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2025. 3. 11. 00:05

고니 (白鳥) 묘기

 

언    제 :  2025.2.13. 06시 ~ 14시

어디서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 가남지 연못

누    가 :  하기 혼자

어떻게  : 

             오늘 하늘이 맑겠다는 일기예보가 엊저녁에 TV를 통해 보도가

             되었다. 고니가 뛰며 물위를 박차고 오르는 것을 담겠다고 새벽

             첫 출발하는 지하철을 타고가 안심역에 내려서 대로변에서 가장

             근거리에 있는 가남지(池)에 섰다.고니(白鳥)이 모습들이 보였다.

             고니가 보여주는 묘기를 관찰하며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2022. 2.13.사진을 담았고, 2025.3.11.편집을 하다. [하기]

 

 

뛸까? 말까? 하다가...

 

뛰기 시작을 한다. 그러다 날아 오른다.

 

이렇게 건강함을 알려준다.

 

 

 

즐겁게 보내야 한다, 오늘.

 

 

 

연못 속의 연뿌리를 찾는 모습이 필사적이다.

 

너는 왜 동생들을 보살펴주지를 않는거냐? 호된 꾸중을 한다.

 

 

 

모두는 이렇게 사랑을 해야 한다.

 

우리는 뛰어야한다. 뛰어야 살아갈 수 있다.

 

 

 

얼음위를 뛰다가 물속으로 들어왔다, 물위를 박차고 날아 오른다.

 

 

2022. 2.13.사진을 담았고,

2025.3.11. 편집을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