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에서
오늘은 체험 학습이 교동초등 1학년 90명이 전부였다. 학생이 적게 참여 하다보니 순서에 의해
숲 생태 해설단 4조가 학생들을 배당 못받아 조장(김중현)을 포함하여 여덟명이 화목원을 돌며
자체 심화학습을 하였다. "지기" 에게도 학생들을 배당해 주지 않는 배려를 한 2조장(이용희)덕
분에 전 단원들에 활동 모습을 뒤 따르며 한 사람씩 영상에 담을수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도
4조를 만나 가까이에서 모습을 담았고, 만개하여 뽐내며 으시대고 있는 꽃들도 만날수 있었다..
2009.5.20. 카페지기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소식이 온다는데....
늘 분주하게 숲 생태 해설 사업단을 위해 노력하는 사무국장
수목원 숲속에서 나무와 풀,그리고 꽃들을 지키는 거구에 돌 장승
만첩 빈도리 (범의귀과)
갈잎 떨기나무(높이 1~3m) 개화기 : 5~7월 결실기 : 10~11월
원산지는 일본이며 관상수로 심는다.나무 겁질은 회갈색이고 줄기의 속이 비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형으로 끝이 뾰족 하고 가장 자리에 잔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별
모양의 털이 있다. 가지끝의 총상 꽃차례에 달리는 흰색 꽃은 밑을 향한다. 열매는 둥
굴고 별 모양의 털이 촘촘히 나 있으며 끝에 암술대가 남아 있다. 겹꽃이 피는 것을
"만첩 빈도리"라고 한다.
망중한
기린초
시화원 앞에서 카페지기의 카메라와 만났다.
고광 나무( 범의귀과)
갈잎떨기나무(높이 2~4m). 개화기: 5~6월. 결실기 :9~10월.
고광나무
산 기슭이나 골자기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형~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 하고 가장자리에 두렸하지 않은 톱니가 있다. 잎 뒷면의 잎맥 위에는
잔털이 있다.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총상 꽃차례에도 잔털이 있고5~7
개의 흰색 꽃이 달린다.꽃자루와 꽃받침통에 털이 있고 암술대는 기부에 잔털이
있으며 끝이 4개로 갈라진다.열매는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쉬는걸 찍지 말라는 조장(김중현)의 성화에..... 좋은 걸 어쩜니까? 모습들이....
섬초롱 꽃 ㅡ수목원 약용식물원에 피어있슴 ㅡ
울릉도 바닥가의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 살이풀. 30~100cm높이로 약간 비스듬히 자라는 줄기는 흔히 자줏빛이 돌고
능선이 있으며 비교적 털이 적다.뿌리잎은 달걀 형으로 밑은 심장저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줄기에
어긋나는 긴 타원형 잎은 잎자루가 점점 짧아지다가 없어진다.6~7월에 줄기와 가지에 달리는 종 모양의 꽃은 자주색 바
탕에 짙은 반점이 있으며 밑을 향한다.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단 장(이 남). 부 단장(유화향). 3 조장( 박장원). 5 조장(김병곤). 카페지기(송정학).
4조의 꽃님들
꽃 보다 더 아름답다.모습이
숲 생태 해설 사업단 4 조 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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