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126 신년 법어 & 인기 성경 신년 법어 & 인기 성경 나는 솔직하게 고백하면 어느 종교를 신봉하지 않는 무종교인이다. 하여튼 간 나는 무슨 이유인지는 지금껏 몰라도 어느 종교를 갖지 못했었고 지금껏 살아오는 동안 못내 허전함이 있었어도 믿음에 이끌려 종교를 신봉하지 못한 아둔한 무지는 있다. 그래도 끝내 어느 종교에 심취하지 않고 성당 / 법당 / 교회 어디던지 발길 걷다가는 자유롭게 들어가서는 와 닿는 울림이 있음 자유롭게 두 손 모아 기도를 하고, 염불도 올리며 절하고는 떳떳하게 나오는 모든 종교와 종교인을 사랑할 줄 안다는 것을 나는 말을 할 수 있다.누가 무어라 하든 간에. 나는 우연하게 신문에 게재된 2023년 신년 대종사 신년 법어와 최고 인기 성경 구절 발표문을 신문에서 보았고 어제는 베네딕토 16세 전 교황의 선종 소.. 2023. 1. 6. 해바라기 꽃 피고지고 있었다 해바라기 꽃 피고지고 있었다 언 제 : 2019.8.8. (목요일) 10시 ~ 12시 어디서 : 경북 경주시 대릉원 주변 연밭 주변 해바라기 피던곳 어떻게 : 번개폰이 울렸다. 오늘따라 전화음이 경쾌하다. 아침 6시30분에 영남대학교 정문앞에서 출발하니 시간엄수하라는 이쁘장한 매화 쌤의 목소리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것이 하나 있는데...우리가 살아가며 함께 하자면서 오라며, 불러주는 지인이 있다는 것일게다. 그것이 없는 사람들은 정신을 차 리고 살아야 한다. 우리들이 모여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을 조금늦게 출발한 [덕암] 쌤의 愛馬, G는시원스럽게 경부고속도로를 질주하여 경주 시내 동편 에 위치한 대릉원 주변일원에 연꽃단지에 도착했다. 연꽃의 아름다운 사진을 담고 황성공원으로 옮기려 할때 자칫하면.. 2019. 8. 19. 오고 간 사연 ( 2017. 6월 ~ 10월 ) 오고 간 사연 가족대표 가족대표 Y 2017.10.03 05:59 살며 생각하며, 또 생각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삶의 소중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든 또 한 번 여행계획을 세워보시지요. 지금 하셔야 합니다. 늦으면 몸도 말을 잘 듣지 않고 저처럼 힘든 여행이 되니까요..^^ ┗ 하기 하기 Y 2017.10.03 10:18 주변 일이 조용히 마물되면 북미 동부지역 가보려고합니다. 그 다음이 대표께서 다녀오신 모쓰코바와 북유럽 이구요. 맞습니다. 대푯님 말씀이...지도 펼쳐놓고 셈 하려합니다. 이번 [터기여행] 좋으셨지요? 담아오신 영상 기대됩니다. 오늘은 어디로 출사 하셨을까? 하며 건강을 늘 염원 한답니다. 건강히 [터키여행] 다녀오셔 고맙습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내에게 정말 미안했다. 명색이.. 2017. 10. 7. 오고 간 사연 ( 2017. 2월 ~ 5월 ) 대장님께, 보낸사람 : Seungwoo Park 2016.03.15 16:34 충성! 2000~2002년에 501여단 중구대대에서 김은식, 이종두 등과 상근병으로 근무했던 박승우 병장입니다. 연락드리고 찾아 뵈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여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대 후 대학에 복학하여 학사 학위를 받고, 미국.. 2016. 3. 16. 가고 온 사연들 ( 2014. 12월 ~ 2015. 2월 ) 가고 온 사연들 [2014. 12월 ~ 2015. 2월] 이제는 정말이다, 작은 차 직접 몰고 다닌것 보다 이렇게 큰 차 타고 다니는게 좋다. 오르고 내리는 모습도 보고 차창 밖을 내다 보면 자나치는 풍광에 가슴도 후련하다. 이렇게 말도 안되는 사진예술 한답시고 깔깔하던 분위기 이겨낸 지금이 정말 좋.. 2015. 1. 21. 보내고 받은 사연 보내고 받은 사연 ㅡ2014.5월초~7월말ㅡ 기원을 해 본다. 그리고 사진을 만들어 봤다. 홍콩은 혼자 갔다 오는게 어딨냐고 전화로 투덜대고 내 컴에 들어가니 내 모습을[진등]님이 큼직막하게 위에 4매의 사진을 mail 로 알집에 넣어 보내왔다. 언제나 이렇게 좋다. 그래서 이렇게 많이 고맙다. [진등]님이 있어 가끔 이렇게 행복하고 좋은거다. 2014.7.30. 마누라 마실 간 날 저녁에... 하기 TO : 7 월이 갑니다. 8월이 되면 더 많이 더워 지겠지요. 쉬면서 좋은곳을 다녀 올 곳을 생각해 보셨는지요. 우야튼 잘먹고 잘자고 잘다녀야 합니다. 그러면서 더 좀 멋도나게 뭔가 열심히 하세요. 힘차게 일 하 셨으니 어디든 다녀와 서로 소식 나누었음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2014.7.28. 늦은밤. .. 2014. 7. 30. 가고 온 사연들 ( 2014. 1월 ~ 5월초 ) 가고 온 사연들 ( 2014. 1월 ~5월10일 ) 선생님 이제야 메일을 확인하였습니다. 선생님 시술은 잘 받으셨는지요. 메일을 확인하고 순간 많이 놀랬습니다. 의료기술이 발전하여 수술없이 치료를 할 수 있다니 다행입니다. 당분간 조심 조심하시어 완벽하게 완치하십시요. 오늘 안부 전화드려.. 2014. 4. 24. 가고 온 사연들 ( 2013. 1. ~ 9. ) 가고 온 사연들 한때 같은 일을 했던 인연으로 자연스레 每月 한번씩 모여 점심을 하는 우리들이다. 나이들이 [하기]보다야 두살 세살 네살 댓살이 많다. 모이면 세상 살아가는 얘기 나 누며 떠들어댄다.그러면서도 서로들 이기려고들 하지않고 모두가 순박하다. 살아온 모습의 아픔도 즐.. 2013. 1. 8. 오늘 띄운 소식 가을, 그리움만큼 넉넉한 햇살 그리운 것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넉넉하다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는 표정은 넉넉하다 어느새 참으로 위대했던 여름을 지나 마지막 열매가 살찌는 계절 아장아장 달려올 손주들을 생각하는 촌로(村老)의 얼굴 가득히 가을 햇살 ㅡ마리아 라이너 릴케.. 2011. 11. 7. 쌈 하고 난 후 쌈 하고 난 후 보낸 사람 : 송진경 <4255206@hanmail.net> 2011.09.19. 20:54 아빠 !!. 제가요, 아빠를 말로만 이해 한다했지 나또한 솔직하지 못했던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빠가 먼저 사과의 손을 내미는 모습이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던거 같아요! 우리가족이 왜 이렇게됐을까? 서로가 자신.. 2011. 9. 25. 오고 간 사연 오고 간 사연들 하기 쌤님!! 자전거 타기를 시작하셨군요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웃는 모습이 편안한 안식처 같았는데 젖을데로 젖은 모습으로 침착하게 자전차를 타는 모습 사뭇 진지해 보입니다. 사진을 누가 찍었는지가 참으로 궁금하네요 연출 아주 좋았습니다. 박수 갈채를 보냅.. 2011. 8. 22. 가고 온 소식들 가고 온 소식들 011-819-1815(헛똑이)가 띄운 소식(2011.5.16.오후1 :16) : 흔들 삐걱거리던 아까운 어금일 뽑았다 앓턴이 뽑아 시원은 하다 바로 인플랜트해줘요 했더니 안돼겠다고 한다 -헛똑이 .......... [註]흔들 흔들 삐그덕 거리던 아까운 어금니를 뽑았다 노후로 진짜 아프던(50년사용) 아래턱 우측끝 어금.. 2011. 6. 5. 가고 온 소식들 가고 온 소식들 011-819-0000 (헛똑이,하기) 가 띄운 소식 (2011.5.31.오전 11:58) :안성탕면 끓여 계란도 풀어넣었다 / 침 꿀꺽 넘가지? 울 마눌 온외출하며 점심 알아하랬다ㅎ -헛똑이,하기 011-9049-0000 (기준이) 이 보내온 소식(2011.5.31.정오 12:08) : 난 혼자 점심 해결한 경력이 3년도 넘었다 ㅋ -기준이 019-201- 0000 (.. 2011. 6. 2. 다시 소식 띄웁니다 다시 소식 띄웁니다. [눈이 많이 오던 날] 메일을 편집하여 그럴싸 하게 발송을 하였는데 아, 글쎄 [한사람씩보내기] 체크를 하지 못해 받는분에 주소가 모두 보이게 된걸 알게 되었습니다.미안합니다.이해를 해주시기바랍니다 그래도 다행인게 메일을 열어 본 분이 몇분 아니되어 발송취.. 2011. 2. 26. 도착된 소식들 도착된 소식들 송형! 안녕하세요? 오늘처럼 추운날 그래도 산이 좋아 산행도 했답니다. 추위와의 싸움에서 지고 싶지 않아서요~ㅎ 그러나 중턱까지 올라갈 때 바람이 세차게 불어대며 더욱 추위를 가중시켜 혼난 하루였답니다. 송형이 올려주신 중국미인 누드를 감상하며 화끈 달아 오르고 싶어집니.. 2011. 1. 17. 막 도착한 e메일 한 통 하기 님. 건강은 어때요? 잔차타다가 삐끗했다는 팔꿈치 궁금해요. 사우나 찜질하고 따뜻하게 누워 있어야 참 좋을텐데.... 당신 성격이 너무 완벽해서 건강에는 손해볼텐데 그래도 힘내야해요. 그냥 좀 푹쉬세요.뉘가 뭐라던 말던...안녕. 2011.1.14.저녁, 李 楠 <html><head><style> p.. 2011. 1. 14. 불곰 양복에게 양복아! 열심히 자판 두둘겨 정성드려서 보내준 e 메일 정말 고마워 더 부지런히 [컴]앞에 앉아 있으면 이래 저래 얻어지는게 더 많아 질거라고 확신해. 새해에는 사진 찍어 사진을 컴퓨터에 저장하고 너도 블로그 만들어 보내고받는걸 익히자구나.나도 첨엔 모든게 어색하고 다 느리고 .. 2010. 12. 28. 미쎄스 Lee & O 미쎄스 Lee & O 지나 간다 - 천양희 - 바람이분다. 살아봐야겠다고 벼르던 날들이 다 지나간다. 세상은 그래도 살 가치가 있다고 소리치며 바람이 지나간다. 지나간 것은 그리워 진다고 믿었던 날들이 다 지나간다. 사랑은 그래도 할 가치가 있다고 소리치며 바람이 지나간다. 절망은 희망으로 이긴다고 .. 2010. 11. 21.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