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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heot ttokg & 사람들26

사진을 담고 있는 사람들 사진을 담고 있는 사람들 2022년 후반( 7월~12월)에 나에 사진기에 들어온 사진을 담는 사람들을 찾아보았다. 모두들 진지하고 아름다웠다. 씩씩하였고... 모두들 자기들이 하는 모습들이 제일인양 즐기면서 그렇게 2022년에 한 획을 긋고는 보내고 있었다. 더 멋지게 2023년을 만들자. 2022.12.30. 송정학 2022년 이여 !!. 안녕. 2022.12.30. 편집 : 하기 2022. 12. 30.
사진을 담는 사람들 사진을 담는 사람들 2022년 전반기에 나에 사진기에 들어온 사진을 담는 사람들을 찾아보았다. 모두들 진지하고 아름다웠다. 씩씩하였고... 모두 사랑하고 싶었다. 2022.7.20. 송정학 2022. 6.30.까지 찾은 사진들 end 사진들 편집 : 하기 2022. 7. 21.
사진을 담고 있는 사람들 사진을 담고 있는 사람들 오늘 나는, 2020.11.23 ~ 2021.2.10.까지 겨울 사진을 담고있는 사람들을 불러 세웠다. 모두들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다. 사진 연륜이 긴 사람도 있고 이제야 막 사진을 만들겠다고 최고 기종 카메라에 팔뚝보다 더 큰 랜즈를 장착한 사람들...폰만 든 사람들. 아름답고 건강들 했다. 코로나 사태로 거리두기에 마스크로 중무장을 하고 있을 즈음에 고니들이 놀고 있는 연못과 강가에 느닷없이 조류독감이 돈다는 알림에 고니들이 놀고 있는 연못이나 강가는 행정관서에는 전부 봉쇄시켰고 안전띠를 둘렀다. 먼 발치에서도 지킬 것을 지키며 고니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즐겁게 사진에 담고 있는 진지한 모습과 겨울을 즐기면서 사진을 담고 있는 사람들 위주로 나는 틈틈이 담아 두었는데 .. 2021. 2. 11.
가을을 담고 있는 사람들 가을을 담고 있는 사람들 2020 가을(9월~11월)을 담고 있는 사람들이다. 빠르게 가을이 가고 있는데 그 가을을 아름답게 담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어려운 지금을 열심히 담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고마움을 얻는다. 2020.11.28 하기 2020.가을 담다 : 하기 2020. 11. 28.
여름을 담고 있는 사람들 여름을 담고 있는 사람들 2020 여름(7월~8월)을 담는 사람들이다. COVID19. 감염증으로 모두가 움츠려 있었던 이 여름을 마스크 덮어쓰고는 한적한 곳을 찾아가 사진기 움켜 들고 내가 좋아 걸으면서 내 사진기에 들어온 귀한 모습들을 담았던 것이다. 모두가 건강히 여름을 나름대로 씩씩 하게 즐기는 모습들이 자랑스럽다. 많이 건강했으면 좋겠다. 8 월이 끄트머리에 와 있다. 대추가 익고 벼가 영글고 나에 엄니가 좋아하셨던 감이 익으면,그때는 이 몹쓸 코로나19 감염증도 힘이 약해져, 우리 마음대로 사진기 들고 거닐 수 있었음 하는 진솔한 바램이다. 2020.8.30. 하기 [팔월엔 마음을 단단히 다져놓자] 시간은 다만 흐르는 것이다. 그래서 때로 매듭이 필요하다. 팔월은 한해의 중간을 넘어 매듭짓기 .. 2020. 8. 30.
팬더믹을 이겨내는 사람들 팬더믹을 이겨내는 사람들 이곳 대구에서 요란하게 시작되었던 중국에서 창궐한 우한 코로나 19 감염증. 한 때는 전국에서 모두가 대구를 손가락질,이곳을 미워했었다.그러나 성숙했던 시민의식과 자기를 희생하면서 감염된 사람을 진료했던 의료진들의 열성적 도움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100여 일을 집콕에 방콕 하며 견딜 수 있었던 나에 힘은 사랑과 격려 주었던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 정말 많이 고맙다. 80여 일을 방콕을 하며 지내다가, 마스크 두 개를 겹쳐 싸매고는 걸으며 자전거 타며 동내 주변에 나가 놀다가 사진을 담았다. 에구야, 배짱이 생겨서였을까?... 뿡알 친구와 차 타고는 경주로 부산으로 밀양ㅡ창녕을 돌며 시시덕거리면서 사진들을 카메라에 담았고 모아 두었던 귀한 사진 몇 장을 편집한 것이다.. 2020. 6. 9.
봄(春)을 찾아내는 사람들 봄(春)을 찾아내는 사람들 2020년 봄이 오기도 전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지역에서 요란스럽게 퍼졌다.봄이 왔는지조차도 잃어버리고 집에 콕 박혀 방콕을 하며 지내기를 한 달이 넘었다. 마스크가 없다고 법썩을 떨었고... 그렇다, 봄도 없이 삼월을 맞았고 봄이 절정을 맞이했는데도 .. 2020. 3. 23.
사진을 담으며 겨울을 보내는 사람들 사진을 담으며 겨울을 보내는 사람들 2020년 새해가 왔다고 법썩을 떨었고... 2월이 저물어 간다. 이내 봄은 올것이다. 사진을 담으며 이 늦겨울을 보내는 사랍들 모습이다. 2020.01.01,부터 ~ 2020.02.20. 까지 모아주었던 내 사람들이다. 부부가 좀처럼 같은 취미를 공유한다는건 쉽지가 않은데 .. 2020. 2. 16.
사진을 담으며,열심히 사는 사람들 사진을 담으며, 열심히 사는 사람들 ㅡ 그 후 부터 십이월 이십이일 까지 [좋다] ㅡ 나태주 좋아요 좋다고하니까 나도 좋다. [십이월 밤에] 시인/혜원 박영배 "사랑한다" 썼다 지우고 "그립다" 썼다 지운, 가을 다 진 별밤을 끌어 안고 창 밖엔 마른 잎만 수북이 쌓입니다 어쩌다 당신을 알게.. 2019. 12. 22.
또 다시 수목원에서 우리들 또 다시 수목원에서 우리들 언제 : 2019.11.7. 목요일 15 :00~ 19 :00 어디서 : 대구수목원 일대 누가 : 사진을 취미로 모이는 우리들 무엇을 : 대구수목원 국화축제장을 돌며 사진에 담았다. 어떻게 : 익혔던대로 조작하며 자기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오 갔다. 그리고 : 우리 회장은 오늘 모인 회.. 2019. 11. 8.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언제 : 2019.10.10. 07 :20 ~11:00 어디서 : 맹꽁이들이 있는 대명 유수지 (달서구 대천동) 누가 : 회장. 총무,하기 늦장을 부리고 느긋히 아침 잠을 자고 있는데 폰 벨이 울린다. 총무 폰에 가만히 들려오는 회장의 맑은 목소리다. 어, 처음엔 총무인지 알았는데... 이 일 저일.. 2019. 10. 11.
사진을 담는 사람들 사진을 담는 사람들 오늘은 사진을 담는 사람들을 찾아 나서려 합니다. 가을 장마에 태풍이 온다하니, 조용히 지나는 허풍이였음 합니다. 2019.09.05. 하기 쉼표(,)는 마침표(.)가 아닙니다. 잠깐 멈추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쉼'과 '자유'의 시간입니다. 음악도 쉼표가 없으면 존재할 수 없습니.. 2019. 9. 5.
맥문동을 담았던 사람들 맥문동을 담았던 사람들 언 제 : 2019.8.8. (목요일) 11시 ~ 13시 어디서 :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맥문동 단지 누 가 : 하기, 덕암, 청운, 매화. 연꽃. 어떻게 : 번개폰이 울렸다. 경주에 있는 연꽃을 만나고 황성공원에 맥문동이 폼잡고 기다리는데 갈 사람은 모이란다.아침 6시30분에 영남대학교 .. 2019. 8. 20.
사진을 담는 사람 ( 13 ) ㅡ 2019년 3월 ~ 2019년 7월까지 사진을 담는 사람들 (13 ) 2019년 3월 부터ㅡ2019년 7월 까지 2019. 3월. 앞산공원 2019. 3월. 앞산공원 2019.4월 노곡동 유채밭 2019.4월 반곡지 2019.4.포항 호미곶 2019.4월 포항나들이 <50년지기 軍동기다. / 나는 맹호, 너는 백마에서 죽어라 쌈박질했었다> 2019.5. 이곡동 장미공원 2019.3. 와룡공원 20.. 2019. 7. 26.
사진을 담는 사람 ( 12 ) ㅡ 긴 노츨 공부하는 우리들 사진을 담는 사람들 (12 ) ㅡ 장 노출 공부하는 우리들 ☎ 2019년 6월 20일 오후 네시 부터 여섯시 까지 [성내동 디카반] 에서는 신천변<김광석 그리기 주변 신천변>에 위치한 아주 멋지고 소담스런 폭포수 흐름을 배경으로 장노출에 대한 사진촬영 실습교육이 진행 되었다. 열다섯명의 [.. 2019. 6. 24.
사진을 담는 우리 (11 ) 3월 야외에서 사진을 담는 우리들 2019년 3.14. (목요일) 오후 3시 부터 3월 첫 야외 수업이 수목원에서 있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노루귀 사진찍고 모르는 것은 묻고 알아듣고는 흐뭇해 하는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접사렌즈가 아닌 일반렌즈로 노루귀 사진을 생전처음 담었던 나.. 2019. 3. 15.
사진을 담는 사람 (10 ) 사진을 담는 사람들 ( 10 ) 2018. 7월 ~ 2018. 12월 늘 이맘때면 생각나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바쁘다는 핑게로 연락이 뜸 했던 이들에게 안부를 묻고 우리의 인연이 여전히 소중하다는 마음을 담아 전하고 싶어서죠 온정과 희망을 담아 따뜻한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연말연시 기분 좋은 하루 .. 2018. 12. 30.
사진을 담는 사람 ( 9 ) 사진을 담는 사람 ( 9 ) [다시 유월에] ㅡ 정재숙 / 시인 사랑은 가슴에 꽃 한 송이 품는 일일 거다. 사랑은 가슴에 품은 꽃 한 송이 네게 건네는 일일 거다. 그러고 보니 온 천지에 꽃이 가득하다. 우리가 사는 세상 유월은 구름의 그림자도 꽃으로 피어나는 당신의 붉은 가슴이 열려 나도 꽃.. 2018.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