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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heot ttokg & 쓴 글27

heot ttokg 가 쓴 글 ( 26 ) heot ttokg 가 쓴 글( 26 ) * 2024년 1월~ 3 월 LEICA 카메라 포스터에서 제공된 사진임 인사를 드립니다. 편하시어 힘차시기를 염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2024년은 겨울이 봄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시샘을 하듯 영 엉망진창 입니다. 활짝 꽃이 피었고 꽃을 보러 갔었는데,영서지방에서는 눈이 내리고,우리 마을에는 비 내리고 춥고 그랬습니다.코뿔을 심하게 앓 다 보니 그새 3월이 끝 주에 매달렸습니다.다녀오신 좋은 곳을 다시 정리하며 건재 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나는 기회가 될 성싶지 않기 에 다녀온여행기 꼼꼼히 보며 대리 만족합니다. 봄이 따뜻해지면 상 경 할 일이 생겨 올봄에는겸사겸사 꼭 인사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2024.3.24.서울 큰 兄님께 올립니다.. 2024. 3. 29.
heot ttokg 가 쓴 글( 25 ) [ 2023년 한 해 ] heot ttokg 가 쓴 글( 25 ) [ 2023년 한 해 ] 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저물고 있다. 2024년 '푸른 용의 해'가 서서히 고개를 드는 시점에 새해 각오를 생각한다는 것은 또 다른 희망의 날개를 펼 준비를 한다는 의미이다. 지난 한 해, blog에 한편씩 올려져 있던 내가 쓴 글을 찾아 편집을 했다. 2023.12.30. 하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마다 더 좋음이 쌓여 건강하십시오. 찾아주시는 님이 계셔 저는 행복합니다. 존경하고 진솔한 사랑드립니다. 안심습지 금호강뚝 아래에서 희망과 울림을 주는 새해 아침 태양을 담았다. 2023.01.01. 하기 넓고 깊은 바다에 나가 많은 고기를 싣고 귀항하는 어선의 힘찬 모습을 보면서 나는 내속에서 무언가의 응어리가 풀려가고.. 2023. 12. 30.
heot ttokg 가 쓴 글 ( 24 ) heot ttokg 가 쓴 글 ( 24 ) 편안함 속에 건강하세요. [발이 편안해야 멀리 갈 수 있습니다. 발이 편안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ㅡ이태리 바이네트(신발) 창립자가 했던 말입니다. 그 말도 딱 맞지만, 허리가 편안해야 많이 걸을 수 있습니다. 허리가 편안해야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나는 허리 협착으로 두 번이나 레이저 시술을 받고 편안해지고 있으며. 더 편안함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나는 항상 님의 곁에 있으며 혹 님께서 작은 아픔이 있다면 치유되어야 한다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염원하겠습니다. 편안함 속에 건강하세요. ㅡ 2023.7.7. heot ttokg (헛똑똑이) [하기] 생각입니다. 2023.7.7. 편집 : 하기 2023. 7. 7.
heot ttokg 가 쓴글 ( 23 ) heot ttokg 가 쓴 글 ( 23 ) heot ttokg 가 쓴 글 ( 23 ) 2021. 1월 ~ 2023.1월 2023.1.1. 금호강 뚝방에 서서 2023.1.1. 새벽 5시.정결한 마음으로 자전차를 타고 가다 지하철 1호선으로 환승 안심역에서 하차. 금호강 둔치로 옮겨 아침 7시 25분에서 떠오르는 새해 첫날의 붉은 태양을 맞았다. 그렇게 맞이한 이 해에는 나를 미워하지 않고 신뢰하며 욕심없이 사랑하고 싶다. 밝음과 맑음을 항상 생활 속에두고는,이것을 새해의 지표로 할 것이다. 2023년.1월1일. 아침. 하기. 편안히 즐겁게 다녀오신 중국 여행. 참 좋으셨지요? 곶간에 있었던 자료들이 소개 되니 제가 곁에서 이렇게 좋습니다. 저는 아예 중국 여행을 못 할 것 같으니 이곳에서 만족 하겠습니다.. 2023. 2. 5.
새해 첫날 입니다 오늘은 2021년인 신축년(辛丑年) 새해 첫날입니다. 희망을 품은 태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를 극복하고 다시 날아오르기를 기원합니다. 더 많이 몸 움직여 하시는 일에 만족을 더 찾았음 합니다. 그리고 건강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을 찾아주신 분들께 가정에 행운이 깃들고 건강하시길 염원합니다, 2021.1.1. 아침, 하기 2020.12.23. 대구 반야월 안심습지에서 촬영 2021.1.1. 편집 : 하기 2021. 1. 1.
내가 쓴 글 ( 22 ) heot ttokg 가 쓴 글 ( 22 ) 겨울이 왔습니다.이제 더 추워집니다. 오늘은 영하 10도 급강하를 했다지요. 우리가 격고있는 못쓸 COVID19 는 하루 800여명의 확진자가 나오니 누가 누군지 알아야 하는데 깜깜이니 그저 주의를 해야지요. 여기 오신분 무조건 힘차시고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존경합니다. 2020.12.15. 아침에. 하기. 나는 오늘도 아주 작은 책장이지만 서재 정리를 절반으로 줄여 보려는 시도를 했다. 어디로 가던 아주 가볍게 해 보려는 마음이 들었다. 나이가 이만큼 들어서인가보다. 원래가 씨잘데 없는 것도 버리지를 못하고 꿍쳐놓는 습성 때문에 허구한 날 옆지기의 지천을 들어도 이행을 못했는데...코비드 팬더믹 현상에 시달리며 집콕에 방콕을 하니, 이 좋은(?) 기회에 이번.. 2020. 12. 15.
우리 두명은 63년 지기이다. 우리 두 명은 63년 지기이다. 같은 길을 걸으며 지금껏 함께 곁에서 살아가는 우리 둘은 63년 지기이다. 국민학교(초등학교) 3학년에 처음 만났다. 흔하지 않은 초/중/고/ 동창생이다. 녀석의 학교 성적은 늘 3등쯤이었고, 나는 늘 부족한 9등쯤 되었을 거다. 키는 나보다 좀 더 크다. 그러나 녀석은 쥐 해에, 나는 돼지 해에 세상에 나왔다. 고교를 졸업하며 쥐뿔도 없었던 가정형편은 생각 않은 체 대학시험을 보고는 합격되면 어떻게 돈은 될 거야 하는 마음에 응시했으나 낙방했다. 학교생활을 땡땡이친 것도 아닌데 둘 다 낙방을 했다. 그해 11월 내가 동창생 세명을 불러 이런 제안을 했다. 우리 군대로 지원해 가자. 빨리 군 복무 마치고 나와서는 郡고을에서 면(面) 서기라도 하자는, 나의 제안에 세명( 송.. 2020. 7. 14.
내가 쓴 글 ( 20 ) 내가 쓴 글 (20 ) 2020년 1월 부터 3월7일 까지 Photo by 가족대표 애써 하루를 두루미떼 찾아 다니신 모습이 선합니다. 편히 보고있는 저는,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차분하게 시작된 2020년.더 많이 오롯이 시간 즐기시고 건강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찬 날씨, 더 따뜻하게 만드세요. 20200103.하기 늘 염려에 이렇게 잘 놀고 있으니 정말 고맙습니다. 어제는 수영장에 가서 풍덩 거리며 한 바퀴 더 돌고는 저녁 8시 조금 넘어 잠자고 12시쯤 일어나니 옆지기는 머슴아들 트롯 노래경연에 홀딱 반해서 싱글벙글한 모습이었습니다.역시 노래는 우리곁에 있어야하나 봅니다.나도 흥얼거리며 한 곡 듣고는.장황하게 여행기 사진 펼쳐 편집해 놓고는 여기왔어요. 새해가 시작, 해야 할 일이 많아도 오늘 낼은 .. 2020. 3. 8.
내가 쓴 글 (19 ) 내가 쓴 글 (19 ) 2019년 7월 부터 12월 까지 내 이야기 2010년,1월부터는[하기 blog] 라고 제목을 두리뭉실 하게 부르던 이 blog 이름을[사진과 함께하는 내 이야기]로 정했으니 사진의 빛도 잘 찾고 사진의 기본인 수평도 잘맞추고 의미있게 내, 이야기를 써서는 붙여야겠다. 이래 저래 칭얼대는 내 이야기를 받아주시고 좋은 제목을 써 놓은것을 골라서 붙들어 잡게해 주신 큰 어르신 께 큰 감사를 드린다. 잊지않고 오래오래 blog 이름을 붙여두고 四季節을 사진에 담아 볼 것이다. 왜 이런 말이 있잖은가? 날고 기는 놈도 계속하는 놈한테는 당해낼 재간이 없다 ! . --는 이런 이야기 말이다. 나는 그것 밖에는 없다. 뒤쳐져도 진솔하자. 2019.7월 초. 하기 님 처럼 그렇게 사진에 대한 .. 2020. 1. 7.
내가 쓴 글 ( 18 ) 내가 쓴 글 ( 18 ) 2019.7월31일 까지 여기 저기 흩어져 있던 내가 쓴 글들이다. 後 記 새벽 1시 에 요란하게 나에 핸드 폰이 나를 깨우고있다. 눈 비비고 일어나 폰을 받았다 대문앞에 차가 서 있는데 들어갈 수 가 없으니 어쩌냐 는 거다,참..이렇게 잠에서 깼다 어느 술 마신 녀석이 내 폰에다 새벽녁에 잘못 걸어 온 전화 였다. 젠장... 다시 이내 잠을 청해도 오지는 않고....뭐 그렇다고 무작정 이쁜 녀석을 생각하는 것도 그렇고...이곳에 매달렸다. 작년에 편집한[목련]을 찾아 어제 찍은 사진에 글을 옮겼더 니 이렇게 멋지지뭐냐? 그래 소식을 내 아는 곳으로 전 하자. 해서 소식을 이렇게 일찍 띄운다.어제는 춘분이 었고,봄이 우리곁에 와 있었다.....모두들 봄 날에 건강하십시요 소식도 .. 2019. 7. 31.
내가 쓴 글 (17 ) 내가 쓴 글 ( 17 ) 2019년 2.2. ~ 2019년 5.10. I am 궂이 따지며 누군가 내게 물어 온다면, 나는 오래전 부터 사진찍는것이 참 좋았고.내 취미의 맨 앞이라고 말할 수 있다.그런데 말이다. 이상하게도 남이 인정하는 사진찍는 사람이 될것도 같았는데...그게 아니다. 성품이 우선 이야기 되어야 하겠지만 어디쯤엔가 와서였는데 렌즈를 들여다보는 눈(目)에 힘이 부족함을 스스로 알게 되었다. 해서,작은 렌즈에 큰 렌즈 밀고 당기며 정성드레 만드는 작품성 주제를 찾고 앵글과 노출을 맞추기보다는 스트리트 포토 그래피가 좋아서,부지런한 자유 분망함이 있어서 일까? 사진기 셧더를 눌러대도 부담이 조금 작은 이 쪽 사진 편에 서 있게 되었다고 감히 얘기를 자신있게 한다. 지금껏 해 온 것처럼 그저 .. 2019. 5. 11.
내가 쓴 글 ( 16 ) 내가 쓴 글 ( 16 ) 2019년 1월 ~ 2019년 2월 Photo by 인터넷 어떤 것에도 방해 받지 않고 무언가를 천천히 음미해본 것은 또 언제인가요. 이 질문에 하나 같이 "너무 오래되었다"는 답이 떠오르는 그래서 삶이 메말라 간다는 분들께 메마른 삶을 적셔줄 ...여행을 가시지요? 2019.1.3 아침. 인터넷에.. 2019. 2. 8.
내가 쓴 글 (15 ) 내가 쓴 글 ( 15 ) 2018년 7월 ~ 2018년 12월 [2년전 써 놨던 글을 찿았다] 예전 같지않다.뭘좀 하면 잠만 온다. 그래서인가? 자꾸 작아 지는 걸 느낀다.갱년기(?)맞다. 오지 않을 것 같던 코뿔 감기가 몇일전 선자령을 갔다 온 직후 나에게 엄습해왔다.맹했었다. 그게 뭐가 그리도 좋다고 만나면 .. 2018. 12. 16.
내가 쓴 글 ( 14 ) 내가 쓴 글 ( 14 ) 2018년 5월 ~ 2018년 6월 건강하세요,행복하시구요. 자꾸만 더워지는데 이 더위와 어떻게 맞장 떠 이길려 하는건지 알려주고 추첨하여 좋은 것을 보내려 합니다. 많이 건강하세요. 더 많이 사랑하겠습니다. 2018.6.23. 하기 이른 여름이다. 봄날은 간다.그렇게 들녁에는 초 여름이 오고 있었다.봄은 애시당초 가기 위해 오는게 맞는가 보다. 들녁에 나오니 세상 모든 아름다운건 영원히 머물지 않는게 맞는것 같다 그저 스쳐 갈 뿐이다 친구들아! 봄이 가고 있는데 어떻게 이 봄날을 잘 가라고, 배웅을 헤야 하겠니? 우리들 천천히 걷고 사랑하자! 콱 쥐지만 말고 부족해도 나누워 주자.우리가 빛나는건 세상을 그래도 오래 지켜본 뽐내지 않은 통찰과 아이같은 솔직함이 아니겠는가 ...... 2018. 6. 23.
내가 쓴 글 ( 13 ) 내가 쓴 글 ( 13 ) 2018년 1월 ~ 2018.4월 ........................... 2018년 1월 6일 아침 7시 41분 아버님께서 노환으로 (향년 95세)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장례를 치루웠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 받았습니다. 경황이 없어 이제야 소식을드립니다. 정확히15개.. 2018. 4. 25.
내가 쓴 글 ( 12 ) 내가 쓴 글 ( 12 ) 놀라고 슬픈 일도 있었고, 기쁘고 반가운 일도 많은 한 해였습니다. 수많은 소원을 다 이루지 못했을지라도 올 한 해 참 많이 수고했고 행복했습니다.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2018년에도 오늘처럼 무탈하고 수많은 인연이 함께 행복하기 바랍니다. .......................... 어! 쟤들이 착지하며 제대로 서지 않고 육중한 몸과,몸이 얼음위에서 미끄러지네요,어,어.-케도 무사히 안착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추위에 고생이 참 많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철원이라는곳이 젤 춥다하던데, 오늘 금년 끝날인데, 좀 쉬시면서 2017년 마물하셔서 2018년을 더 아름다운 계획을 세우세요. 늘 힘참를 알려주시는 고마움 잊지않고 뒤 따르고 싶습니다. 정말 수고하신 금년 한 해 였습니다. 대.. 2017. 12. 31.
내가 쓴 글 ( 11 ) 내가 쓴 글 ( 11 ) 프롤로그 (Prologue) 아내의 생일을 육월 이십일에 맞이한다. 그 동안 주머니에 모아둔 배춧잎 이백장을 만지작 거리며 생각을 해 보았다. 이렇게 결론을 내려 버렸다. 배추잎 이백여장 정도면 그런대로 맞춰가며 여행을 함께할 수 있겠다.이게 꿩먹고 알먹는게 아니겠는가. 나도 함께하며 사진만들고 옆지기는 귀빠진날이라 힐링 여행하면 그 보다 뭐가 더 좋겠는가? 해외여행할 곳을 일본 북해도(Hokkaido)로 정해놓고 옆지기에게 얘기했더니 좋다고 한다. 철이형 내외와 저편 양지바른 곳에서 목장을 지키는 자야 누이 와 함께 가기로 최초 계획했었는데, 이일 저일 엉켜서 함께들 못한다고 전해와 아내와 둘이서 여행을 떠난다.아마도 나는사진을 만든다고 설쳐 댈 것이고 아내는 날 찾아 또 쫑알.. 2017. 9. 25.
내가 쓴 글 (10 ) 내가 쓴 글 맞다. 내가 행복해야 가족도, 주변 사람들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말. 그래. 건강 좀더 좋게해서, 그렇게 내 좋아하는 해외여행을 배낭 메고 카메라 들고는 혼자면 어떠냐, 가는거다. 그렇게 할 것이다. 2017.2.12. 하기 그렇게 생각을 한다.아름다운 詩想이 부족해 늘 분주 하기만 하다. 어깨엔 카메라들쳐메고 한손엔 커피 잔.또 한손엔 울려되는 폰 받 으랴 저렇게 분주하다.오늘도, 2009년 5월17일. 하기 ........................................ 하기 2016.12.31 10:39 또 한 해가 저물고 있다.참 많은 해 바꿈이 되풀이 되고 있다. 매년 그랬겠지만 올해는 유독 다사 다난 했다는 생각이 든다.지난시간을 가만히 돌이켜 본다.나를 인정해서 불러줘 .. 2017.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