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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음악 감상실44

고맙소 / 옹이 고맙소 / 옹이 다시 내일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다. 허전함을 느끼고 있는 밤이다. 뭔가를 먹고 싶은 충동에 아랫배도 허전하니 그렇고... 몇 달 전에 담아두었던 조항조 가수의 노래를 "소스"로 이곳으로 끌어와 옮겨 보았다. 여기 오신 님들에게 고맙소 / 옹이. 두곡을 들려 드린다. 공유해 가져 가셔도 됩니다. 들어보니 좋았다. 이럴 때 들으니 그냥 좋다. 나는 그새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어간다. 2021.5.19. 하기 Thank You. 2021.5.19 편집 : 하기 2021. 5. 19.
꼬마 인형 음악 감상실에서의 넋두리 가끔은 그래도 아는 노래라도 한 곡쯤 읊조리는 게 있어야겠다. 무의미하게 자기일만 즐기며 한다는 건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우연하게 들렸던 어느 카페에서 슬쩍 소스를 복사해 와서는 주섬 해 지나간 사진을 파일에서 찾아 내 멋대로 버무려 올려놓으니 온몸이 꿈틀거렸다. 뭐 별거 있나?. 이렇게 살아가는 게 우리들 행복 아니겠는가. 2021.2.6. 하기 2021.2.6. 편집 : 하기 2021. 2. 6.
김광석 노래 감광석 노래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날 흘리.. 2020. 3. 3.
Forever / stratovarius 외 21곡 01. Forever / stratovarius02. Stay With me till mornig / Dana Winner03. Erev shel shoshanim / Julie Levy & Nana Mouskouri04. Pledging My Love / Emmylou Harris 05. Past Present And Future / The Shangri-Las06. Seduces Me / Celin Dion 07. Plaisir D'amour / Nana Mouskouri 08. How Can I Tell Her (어떻게 말하죠.그녀에게..) / Lobo 09. Mary Hamilton / Marie Laforet 10. Amour.. 2019. 12. 5.
연안부두 연안 부두 몇 해전 이다. 부모님이 살아계실때 고향에 상경하여 거닐던 연안 부두가에서 담아 둔 사진을 곶간에서 찾았다. 부친께서 연안부두 노래가 나오면 따라 부르시며 좋아 하셨던 기억이 생각나 그립다. 자주 찾지 못하는 떠나온 곳, 고향의 바닷가 풍경이다. 부모님 모시고 즐겨 찾던 꽃게 집이다. 늦 가을이다.그래서 더 많이도 좋은 추억들이 그리운 것인가보다. 찾아 보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였다. blog [관악산]을 답방했을때 음악코너에서 발견한 연안부두 아래 동영상을 여기에 옮겨와 함께 편집을 하였다.고맙다. Thank you 2019. 11. 6.
자두 & 수박 자두 & 수박 여름아 잘 오고 있냐? 작년에 넌 너무 더웠어 그럴 줄도 모르고 난 아무 준비없이 무더위를 맞이해 버렸지 그리고 난, 맨 세멘트 바닥에 헤딩을 하고 말았지ㅎㅎ. 그래서 올해도 여름아 아무리 네가 더워도 우리 친구들이 있어 작년처럼 쉽지는 않을게다. 그러니 같이 시원한 여름을 즐겨보자꾸나. ㅡ2019.6.22 조선일보 색션 [Food & Style]담당기자 씀 중 에서. 여름을 알리는 과일 중 으뜸인 [자두]. 오늘 잘 익어 맘껏 뽐내는 이 여름 과일 [자두]는[尹 0섭]이네가 한 바구니 보내왔지요, 맛이 참 좋았지요.감사합니다. 아니. 이 수박에 진짜 영양분은 껍질에 있다고 먹어야 한다는 [상록수]님 얘기가 있었는데 수박을 펼쳐놓고 아직 껍질까지 먹지를 못하니 이거 어쩝니까 ㅎㅎ 보내 온 .. 2019. 7. 7.
여러분 (윤복희) 내 좋아하는 미국 테네시에 있는[히블내미] blog에 들렸다가 그곳 blog에 윤복희의 여러분이 있어 먼저 뚱쳐다 이렇게 옮겼다. 좋은건 이렇게 좋은 거잖아요? 여러분!. 누구던지 뭐라하면 듣다 삭제 하려고 한다. 2019.4.5. 하기 여러분 - 윤복희 전속기념음반 제1집 (Oasis 오아시스 1984)윤복희 Yun, Bok-Hee (1946년 03월 09일 - )No.1 - 여러분 여러분 - 윤복희 작사 : 윤항기 작곡 : 윤항기 1. 네가 만약 괴로울때면 내가 위로해줄께 네가 만약 음음음음 서러울대면 내가 눈물이 되리 어두운 밤 험한 길 걸을때 내가내가내가 너의 등불이 되리 허전하고 쓸쓸할때 내가 너의 벗 되리라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나는 너의 친구야 오오 나는 너의 영원한 노래여 나는나는나는.. 2019. 4. 5.
테라스 음악회 ㅡ(애모<등려군>) 테라스 음악회 장 소 : 대구 악전골목內 제일교회 기독교 역사관 일 시 : 2018년 5월3일 18:00 ~ 출연진 : 최호준 이건영 장수진 양원윤 서철효 사 회 : 박근배 주 최 : 대구광역시 / 제일교회 / 오! 마이대구 [무언으로 오는 봄] ㅡ 박재삼 (1933~1997) 뭐라고 말을 한다는 것은 천지신명께 쑥스럽지 .. 2018. 5. 6.
이현 스트레오 히트 선곡집 ㅡ이 현(슬픈행복 외 9곡) 이현 스테레오히트선곡집 A01. B01. A02. B02. A03. B03. A04. B04. A05. B05. ▶ 다듣기 2018. 1. 21.
아름다운 색스폰 연주 ㅡ (물새우는 강언덕)) 아름다운 색스폰 연주 (물새우는 강언덕) ㅡ숲사랑 1에서 2019. 5.21옮김 배시시 웃음머금고 발걸음이 맞아 경쾌했던 두 여인. 인도네시아에서 건너 온 산업일꾼 연인 살포시 아름답게 내 사진기에 들어와 있는 여인 수목원을 함께 찾은 [엄니]에게 작아도 잘 담을 수 있는 2세대 폰으로 예쁜.. 2017. 11. 11.
18번을 부르는 사내 18 번을 부르는 사내 처음에 잘 못 불렀다. 그런데 자꾸 부르니 이젠 큰 소리 안해도 듣기좋고 박자도 맞고 으젓하다.ㅎ 금년 봄이 오기 전에 모였던, 산골 노래방에서의 모습을 오늘 찾았다. 누군가의 길은 꽃으로 핀다 뿌리 끝에서 시작된 열정 마른 땅 꿰뚫고 올라와 노래가 된다. 해암,이우열 Thank you 2017. 11. 3.
가을비 우산속에 ㅡ김추자 ( 빗속의 여인) 가을비 우산속에 언제 : 2013.08,05. 10:28 부터 : 아마벨라 에게 : 하기 전해준 말 : 처음 보는 방이지만 그저 와서 잘했습니다 하고 가면 좋은 일이겠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남들 사진을 조금 강의한 것으로 보면 다른 것은 사진들을 처음봐서 잘 모르겠지만 사진은 기초가 이렇습니다. (수동초.. 2017. 6. 11.
나훈아 노래 ㅡ ( 고향에 무정 ) 나훈아 노래 기다림 --> 심심할 때 클릭해 들어보세요! 2017. 3. 28.
안동역 앞에서 내가 만든 情이 더 가는 사진들이다. 팔공산 동화사 [큰법당 가는 길] 계명대학 한학촌[처마 밑 담장] 팔공산 수태골 [우리 사랑도 익어 갑니다.] 인천 소래포구 [ 기다림 ] 舊 서울역사 [반영] 진천 川 [깔판 세탁하는 아낙네] 노곡동 화훼단지 [가족 나들이] 달성 서재 자전차길[아빠 고마워] 번개시장 [홍시 파는 울할매] 칠성시장 [가자미 파는 아즈매] 대구수목원[정말 이쁜 K양] 성서 산업단지 메타 숲길 [힘찬 역주] 강정보 가는 길 [ 그 길을 찿아야해] 달성 습지[숨을 고르며] 유리에 비친 나 [쎌카] 창공이 저들의 차지이고 온갖 벌레와 열매들이 저들의 것이며 매일 더 없이 자유로운 새에게도 지겨운 겨울은 왔고,사람의 한살이에도 어둡고 축축한 겨울은 있는법, 그것 은 형이하학의 겨울이며 동시에.. 2017. 2. 2.
밤기차 밤기차 Thank you 2016. 5. 1.
다시 듣는 쌕스폰 연주 ㅡ (물새우는 강언덕) 다시 듣는 색스폰 연주 안물새우는 강언덕 151129 하기 쌕스폰 연주 2019. 5.21. 재 편집 2015. 11. 29.
영등포의 밤 영등포의 밤 타이완 국제공항에서 백년의 약속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 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 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삼십년쯤 지나 내 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이 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동안 한번이라도 널 위해 살고 싶다 ■ [백년의약속] 노래가 나오게 했었는.. 2015. 9. 23.
오 달링 ㅡ( Evergreer - Cliff Richard ) 오 달링 ㅡ( Evergreer - Cliff Richard ) [미쳤다고 부쳐주나] 이종문(1955~ ) 그 옛날 내 친구를 미치도록 짝사랑한 나의 짝사랑이 배 두 상자 보내왔네 그 속에 사연 한 장도 같이 넣어 보내왔네 화들짝 뜯어보니 이것 참 기가 차네 종문아 미안치만 내 보냈단 말은 말고 알 굵은 배 한 상자는 친구.. 2015.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