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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heot ttokg & 모습27

heat ttok ttokg 모습 ( 23 ) 2022. 8월~11월 heat ttok ttokg 모습 ( 23 ) heot ttok ttokg 는 똑똑한 것 같아도 똑똑히지 않다는 헛거라는 말이다. 나에 [닉네임] 2이다. 정말 맞는 단어이다. 2011년 경 알고 있던 선생님께 부탁해 영문 글자를 조합했던 것이다. 그때부터 나는 스스로를 헛똑이 [ heot ttokg ] 라고 불렀다. 살아온 것이, 지금 하는 짓거리가 모두 다 헛똑똑이가 정말 맞는 말 같으니 말이다. [ heot ttok ttokg ] 나에 닉네임이다. 8/2 상주 맥문동 밭 2022년 8월 ~ 11월 까지를 보냈던 내 모습 2022년 8월이 시작되며, 2022년 11월 말까지 움직였던 나, heat ttok ttokg (헛 똑 똑이)의 모습이다. 내 모습을 찾아서 본다는 것은 나를 뒤돌아 본다는 의미가.. 2022. 12. 1.
heat ttok ttokg 모습 ( 22 ) heat ttok ttokg 모습 ( 22 ) heot ttok ttokg 는 똑똑 한것 같아도 똑똑히지 않다는 헛거라는 말이다. 나에 [닉네임]이다. 정말 맞는 단어이다. 2011년 경 알고 있던 선생님께 부탁해 영문 글자를 조합했던 것이다. 그때부터 나는 스스로를 헛 독이[ heot ttokg ] 라 불렀다. 살아온 게, 지금 하는 짓거리가 모두 다 헛똑이가 정말 맞는 말 같으니 말이다. [ heot ttok ttokg ] 나에 닉네임이다. 2022년 1월 ~ 7월 까지를 보냈던 내 모습 2022년 1월~2022년 7월 말까지 움직였던 나, heat ttok ttokg (헛 똑 똑이)의 모습이다. 모아 담아 두었던 내 모습을 찾아서 본다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 아니겠는가? 솔직히 천천히 쏴 다니면 좋.. 2022. 8. 9.
heat ttok ttokg 모습 ( 21 ) heat ttok ttokg 모습 ( 21 ) heot ttok ttokg 는 똑똑 한것 같아도 똑똑히지 않다는 헛거라는 말이다. 나에 [닉네임] 이다. 정말 맞는 단어이다. 2011년 경 알고있던 선생님께 부탁해 영문 글자를 조합했던 것이다. 그때부터 나는 스스로를 헛 똑이 [ heot ttokg ] 라 불렀다. 살아온게, 지금 하는 짓거리가 모두 다 헛똑이가 정말 맞는 말 같으니 말이다. [ heot ttok ttokg ] 나에 닉네임이다. 2021년 절반. 후반기를 보냈던 내 모습 2021년 7월~2021년 12월 말까지 움직였던 나, heat ttok ttokg (헛 똑 똑이) 의 모습이다. 모아 담아 두었던 내 모습을 찿아서 본다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 아니겠는가? 삼각대 위에 카메라 얹어 세우.. 2022. 2. 10.
heat ttok ttokg 모습 ( 20 ) heat ttok ttokg 모습 ( 20 ) 2021.6/20. 안심 점새늪 쉼터 2021년 절반을 보냈던 내 모습 2021년 2월 ~ 2021년 6 월말까지 내가 움직였던 모습들이다. 모아 담아 두었던 내 모습들을 찾아본다는 것은 의미가 있을 것 아니겠는가? 2021년이 되자 한 겨울 동안 나를 즐겁게 해 주었던 고니 (白鳥)는 북쪽 자기들 고향으로 1월 말쯤에 선발대가 분주하게 먼저 떠나 버렸고,이내 모두가 떠났었다. 나는 이제 봄을 보내고, 여름으로 치달리는 선상에 섰다. 솔직히 천천히 쏴 다니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염려해주는 知人들로부터 듣곤 하였는데 그것이 잘 안 되였다. 여름부터는 천천히 거닐면서 생활해보자.두 번 갈걸 한 번으로 줄여가며 살아가면 조금은 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걷다가 뛰.. 2021. 7. 9.
heat ttok ttokg 모습( 19 ) ㅡ 겨울을 즐기는 내 모습 heat ttok ttokg 모습( 19 ) 겨울을 즐기는 내 모습 2020.11월 ~ 2021년 1월 겨울에 움직였던 내 모습을 불러 세웠다. 그래도 열심히 다녔으니 이 모습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왜 할 이야기가 없겠는가? 모든 게 조여져 있어 부족했었는데... 2021년이 시작되더니 벌써 오늘이 2월이 시작되는 날이다. 부족한 게 있었다면 2월에 다시 해보자, 설날도 온다. 더 좀 여유를 가지고 생활해야겠다. 그리고 넉넉하지 못했던 사랑을 해보자. 2021.02.01. 하기 겨울이 시작된 11월말 (2020년) 성밖 숲에 나가 겨울을 맞았다. 내 좋아하는 들판을 찾아나서기 시작했다. 사는게 시들한 우리들이 미칠 듯한 사랑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쉽지 않을 것이고... 뭐 좋을 수가 없을을.. 2021. 2. 1.
헛 똑똑이 내모습 ( 18 ) heot ttok ttokg 내모습 ( 18 ) 2020년 6월부터 ~ 2020년 9월까지 오늘 나에 모습을 더듬어 찾아보았다.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찾아 올려 본다. 이렇게 어려운 COVID19에 눌려 버렸던 우리에 삶이었지만, 잘 참아내면서 꽁꽁히 마스크로 입 코 싸매고는 그래도 용감히 걸으며, 기차타고, 버스타고, 또 어느 때는 초청해주는 불러준 님에 차를 타고는 6월부터 9월까지 부산, 구미, 성주, 경주, 울산, 안동,양산,충북 영동을 싸돌아 다녔다. 좀 심했나? 발 뒤꿈치가 아파와서 침을 (봉침 이라던가)을 맞으며 내, 나이가 어때서? 하며 내 나이를 세어보며 씨익 웃어 버렸다. 2020.9.18. 하기 대구역에서 2020, 6월.15일 안동 하회마을 에서2020.7월8일 양산 법기 저수.. 2020. 9. 18.
heot ttok ttokg 모습 ( 17 ) heot ttok ttokg 모습 ( 17 ) 2020.6.20. 지난 5월17일 장미 공원에서의 모습을 물레방아(최육남) 형께서 이제야 보내왔다. 마스크를 썼다가 벗고, 또 쓰고 놀고 있는 사진들 보내줘 많이 고맙다. 참 엄청나게 요란스럽다. 메달린 가방이며 사진기하며... 나가면 이렇게 용감 무쌍하다.ㅎㅎ 참 엄청나게 요란스럽다. 메달린 가방이며 사진기하며... 내 모르게 이렇게 담겨 있으니 앞으론 정신을 차려야 겠다. 나는 그냥 소소하게 사진을 무지하게 사랑하는 한 사람과 들판에 나와 사진을 담으며 따뜻한 커피를 마시고 종종 맛난 것 먹고, 토닥여 주고... 오늘을 보내며 잘 놀고있다.언제나 행복은 이렇게 가까이 있었다. 수성못 외딴섬에 왜가리 생태 모습을 담으면서....몰래 담아준 형, 고마워요... 2020. 6. 19.
heot ttok ttokg 모습 ( 16 ) heot ttok ttokg 모습 ( 16 ) 2020년. 3.10. ~ 6.5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19가 창궐하여 팬더믹 현상으로 번져 나갔고, 특히 이 도시는 어느 여인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집콕에 방콕을 하며 모든 게 제한되어 버렸다. 그래도 헌신적으로 돌봐준 의료진 덕분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한 우리는 사재기도 다툼도 없이 잘 견디여 냈고 그 아팠던 저주받았던 도시는 이제 코로나 감염증의 휴의증에서 점차 벗어나 전국에서 모두가 잘 대처해준 이곳 대구를 치켜세우고 있다. 그 기간에 덥수룩한 머리며, 어쩌든 간에 나다니지를 않고 갇힌 생활을 해왔다. 5월 중반쯤부터는 못 참겠다고 마스크 포게쓰고는 몇 군데를 모험 삼아 돌아 나오며 사진기에다 내 .. 2020. 6. 6.
heot ttokg 모습 ( 15 ) heot ttokg 모습 ( 15 ) 2020년. 1 월 ~ 3 월 2020년이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절반을 지나고 있다. 한해가 시작되면서 열심히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찾아 즐겼는데 덜컥 우한폐렴 바이러스가 지역을 강타하더니 온 나라가, 온 세계가 이제는 겁에질려 온통 시달리며 공포에 떨고 있다. 봄.. 2020. 3. 15.
나에 모습 (14 ) heot ttokg 모습 ( 14 ) 2019년. 늦 여름 ~ 12 월 末 기해년이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할 12월30일 까지 왔다. 한 해가 저물어 가면서 잘했던 일, 후회되는 일, 아쉬웠던 일들이 필름처럼 흘러가는데, 유난스레 벼락 같은 날들이 많았어도 사람福 하나는 있어 사랑을 받았다... 2019. 12. 29.
나에 모습 ( 13 ) 세상에 뉘께서 보냈지? [하기] 폰에 들어와 있었어요 디지털 카메라 기술이 스마트폰과 만나면서 언제 어디서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지난 5월16일 이곡동 장미 밭에서의 내 모습이 몇일 후 [하기]폰에 이 모습이 들오와 있었어요, 세상에, 어느 쌤인지 알지를 못해 오늘 그곳에 가서도 인.. 2019. 5. 23.
나에 모습 (12 ) heot ttok ttokg 모습 ( 12 ) <헛 똑 똑이> 2018년. 8 월 ~ 2019년 3월 엄청 컸던 아픔이 있었던 시간이 있었고 잘 이겨내 정상을 찾은 지금. 도움을주었던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이제 살아가며 그 고마움을 잊지않고 잘 간직하고서 더 건강하게 고마움을 전하려 한다. 2019.3.31.23 :37 하기,송.. 2019. 3. 31.
heot ttokg 모습 ( 11 ) heot ttokg 모습 ( 11 ) 2018년. 4 월 ~ 7 월 아니, 벌써. 어느사이 7월도 세밤을 자고 나면 8월이다. 무지막대하게 징그럽게 덥기는...연일 전국이 폭염이다. 섭씨 40도가 넘었다고 야단 법썩이다. 어쩔 수 없다. 맞짱을 떠야한다.나름대로 노하우가 있을테니까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지혜를 다 꺼내 .. 2018. 7. 28.
heot ttokg 모습 ( 10 ) heot ttokg 모습 ( 10 ) 2018년. 1 월 ~ 3 월 [선운사 동백] 피었다 피어오른다 그 산사 꽃나무엔 노래가 있다 떨어지는 꽃송이가 내맘처럼 하도 슬퍼서 ---" 눈물로 이별로 육자배기 목쉰 소리로 (송창식, "선운사" 일부) 노래가 흐른다 "그까짓 여자 때문에 "- - - 동백은 아직 일러 다시는 울지 말자 다시는 울지 말자 피지 안했고 눈물을 감추다가 막걸리집 여자의 동백꽃 붉게 터지는 육자배기 가락에 선운사 뒤 안에 가서 엉엉 울었다" 작년 것만 상기도 남았습니다" (김용택 "선운사 동백꽃" 일부) (서정주, "선운사 동구" 일부) 봄에 핀 동백(冬栢) 우리네 마음 깊은 사연 모두 담고 "선운사에 가신 적이 있나요 나무에서 한 번, 바람 불어 설운날에 말이예요 떨어져 바닥에서 다시.. 2018. 3. 31.
heot ttokg 모습 ( 9 ) heot ttokg 모습 ( 9 ) 2017년 10월 ~ 12월 놀라고 슬픈 일도 있었고, 기쁘고 반가운 일도 많은 한 해였습니다.수많은 소원을 다 이루지 못했을지라도 올 한 해 참 많이 수고했고 행복했습니다.그것으로 충분합니다. 2018년에도 오늘처럼 무탈하고 수많은 인연이 함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소원.. 2017. 12. 20.
heot ttokg 모습 ( 8 ) heot ttokg 모습 (8) 2017. 6 월 ~ 10 월 세상에 가장 행복한 사람은 일하는 사람, 사랑할 줄 아는 사람, 자기가 좋아하는 걸 맘껏 하는 사람일 것 입니다. 2017.10.15. 하기 [공간] 내 감정이 많으면 타인의 감정이 들어오지 못한다 내 꿈이 많으면 타인의 꿈이 보이지 않는다 내 노래가 많으면 타인의.. 2017. 10. 14.
heot ttokg 모습 (7 ) heot ttokg 모습 (7) 2017. 1 월 ~ 5 월 ☎ 삽입된 노래 [영등포의 밤]은 산자락님blog에서 제공 받은것임 와룡공원 에서 목련을 만났다 와룡초교 에서 동백을 만났다 [동백을 보며] - 이향아 봄이라고 너도나도 꽃피는 게 싫다 만장일치 박수를 치며 여름이라 덩달아서 깔깔대는 게 싫다 봄 여름 .. 2017. 5. 28.
heot ttokg 모습 ( 6 ) heot ttokg 모습 (6) 2016.8월. ~ 12월. 엄니에 허리 수술을 신촌 세브란스병원 윤도흠 박사의 집도로 세번을 했었다.삼형제가 엄니를 모시고 한 자리에 모였다. 내 나이 이만큼 들었어도 늘 어머니를 만족시켜드리지 못한 큰아들이였다는 것이 이렇게 가슴을 멍하게 한다. 어머니는 골반이 골절.. 2016.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