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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조류 & 동물 125

고니(白鳥) 와 만났다 ( 9 ) 고니(白鳥) 와 만났다 ( 9 ) * [ 고니들의 출발 ] 언   제  : 2025.01.25. 06시~ 11시어디서 : 경상북도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누    가 : 하기 혼자어떻게 : 새벽 5시에 주섬주섬 카메라 챙기고 새벽밥 먹고 첫 버스를 탔고              지하찰역에서 두 번째로 출발하는 지하철 타고 환승 6시 30분에              대구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 기차타고 구미에 내렸다.샛강(낙              동강 주변)에 도착을 하니 7시17분이였다.이내 동쪽에서 햇살이              구름 사이로 빛추고 강변주변이 환해졌다.               나는 8시~ 11시까지는 고니들의 움직임을 따라서 집중하며,물위              를 박차고 오르고, 하.. 2025. 2. 2.
고니(白鳥) 와 만났다 ( 8 ) 고니(白鳥) 와 만났다 ( 8 )  * [ 고니들의 다툼 ]  언   제  : 2024.12.18. 10시~ 18시어디서 : 경상북도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누    가 : 하기의 철친 지인 2명어떻게 :  오늘은 고니와 만남도 좋았고,  흡족하였다. 어린 새끼 고니(재색 고니)들               앞에서 어미 고니(흰색 고니)들이 다툼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주변이 어수선 했어도 모여서 웅성거렸고 싸움을하며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들이 아름다웠다. 다툼을 하는 것도 고니들이 살아가는 방법의 하나                라는 것을 보여 주는것 같았다.치열하게 다툼을 한 다음 고니들은 그렇게                다시모여 아름다웠다. .. 2025. 1. 27.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7 )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7 )   *  먹이 찾아서 이곳에.  언    제 :  2024,12,21. 토요일 10시~18시어디서 : 경남 창원특례시 동읍 주남서수지누    가 : 복이 와 둘이서어떻게 갔나 :                      대구를 출발해 경북 청도/ 경남 밀양을 거쳐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 저수지에 도착을 하였다. 수 백 마리의 기러기                     떼와 재두루미떼가 모여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아침에는                     주남저수지 관리 공단에서는 매일 200여 kg의 곡식을 뿌려                     주고 있어 철새들을 보호 관리하고 있었다.  먹을 것이 없던                .. 2025. 1. 23.
고니(白鳥)와 만났다 ( 7 ) 고니(白鳥) 와 만났다 ( 7 )       * 하늘을 날다.  언   제  : 2024.12.18. 10시~ 15시어디서 : 경상북도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누    가 : 하기 / 철친 2명어떻게 : 우리는 주섬주섬 점심에 먹을 좋아하는 먹거리를 갖이고 와서는             들판에서 시식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서 이름있는 동태탕             식당에서 넉넉한 저녁식사를 했다. 오늘은 고니와 만남도 좋았고             얼큰했던 따뜻했던 저녁 밥상도 흡족하였다. 날아 올라 하늘을 선             회하는 큰 고니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2.. 2025. 1. 19.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6 ) * 착지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6 ) * 내려 앉다  언    제 :  2024,12,21. 토요일 10시~18시어디서 : 경남 창원특례시 동읍 주남서수지누    가 : 복이 와 둘이서어떻게 갔나 : 2024년의 끝자락인 동짓날이다. 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복이가 주남저수지를 가자고 핸드폰으로 나를 찾은 것이다.                      동짓날이라  *본죽 체인점에 연락을 해 팥죽을 주문하여                      놓았으니 카메라만 챙겨서 들고 오면 된다기에 움직였다.                      대구를 출발 경북 청도 / 경남 밀양을 거쳐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저수지에 도착을 하였다. 수 백 마리.. 2025. 1. 16.
고니(白鳥) 와 만났다 ( 6 ) 고니(白鳥) 와 만났다 ( 6 )  언제 : 2024/12/24   11 : 55 ~16 : 00어디서 : 구미시 지산 샛강누가 : [하기&남이] 둘이서 어떻게 : 대구역에서 새마을 기차를 타고는 구미역 하차 샛강공원에 가서 남이 兄과 둘이서 많은 고니들을 만났다.샛강에 모여있던  7~8백마리쯤 되는 고니가 50여분 동안 무리지어 날아 오르는 진풍경을보았다.이런 광경을 보다니...우리는 흥분을 하였고...렌즈에 포착된영상들은 초점을 맞추는 것을 잃어버린 어리바리한 사진을 담았다.고니들이 한 꺼번에 너무 많이 움직여서 초점을 맞추는 것을 생각못한 [ 하기&남이 ] 였다.우리 일상에서 모든게 너무 많아도 좋지않다는 것을 실감했던 오늘이다.텅 비어버린 샛강 위를 응시하다가는오후 3시 기차를 타고 편안하게 대구.. 2025. 1. 14.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5 )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5 )      ㅡ * 하늘을 날다   언    제 :  2024,12,21. 토요일 10시~18시어디서 : 경남 창원특례시 동읍 주남서수지누    가 : 복이 와 둘이서어떻게 갔나 : 2024년의 끝자락인 동짓날이다. 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복이가 주남저수지를 가자고 핸드폰으로 나를 찾은 것이다.                      동짓날이라  *본죽 체인점에 연락을 해 팥죽을 주문하여                      놓았으니 카메라만 챙겨서 들고 오면 된다기에 움직였다.                      대구를 출발 경북 청도 / 경남 밀양을 거쳐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저수지에 도착을 하였.. 2025. 1. 12.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4 )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4 ) 언    제 :  2024,12,21. 토요일 10시~18시어디서 : 경남 창원특례시 동읍 주남서수지누    가 : 복이 와 둘이서어떻게 갔나 : 2024년의 끝자락인 동짓날이다.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복이가 주남저수지를 가자고 핸드폰으로 나를 찾은 것이다.                      동짓날이라  *본죽 체인점에 연락을 해 팥죽을 주문하여                      놓았으니 카메라만 챙겨서 들고 오면 된다기에 움직였다.                       대구를 출발 경북 청도 / 경남 밀양 을 거쳐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저수지에 도착을 하였다.수 백 마리의 기러기    .. 2025. 1. 8.
고니(白鳥)와 만났다 ( 4 ) 고니(白鳥) 와 만났다 ( 4 ) * 내려 앉다  언   제  : 2024.12.18. 10시~ 18시어디서 : 경상북도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누    가 : 하기의 철친 지인 2명어떻게 :  우리는 주섬주섬 점심에 먹을 좋아하는 먹거리를 가지고 와서는               들판에서 시식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서 이름있는 동태탕               집에서 넉넉한 저녁식사를 했다. 오늘은 고니와 만남도 좋았으며               얼큰했던 따뜻한 만찬도 흡족하였다.                                                                            2025.01.04.편집 [하기]   2024.12.18. 경북 구미시 낙동강 주변에 위.. 2025. 1. 4.
주남 저수지 재두루미 ( 3 )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3 ) 주남저수지는 1980년에 조류 학자들에 의해 낙동강하구와 더불어낙동강 줄기에 형성된 동남 내륙지역의 철새 도래지로 알려진 곳이다.과거 주남저수지 일대는 낙동강에 의해 만들어진 자연배후습지로전체가 갈대로 덮혀진 갈대습지였지만 1920년대부터 농경지 개간이시작되어 농수 공급과 홍수조절 기능을 목적으로 백운산과 구룡산 등 산지 밑에 9km의 제방을 쌓아 만들어진 인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저수지 이다. 언    제 :  2024.12.11. 13 시 ~  18 시어디서 :  경남 창원특례시 동읍 주남서수지누    가 :  복이,남이,소리,하기.어떻게 :  경남 창원특례시 의창구 동읍(東邑)에 위치한 주남 저수지를               다시 찾아갔다. 나는 지인 (知人) 3명과 .. 2024. 12. 31.
고니(白鳥) 와 만났다 ( 3 ) 고니(白鳥) 와 만났다 ( 3 ) 언   제  : 2024.12.18. 10시~ 18시어디서 : 경상북도 구미시 지산샛강 생태공원누    가 : 하기의 철친 지인 2명어떻게 :  우리는 주섬주섬 점심에 먹을 좋아하는 먹거리를 가지고는               들판에서 시식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이름있는 동태탕               집에서 넉넉한 저녁식사를 했다. 오늘은 고니와 만남도 좋았으며               얼큰했던 따뜻한 만찬도 흡족하였다.                                                                            2024.12.23.편집 [하기]  2024.12.18.경북 구미시 낙동강 주변에 위치한 지산샛강 생태공원으로 .. 2024. 12. 23.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2 )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2 ) 지난 수요일(12.11.오후) 경남 창원특례시 의창구 동읍(東邑)에 위치한주남 저수지를 다시 찾아갔다. 나는 지인 (知人) 3명과 갔는데 첫 번째깄던 날 보다 들판에 많은 재두루미 무리들이 시야에 들어 왔다.재두루미 수 십여마리가 들판에 착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재빨리 사진을 담았다.여유가 생겨 편안한 마음으로 사진에 담을 수가 있었다.                      2024.12.11. 사진을 담았고. 2024.12.21. 편집 [ 하기]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는 3만 마리 이상의 가창오리와 세계적인희귀조로 알려진 재두루미(천연기년물 제203호), 노랑부리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2호),흰고리수리(천연기념물 제243-4호)를 비롯하여 다양한 철새 수 .. 2024. 12. 21.
고니(白鳥) 와 만났다 ( 2 ) 고니(白鳥) 와 만났다 ( 2 ) 고니와 첫만남(2024.12.13.)을 하고 온 후 다음날(12.14.) 아침 기차타고 경북 구미시 낙동강 주변에 위치한 지산샛강 생태공원으로 가서는 고니(白鳥)와 두 번째 만남을 했다.지산생태 공원 연못에 여름철에는 연꽃이 피고 자라고,겨울에는 연뿌리가 그대로 방치 되는 곳이다.그연뿌리를 찾아 모이는 고니들은 모여들고 있었다. 그야말로 고니들의 낙원인 곳이다. 나는, 시베리아 /몽골 지역에서 이곳에 날아 온 고니들과 두 번째의만남을 했었다.고니들은 연줄기가 남아있어 주변이 어수선 했어도모여 웅성거렸고 싸움을 하다가 날아 오르고 내리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담았다.                                                          .. 2024. 12. 19.
고니(白鳥) 와 만났다 ( 1 ) 고니(白鳥) 와 만났다 ( 1 )  2024.12.13. 오후 경북 구미시 낙동강 주변에 위치한 지산샛강 생태 공원으로 가서 고니(白鳥)와 올 겨울 첫 만남을 했다.지산 샛강 생태공원은 연못이 4곳이 산재해 있는 넓은 곳이기도 하다.  연못에 여름철에는 연꽃이 피고 자라고,겨울에는 연 뿌리가 그대로 방치 되는 곳이다.  그 연뿌리를 찾아 모이는 고니들은 그야말로 이곳이 낙원이다.              ☎  2024.12.13, 사진을 담았고,12.17. 편집을 했다. ㅡ [하기]    낙동강과 지산 샛강 생태공원을 오가면서 겨울을 이곳에서 보내면서튼튼히 지내다가 겨울이 끝나면 북상을 한다. 고니(白鳥)는 연줄기가남아있어 주변이 어수선 했어도 모여 웅성대고는 쌈박질도 하다가는날아 오르고 내리고...고니를.. 2024. 12. 17.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1 )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1 )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는 3만 마리 이상의 가창오리와 세계적인희귀조로 알려진 재두루미(천연기년물 제203호), 노랑부리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2호),흰고리수리(천연기념물 제243-4호)를 비롯하여 다양한 철새 수 만마리 이상이 겨울을 보내는 곳으로 "철새들의 낙원" 이라 불리고 있다. 현재 주남저수지는 인접한 도시민들이 철새를 탐조하고 여가 활용과 휴식등을 위해 찾고 있는 곳으로매년 방문객 수가 100만 여명에 이르고 있다(글,주남저수지 관리소 제공) 나는, 기러기떼 와 재두리미 를 겨울이 시작되는 오늘,만나 볼 수 있었다.                                                                             지난 일요일.. 2024. 12. 4.
목청 껏 불러 대는 개개비 목청 껏 불러대는 [개개비] * 참새목 휘파람새과의 철새. 일시 : 2024.07.13. 오후어디서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역 부근 [점새늪 연밭]누가 : [하기] 와 세 사람의 절친 어떻게해서 사진에 담았나 :☎ 장마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전화를 받았다. 남들은 좋은장비들고 여름 철새인 [개개비] 사진을 담아 보여 주는데 너희는지금무엇을 하는거냐는 허비 兄의 물음에 번개팅으로 연락을 했고세 명이 모여 지하철1호선을 타고 안심역으로 가서 걸으며 연밭인안심못(池)이 있는 점새늪 앞으로 갔다.[개개비]울움소리 들으면서연잎에 앉아있는 [개개비]를 발견하고는 사진을 담았다.            2024.7.13. 사진을 담고,2024,7.20. 편집을 하다. ㅡ [하기]               [ 사진 출.. 2024. 7. 20.
엄마 같이 가요. 엄마 같이 가요.         2024.5.31.오후4시. 대구시 달서구 성당못(池)에서 오리가족이 물위에서 놀고 있다.        어미가 새끼 일곱마리를 데리고 살아가는 요령을 하나 하나 가르키고 있다. 엊그제        새끼가 총 11마리 였는데 네 마리가 들고양이에게 물려 잡혀 갔다고 못가를 돌면서        운동하는 아제가 이야기를 들려준다.이곳에서도 치열하게 생존 경쟁이 일어나는듯         했다. 오리 어미는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기려고 분주하게 움직이더니 어린 새끼를        모이게 하더니 따르게 하곤 앞장서 움직이기 시작을 한다.새끼들은 "엄마 같이가요"         하며 종종 발 갈퀴로 물살을 치며 뛰따르는 모습이 힘차 보였다.어린 오리가 건강하        게 자라기를 .. 2024. 6. 3.
우포늪 출사 ( 2 ) 우포늪 출사 ( 2 ) 언제 : 2024.2.27. 토 13시 ~18시 어디서 : 경남 창녕 우포늪 누가 : 하기 / 복이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서 겨울 철새들이 노니는 모습을 오랜시간 볼 수 있었다. 석양이 짙어지는 저녁 무렵,우포 늪에서 겨울을 보내고 떠나는 철새와 [고니] 는 우포늪 상공을 한 두차례 날아 돌더니 2~30마리씩 무리지어 우포 늪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북쪽으로 고니는 힘찬 울림소리를 남기고 떠났다. 장엄한 이별의 순간을 맞았던 것이다.모두 힘찬 모습으로 다시 만남을 기약하며 떠났다. 이렇게 겨울이 가고 있었다. 2024.2.27. 우포늪 현장에서 사진을 담아 2024.3.14. 편집을 했다. 한낮 쉼을 하고 있는 고니와 기러기. 기러기들도 북쪽으로 날아가기 시작을 했다. 민물 가.. 2024.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