다시 태어났다.2000년들어 원래 제 모습을 찾아 주자고해서 금동미륵불 복원 공사를 했다.지하에는 미륵반가사유상 부처님이 모 셔져 있어 참배할수있다.
팔상전 (국보 제55호) 팔상전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유일한 5층 목조탑으로 지금의 건물은 임진왜란 이후에 다시짓고1968년에 해체 수리한 것이다.벽면에 부처의 일생을 8 장면으로 구분하여 그린 팔상도(八相圖)가 그려져 있어 팔상전이라 이름 붙였다.
수학 여행온 학생들이 해설사의 해설을 듣고있는 모습들
湖西 第 1 伽籃 ㅡ 법주사 ㅡ
공예품이 눈길을 끌었다.
법주사 입구에 인공으로 만든 폭포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우리를 반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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