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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롤로그 ·에필로그24

가 보고 싶은 곳 가 보고 싶은 곳 2022년 팬더믹 상태가 엔더믹(풍토병) 상태로 완화되고 여행이 자유로울때 가 보려고 하는 것이다. 내가 가 보려고 하는 곳 (나라)을 오늘 손가락 꼽아 보았다. 지금 심심해서가 아니다. 꼭 여행을 다녀오고픈 곳을 두 곳으로 찜했다. 북아메리카 2국 과 북유럽 4국이다. 최우선으로 건강을 다듬어야 하고, 팬더믹 상태가 완화되어야 한다. 그러면 꼭 가보고 싶은거다. 옆지기와 함께 갈 것이다. 만에 하나 옆지기가 싫다고 하면 그때는 써놓고라도 혼자 갈 생각이다. 그래도 나는, 덤벙거리면서 그동안 다녀온 여행국이 17개국 된다. 서유럽 5국, 동유럽 5국. 일본 2회, 중국 3회, 대만, 홍콩, 마카오, 심천. 태국 을 여행했다. 이제는 아주 천천히 다닐 것이고 사진도 조금만 찍으려 한다. .. 2022. 4. 4.
전국 일주 여행을 준비하면서 전국 일주 여행을 준비하면서 여행할 곳 : 동해안 길 따라 / 서해안 길 따라 / 남해안 길 따라 여행을 한다. 여행할 날 : 2020년 11월 23일 (월요일) ~ 11월 26일(목요일) 3박 4일 참여인원 : 발가숭이 친구 3명 ( 복이 / 호야 / 하기 ) 프롤로그 (Prologue) : 손에 쥔 게 아무것도 없던 벌거숭이 세 녀석이 내,제의에 고교를 졸업한 그 해 1966년 11월23일. 열아홉 살에 무작정 논산훈련소로 자원입대해 이등병이된게 오늘 2020년11월23일이 만55년이다. 장교로 임관한 후 우리는 직업군인이 되었고 월남 전투에 1년을 참전 무사히 귀국한후 30 여년을 직업군인 생활을 전후방 각지를 돌면서 똑같이 했었다. 이제 우리는 나이가 e- 만큼이 되었다. 첫 발을 디딘 그날을 생.. 2020. 12. 1.
일본 북해도에서 만난사람 이번 여행 참, 좋았습니다. 언제 : 2017.6.20 ~ 6.23. 어디서 : 일본 북해도 여행지에서 일본 북해도 여행지에서 함께했던 모습만을 찾아 모아 보았다. 좋찮은가? 여행이 아니면 어디 가서 이런 멋진 모습들을 얻을 수 있겠는가?. 이런 장맛비가 내리는 날에 앨범을 뒤져 이렇게 소일하는 것도 나만이 할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기에 마냥 여유 있는 일요일을 보낼 수 있었다. 2020.7.12. 일요일, 편집 하기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살아가는 것은 궁극적으로 행복하기 위함이 아닐까? 허지만 "행복이란 이거다" 라고 딱히 정의 내리긴 어렵다.그러면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해지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정신과의사 이자 건강 전도사,수많은 베스터쎌러 저자로 유명한 이시형 박사는 이 화두를 끊임없.. 2020. 7. 12.
동 유럽에서 만난 사람 ( 4 ) 동유럽에서 만난 사람 ( 4 ) 헝가리 여행 2015. 03.09. 여행한 곳 : [헝가리] 수도 부다 페스트 ㅡ 전역 여행기간 : 2015년 3월 9일 하루 종일 여행날씨 : 흐림 / 맑음 영상 2도. 3 월초 동유럽 헝가리 수도 부디 페스트의 날씨는 차거 웠다. 모두가 두툼한 이른봄 옷을 입었는데도 을씨년스러웠다. 참여인원 : 다수 벌써 5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이곳 헝가리 여행기 사진을 꺼내 펼쳐 보면서 헝가리 여행 중 불의의 선박 사고를 당한 여행객들과 유가족들께 위로를 드린다. 같은 장소를 먼저 다녀왔기에 더욱더 가슴에 와 닿는 뭉클함이 떠나지를 않는다. 이유 불문하고 진솔한 명복을 전한다. 2020.6.30, 하기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부부를 만났다. 저 부부는 함께 담았던 사진들을 펼쳐놓고 .. 2020. 6. 30.
동유럽에서 만난 사람 ( 3 ) 동유럽에서 만난 사람 ( 3 ) 슬로바키아 여행 2015. 03.06~03. 08. 20여 년 전만해도 슬로바키아는 체코의 뒤에 붙는 후렴이나 꼬리말 같았다. 그래서 여전히 생경하고 낯설다. 허지만 동유럽에서 자유의 물결이 밀려오자 슬로바키아는 가장 먼저 독립을 이뤘다. [브라티슬라바]는[프라하]보다 작고 순수하지만,이방인의 마음을 안온하게 감싸주는 도시였다.이제 [슬로바키아]여행을 마친다. 이제 동유럽 여행이 헝가리 로 이어진다. 2020.6.25. 하기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타슬라바를 거닐며 우리들 모습을 앵글에 무던히도 담았었다. 워낙 바쁜 일정(?)의 이번 여행에서 스로바카아 여행은 그야말로 엉터리 였다. 4시간 정도 머물며 유명한 관광지는 근처에도 못 가보는 그런여행이 였다. 그저 다녀왔다는 .. 2020. 6. 25.
동유럽에서 만난 사람 ( 2 ) 동유럽에서 만난 사람 ( 2 ) 크로아티아 여행 2015. 03.06~03. 08. ㅡ "꽃보다 누나" 촬영지. 아드리야해(海)의 아름다운 도시 [크로아티아]여행을 한다. 이번 동유럽 여행에서 3일간 중점적으로 [크로아티아]를 돌아보는 여행코스다. ㅡ 크로아티아를 여행하면서 만났던 현지 사람들의 표정은 우리보다 훨씬 밝았다. 나의 고약한 버릇은 여행에서의 풍경보다는 사람을 찾아 인사하고 사진에 담는다. 순서 없이 사진을 다시 옮겨 모았다.지금 그때의 모습들을 보며 감회에 젖어보았다. 2020.6.16. 하기 열 시간을 버스를 타고 여행하며 여기까지 왔는데 폼은 어수선해도 모습들이 밝아 좋았고, 아찔했던 눈길의 고비길도 무사히 통과하여 우리에 마음도 편했다. 우리 일행이 노천시장을 찾아 갔을때는 오후에 바.. 2020. 6. 16.
동 유럽에서 만난 사람 ( 1 ) 동 유럽에서 만난 사람 ( 1 ) 체코 여행 2015. 03. 04. 인생은 여행길이다.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곳은 어디 즈음 인가요? 길고 긴 인생 길 위에 어디쯤인가요? 인생은 여행 길 이다,생각하면 왠지 즐거워집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체력이 방전하고 에네지가 소진 될때가 있습니다.인생을 살아가면서도 그런 순간은 반드시 찾아오고 맙니다. 여행 길에서는 어땠나요. 잠시 앉아 쉬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재 충전을 하지 았았던가요. 인생이 버거울때는 가끔 인생 속 작은 인생 여행을 떠나도 좋을듯 합니다. 기묘하리 만치 인생과 여행은 닮았습니다. 2020.6,10. 하기 2020.6.10.편집 : 하기 2020. 6. 10.
서 유럽에서 만난 사람 ( 3 ) 서 유럽에서 만난 사람 ( 3 ) 프랑스 / 영국 여행 2012.5.4.~ 5. 5.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남을 위한다면서 하는 거위 모든 행위들은 사실 나를 위해 하는 것이었다는 깨달음입니다. 내 가족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도 아주 솔직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가족이 있어서 주는 따뜻한 나를 위한 것이고,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우는 것도 결국 내가 보고 싶을 때 마음대로 볼 수 없는 외로운 내 처지가 슬퍼서 우는 것입니다. 자식이 잘 되기를 바라면서 욕심껏 잘해 주는 것도 결국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잘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부처가 아닌 이상 자기중심의 관점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 제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 다른 사람에게 크게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그만 보고, 내.. 2020. 6. 7.
서 유럽에서 만난 사람 ( 2 ) 이탈리아 여행 2012. 5.1.~ 5. 3. 그냥 소소하게 여행을 사랑했던 사람들과 만나 인사 나누면서 토탁여주고, 투박했어도 내 나라 말로 인사를 하고 그네 나라 말로 인사를 받는것이 그렇게 좋았다. 다시 여행이 자유로워 진다면은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서는 그때는 작으만한 情을 더 나누고 싶다. 내 가슴 한 켠에 여행길에서 만났던 정다웠던 사람들이 자랑스럽다. 사진을 함께 즐기는 知인은 내게 이런 말을 해 주었다. 여행지에서 모습을 함께 사진에 담았던 사진이 있다면 모아 보는게 그렇게 좋았는데 시도해 보라고.... 그럴싸 했다. 2020.6.3 편집.하기 2020. 6. 2.
서유럽 여행에서 만난 사람 ( 1 ) 독일 여행 일시 : 2012.4.29.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마중나와 대기중인 리무진 버스와 현지 버스 운전기사 (이태리 로마人)와 인사를 나누었다.이 리무진 버스는 우리 일행을 태우고 독일 ㅡ 스위스 ㅡ 이태리 로마까지 거침없이 잘 달려 주었다.얼마나 고머웠는지 모른다. 그후 이태리 로마에서 프랑스까지는 비행기로 프랑스에서 영국까지는 유로 기차를 타고 도버해엽 턴넬을 자나며 여행을 했었다. 이제 펼쳐 보려한다. Thank you 스위스 여행 2012. 4. 30. 이제 다시 여행사진을 찾아서 그때 만나서는 정다웁게 손 흘들어주고 함께 사진을 담았던 여행현지에서 만났던 귀한 모습들을 찾아 펼쳤다. 진한 기운이 엄습해 온다. 그 당시 보다 지금이 더 좋은건 왜 그렇지?. 그 때 그 사람들 모두가 건강했.. 2020. 5. 31.
중국 여행에서 만난 사람 중국 베이징/만리장성 여행 일시 : 2014.11.15. 북경 왕부정 거리에서 독일 사람을 만났다.모두가 지금을 즐기고 있었다. 굳이 따져 물어본다면, 나는 사진 찍기를 참 좋아한다. 내 취미의 으뜸이다. 해서, 한 두장을 정성들여 만들어서 남이 인정하는 사진작가는 되고 싶지는 않다. 작품사진을 찍기 보다는, 스트리트 포토 그래피를 만드는 편에 서 있는 [하기]다. 지금껏 해 온 것처럼 그저 여러곳... 내가, 가고픈 곳을 다니며 찍어서 모아 온 사진들을 좌악 펼쳐 놔 놓고는 글, 잘 쓰지는 못해도 정성다해 글 쓰고 옮겨 달고, 내 아는 이들께 [멜]로 보내며 건강함 알리고 소식 한줄 받고... 이곳 blog에 담아 놓는 그저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 ( 여행칼럼자 같은 )이 되고픈 마음뿐이다. 자금성에서 .. 2020. 5. 30.
태국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태국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하기 2019.12.10 00:15 [삶도 여행처럼] ..... 잘 살기 위해서는 '적게 먹고, 많이 걸으며, 더 많이 웃어라' 고 한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않이다. 분수에 넘치는 기대를 갖지 않고 여행을 하듯 적당히 쉬어갈 수 있다면, 삶의 틈바구니에도 한층 부러운 여유가 생길 것이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다. 그러나 마음 먹기에 따라 행복을 가까이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 믿는다. 쉬엄쉬엄 여행길에 따르다보면 마음의 쉼표와 여유도 생긴다.여행을 할 때는 큰 기대를 가지지 않는것이 보통이다. 그냥 발길 따라 일행과 함께 타고 걸으면서 사진 담아 웃으며 만족하면 된다. 나는 아픔이 있었다. 머리에도,가슴에도.날카로운 메스가 지나는 고통 참았고 이겨냈다 내가 무진.. 2019. 12. 15.
가족묘원 참배 가족묘원 참배 일 시 : 2019.8.14. 11 :00 ~ 13시 장 소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궁화공원 가족묘소 누 가 : 나와 너와. 어떻게 : 아침 7시 경부선 KTX로 상경.용산역에서 양평행 도시철도 전철 탑승 양수리역에서 하차,택시 콜.묘소 도착 참배 후 잠실로 이동하여 처가 방문 달리는 전철 차창 사이 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풍경. 양수리 역 방향쯤이다. 달리는 택시속에서 차창을 사이에 두고 바라본 교량 공사 풍경. 가족묘소 앞에서 바라 본 교량공사 풍경 우측 하단에 콜했던 택시는 40여분의 시간을 기다려 주었다. 이 곳에 모셔져 있는 두 분께서는 아랫녁을 늘 내려다 보고 계실것이다. 선친께서는 이 만댕이에 선 긋고는 나를 여기다 데려다 달라며 이곳이 명당 일거라고 생전에 말씀하셨다.계신 .. 2019. 9. 8.
혼자 떠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혼자 떠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지금도 나는. 몇일 전에는 일본 도쿄(東京)를 패키지 여행자속에 묻혀 달랑 혼자 3일을 다녀왔다. 몇달 전에는 우리나라 (서울 북촌한옥마을 )거리를 혼자 거닐며 하루 종일 여행을 했고, 몆년 전에는 중국 베이징(北京)을 패키지 여행자속에 묻혀 달랑 혼자 5일을 다녀왔었다. 그러나 함께했던 일행중 여행자 속에서는 나 혼자 사진기 메고 앞 자리를 차지했으니 수근수근 거린다. 나이도 있어보이는데, 왜 혼자왔을까? 취미도 별나내, 하고.... 여행이 끝날 즈음에야 나를 알았다는듯이 이해를 해주니 그나마 마음과 몸이 개운하다. 나는 사진찍기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작품성을 찾는 정통 사진가는 아니다. 일종에 살아가는 모습을 주로 찾는 거리의 사진을 담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얘기를한다. .. 2019. 5. 30.
일본 도쿄 여행 ( 1 ) 프롤로그 일본 도쿄 여행 ( 1 ) 프롤로그 여행기간 : 2019년 5월 26일 ~ 5월 28일 (3일간) 여행할곳 : 일본 도쿄 (동경) / 도쿄 -하코네-오다이바. 여행주관 : 여행사 (주) 롯데관광여행사 [가이드 :곽ㅇㅇ ] 참여인원 : [하기]혼자 & 여행경비 : 1인당 397,400원 선택여행 : 없음 여행항공 : 에어 부산 [ 프롤로그 ] 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저마다 부푼 꿈을 꾼다. 누구는 낭만을 맛보고 싶어하고 누구는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싶어하 며,누군가는 그가 받드는 믿음의 흔적들 앞에 서보고 싶어서 일 것이다. 나는 넘어졌었고 머리가 깨지는 아픔을 수술 치료받고 기적같이 되돌아온 건강상태를 알아내고 싶어 여행을 하는거다. 나에 몸 정상으로 찾았으.. 2019. 5. 25.
내, 가 보려 하는 곳 내, 가 보려 하는 곳 내가 가 보려고 하는 곳 (나라)을 오늘 손가락 꼽아 보았다. 그래도 나는, 덤벙 거리면서 서유럽 5국, 일본2회, 중국3회, 동유럽 5국, 대만, 홍콩 마카오, 심천 을 여행했다 이제는 아주 천천히 다닐것이고 사진도 작게 찍으려한다. 가 보려 하는 여행지를 아래와 같이 선정해 놓았는데 순서야 비뀔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꼭 가 보려고 한다. 좋은 몸 만들어 놓아야 하는게 우선, 돈 마련이 차선이다. 시간이야 다 내 시간이니까.... 참, 많은 나라를 다녀오신 분들이 제일 부럽고 존경 스럽다. 그 만큼 체력과 돈이 소요 되었을 것이다. 어느 하나 부족하면 않된다. 나는 해야 한다, 그만큼 최선을 다 했으니까. 어깨를 펴고 도전을 해보는거다.준비했잖은가?. 2019.2.17. .. 2019. 2. 17.
삶은 여행 홍콩-마카오-심천, 여행 프롤로그 여행할곳 : 홍콩ㅡ마카오ㅡ중국본토,심천 여행할날 : 2018년 8월 4일 ~ 8월 7일 여행도시 : 홍콩(Hong Kong) 은 영국 식민지였으나 1997년 7월 중국으로 반환되여 공식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홍콩 특별행정구 이며,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약 144km 떨어져 있다. 마카오(Macau)는 1550년대 초 부터 포르투칼 시민지였으나 중국으로 반환되여 공식 칭은 중화인민공화국 마카오특별행정구이며 중국 광둥성 남부, 주장강 하구에 위치 심천( Shenzhen ) 홍콩 바로 북쪽에 위치하며 남중국해(南中國海) 연안을 따라 있다. 1979년 경제특구(經濟特區)로 선포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단지 홍콩에서 중국본토로 들어올 때 관세가 면제되는 조그만 국경도시에 지나지 않았.. 2018. 7. 14.
휴가철 핫플레이스 TOUR WORLD [휴가철 핫플레이스 TOUT WORLD ] [휴가철 핫플레이스 TOUT WORLD ] 연간 해외여행자 1600만명 시대. 어느 시점에 예약하고 언제 떠나는 것이 가장 유리할까? 시간과 돈이 많다면 걱정할 일 없지만 현실을 그렇지 않은 법.한 푼이라도 아끼고 비교해 가장 좋은 타이밍을 잡는 것도 모처럼의 해외 여행을 풍요롭게 만드는 여행의 기술이다. 먼저 결론부터.여행상품 가격만 고려한다면 해외여행 '비수기'라 할 수 있는 6월과 11월에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본격적 성수기인 여름휴가철과 겨울방학을 바로 앞두고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여행을 직접 떠나는 사람들보다는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례가 더 많기 때문이다. 여행상품 가격은 성수기와 비수기에 큰 차이가 나는데, 가족여행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초·중·고교 .. 2017.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