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 ttok ttokg 모습 ( 25 )
2024.1.~ 2024.12. 까지
[heot ttok ttokg]*헛 똑 똑이는 똑똑한 것 같아도 똑똑히 지 않다는
헛거라는 말이다.
나에 [닉네임]이다. 정말 맞는 단어이다. 2011~2018년 학교 일을
했을 때 6학년 담임 선생님이 영문 글자를 조합했던 것이다. 그 때
부터 나는 헛 똑똑이[ heot ttok ttokg ]라는 닉네임을 즐겨 쓰고있다.
2024.11.일본 [도야마]공항 대합실에서
2024년 한 해를 를 보냈던 내 모습들
더욱 많은 시간이 흘러 내 나이가, 함께 사진을 찍고 왕성한 활동을 하는
내가 따르는 육남 형(兄) 나이쯤이 되었을 때, 나에 활동이 형의 지금처럼
왕성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기 위해서 더 몸 다듬고, 나를
더 사랑해야 될 것이다. 형(兄)의 나이 8이고 나는 7이다. 간격은 0,6이다.
오늘도 형은 저리 짱짱하고 잘 먹고, 잘 걷는지, 샘이 날 정도로 건장하다.
우리가 살아가며 꼭 그 사람을 닮아가지는 못해도 적어도 존경은 해야한다.
2024.2.20. 대구 안심 습지못(池)에서 힘차게 물위를 박차면서 이곳을
떠나, 그 들의 고향인 시베리아(몽골) 바향으로 북상하는 고니를 사랑 했었다.
2024.3. 대구 경상감영공원 출사지에서 봄을 찾는 나와 동호인들이다.
2024.3. 경남 양산 원동역에서 이곳을 통과하는
경부선(경전선) 열차를 담았다.기다림의 美學을 배웠다.
모든 것은 그렇게 지나간다.먼지 묻어 서재에 쌓여있는 책과 스크랲도
비워가야 하고, 쥐고 있는 것을 하나,둘 씩 나누어 주며며 살아 가야지.
아픔이 온다면 숙명처럼 받아 들여야 한다. 주섬주섬 모여진 모습들을,
내 모습 파일을 다시 들춰내 본다.
2024,4. 경남 창녕 남지 꽃밭에서 [ 右 ->복이 / 육남이 형(兄) / 하기]
2024.4. 경남 밀양 위양지(池)에서
2024.4. 경남 밀양 위양지(池)에서
2024.5. 대구 달성 비슬산에서
2024.5.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올라서
2024.5.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02층에 올라서 남산을 담았다.
2024.6. 국립묘지 대전현충원에서
2024.6. 먼저 가 있는 동기생 묘역을, 살아 있는 우리는 이렇게 와서 추모를 한다.
2024.7. 강원도 삼척 촛대 바위 앞에서
2024.8. 강원 태백 바람에 언덕에서
2024.8. 강원 태백 바람에 언덕에서
2024.8. 경북 경주, 월성 월지 연못에서
2024.9. 대구 안심 가남지(池)에서
2024.9. 대구 안심 금호강 둔치에서.
2024.10.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궁화공원 가족묘원] 참배
2024.10.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의 경계지점에서.
모아 담아 두었던 내 모습을 찾아서 본다는 것은 흥미가 분명히 있다.
삼각대 위에다 카메라 얹어 세우고는 셀프 다이얼에 맞추면서 표정을
사진에 담고, 때론 함께했던 지인들이 사진에 담아도 준다, 나도 담아
보내준다. 그렇게 추억을 만들고 보관을 하고 있는 것이다.
2024.10. 경북 구미 낙동강 생태공원에서
2024.11. 일본 [도야마] 알펜루트 여행을 하면서
2024.11.일본[도야마] 여행지에서
나에 머리 산 중턱에 케이블카 정류장이 선명하다.타고 올라
그 곳에서 부터 저 큰 산속을 관통하여 만든 길 따라 다음 목적지를 간다
2024.11. 여행 끝날 아침. 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몇 시간 후
귀국행 비행기를 탔다. 좋은 여행을 좋은 사람과 했었다.행복했었다.
2024.12.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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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의 섣달 그믐날을 보내고나면 설날을 맞아야하고 2025년이 된다.
솔직히 쉼하며 천천히 조금씩만 쏴 다니면 좋겠는데 그게 정말 아니된다.
나는, 불편하고 저려왔던 협착증으로 많이 불편했는데 무리 없이 그만큼
걸어야 한다는 나에 허리에 메스를 가했던 주치의가 전해 준 당부를 신봉
하기에, 오늘도 무리 하지 않게 꼭 그만큼은 걸으며 버스 타고 환승 하며
지하철을 타고 어느때는 기차를 탄다.카메라 들고 설쳐 된다고 하는게 맞
다. 사진을 담는 취미는 버릴 수 없어 오늘도 들판에 나간다. 그것이 나에
모든것을 대변해 주지는 못하겠지만, 그래서 그 만큼만 걷고 사진을 담으
며 하루 생활을 한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간다. 2025년은 더 잘 걷자.
2024.12.30 대구광역시 달성 사문진 다리 위에서 담어낸 일몰.
2024년 한 해 사진을 곳간에서 찾아,
2015.1.28.설날 전야에 편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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