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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白鳥) 와 만났다 ( 9 ) 고니(白鳥) 와 만났다 ( 9 ) * [ 고니들의 출발 ] 언   제  : 2025.01.25. 06시~ 11시어디서 : 경상북도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누    가 : 하기 혼자어떻게 : 새벽 5시에 주섬주섬 카메라 챙기고 새벽밥 먹고 첫 버스를 탔고              지하찰역에서 두 번째로 출발하는 지하철 타고 환승 6시 30분에              대구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 기차타고 구미에 내렸다.샛강(낙              동강 주변)에 도착을 하니 7시17분이였다.이내 동쪽에서 햇살이              구름 사이로 빛추고 강변주변이 환해졌다.               나는 8시~ 11시까지는 고니들의 움직임을 따라서 집중하며,물위              를 박차고 오르고, 하.. 2025. 2. 2.
한국군 맹호부대 육군소위 와 수통(1966년/월남전) 아래 사진은 월남전 미군 참전용사들의          페이스북에 그들이 가지고 있던 한국군 사진이다                                                  이 사진을 본 미군들은 찬사의 댓글을 달아주고 있다.                         "진정한 전우애", "최상의 선물", "한국군은 최고였다".                         "우리는 형제였다" 등등...       유명한 월남전 라이프 잡지 1966년 2월호 표지에 나온 사진을       찍었던 전쟁터에  맹호부대와 합동작전이 있었던것 같다.                                            한국군 장교, 철모에 맹호마크를 단 소위...저 분은 누구일까?       .. 2025. 1. 31.
heat ttok ttokg 모습 ( 25 ) heat ttok ttokg 모습 ( 25 )2024.1.~ 2024.12. 까지  [heot ttok ttokg]*헛 똑 똑이는 똑똑한 것 같아도 똑똑히 지 않다는헛거라는 말이다.나에 [닉네임]이다.  정말 맞는 단어이다.  2011~2018년 학교 일을했을 때 6학년 담임 선생님이 영문 글자를 조합했던 것이다. 그 때부터 나는 헛 똑똑이[ heot ttok ttokg ]라는 닉네임을 즐겨 쓰고있다.                                                                               2024.11.일본 [도야마]공항 대합실에서2024년 한 해를 를 보냈던 내 모습들더욱 많은 시간이 흘러 내 나이가, 함께 사진을 찍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내가 따르는 .. 2025. 1. 28.
고니(白鳥) 와 만났다 ( 8 ) 고니(白鳥) 와 만났다 ( 8 )  * [ 고니들의 다툼 ]  언   제  : 2024.12.18. 10시~ 18시어디서 : 경상북도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누    가 : 하기의 철친 지인 2명어떻게 :  오늘은 고니와 만남도 좋았고,  흡족하였다. 어린 새끼 고니(재색 고니)들               앞에서 어미 고니(흰색 고니)들이 다툼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주변이 어수선 했어도 모여서 웅성거렸고 싸움을하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들이 아름다웠다. 다툼을 하는 것도 고니들이 살아가는 방법의 하나                라는 것을 보여 주는것 같았다.치열하게 다툼을 한 다음 고니들은 그렇게                다시모여 아름다웠다. .. 2025. 1. 27.
속리산 법주사 속리산  법주사 지난 늦 가을날(2024.11.15.) 함께 시간 보내며 지내는 동호회원 따라나서늦가을 단풍이 곱게 떨어지는 풍경을 담아 왔다.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인근에 자리한 월류봉을 지나 비가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였는데도,그래도월류봉 ㅡ>반야사(般若寺)  ㅡ> 보은 속리 정2품송 ㅡ>법주사ㅡ> 말티재고개를 지나며 사진을 담아왔다.                                                                   2025. 01.25.  [하기]  일    시 :  2024.11.15. 오전어디로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17-3  [ 속리산 법주사 ]누    가 :  [하기]가 몸 담고 함께 활동하는 동호회원 13명.어떻게 :  알들 살뜰 운영하며 기.. 2025. 1. 25.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7 )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7 )   *  먹이 찾아서 이곳에.  언    제 :  2024,12,21. 토요일 10시~18시어디서 : 경남 창원특례시 동읍 주남서수지누    가 : 복이 와 둘이서어떻게 갔나 :                      대구를 출발해 경북 청도/ 경남 밀양을 거쳐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 저수지에 도착을 하였다. 수 백 마리의 기러기                     떼와 재두루미떼가 모여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아침에는                     주남저수지 관리 공단에서는 매일 200여 kg의 곡식을 뿌려                     주고 있어 철새들을 보호 관리하고 있었다.  먹을 것이 없던                .. 2025. 1. 23.
사진을 담는 사람들 사진을 담는 사람들 사진을 담는 사람들 모습을 찾아 보았다. 때로는, 몰래 카메라 사진이었고, 다수의 모습이 나 자신과,나와는 연이 닿는 지인(知人)들 모습이다. 진솔한 행동으로사진을 담으려고 몰두하는 모습들이 재미있게 나의 곁으로와 있었다.시간이 지나고 blog 공간을 메울 수 있어서 좋았다.                                                         2025. 01.21. [하기]  일본 [도야마] Tour 를 하면서 사진을 담으며. ( 상록수 / 하기 )  경북 경산 하양에 위치한 금호강가에서.  경북 구미 낙동강 공원에서.  서울 잠실 롯데타워 102층에서.  경북 경주 첨성대 부근에서.  경북 경주 첨성대 오릉 부근에서.  경북 구미 낙동강 코스모스밭에서.. 2025. 1. 21.
고니(白鳥)와 만났다 ( 7 ) 고니(白鳥) 와 만났다 ( 7 )       * 하늘을 날다.  언   제  : 2024.12.18. 10시~ 15시어디서 : 경상북도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누    가 : 하기 / 철친 2명어떻게 : 우리는 주섬주섬 점심에 먹을 좋아하는 먹거리를 갖이고 와서는             들판에서 시식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서 이름있는 동태탕             식당에서 넉넉한 저녁식사를 했다. 오늘은 고니와 만남도 좋았고             얼큰했던 따뜻했던 저녁 밥상도 흡족하였다. 날아 올라 하늘을 선             회하는 큰 고니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2.. 2025. 1. 19.
heat ttok ttokg 모습 ( 24 ) heat ttok ttokg 모습 ( 24 ) 2023.01.~ 2023.12. 까지heot ttok ttokg 는 똑똑한 것 같아도 똑똑하지 않다는*헛것이라는 말이다. [헛 똑 똑이].나에 [닉네임]이다. 맞는 단어라 생각한다. 내가 몸을 담고 근무했던 초등학교 6학년 선생님이 영문 글자를 조합해 준 것이다.  그때부터 나는 헛 똑똑이 라는 닉네임을 즐겨 쓰고있다.내가 주변을 똑똑하게 만드는 것 같아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똑똑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2023년 한 해를 를 보냈던 내 모습2023년 12월까지 모든 어려움 이겨내고 움직였던 나의 모습들이다.모아 담아 두었던 내 모습을 찾아서 본다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삼각대 위에 카메라 얹어놓고 셀프 다이얼에 맞추고는, 내 표정을 사진에담은.. 2025. 1. 18.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6 ) * 착지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6 ) * 내려 앉다  언    제 :  2024,12,21. 토요일 10시~18시어디서 : 경남 창원특례시 동읍 주남서수지누    가 : 복이 와 둘이서어떻게 갔나 : 2024년의 끝자락인 동짓날이다. 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복이가 주남저수지를 가자고 핸드폰으로 나를 찾은 것이다.                      동짓날이라  *본죽 체인점에 연락을 해 팥죽을 주문하여                      놓았으니 카메라만 챙겨서 들고 오면 된다기에 움직였다.                      대구를 출발 경북 청도 / 경남 밀양을 거쳐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저수지에 도착을 하였다. 수 백 마리.. 2025. 1. 16.
고니(白鳥) 와 만났다 ( 6 ) 고니(白鳥) 와 만났다 ( 6 )  언제 : 2024/12/24   11 : 55 ~16 : 00어디서 : 구미시 지산 샛강누가 : [하기&남이] 둘이서 어떻게 : 대구역에서 새마을 기차를 타고는 구미역 하차 샛강공원에 가서 남이 兄과 둘이서 많은 고니들을 만났다.샛강에 모여있던  7~8백마리쯤 되는 고니가 50여분 동안 무리지어 날아 오르는 진풍경을보았다.이런 광경을 보다니...우리는 흥분을 하였고...렌즈에 포착된영상들은 초점을 맞추는 것을 잃어버린 어리바리한 사진을 담았다.고니들이 한 꺼번에 너무 많이 움직여서 초점을 맞추는 것을 생각못한 [ 하기&남이 ] 였다.우리 일상에서 모든게 너무 많아도 좋지않다는 것을 실감했던 오늘이다.텅 비어버린 샛강 위를 응시하다가는오후 3시 기차를 타고 편안하게 대구.. 2025. 1. 14.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5 )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5 )      ㅡ * 하늘을 날다   언    제 :  2024,12,21. 토요일 10시~18시어디서 : 경남 창원특례시 동읍 주남서수지누    가 : 복이 와 둘이서어떻게 갔나 : 2024년의 끝자락인 동짓날이다. 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복이가 주남저수지를 가자고 핸드폰으로 나를 찾은 것이다.                      동짓날이라  *본죽 체인점에 연락을 해 팥죽을 주문하여                      놓았으니 카메라만 챙겨서 들고 오면 된다기에 움직였다.                      대구를 출발 경북 청도 / 경남 밀양을 거쳐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저수지에 도착을 하였.. 2025. 1. 12.
고니(白鳥)와 만남 ( 5 ) 고니(白鳥) 와 만났다 ( 5 )        * 물 위를 박차고 출발    언   제  : 2024.12.18. 10시~ 18시어디서 : 경상북도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누    가 : 하기의 철친 지인 2명어떻게 : 우리는 주섬주섬 점심에 먹을 좋아하는 먹거리를 갖이고 와서는             들판에서 시식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서 이름있는 동태탕             식당에서 넉넉한 저녁식사를 했다. 오늘은 고니와 만남도 좋았고             얼큰했던 따뜻했던 저녁 밥상도 흡족하였다.                                                                            2025.01.10. [ 하기 ]                   .. 2025. 1. 10.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4 )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4 ) 언    제 :  2024,12,21. 토요일 10시~18시어디서 : 경남 창원특례시 동읍 주남서수지누    가 : 복이 와 둘이서어떻게 갔나 : 2024년의 끝자락인 동짓날이다.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복이가 주남저수지를 가자고 핸드폰으로 나를 찾은 것이다.                      동짓날이라  *본죽 체인점에 연락을 해 팥죽을 주문하여                      놓았으니 카메라만 챙겨서 들고 오면 된다기에 움직였다.                       대구를 출발 경북 청도 / 경남 밀양 을 거쳐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저수지에 도착을 하였다.수 백 마리의 기러기    .. 2025. 1. 8.
해 오름 ( 2 ) 해 오름 ( 2 )                    [ 새해의 빛 ]                       한 첫 세상이 열린다                      빛으로 시작된 순간이 내게로 왔다                       발 딛는 곳마다 울림                      오늘 다시 시작한 호흡으로                      새 아침이 열리다.                                              ㅡ 보훈신문 권두시 中   언   제 :  2025.01.02. 새벽5시 ~ 10시 까지누   가 :  남이兄,  훈이, 하기어떻게 :              어제 새해 첫 날 이곳을 혼자 다녀오며 담겨진 해 오름 사진을 본            .. 2025. 1. 5.
고니(白鳥)와 만났다 ( 4 ) 고니(白鳥) 와 만났다 ( 4 ) * 내려 앉다  언   제  : 2024.12.18. 10시~ 18시어디서 : 경상북도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누    가 : 하기의 철친 지인 2명어떻게 :  우리는 주섬주섬 점심에 먹을 좋아하는 먹거리를 가지고 와서는               들판에서 시식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서 이름있는 동태탕               집에서 넉넉한 저녁식사를 했다. 오늘은 고니와 만남도 좋았으며               얼큰했던 따뜻한 만찬도 흡족하였다.                                                                            2025.01.04.편집 [하기]   2024.12.18. 경북 구미시 낙동강 주변에 위.. 2025. 1. 4.
해 오름 ( 1 ) 해 오름 ( 1 )대구 금호강 일출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이곳을 찾아주신 님들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복(福)많이 받으시고희망을 놓지 말고 새날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새벽녘 자전차를 타고 달려가,새벽 첫 지하철을 타고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지하철 1호선 종점) 역에서 하차 후금호강변 전망대에 서서 떠 오르는 해 오름을 맞이 했습니다.                                      2025.1.1. 새해 첫 날 [ 하기 ] 올림                         2025.01.01. 07시35분 첫 해뜸을 보듬었습니다. [하기] 2025. 1. 1.
주남 저수지 재두루미 ( 3 )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3 ) 주남저수지는 1980년에 조류 학자들에 의해 낙동강하구와 더불어낙동강 줄기에 형성된 동남 내륙지역의 철새 도래지로 알려진 곳이다.과거 주남저수지 일대는 낙동강에 의해 만들어진 자연배후습지로전체가 갈대로 덮혀진 갈대습지였지만 1920년대부터 농경지 개간이시작되어 농수 공급과 홍수조절 기능을 목적으로 백운산과 구룡산 등 산지 밑에 9km의 제방을 쌓아 만들어진 인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저수지 이다. 언    제 :  2024.12.11. 13 시 ~  18 시어디서 :  경남 창원특례시 동읍 주남서수지누    가 :  복이,남이,소리,하기.어떻게 :  경남 창원특례시 의창구 동읍(東邑)에 위치한 주남 저수지를               다시 찾아갔다. 나는 지인 (知人) 3명과 .. 2024.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