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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Europe여행/프랑스8

프랑스 몽셍미셸 (Mont Saint Michel ) 프랑스 몽셍미셸 (Mont Saint Michel ) 세계문화유산 으로 1979년 지정 되었다. 불란서 북쪽끝에 위치한 노르망디 해안에있는 몽생미셸은 거의 원형으로 원주가 약 900m 이며 높이 88m 로서 대부분의 시간에는 거대한 모래뚝으로 둘러싸여 있다가 만조일 때만 섬이 된다. 몽셸미셸은 아브랑슈의 주교인 성(聖) 오베르가 이곳에서 대천사 성 미카엘의 모습을 보고 소(小)예배당을 세웠던 8세기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966년에는 베네딕투스 수도회의 대수도원이 이곳 몽셍미셸에 세워졌다. 프랑스 왕 필리프 2세 (1180~1223 재위)가 섬을 차지하려고 했던 1203년에 일부가 불에 탔으며, 이에 대해 필리프 왕은 수도사들에게 돈을 지불해 라메르베유 수도원을 짓게했다. 1256년에 요.. 2017. 10. 5.
유로 스타 열차를 타다 유로스타 열차를 타다 2012.5.6. 06 시 ~ 10시 프랑스는 매우 방대하고 중앙 집중적인 철도 시스템을 갖추고 프랑스 국영 철도(SNCF)에서 총괄적으로관리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특히 프랑스 철도 시스템은 주변 유럽 국가들과 연계운행이 잘 이뤄져 있어 파리를 중심으로한 유럽 열차 열차 여행을 계획 할 수 있다. 파리와 영국 런던을 연결하는 유러 스타 (Eurostar).벨기에 브뤼셀과 네델란드 암스텔담 독일 쾰른을 연결하는 탈리스 (Thalys)와 같은 국제특급 열차가 운행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로마, 베네치아. 스페인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등과는 야간 열차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최고 시속 320km를 자랑하는 프랑스 고속 열차 떼제베 (TGV)의 경우 프랑스를 전 지역을 비롯해 취리.. 2012. 7. 24.
[프랑스 / 파리] 세느 강 위에서 바라 본 파리 풍경 [프랑스 / 파리] 세느 강 위에서 바라 본 파리풍경 2012. 5. 5. 20시 ~ 21시 파리 시내를 가로 질러 흐르는[세느 강]에는 다리가 유난히 많았다. 파리시내에 [세느 강]의 다리는 36개나 된다고 한다. 바라 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는 에펠탑에다 더 앵글을 맞추어 보려고 애를 써 보았다. [세느 강] 주변에 모습들을 비 바람이 몰아치는 아주 나쁜 날씨 속에서도 일행 중에 혼자 용감(?) 하게 사진을 카메라에 담는다고 비를 훔뻑 맞으며 [세느]강 유람선 선상에 올라서서 풍경들을 보았다. 그래서 이렇게 흐린 영상이지만 볼 수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세느 강]을 찾는 사람 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오늘도[세느강]은 힘차게 흐르고 유람선은 쉼없이 물살을 가른다. [세느강]위.. 2012. 7. 23.
[프랑스 / 파리] 에펠 탑에 오르다 에펠탑에 오르다 2012.5.5. 저녁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로 손 곱히는 [에펠탑]은 17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해 1889년 세계 만국박람회를 위해 세워졌던 임시 구조물이었다. [에펠탑]의 설계자는 뉴욕 자유의 여신상의 제작에 참여했던 [귀스타포 에펠](Gustave Eiffel 1832 ~1923)로 철근을 노출 시킨 구조물을 만들어 냈으며 300m 높이에 1만2천 (12,000)개의 철재 재료, 250만개의 고정 라벳을 사용했다. 완성 초기에는 거리의 미관을 해친다는 거센 반발 대상이었지만 이제는파리하면 빼놓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파리의 이미지를 대표되고 있다.에펠탑 앞쪽엔 [샤이오 궁]이, 그리고 뒤쪽으로는 육군 사관 학교의 운동장으로 사용되던 샹 드 마르스(.. 2012. 7. 23.
[프랑스 / 파리] 에펠 탑 아래에서 에펠 탑 아래서 2012.5.5. 오후 [건축미학의 완결판, 에펠탑] 프랑스하면 파리, 파리하면 에펠탑이 절로 떠오른다. 그만큼 에펠탑은 파리의 상징이자 프랑스의 상징물로써 첫 번째로 손꼽힌다.에펠탑의 매력은 300m에 달하는 높이와 만톤이 넘는 철골의 무게가 주는 거대함이 다가 아니다. 처음 보는 사람은 모두들 그 거 대한 규모에 먼저 감탄을 금치못한다. 하지만 해가 지면서 화려한 조명에 휩싸여 새로운 아름다움에 또다시 놀라게 된다.그 웅장함, 조명으로 빛나는 찬란한 아름다움과 함께 에펠탑이 주는 매력은 건축학적으로도 역사에 손꼽히는 기술적 작품이라는 사실이다. 파리에 도착한 어제 밤 부터 날씨는 잔뜩 흐려져 있었고, 오늘 아침부터 오후까지는 비가 오지는 않아 파리시내를 여행할때는 그런대로 좋았는데 저.. 2012. 7. 23.
[프랑스 / 파리] 개선문 /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 샹젤리제 거리 2012. 5. 5. 오전 [파리] 하면 생각나는 것이 랜드마크인 개선문을 떠 오르게 된다. 개선문은 파리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콩크드 광장에서 길게 뻗은 직선 도로 끝에 위치하고 있다. 장엄하게 서 있는 개선문 앞에서 [하기]도 우뚝 서 보았다 개선문은 [나폴레옹]이 1806년 [오스텔리츠]전투에서 승리한 것 을 기념하기 위해 [샤를 드 골 에투알 ] 광장 중앙에 세우도록 건축가 [살그랭]에게 명령해 30년뒤인 1836년에 완성되었다. [나폴레옹]은 생전에 개선문의 완성을 보지못하고 그의 장례행렬이 이곳을 통과해[앵발리드]묘지로 갔다. 개선문 벽면에는 여러 전쟁에 참전한 장군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기둥아래 부분에 무명 병사의 무덤이있다.계단이나 에리베이터를 통해 전망대 로.. 2012. 7. 15.
[프랑스 / 파리] 파리( Paris )의 모습과 풍경들 파리[Paris] 의 모습과 풍경들 2012. 5.4.~ 5.6. 유럽 여행의 중심지이며 예술과 패션의 본고장으로 많은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 파리.플라타너스가 늘어선 넓은도로를 따라 역사적인 건물과 유명 브랜드 매장이 줄지어 있는 샹젤리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거리다. 수 많은 시인들이 시를 남긴 세느 강이 도시 가운데로 흐르고 강위에는 그 모습처럼 아름다운 이름을 지닌 다리들이 있다. 물살을 가르는 유람선을 타고 강을 따라 늘어선 파리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곳. 수많은 예술가들의 자취가 남아있는 파리는 "어느 곳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도시"라고 말한 [릴케]의 이야기가 이니더라도 사람들이 가장 여행 하고픈 도시로 꼽을 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득 담고 있었다. ................... 2012. 7. 15.
[프랑스 /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알림니다. Daum 블로그 개편으로 내가 다녀왔던 해외여행 기록의 설명된 글 전체가 흐트러져 있었던 것이 일부 발견되었고 이곳 blog , [ 내 나이 e-만큼 ]에 그때는 한 번에 많은 것을 중복해 올려놓은 여행의 기록을 다시 최소한 간략하게 다듬어서 즐거웠던, 그렇게 좋았던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 보려고 했다. 본 blog 는 daum에서 통제했던것이 2022.9.30 이내에 tistory blog 로 전환되어야하기에 흐트러져 있는 내용를 정리 하였다.그 틀에 맞춰 갈 때까지 다시 정리하여 다듬고있는 것이다. 다녀왔던 해외 여행기 전체를 재편집, blog 모양의 바뀜에다 어수선하지만 사진을 맞춰 가고 있는 것이다. 2022. 7.30. 하기, 송정학 루브르 박물관 ( Musee du Louvre ) 언.. 2012.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