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믹을 이겨내는 사람들
이곳 대구에서 요란하게 시작되었던 중국에서 창궐한 우한 코로나 19 감염증.
한 때는 전국에서 모두가 대구를 손가락질,이곳을 미워했었다.그러나 성숙했던
시민의식과 자기를 희생하면서 감염된 사람을 진료했던 의료진들의 열성적
도움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100여 일을 집콕에 방콕 하며 견딜 수 있었던
나에 힘은 사랑과 격려 주었던 여러분이 계셨기에 가능했다. 정말 많이 고맙다.
80여 일을 방콕을 하며 지내다가, 마스크 두 개를 겹쳐 싸매고는 걸으며 자전거
타며 동내 주변에 나가 놀다가 사진을 담았다. 에구야, 배짱이 생겨서였을까?...
뿡알 친구와 차 타고는 경주로 부산으로 밀양ㅡ창녕을 돌며 시시덕거리면서
사진들을 카메라에 담았고 모아 두었던 귀한 사진 몇 장을 편집한 것이다.
먼저 승인도 받지 않고는 가족 대표 / 상록수 모습을 먼저 담았다.이해해주세요.
2020.3月末부터 6月初에 사진들이다. 편집하여 펼쳐놓으니 그래도 이렇게 좋다.
☎ 팬더믹(세계적 대유행) 2020.6.9. 하기
2020,6.9 편집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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