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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잊히지않는 것129

서울 현충원 추념행사 서울 현충원 추념행사 서울국립 현충원 추념식행사가 2023.6.6. 10 시. 동작동 서울국립묘지에서 정부 3부요인이 참석하여 추념행사가 열렸다. 그곳에서 거행된 행사 모습들을 발췌하였다.참석하여 별도로 먼저 국립묘지에 안장된 동기생들의 추념행사를 실시했던 동기회원들의 모습들이다. 특히 우리 동기생 이필영君은 월남 안케패스 대혈전전사영령추모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추념일 행사장에서 행사에 참석한 대통령께 당시의 상황을 직접 설명하였다. 묵묵히 일했는데 격려를 받았다. 20 23.6.6. 현충일추념행사의 모습을 2023.6.19.편집하였음 . 하기 서울 국립현충원에는 동기생 8명이 안장되어있다. 참석했던 동기생들이 회장단의 활동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중앙 맨 뒤편에 안경쓴 사람 뒷편.. 2023. 6. 19.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 2 ) 대전 국립현 충원을 찾았다. ( 2 ) 제 68회 현충일을 맞아 전국에 흩어져 생활하는 동기생들 36명이 2023.6.2. 대전 국립현충에에 모여 먼저 간 동기생 20명의 묘역을 찾아서 참배하며 추념행사를 하였다. 살아 있는 우리는 정답게 모였다. 2023.6.6. 현충일에는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실시되는 추념행사에 다시 또 모여 참배 하기로 하였다. 2023.6.2. 참배하며 추념을 하였고 2023.6.16. 편집하였다 ㅡ 하기 뜻이 있고 보람이 함께 했던 2023년 제 68회 현충일 추념 행사였지요.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우리들 앞에 먼저 간 동기생들 무덤 앞에서 추념하면서 건장하게 자리를 지켜준 여러 동기생들이 계셔 참 뜻 깊게 현충일을 보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ㅡ하기,송정학 .. 2023. 6. 17.
대전 현충원을 찾았다 ( 1 ) 대전 국립현 충원을 찾았다. ( 1 ) 제 68회 현충일을 맞아 전국에 흩어져 생활하는 동기생들 36명이 2023.6.2. 대전 국립현충에에 모여 먼저 간 동기생 20명의 묘역을 찾아서 참배하며 추념행사를 하였다. 살아 있는 우리는 정답게 모였다. 2023.6.6. 현충일에는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실시되는 추념행사에 다시 또 모여 참배 하기로 하였다. 2023.6.2. 참배하며 추념을 하였고 2023.6.16. 편집하였다 ㅡ 하기 대전 현충원에는 동기생 20명이 안장되어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동기생들은 대절한 버스를 타고 대전 현충원에 도착하였다. 아무리 위로하고 슬픔을 나누는 마음으로, 먼저간 동기생 전우들 마음을 달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살아서 건재하게 추모하는 우린 천상에 행복을 누리고 .. 2023. 6. 15.
화천 산천어 축제 화천 산천어 축제 TV 를 보다가 세계 4대 겨울축제에 선정된 화천 산천어 축제 소식이 시야에 들어 왔다. 옆에 있던 폰으로 TV 영상에 맞추고 캡처를 했고, 썩 좋은 화면은 아니어도 뜻이 흠뻑 담긴 축제 영상이라 편집을 했다. 다행히 축제를 다녀와 좋은 영상을 먼저 보여 주었던 tistory blog [요한의 사진이야기] 손장혁님이 담은 사진을 접했다.댓글로 옮겨보겠다 고 인사 후 승낙도 하기 전 복사해 십여 장 옮겨서 이곳에 올렸더니 좋은 편집이 되었다. 요한 손장혁 님께 감사함을 전한다.2023.1.28. 까지 축제가 이어진다니 시간을 내어서 내가 직접 고속버스 타고 가 먼 길이지만 다녀 왔으면 하는 생각이다. 2023.1.16. 하기 화천 산천어 축제가 2023.1.2 ~ 1.28. 까지 열린다... 2023. 1. 16.
굿바이 제임스 본드! 이번 엔딩은 달랐다 굿바이 제임스 본드! 이번 엔딩은 달랐다 영화 리뷰 007 노 타임 투 다이 ( NO TIME TO DIE ) 그동안 숨겨온 비밀 공개돼 "본드 임무 마쳐 - - - 만감 교차" 배우 대니엘 크레이그는 '007 노 타임 투 다이" 로 제임스 본드로서 강열한 마침표를 찍는다. 영화 007 시리즈는 사실 뻔하다. 험악한 빌런(악당)이 세계를 위협할 테고 제임스 본드가 가까스로 그 음모를 저지 하리라. 만약 그렇다면 1962년생인 이 첩보물이 환갑을 바라보는 오늘까지 장수한 배경은 뭘까. 과거를 답습하지 않고 무기. 자동차. 본드걸 등 끊임없이 새로운 숨을 불어넣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액션의 기관차" 랄 수 있는 제임스 본드를 적절히 교체하면서 60년을 달려왔다. 9월 29일 개봉한 25번째 영화 "007.. 2021. 10. 12.
제 66회 현충일 추념식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언제 : 2021.6.6. 10시 어디서 : 서울 국립 현충원 행사 주관 : 보훈처 ☎ 나는 아침 10시 전국적으로 울려 퍼지는 사이렌 소리에 하던 일 멈추고 묵념을 올렸다. TV에서는 현충일 추념식 행사가 시작되고 있었다. 초점을 TV에 맞추고 사진을 담았다. 추념할 수 있는 여유만이라도 나에게는 있어 몰두하였다. 나에 동기회 정기 총회도 오늘 10시에 서울 현충원 내에서 열렸다. 나는 초청을 받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참석을 못했다. 잠잠하던 코로나 19는 요즘 대구 확진자가 급속히 번져 상경 못함을 알렸고 이해를 받았다. KBS 1. TV 현충원 추념식 행사 방영에서 캡처하였음 2021. 6. 6. 하기 제66회 현충일 - - - 참전 용사들의 편지 김재세 하사는 미2사단에 카.. 2021. 6. 6.
국립 대전 현충원 참배 국립 대전 현충원 참배 일시 : 2021.5.29. (토요일) 11시~15시 장소 : 국립 대전 현충원 누가 : 현 동기회장, 회장단 / 전임 회장단, 대전 동기회원 / 동기회원 어떻게 모였나 : 각자 회원들이 대전 현충원 정문 앞에 11시에 모여 대전 거주 동기생 회원의 안내로 고인이 되어 안장되어 있는 동기생 묘지를 일일이 찾아 참배(參拜)하였음. 동기회에서는 백신을 맞은 동기생들이 1차로 대전 현충원 참배를 2021.5.29. 실시하고 2차로 서울현충원 참배를 2021.6.6.10시에 모여서 실시하기로 결정하였다. 대전현충원 에는 22명의 동기생이 안장되어 있고, 서울 현충원에는 6명의 동기생이 안장되어 있다. 영천호국원 1명 과 개인 선산or묘원에 25명의 동기생이 편히 잠들어 있다(2021.5... 2021. 5. 30.
굿바이, 원조 007 - - - 늙을수록 더 멋졌던 영원한 "섹시가이" 잠들다 007 시리즈 초대 제임스 본드 역 英배우 숀 코너리 향년 90세로 별세 매일경제 신문에 게재 된것을 촬영하여 옮김 (하기) 숀 코너리( 7편 ) 이후 007의 계보는 로저 무어( 7편 ), 티머시 달턴( 2편 ), 피어스 브르스넌(4 편 ), 대니얼 크레이크( 5편 ) 로 이어졌다. 2017년 숨을 거둔 로저 무어의 유족들은 숀 코러너의 별세 소식에 트위터를 통해서 "그와 로저는 수십년간 친구였고, 로저는 언제나 숀이 최고의 제임스 본드라는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밝혔다. 현재 007역인 대니얼 크레이크는 "그가 스크린에서 보여준 재치와 매력은 메가와트 수준으로, 그는 현대적 블럭버스터를 창조하는데 일조했다"고 추모했다. 개봉을 앞둔 26번째 시리즈에선 흑.. 2020. 11. 2.
안동 하회탈 안동 하회탈 국보 제121호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탈로서 지금은 각시, 중, 양반, 선비, 초랭이, 이매, 부네, 백정, 할미 9개의 탈들만 전해지며, 3개의 탈이 분실되었다. 하회탈은 우리나라 학계에서는 먼저 그 소중함을 알아주지 않던 중에 류한상 전 안동 문화원장이 하회탈을 맥타카드(Arther Joseph Mactaggart) 교수에게 소개하여, 1954년 그 가치를 인정하여 해외 학계에 발표함 으로써 하회탈이 세계 제일의 가면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그 후에 국내 학계에서도 활발히 연구하여 국보로 인정하게 되었다. 이것은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하여 겉으로만 보지 말고 깊이 연구하여, 그 소중함을 알아야 함을 우리에게 시사한다. 잃어버린 탈(총각 탈, 떡다리 탈, 별채 탈)을 저명한 조각가.. 2020. 8. 25.
40 여일 만에 봄 나들이 40여일 만에 봄 나들이 언제 : 2020.03.30 오후 어디서 : 진천변 따라 맹꽁이 들이 사는 유수지 누가 : 하기는 자전차 타고 혼자서 15km를 쉬엄쉬엄 돌아나왔다. ☎ 아, 글쎄. 그러고보니 훌쩍 40여일이 지났다. 온통 코로나19로 법섞을 떨면서 마스크 사겠다고 헤멘적 말고는 집콕에 방콕을 하며 .. 2020. 4. 1.
베버 신부의1910년대 한국사진 [베버] 신부의 1910년대 한국사진 차 한국방문 1925년 5월14일 ~ 10월2일 베버 신부는 한국에 대해 "내가 그렇게도 빨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나라였다." 라고 고백 했습니다. 1925년 촬영된 영화 '고요한 아침에 나라'에서는 한국에 대한 한 독일인 선교사의 지극한 사랑과 연민의 기록입.. 2019. 11. 21.
9월 입니다. 9월 첫날입니다. 더 많이 행복하시고 힘차시길 염원드립니다. 기차 타고 한강을 건너며 창을 통해 바라본 서울은 서울다웠습니다. 고향같은곳 ... 나에 부모님이 계신 곳을 다녀왔습니다.커피 한잔씩 드리고, 그리고 두물이 만나는 곳을 찾았습니다. 가볍고 으쓱했지요. 곁에 계셔줘 마냥 .. 2019. 9. 1.
새끼 오리 & 엄마 오리 새끼 오리 & 엄마 오리 엄마 오리는 뒤뚱거리며 새끼 오리들을 데리고 신천변에 나타났다. 먹이를 찾는 방법을 가르키는듯 집중하고 있는 엄마 오리 모습이 짠하다. 잠시도 새끼 오리들의 움직임에 눈길을 떼지 않는 엄마 오리의 모습은 엄마 오리 다웠다. 끝내 엄마 오리는 물속에 입 당.. 2019. 7. 12.
경산 반곡지를 가다. 반곡지 출사 언 제 : 2019. 4. 12. 아침 8시~ 15시 어디서 : 경산 반곡지 누 가 : 온유 매화 朴쌤 다르 하기. 반곡지 출사가 있었다. 모든 여건이 여의치 않아 택시를 콜 하겠다고 계획을 하고 나섰는데... 알아차린 우리 출사에 택시를 타는건 아니다 라며 아무리 바빠도 자가용을 선뜻 내주며 아.. 2019. 4. 17.
2019년 정월대보름 날 정월 대보름 날 정월 대보름은 달을 표준으로 삼던 원초의 태음력(太陰曆)에서 일년 열두 달 중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다. 그래서 지금도 대보름날은 설날처럼 여기는 풍속이 많이 남아있다. 이것은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상원조에 “이날 온 집안에 등잔불을 켜 놓고 밤을 새우고 .. 2019. 2. 22.
영화 [ 쿠르스크 ] '핵잠수함 침몰' 러시아, 진짜 좌절은 따로 있었다 이선필 입력 2019.01.02. 18:30 18년 전 냉전체제의 상징이자 러시아의 자존심이었던 핵잠수함 쿠르스크호가 침몰했다. 축구장 2개를 합친 길이보다 길었던 초대형 잠수함의 침몰은 곧 러시아 사회에겐 충격이자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사건 중 하나다. 하지만 자국의 해군을 제대로 구해내지 못할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 제시되며 영화는 구겨질 대로 구겨진 러시아의 자존심을 묘사하고 동시에 위기에 빠진 생존자를 구하려는 국제사회의 연대를 재빠르게 제시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he copyright belongs to the original writer o.. 2019. 1. 16.
돌아왔습니다. 돌아왔습니다. 참 먼 길을 돌아 이제야 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그렇게 아팠습니다. 맨땅에 해딩을 하였고, 띵한 머리에 아픔을 약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의사 조치에 2개월을 입원을 했고 좋아졌다고 퇴원을 했는데 확인 하겠다고 대학병원에 진료를 신청 하였더니 조금 남아 있는 혈흔.. 2018. 11. 23.
2년전 써 놨던 글을 찿았다. [2년전 써 놨던 글을 찿았다] 예전 같지않다.뭘좀 하면 잠만 온다. 그래서인가? 자꾸 작아 지는 걸 느낀다.갱년기(?)맞다. 오지 않을 것 같던 코뿔 감기가 몇일전 선자령을 갔다 온 직후 나에게 엄습해왔다.맹했었다. 그게 뭐가 그리도 좋다고 만나면 넣어주고 까르르하며 털어버리고 나오.. 2018.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