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忘年모임
언제 : 2014,12,29. 낮에 어디서 :[미조 찜] 집 누가 : 철이 허비 약천산 곰씨 하기
아래와 같이 [하기]는 네명의 좋은 님들께 폰에다 문자를 쳤다. 좋은사람들- - -[철허약곰하]는 12월29일 월욜13시 반월당 분수대 2층에서 미팅후 오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모였다. [아구찜&가오리찜]과 따뜻한 밥.그리고 소주1병을 갖이고 다섯이 남김없이 다 마셨다.
겨울이 가고 있다는 것은 새봄이 오고 있다는 증거다.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아 안녕히.
태양에 임자 있나요.가슴에 품은 사람이 임자지요.태양도 사랑도 희망도 그대를 위해 존재합니다. ㅡ 소설가 이외수씨의 [절대강자]중에서 옮겨 타이핑침 ㅡ
- 그럼에도 안부가 오가는 해넘이의 언저리다.올 한 해 고마웠고 내년에는 더 잘 살자고 오늘 모였다.돌이켜 보면 온갓 부대킴에 비껴 서 몸뚱이 하나 온전히 간수한 것도 하늘이 내린 복(福)인 한 해였다.모두가 더 건강했으면 참 좋겠다. 그리고 하고픈 것들이 있으면 주저 없이 알리고 함께 손잡고 가보자. 감사합니다. 2014.12월 31일 밤 11시 하기
 T O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ㅡ 하기.송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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