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걷고 타고 담았다/조류 & 동물 108

큰 고니를 탐(探) 하다 ( 3 ) 큰 고니를 탐(探) 하다 ( 3 ) 언제쯤 : 2022.1.13. (목요일) 08:00 ~ 17:00 어디서 : 경북 구미 샛강 누 가 : 하기 와 복이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 경북 구미 지방에는 고니들이 풍부한 연근 뿌리로 먹이활동을 하며 특히 어린 고니들을 대동한 어미들의 보살핌 활동이 눈에 많이 보이기도 한다. 먹이활동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구미로 자리를 옮겨와 고니를 만났다. 언제나 와 보아도 고니들은 행동이 제멋대로지만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 활동이 둔한 편이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꽁꽁 싸메고는 고니를쫒아 카메라 렌즈를 맞추었다. 그 고니들을 탐( 探 )했다. 2022.2.24. 편집, 하기 2022.1.13. 촬영 : 하기 2022. 1. 23.
큰 고니를 탐(探) 하다 ( 2 ) 큰 고니를 탐(探) 하다 ( 2 ) 언제쯤 : 2022.1.7. (금요일) 08:00 ~ 13:00 어디서 : 경북 구미 샛강 누 가 : 하기 와 복이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 경북 구미 지방에는 고니들이 풍부한 연근 뿌리로 먹이활동을 하며 특히 어린 고니들을 대동한 어미들의 보살핌 활동이 눈에 많이 보이기도 한다. 먹이활동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구미로 자리를 옮겨와 고니를 만났다. 언제나 와 보아도 고니들은 행동이 제멋대로지만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 활동이 둔한 편이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꽁꽁 싸메고는 고니를쫒아 카메라 렌즈를 맞추었다. 그 고니들을 탐( 探 )했다. 2022.1.15. 편집, 하기 엄마 고니와 아빠 고니가 타투고 있다. 새깨 둘이 처음부터 보고 있다. 엄마 고니와 새끼 .. 2022. 1. 15.
큰 고니를 탐(探)하다 ( 1 ) 큰 고니를 탐(探) 하다 ( 1 ) 언제쯤 : 2021.12.22. (수요일) 11:00 ~ 16:00 어디서 : 경북 구미 샛강 누 가 : 하기 와 사우(寫友) 3명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 경북 구미 지방에도 고니들이 풍부한 연근 뿌리로 먹이활동을 하며 특히 어린 고니들을 대동한 어미들의 보살핌 활동이 눈에 많이 보이기도 한다. 먹이활동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큰고니는 대구 금호강과 낙동강이 인접한 창녕의 우포늪. 구미 샛강에서 먹이 활동을 하면서 낙동강을 오가면서 겨울을 보낸다. 나는 오늘 사우( 寫友 ) 들과 구미로 자리를 옮겨와 고니를 만났다. 언제나 와 보아도 고니들은 행동이 자유롭지만 아름답고 우아한 몸집에 가족단위로 활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나는 고니를 탐( 探 )했다. 2022.1... 2022. 1. 10.
Welcom to 고니 ( 4 ) Welcom to 고니 ( 4 ) 언제쯤 : 2021.12.22. (수요일) 07:40 ~ 11:00 어디서 : 안심 가남지못( 池 )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 대구지방에도 고니들이 풍부한 연근 뿌리로 먹이활동을 하며 특히 어린 고니들을 대동한 어미들의 보살핌 활동이 눈에 많이 보이기도 한다. 먹이활동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큰고니는 대구 금호강과 낙동강이 인접한 창녕의 우포늪. 구미 낙동강을 오가면서 겨울을 보낸다. 철새 도래지인 대구광역시 동구 금호강변 안심습지 일대에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 2급인 큰 고니들이 찾아와 날개짓을 하고 있었다. 나는 오늘 또 와 고니를 만났다.언제나 와 보아도 고니들은 행동이 자유롭고 아름답고 우아하다. 나는 닮고 싶은거다. 2022.1.6. 편집, 하기 20212.22.. 2022. 1. 6.
Welcome to 고니 ( 3 ) Welcome to 고니 ( 3 ) 일요일인데, 새벽 5시8분 폰 벨소리가 울린다. 평소 늘 함께 사진을 담으러 다니는 형(兄)의 목소리다. 늦닷없이 안심못에 가서 일출을 담겠단다. 지금 집에서 지하철1호선 영대역으로 가는데 어쩔거냐는 거다. 아무런 계획없이 나는 일요일을 쉬려했는데...일출시간과 맞추려면 여의치 않겠는데 하다가...서둘러 아침에 할일 다하고는, 일요일에는 지하철객실에 자전차를 함께 탈 수 있어 자전차를 이용하기로하고 5시50분에 집을 나섰다.지하철1호선 첫역에 도착 지하철을 타고 55여분이 소요되는 안심역으로 향했다. 먼저 혼자 뎅그라니 전망대 위에서서 일출을 기다리고 있는 兄과 만났다 (07:20). 좋지는 않았어도 일출도 보았도 비상하는 고니도 만났다. 고니는 오전9시30분쯤 100.. 2021. 12. 20.
Welcome to 고니 ( 2 ) Welcome to 고니 ( 2 ) 언제쯤 : 2021.12.12. 오후 어디서 : 안심 못( 池 ) / 금호강 습지 천연기념물 고니는 러시아 캄차카에서 여름을 나고 9월 초 몽골을 남하하기 시작해 10월 초에는 중국, 11월 초에는 북한 대동강을 거쳐 우리나라 한강의 팔당, 경안천에 11월 말에 내려와 차츰 금강과 낙동강에서 3월 초까지 겨울을 난다.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 대구지방에도 고니들이 풍부한 연근 뿌리로 먹이활동을 하며 특히 어린 고니들을 대동한 어미들의 보살핌 활동이 눈에 많이 보이기도 한다. 먹이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큰고니는 대구 금호강과 낙동강이 인접한 창녕의 우포늪. 구미 낙동강변을 오가면서 겨울을 보낸다. 철새 도래지인 대구광역시 동구 금호강변 안심습지 일대에는 멸종위기 야생 .. 2021. 12. 15.
Welcom to 고니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습지 찾아온 천연기념물 [큰 고니] Welcom to 고니! 언 제 : 2021.12.5. 오후 2시~6시 어디서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습지 일대 누가 만남 : 하기 혼자, 고니떼 30여마리를 만남 ☎ 일요일(12/5) 오후, 우리 곁에도 고니가 왔을텐데 하는생각이 들었다. 수도권에는 와있는 고니 모습을 지인(知人)들께서 보내왔는데.... 이른 오후에 지하철에 자전차를 싣고 안심역에서 내려 안심습지에 넓은 지역을 자전차 페달을 밟으며 좁은 지방도를 따라 안심 못(池)에 도착을 하니 고니들의 모습이 내 시야에 들어 왔다. 30여마리쯤 되어보였다. 금년 3월초쯤 자기들 고향인 시베리아로 떠나 갔었던 큰 고니들이다. 유명한 철새 도래지인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습지 일대에 멸종위기 야생 동식.. 2021. 12. 6.
Good Bye 고니 Good Bye 고니 겨울 내내 나와 함께했던 고니들. 안심 못(池)과 금호강에서 겨울을 보낸 고니들은 몇 번에 걸쳐 이곳을 떠났고, 남아있던 50여 마리가 2021년 3월 8일 아침 7시경 북쪽 자기들 고향 시베리아로 북상을 했다. 여기에 와 연꽃 뿌리를 즐겨먹으며 겨울을 보냈는데 오늘 포동포동 살찐 모습으로 모두가 시베리아로 건강하게 떠났다. 그 떠남을 보며 내 카메라에 담았다. 겨우내 나에게 힘참을 알려주었던 고마움을 늘 생각하겠다. 먼길 낙오하지 말고 잘 가야 한다고 나는 혼자 중얼거렸다. 금년 11월 하순 겨울에는 다시 만나자. Good Bye! 고니들아!! 겨우내 고니들이 보여준 표정들을 구분(5가지 동작) 하여 이곳 blog에 옮겨 놓으려는 마음이다. 2021.3,8, 안심 점새늪에서 촬영 .. 2021. 3. 23.
고니를 만나다 ( 14 ) 고니를 만나다 ( 14 ) 언 제 : 2021.02.20.(토요일) 05:30~ 13:30 어디서 : 구미 샛강 연꽃밭(池) 누 가 : 하기 외 2명 교 통 : 무궁화열차 ㅡ 택시 ㅡ 도보 ☎ ~ 조류 독감으로 모든 게 봉쇄되어버린 고니와의 만남. 안전띠 쳐놓고 출입을 원천 봉쇄하는 지킴이가 서있고.......이것이 올 겨울 철새 도래지에서의 풍경이었다. 다소 먼 거리에서 지켜보며 사진에 담겠다고 몰려들었던 진사 틈에 섞여 구미 샛강에서 활발한 고니들을 만나 보았다. 7시가 조금 지나 구미 샛강에 도착을 하니, 해가 솟음과 동시에 고니들은 활발한 움직임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을 했다. 고니는 한가롭게 날개를 펴고 놀아주었고, 힘찬 뜀을 하는모습을 보고는 즐기면서 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나는 으쓱한 희열을 .. 2021. 3. 14.
작은 새 작은 새 이름은 모르겠다. 고니 떼를 담겠다고 서성거리다가 날려 보내고는 금호강 강변 따라 걷는데 작은 새 한 마리가 재롱을 부렸다. 한동안 보면서 나는 렌즈에 담기 시작을 했다. 시간 가는 줄 모르며 작지만 앙증한 새들을 만난다는 것은, 그건 행운이다. 모든 조류들이 주위를 경계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대견하였다. 2021.3.5. 하기 2021.3.2. 촬영 : 하기 tv.kakao.com/v/417155004 엊저녁 미스트롯 선발자 7명의 노래가 실려있는 동영상이다. 이 나이에 밤새워 이 경연을 듣다가 오늘 아침에 출사 가는것을 펑크 내고는 쉬어야 했다. 내일을 위해 핑게 삼아 숨을 가다듬 었으니 위안이 된다. 하기 2021. 3. 5.
고니를 만나다 ( 13 ) 고니를 만나다 ( 13 ) 언 제 : 2021.02.05.(금요일) 05:30~ 13:30 어디서 : 안심 가남 못( 池 ) 누 가 : 하기 교 통 : 지하철 ㅡ 도보 ㅡ 버스 ☎ ~ 06시 02분에 출발하는 지하철을 타려고 새벽 5시에 모닝콜 울림소리에 기지개를 켰다. 샤워하고는 곰국에 밥 말아서 김치에 새벽식사를 하고서야 지하철을 탔다. 설아/명곡역에서 안심역까지는 55분이 소요된다. 7시가 조금 지나 도착을 하니, 해가 솟음과 동시에 고니들은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을 했다. 고니는 한가롭게 날개를 펴고 놀아주었고, 힘찬 뜀을 하며 비상하는 고니를 카메라에 담았다.고니가 꽁꽁 얼어붙은 얼음 위에서 놀고 뛰는 모습이 좋아서 나는,연일 이곳에 와 차거운 겨울을 이기며 즐겁게 지내고 있다.아래 모습.. 2021. 2. 27.
쇠기러기 쇠기러기 쇠기러기는 오리과에 속하며 학명은 Anser albifrons이다. 몸길이는 66-86cm로 부리는 분홍색 흰색, 다리는 오렌지색이다. 학명과 영어명은 모두 '이마가 흰 기러기'라는 뜻이 있다. 목과 등은 갈색이며, 배는 회갈색으로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어린 새끼는 이마의 흰 점과 배의 검은색 줄 무늬가 없다. 큰 떼를 지어 논·밭·연못·초원 등에서 풀씨·줄기·싹 등을 먹고살며 흰색 알을 4-8개 낳는다. 북아메리카·유라시아 대륙의 툰드라 지역에서 번식하고, 온대지역에서 월동한다. 우리나라에는 10월에 날아와서 이듬해 3월에 간다. ㅡ 참고문헌 [지식백과] 사전 ............................................................................ 2021. 2. 25.
물 위를 뛰어다닐 수 있는 물닭 물 위를 뛰어다닐 수 있는 물닭 자전거를 타고 금호강변 뚝길을 천천히 움직였다. 목적이야 고니를 보겠다고 나선 길이였는데... 늦닺없이 새까만 녀석들이 화들짝 거리며 나를 보더니 모두가 함께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처음에는 먼 거리에 보니 기러기 인지 오리인지 이 녀석들을 분간을 못했다. 물 위를 걸으며 풍덩거리더니 모두가 날기를 시작하는데, 어떻게 표현하지? 와, 이거야말로 정말 장관이었다. 무조건 카메라에 담았다. 그리고 차분하게 인터넷을 뒤져 자료를 찾아보았다. 값진 공부를 했다. 2021.2.18. 하기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무협지나 판타지 영화를 보면 물 위를 걷거나 뛰는 사람들이 나온다. 이런 멋진 능력을 가진 친구가 새들 중에도 있는데 그것이 바로 물닭이다. 물닭은 닭과 비슷하게 생기.. 2021. 2. 18.
고니( 白鳥)를 만나다 ( 12 ) 고니( 白鳥)를 만나다 ( 12 ) 언 제 : 2021.01.02.(토요일) 05:30~ 13:30 어디서 : 안심 가남 못( 池 ) / 안심습지 금호강 누 가 : 하기 교 통 : 잔차 ㅡ지하철 ㅡ잔차ㅡ 도보 ☎ 5시 30분에 지하철에 자전거를 싣고 함께 타고 가 안심역 도착, 자전거를 타면서 가남못( 池 )과 안심습지를 돌면서 고니를 만났다.해 오름도 보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고니를 본다는 것은 아무나 보는 게 아닌 것 같은 마음이다. 고니가 오르고 내리는, 쌈밖질하는, 쉬는 모습은 우리 삶과 결코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아 가기에 나는 고니와 함께 즐겁게 겨울은 보낸다. 그래도 이곳에 와 어린 새끼를 자라게 했고 살이 포동포동 올라 고향 북쪽 먼길을 가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 보였다. 2020.02... 2021. 2. 15.
고니( 白鳥)를 만나다 ( 11 ) 고니( 白鳥)를 만나다 ( 11 ) 언 제 : 2020.12.27.(일) 05:30~ 17:30 어디서 : 안심 가남 못( 池 ) 누 가 : 하기 / 복이 교 통 : 자전거 ㅡ지하철 ㅡ도보 ☎ ㅡ 자전거를 지하철 열차에 함께 태우고 어디던지 갈 수 있는 것이 허용되는 일요일이다. 오늘은 가남 못( 池 )에 들렸다가 고니들 비상을 본 다음, 금호강변으로 파고들겠다는 마음으로 일찍 내 아파트에서 자전거 핸들을 잡고 지하철 출발역으로 나갔다. 안심역에 7시 도착. 못(池)에 도착을 하니 30여 마리의 고니가 시야에 들어왔다. 10여 마리의 고니가 가남 못( 池 )을 날아올랐다. 10시쯤 금호강 쪽에서 행 그라이더가 하늘을 배회했는데 금호강변에 있던 고니가 그 소리에 놀라 내가 있는 이곳 가남 못(池)으로 약 .. 2021. 2. 2.
고니( 白鳥)를 만나다 ( 10 ) ㅡ 반야월 금호강변 고니( 白鳥)를 만나다 ( 10 ) ㅡ 반야월 금호강변 언 제 : 2020.12.25. 크리스마스 day (금요일) 10:00~ 13:00 어디서 : 반야월 금호강변 누 가 : 하기 교 통 : 자전거 ㅡ지하철 ㅡ 도보 ㅡ자전거 ㅡ지하철 ☎ 어제 (12/24) 다녀왔던 가남 못에 오늘 다시 자전거를 타고 왔다. 7시 15분쯤 고니 10여 마리가 첫 비상을 하는 것을 목격했다. 카메라에 담았는데 내가 무척 흥분을 하였던 기억이 난다. 나머지 30여 마리의 고니가 한가롭게 오가더니 30여분 간격으로 비상을 한다. 날씨가 좋아서 비교적 잘 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해가 동쪽에 떠오르고 있었다. 좋았다. 8시 30분경 고니가 서너 마리만 남고 모두가 가남 못을 떠났다. 그때 서야 지인(일명, 초박사)이 정자에.. 2021. 1. 27.
고니( 白鳥)를 만나다 ( 9 )ㅡ 안심 가남 못( 池 ) 고니( 白鳥)를 만나다 ( 9 ) ㅡ 안심 가남 못( 池 ) 언 제 : 2020.12.25. 크리스마스 day (금요일) 07:00~ 13:00 어디서 : 안심 가남 못( 池 ) / 금호강변 누 가 : 하기 교 통 : 자전거 ㅡ지하철 ㅡ 도보 ㅡ자전거 ㅡ지하철 ☎ 어제 (12/24) 다녀왔던 가남 못에 오늘 다시 자전거를 타고 왔다. 7시 15분쯤 고니 10여 마리가 첫 비상을 하는 것을 목격했다. 카메라에 담았는데 내가 무척 흥분을 하였던 기억이 난다. 나머지 30여 마리의 고니가 한가롭게 오가더니 30여분 간격으로 비상을 한다. 날씨가 좋아서 비교적 잘 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아침해가 동쪽에 떠오르고 있었다.좋았다. 8시 30분경 고니가 서너 마리만 남고 모두가 가남 못을 떠났다. 그때 서야 지인(일.. 2021. 1. 24.
나는 고니( 白鳥)가 좋다 ( 8 ) ㅡ 가남 못( 池 ) 나는 고니( 白鳥)가 좋다 ( 8 ) ㅡ 가남 못( 池 ) 언 제 : 2020.12.24. (목요일) 07:00~ 11:00 어디서 : 안심 가남 못( 池 ) 누 가 : 하기 교 통 : 버스 ㅡ지하철 ㅡ 도보ㅡ지하철 ㅡ버스 ☎ 아침 5시40분 버스를 타고 설화 명곡역에서 환승 5시 51분 안심으로 출발하는 지하철을 타고 6시 50분 안심역에 도착 7시에 가남 못( 池 )에 도착을 했다. 테크에는 한 청년이 와 있었다. 캐논 200 렌즈를 들고 있었다. 날씨는 안개가 끼고 흐렸는데 30여 마리의 고니 움직임이 시야 들어왔다. 금호강에서 낮에는 먹이 활동을 한 후 잠을 자려고 이 저수지에 고니들이 모여든다는 자체가 어찌 보면 나에게는 행운이다. 굳이 멀리 구미까지 출사를 안 가도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이며 아.. 2021.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