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타고 담았다/잊히지않는 것
추억마실에서의 송년회
하기*
2012. 12. 9. 18:45
추억마실에서의 송년회
12월3일(월요일) 2012년도 광통회 송년회 행사를 문양에서 모여 산길 능선따라 걷다가 [추억마실]에서 메기 메운탕 끓여서 소주 한수배 돌리며 노래 한곡씩 부르며 소박하게 실시하였다. 이제야 잘 이끌어 준 회장(김용태)께 고마움을 전한다. 2012.12.9. 하기
버석대는 명아주 꽃대궁을 밟으며 느릿느릿 걸어오는 첫눈 아침이 있다
뽀얗게 껍질 벗는 버짐나무 줄기를 걷어차며 터벅터벅 걸어오는 아침 첫눈이 있다.
ㅡ 이은봉 [첫눈 아침] 에서 ㅡ 감사합니다.
2012.12.9.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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