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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인물&거리 Photo27

복이네 집 앞에 위치한 신매시장 福이네 집 앞에 위치한 신매시장 2023.10.19. 오후 2시 절친 福이 와 약속을 하고 福이네 집으로 지차철을 타고 갔다. 집 앞에 위치한 신매시장이 오늘이 장날이었다.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요란법석이 딱 맞는 말이 맞다. 깔끔하고 잘 정돈된 시장 안에서의 풍경이 눈에 들어와 들고 있던 핸드폰을 작동시켜 담았다.살아가는 서민들의 애환이 담겨겼다.진솔한 모습이 담겼다 福이 집에 도착해 힘찬 악수를 하고 경북 청도에 위치한 [씨 없는 청도 홍시감]이 있는 농협공판장으로 가서 가족과 절친들께 보내줄 감을 구매 후 청도 우체국에 들려 주소를 입력시킨 후 박스에 직접 붙여 발송을 의뢰했고 내일(10/20)쯤에는 모두 배달이 된단다. 2023.10.19. 했던 일을, 2023.10.22. 편집했음 어디이던 .. 2023. 10. 22.
추석맞이 장터 풍경 추석맞이 화원 시장터 풍경 ​ 2023.9.27~ 9.28. 이틀 동안 추석맞이 장터가 선다. 오늘 나는 화원시장에 장터가 열리는 이곳을 지나게 되었다. 휴대폰만 손에 들었는데...시끌 번쩍대는삶의 장터 속으로 깊이 들어가 보았다. 꽤나 많은 사람들이 붐볐었고 직접 볼 수 있는 풍경들이 넘쳐나고 있었다. 팔고 있는 사람들. 사고 있는 사람들. 나같이 구경만 딥다 하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붐볐고 어수선한 가운데에서도 질서만은 모두 잘 지키며 정감들이 넘침을 보았다. 그렇게 그 많은 시끌 벅쩍거린 이야기들이 나에 가슴에 파고들었다. 나는 오늘 삶터의 현장에서 느꼈던 훈훈한 장터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고 나오면서 따뜻한 순대 국밥 한 그릇을 먹었다. 사진을 담은 장비 : 갤럭시 23 울트라 2023.9.27.. 2023. 9. 27.
청라언덕에 올라 - - -. 청라 언덕에 올라 [동무생각] 음악시간에 배우는 이은상 시. 박태준 작곡의 가곡[동무 생각]에 나오는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청라언덕 위에 백합 필 적에 ~"의 청라언덕이 바로 이곳이다.‘동무생각’의 작곡자는 박태준, 작사가는 노산 이은상이다. 가사에 나오는 청라언덕은 푸른 靑(청) 담쟁이 蘿(라)가 우거진 언덕이란 뜻이다. 백합 같은 내 동무는 박태준이 짝사랑했던 여고생이라고 한다. 2023.9.25. 편집. 하기 1919년 3월8일 대구에서도 3.1 운동이 일어났는데 그 현장이다. 계단이 90개라 90 계단이라고도 불린다. 옆에 당시 현장과 생활 모습을사진으로 전시하고 있다. 청라언덕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424 대구의 ‘몽마르뜨’라 불리는 ‘청라언덕’ 울창한 숲, 고풍스러운 건물,.. 2023. 9. 25.
칠성시장을 가다 칠성시장을 가다 대구광역시 중구와 북구가 경계를 이루는 곳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 역에 내려서 칠성시장을 찾아갔다. 대구에 칠성시장은 서문시장 다음으로 손꼽힐 정도로 활기가 넘쳤었다고 한다. 요즘에는 재래시장들이 대형마트에 밀려 옛날처럼 활기를 찾지 못해도 가서 보니 사람사는 모습들이 활기찼고, 있을 것은 다 있었다. 시장 구경 제대로 했다.칠성시장에서 보리 비빔밥 집이 유명하다기에 넓은 자리를 차지 맛나게 먹었다. 영업시간이 아침 6시~오후 3시까지만 하는데 2시 반에 밥상 앞에 앉은 나는 몇 개 반찬이떨어져 없었는데 녹원밥집 세프는 참기름을 더 쳐서 줘 맛이 일품이었다. [ 註 ] 칠성시장은 먹거리 로 형성된 시장 / 서문시장은 섬유로 형성된 종합 시장 이다. 2023.7.10. 사장을 돌았.. 2023. 7. 15.
열공하는 모습들 열공하는 모습들 언제 : 2023.6.1. 오후 4시~ 6시 어디로 : 대구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경상감영공원 누가 : 성내동 디카반 회원 15명 무엇을 했나 : 공원을 돌아 보며 사진에 담았다. 한 컷 한컷 인물을 위주로 이곳에 올려보았다. 2023.6.1. 사진을 담은 후 2023.6.14. 편집. ㅡ 하기 2023.6.1. 사진담다 2023. 6. 13.
선사시대 미니어처 테마 거리 선사시대 미니어처 테마 거리 대구광역시 달서구 지하철1호선 진천역 인근에 조성된 선사시대 미니어처 테마 거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원시인의 생활모습을 담은 이 조형물은 달서구청이 도심 속 근거리 여행의 즐거움을 주기위해 설치한 것이다.선사시대의 유물이 대량으로 발견된 달서구는 선사 시대 유적을 콘텐즈로 하는 볼거리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2023.2.9. 하기 2023.2.8. 촬영 : 하기 2023. 2. 14.
김 광석 길 다시 그리기 김광석 길 다시그리기 김 광석 다시 그리기길은 죽은 후에도 여전히 많은 한국들인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있는 음유시인이자 가수인 김광석을 기념하는 길이다. 김광석은 대구 대봉동에서에 태어나 5살까지 이곳에 살았다.2009년에 11 명의 작가들이 김광석길을 만들기 위해 모였고 이 길의 벽에 김광석을 기념 하는 노래가사와 자품들을 채워넣었다. 그의 노래는 이 길에서 불리고 있고 김광석길은 특별한 감상을 느끼고 싶어 하는 누구에게나 이상적인 장소이다. 2022.12.22. 오전에 그 길을 천천히 걸으며 사진을 담아 보았다. 2023.01.15. 하기 창작을 통해 태어난 길,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은 故 김광석을 그리워(miss) 하는 길이기도 어둡고 슬림화 되어 있던 공간을 다시 그린(draw) 길이기도 하다. 다시.. 2023. 1. 15.
수성 빛 예술제 수성 빛 예술제 언 제 : 2022.12.24. 저녁 7시~8시 어디서 : 대구특별시 수성구 수성못(池) 참 가 : 하기 외 2인 대구 수성못에서 빛의 예술제가 열렸다. 예술가들이 만든 빛의 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주최 측에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드론을 띄웠고 불꽃을 쏘아 올려 빛 예술의 아름다움을 시민에게 보여주었다. 오늘 크리스마스이브 Day라 시민들의 발걸음이 많았던 뜻있는 축제장이었다. 2022.12.24. 촬영 : 하기 2023. 1. 5.
진 골목을 걷다 진(긴) 골목을 걷다 대구의 명소 진(긴) 골목을 인적이 드문 한적한 저녁에 걸어보았다. 따뜻하고 포근한 고향에 온 기분이 들었다. 2022.10.06. 촬영 : 하기 2022. 10. 12.
김광석 길 출사 김광석 길 출사 언 제 : 2022.5.26. 10시 ~ 12시 어디서 : 대구 중구 대봉동 김광석 길 누 가 : 사진을 사랑하는 우리들 20명 어떻게 : 사진을 공부하는 대구시 시니어 복지관 사진반은 김동휘 선생님의 지도아래 김광석 길에 모여 사진을 담았다. 그동안 익혔던 사진기법을 모르면 묻고는 이내 담는 모습들이 진지했다. 우리들은 이렇게 사진을 담으며 즐겁게 놀았다. 드디어 김광석 길이다. 정식 이름은 "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 " 그리다 " 는 "그리워하다(Miss)" 와 " (그림을) 그리다 (Draw)" 두 뜻을 모두 이른다.대구 중구 골목투어 4코스 마지막 구간에 해당한다. ㅡ글, 대구일보 손민호 기자 대구 대봉동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김광석을 테마로 350미터 거리를 작가 2.. 2022. 6. 13.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 가을을 즐기는 사람들 2021년 가을 ( 9월 9일- 11월 11일까지 ) 2021년 가을 (9월9일 - 11월 11일 까지) 2021년 가을 (9월~11월)을 자기들 맘껏 즐기며 생활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빠르게 가을이 가고 있는데 그 가을을 아름답게 만들며 만족해하는 사람들... 어려운 지금을 열심히 즐기는 사람들, 사진을 만드는 사람을 보며 나는 힘을 키운다. 짜장면이 좋듯 난, 그냥 이 가을이 좋았다. 이제 그렇게 가을은 차분하게 겨울로 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모습들을 찾아 나열하여 보았다. 가을이 간다. 이제 쌩쌩 바람이 부는 겨울이 오고 있다. 꽁꽁 싸메고는 고니( 白鳥 )와 만나 놀아야 겠다 2021.11.23. 하기 2021.11.23. 사진 편집 : 하기 2021. 11. 23.
지하철(지상철) 3호선 수성못驛 지하철(지상철) 3호선 수성못驛 오늘은 지하철(지상철) 3호선 수성못 역( 驛 )주변에 사진을 담으려고 나가 보았다. 대구에는 지하철 1호선. 2호선. 3호선이 사통팔달로 잘 형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모든 지하절 3호선 주변 역이 아름답다. 나는 오늘 수성못역을 선정, 주변을 돌아 나왔다. 대구 시민의 발이 되어 오늘도 힘차게 달리고 있는 모습은 아름다웠다. 담아보았다. 2021.10 22. 하기 대구 도시철도공사 스토리 공모전 우수작품상 [다둥이]( 대구지하철 1. 2. 3. 선 표현 내용 ) 범어천에 물이 시작되는 곳이다. 정수된 물을 공급해 오염되지 안않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3호선 시발 첫역(용지역)에서 출발한 열차는 두 번째 역인 수성못 역으로 오고 있다. 3호선 지상철 열차는 수성못 역으로 .. 2021. 10. 25.
수성못을 찾아 나섰다 수성못을 찾아 나섰다. 언제 : 2021.8.25.12시 30~14:30 어디서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 둘레길 누가 : 하기 태풍 12호 오마이스가 북상하고 있었던 날이다. 비가 세차게 뿌리다가 때론 소강상태를 보여주고 있었다. 아무 준비도 없이 스마트폰 들고는 수성못을 찾아 나섰다. 수성못 전체를 휘돌아서 보며 담아본 영상이다. 둘레길이 족히 4km는 될 성싶었다. 2021.8.30. 하기 2021.8.25. 촬영 : 하기 2021. 8. 30.
성당못 두리길 걷다 성당못 두리길 걷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성당못 둘레길을 오후에 걸었다.두류공원 입구에 위치해 있다. 천천히 약 3km의 테크 둘레길 위를 걸으면서 풍경도, 사람도, 꽃을 담으며 몇 시간을 보냈다. 렌즈에 담긴 영상들은 볼 만한 건지는 몰라도 나 혼자 이렇게 좋으니 그러면 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걸으면서 보면서 담긴 사진들이다. 2021. 8. 18. 하기 2021.8.17. 촬영 : 하기 2021. 8. 18.
어린이 대공원 출사 어린이 대공원 출사 지하철 3호선(지상철) 어린이공원역 언제 : 2021. 6.17 10시 ~12시 어디서 : 대구광역시 어린이 대공원 누가 : 1주일에 한 번 모여 사진을 알아가는 사람들 ☎ 고만 고만한 나이에 우리들이 모여 사진을 알아가고 있는데, 오늘은 어린이 대공원에서 사진 찍는 요령 실습을 했다. 대공원은 지상철 3호선 역 주변에 설치된 곳인데 코로나 19 영향으로 찾는 사람은 우리들 뿐이었다. 때마침 어린이들이 교통질서 요령을 익히며 배우고 있었다. 우리는 사진 찍는 요령을 익히고 있었고... 배움은 어느 나이 든 간에 그래서 좋은가보다. 2021.6.19. 하기 대구광역시 시니어종합복지관 사진반에 예비1로 신청 선발됐다. 꼭 필요한 내용을 한 두 가지를 알아서 간다는게 행복아니겠는가?. 빈둥.. 2021. 6. 19.
봄을 즐기는 사람들 ( 3 ) 봄을 즐기는 사람들 ( 3 ) 2021년 봄 ( 5월 )을 자기들답게 즐기며 생활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빠르게 봄이 가고 있는데 그 봄을 아름답게 만들며 만족해하는 사람들... 모두가 어려운 지금을 열심히 담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큰 희망을 얻는다. 나는 지난 5/27 선착순으로 바둥거리며 팔뚝을 걷고 주사를 맞고는 활동을 못해 모아두었던 사진들이 바닥이 났다. 하는 수 없이 올렸던 시진을 다시 찾아서 시간을 보내며 편집한 것이다. 멍하니 있는 것보다는 올려놓으니 좋다. 2021. 06. 08. 하기 5/5 경남 합천 황매산 5/10 지리산 제1문 오도재 5/15 달성 교황리 이팝나무 단지. 5/20 청도 읍성 5/23 경산 하양 보리밭길 5/25 대구 이곡동 장미공원 5/30. 대전 현충원을 찾은 동기생.. 2021. 6. 8.
봄을 즐기는 사람들 ( 2 ) 봄을 즐기는 사람들 ( 2 ) 2021년 봄 ( 4월 )을 자기들답게 즐기며 생활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빠르게 봄이 가고 있는데 그 봄을 아름답게 만들며 만족해하는 사람들... 모두가 어려운 지금을 열심히 담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큰 희망을 얻는다. 나는 지난 주말 선착순으로 바둥거리며 팔뚝을 걷고 주사를 맞고는 활동을 못해 모아두었던 사진들이 바닥이 났다. 보았던 시진을 다시 찾아서 시간을 보내며 편집한 것이다. 이번 주 내내 이렇게 버티며 하나 더 올려야 할까 보다. 2021. 06. 04. 하기 4/5 경산 반곡지에서 4/7 와룡산 에서 4/11 팔공산 동화사에서 4/16 비슬산 에서 4/22 하중도 에서 4/25 상인동 겹꽃 피는곳서 4/27 수목원 에서 4/30 경남 창녕 남지에서 2021.06... 2021. 6. 4.
봄을 즐기는 사람들 ( 1 ) 봄을 즐기는 사람들 ( 1 ) 2021년 봄 (2월~3월)을 자기들답게 즐기며 생활하고 있는 모습들이다. 빠르게 봄이 가고 있는데 그 봄을 아름답게 만들며 만족해하는 사람들... 모두가 어려운 지금을 열심히 담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큰 희망을 얻는다. 나는 지난 주말 선착순으로 바둥거리며 팔뚝을 걷고 주사를 맞고는 활동을 못해 모아두었던 사진들이 바닥이 났다.보았던 시진을 다시 찾아서 시간을 보내며 편집한 것이다. 이번 주 내 이렇게 버티며 지내야 할까보다. 2021. 06. 02. 하기 2021.2.20. 구미 샛강에서 2021. 2. 23. 동해 촛대 바위 바닷가 2021.3.17. 경남 양산 원동역 2021.3. 21. 옥포 송해 공원 2021. 3. 25. 두류공원 2021.3.29. 경산 반곡지 .. 202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