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우리나라

김천 연화지 출사

하기* 2025. 4. 29. 00:31

       김천 연화지(蓮花池) 출사

 

     언   제 :  2025.04.03. 15시 ~ 21시

     어디서 :  경상북도 김천시 소재   ‘연화지(蓮花池)’

     누   가 :  사진을 배우는 우리들 15 명

     어떻게 :  각자 개인은 대구역에서 기차를 타고 김천역에

                   내려 연화지에 모여 주 야간촬영을 하고 귀가하였음   

 

 

     완연한 봄기운이 퍼지는 4월, 전국적으로 벚꽃 시즌이 시작

     되었다. 경상북도 김천시에서도 봄을 대표하는 벚꽃의 명소

    ‘연화지(蓮花池)’가 본격적인 개화를 맞이했다.

     아름다운 연못과 그 위를 덮은 듯 흐드러진 벚꽃은 김천 시민

     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오는 여행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였다.

     2025년도 김천 연화지 벚꽃 개화 소식을 접하고, 사진을 알아

     가고 있는 우리는 오늘 야외 출사지로 연화지로 정하고 경부선

     기차를 타고 오후 3시에 김천역에 모여 연화지 벚꽃의 낮 풍경

     과 야경 풍경을 담고 야간 기차를 타고 대구에 왔다.

 

 

     연화지 벚꽃 특징
     연화지는 연못을 중심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벚꽃이

     수면 위로 드리워지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었다.낮에는 맑고

     청명한 봄 하늘 아래 벚꽃이 어우러지고,밤에는 조명과 반사된

     벚꽃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곳이다.

     낮에는 꽃길 산책을, 밤에는 조명이 어우러진 벚꽃 야경을 감상

     하며 잠시 일상을 내려놓을 수 있는 이곳은 그야말로 도심 속에

     가장 가까운 자연이었다.

 

 

     경북 김천시의 연화지가 전국적인 벚꽃 명소로 자리매김해 해마

     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이와 호황을 이루고 있다. 김천시가 지난

     3월29일 부터 지난 4월8일까지(11일 간) 봄철 대표 야경 명소인

     연화지를 찾은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25만 명의 역대 최대 방문

     인원을 기록했다고 4월15일 밝혔다.

 

      

 

 

 

 

 

 

    내가,연화지 주변 아파트 12층 옥상에 허락 없이 용감히(?) 올라가

    사진을 담아왔던 열정을 누구도 말리지는 못했다.분명 위험이 있었다.

 

 

 

 

 

 

 

 

 

 

 

 

 

 

 

 

 

 

2025.04.03. 사진을 담았고

2025.04.28. 편집을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