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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1248

봄 꽃 끝판왕,겹벚나무 공원 봄 꽃 끝판왕,겹벚나무 공원 시내 한편에 봄꽃 끝판왕인 겹벚나무가 곱게 자라는 작은 공원이 있어 찾았다. 이제 겹벚꽃이 떨어지면 봄에 피는 모든 꽃들이 모두 떨어지고 잎이 무성해 진다. 와룡산을 올라 연산홍 꽃을 보고는 돌아오며 들렸던 곳이다. 겹벚나무가 만개 한 공원은 많은 인파와 함께 고운 자태를 뽐내고 피어 있었다. 2024.4.14.다녀왔고, 2024.4.21.편집하였음. 진사님들과 함께한 모델을 보며 내 카매라에 담는다는 것은 예의에 어근나도 할 수 없이 흔히 나는 담는다. 그냥 지나쳐야 하는데 그게 않이된다. 사랑하는 가족을 찍어대는 젊은 아빠는 행복한 모습이었다. 봄이 빠르게 지나고 있다. 매화와 산수유로부터 배턴을 빠르게 넘겨받은 벚꽃이 어느결에 다 져버리고 말았다. 이제는 겹벚꽃이 활짝 .. 2024. 4. 21.
heot ttokg 가 쓴 글 ( 26 ) heot ttokg 가 쓴 글( 26 ) * 2024년 1월~ 3 월 LEICA 카메라 포스터에서 제공된 사진임 인사를 드립니다. 편하시어 힘차시기를 염원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2024년은 겨울이 봄으로 넘어가는 과정이 시샘을 하듯 영 엉망진창 입니다. 활짝 꽃이 피었고 꽃을 보러 갔었는데,영서지방에서는 눈이 내리고,우리 마을에는 비 내리고 춥고 그랬습니다.코뿔을 심하게 앓 다 보니 그새 3월이 끝 주에 매달렸습니다.다녀오신 좋은 곳을 다시 정리하며 건재 하심을 보여 주셨습니다.나는 기회가 될 성싶지 않기 에 다녀온여행기 꼼꼼히 보며 대리 만족합니다. 봄이 따뜻해지면 상 경 할 일이 생겨 올봄에는겸사겸사 꼭 인사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나 편안하고 행복하세요. 2024.3.24.서울 큰 兄님께 올립니다.. 2024. 3. 29.
봄을 알리는 꽃 봄을 알리는 꽃 대구 수목원에는,범물동 용지봉에는, 곱게 피여나 봄을 알리는 꽃들이 지천에 깔렸다. 시샘을 하듯 전국에 날씨는 중부지방과 아랫녁에는 비가 오고 대관령 주변 영서 지방에서는 눈이 많이 내렸었고, 꽃샘추위는 들쑥날쑥 거려 우리 모두를 아리게 했다. 나도 가볍지 않은 몸을 뒤척거리며 긴 겨울의 끝을 보내야했다. 그 와 중에도 이곳과, 저 산에서, 담기는 봄을 알리는 예쁜 꽃을 보면서 헝클어져 저기압 상태로 있었던 몸을 다듬을 수 있었다. 2024.3.27. 하기 2024.3.1~3.25. 사진 담다: 하기 2024. 3. 27.
봄 마중하다 ( 2 ) 봄 마중 하다 ( 2 ) 대구역에서 무궁화 열차를 타고 경부선 원동역에 내리면 순매원이 위치해 있고 그 곁을 오 가는 열차를 만날 수 있어 많은 인파가 모여 매화가 피었고 열차가 달리는 풍경을 보며 찾아온 봄을 즐기고 있었다. 2024.3.9. 원동역 순매원에서 사진 담고 2024.3.20. 편집을 하였음. ㅡ 하기 대구역에서 자전거를 들고(?)동호인들이 열차에 오른다.수입 자전거 가격을 물었더니 400이 좀 넘는다고 했다. 1000 이 되는 것도 있단다. 언제 : 2024.3. 9. 07시 ~ 16시 어디서 : 경상남도 양산시 [ 순매원 ] 누가 : 나 혼자 어떻게 : 지방신문과 TV에서 매화가 피었다는 알림을 전해 왔다. 매화가 90% 활착을 했단다. 순매원으로 가려면 부산 쪽으로 향하는 경부선 열차.. 2024. 3. 20.
봄 마중하다 ( 1 ) 봄 마중 하다 ( 1 ) 언제 : 2024.3. 7. 16시 ~ 18시 어디서 : 대구광역시 주구 소재 [ 경상감영공원 ] 누가 : 사진을 좋아하는 우리들 일행 어떻게 : 오늘 우리는 경상 감영 공원에 모여 야외 사진 활동을 하였다. WOW~~ 봄이 와 있었다. 그 동안 움쿠리고 운동을 한답시고 실내 온동기구( 런닝머션/각종기구 )들 위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였는데 공원에 나와 보니 매화/홍매화는 화들짝 피었고, 봄 이 와 있었다.오늘 찬란한 봄 마중을 하였던 우리는 행복했다. 2024.3.16. 편집 ㅡ 하기 [ 봄 꽃 ] 봄은 그렇게 문득 벼락처럼 찾아 온다 자천으로 덮히는 꽃의 향연 봄이다 놀란 듯 푸른하늘 얼음 무너지며 솟아난 송사리 떼 너나 없는 환대의 손짓 터지듯 드러낸 생명의 속살 봄이 피어난.. 2024. 3. 16.
우포늪 출사 ( 2 ) 우포늪 출사 ( 2 ) 언제 : 2024.2.27. 토 13시 ~18시 어디서 : 경남 창녕 우포늪 누가 : 하기 / 복이 경남 창녕군 우포늪에서 겨울 철새들이 노니는 모습을 오랜시간 볼 수 있었다. 석양이 짙어지는 저녁 무렵,우포 늪에서 겨울을 보내고 떠나는 철새와 [고니] 는 우포늪 상공을 한 두차례 날아 돌더니 2~30마리씩 무리지어 우포 늪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북쪽으로 고니는 힘찬 울림소리를 남기고 떠났다. 장엄한 이별의 순간을 맞았던 것이다.모두 힘찬 모습으로 다시 만남을 기약하며 떠났다. 이렇게 겨울이 가고 있었다. 2024.2.27. 우포늪 현장에서 사진을 담아 2024.3.14. 편집을 했다. 한낮 쉼을 하고 있는 고니와 기러기. 기러기들도 북쪽으로 날아가기 시작을 했다. 민물 가.. 2024. 3. 14.
우포늪 출사 ( 1 ) 우포늪 출사 ( 1 ) 언제 : 2024.2.24. 토 13시 ~18시 어디서 : 경남 창녕 우포늪 누가 : 하기 / 복이 창녕군 우포늪에서 부화시켜 방사한 [따오기] 다리에 부착한 표식에 띠가 선명하다. 우포 늪으로 자리를 옮겨 떠나려는 [고니] 와 철새 들을 담았다. 2024.2.24. 우포늪 현장에서 사진을 담았다. 앞에 소나무 중간 지점에 따오기 한쌍이 집을 찾으려한다 우포 늪에서 복원된 따오기 한 쌍 멸종위기 조류 [ 따오기 ]를 아시나요? 우포 늪에서 복원된 따오기 한 쌍 노랑부리♠저어새 검은부리 저어새 노랑부리 저어새 우포늪 대대 제방 길 넓은 면적에 광활한 우포늪은 철새들이 즐겨 찾는 곳 이기도 하다. 우포늪으로 가다가 이름이 알려진 곰탕집에서 점심을 했다. 배가 고파서는 누구나가 애국자가.. 2024. 3. 11.
동네 마을에 핀 봄의 전령 매화를 만났다 동네 집성촌 마을에 핀 봄의 전령 매화를 만났다 이제는 봄의 세상이다.매화 만발한 곳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매화는 봄을 알리는 꽃이다. 매서운 추위를 뚫고 피어 강인함과, 지조를 상징하기도 하고, 기품있는 자태로 고고함을 대표하기도 한다. 소나무, 대나무와 함께 절개를 상징하기도 한다. 봄의 상징 과도 같은 매화가 대구 달성의 집성촌 마을에 수줍게 곱게 피었다.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 삼월이 시작되자마자 성급하게 화들짝 핀 게 아름다웠다. 꽃샘추위가 차가운데..... 환하게 피었다. 2024.3.8. 하기 나를 태우고 왔던 전동 자전거를 홍매화가 핀 나무 밑에 세워두고 천천히 마을 전체를 휙 돌아 나왔다.봄은 이렇게 와 있었다. 아랫녁 내가 사는 동네에는 이렇게 이른 봄이 와 있었다. .. 2024. 3. 8.
샛강 생태공원의 고니 ( 2 ) 샛강 생태공원의 고니 ( 2 ) 언 제 : 2024.2.13. 06시 ~ 10시 어디서 : 경상북도 구미시 소재 샛강 생태공원 연밭단지일대 누 가 : 나 혼자서 어떻게 : AI 조류독감이 번창하여 금년 겨울 내내 구미 샛강 생태공원 연밭단지 일대는 안전줄 치고 시민들과 사진사들 출입을 전면 통제한 금년 겨울이 였다.겨울이 끝나가는 이때쯤에 이내 고향으로 돌아 갈 고니들과 작별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설날 연휴가 끝이난 다음날 이른 아침에 대구역에서 경부선 구미행 완행열차를 혼자서 탔다. 기차에서 내려 택시를 콜해 구미 샛강 생태공원에 아침 7시쯤에 도착을 했다. 미세먼지와 안개가 끼여 시야가 흐렸지만 많은 고니들이 모여 있 었다. 통제하는 관계자들이 아침9시에 출근해 감시 활동을 한다 하니까 고니 활동을 .. 2024. 2. 29.
샛강 생태공원의 고니 ( 1 ) 샛강 생태공원의 고니 ( 1 ) 언 제 : 2024.2.13. 06시 ~ 10시 어디서 : 경상북도 구미시 소재 샛강 생태공원 연밭단지일대 누 가 : 나 혼자서 어떻게 : AI 조류독감이 번창하여 금년 겨울 내내 구미 샛강 생태공원 연밭단지 일대는 안전줄 치고 시민들과 사진사들 출입을 전면 통제한 금년 겨울이 였다.겨울이 끝나가는 이때쯤에 이내 고향으로 돌아 갈 고니들과 작별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설날 연휴가 끝이난 다음날 이른 아침에 대구역에서 경부선 구미행 완행열차를 혼자서 탔다. 기차에서 내려 택시를 콜해 구미 샛강 생태공원에 아침 7시쯤에 도착을 했다. 미세먼지와 안개가 끼여 시야가 흐렸지만 많은 고니들이 모여 있 었다. 통제하는 관계자들이 아침9시에 출근해 감시 활동을 한다 하니까 고니 활동을 .. 2024. 2. 27.
고니 (白鳥)가 내려 앉는다 고니 (白鳥)가 내려앉는다 새해가 된 지 이십여 일이 지났다.쉬면서 컴을 다듬다가 문득 고니들 생각이 났다. 카메라와 간이의자만 가방에 챙겨서 지하철을 타고 안심역에서 내려 금호강변 쪽 으로 쉬엄쉬엄 걸었다. 내가 도착을 했던 안심못(池)에는 고니는 없었고 금호강변 쪽에서 요란하게 고니들이 모여 있는 울림소리가 들려는 왔다. 오후 3시 경이었다. 해가 넘어가는 무렵에는 분명히 고니는 올 것이라는 생각에 나는 편하게 기다렸다. 쉼을 하면서 기다리며 고교시절 짝사랑 했던 눈썹이 짙던 소녀를 생각을 해냈다가, 옆동네 참외밭에 들어가 참외설이를 함께하던 철이 생각을 하는데...어, 어! 고니가 내 앞에 앉고 있다. 정신을 가다듬고 카메라를 들었다. 안심못(池)에 고니가 떼지어 착지하기 시작을 했다. 고니를 추적.. 2024. 2. 18.
주남 저수지 [재두루미] ( 2 ) 주남 저수지 [재두루미] ( 2 ) 언 제 : 2024.1.27. 06 : 00 ~ 15 : 00 어디서 : 경남 창원시 대산면 소재 주남저수지 일원 누 가 : 하기 외 3인 어떻게 : 어제 (1/26) 재두루미가 활동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느긋하게 천천히 가서는 주남 저수지에 도착을 하여 사진을 담아 왔었다. 일몰이 될 때 재두루미가 움직 이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에 기다리며 사진을 담아 왔었는데,흡족하지가 않았다. 전해지는 이야기는 아침8시경 부터 10시 사이에 재두루미가 저수지 내에서 잠을 자고 들판으로 온다고 했다. 9시를 전 후 하여 지방자치 단체에서 먹이를 주니 재 두루미와 철새들이 모여든다고 했다. 그 얘기 전해 듣고 다시 아침 일찍 주남지를 다시 찾았다. 맞는 이야기 였다. 재두루미의 움직.. 2024. 2. 14.
주남저수지 고니(白鳥) 들 주남저수지 고니(白鳥) 들 지난 1월 마지막 주말 (2024.1.26~ 1.27.) 경남 창원시.동편에 위치한 주남저수지에 도착하여 탐조 관찰대에 들어가 바라본 고니(白鳥)들에 모습이다. 고니들이 저수지에서 밤을 보내고 아침에 넘어와서 저수지 관리소에서 잘 다듬어 놓은 넓지 않은 공터에서 고니들이 놀고있었다. 이곳은 환경과 먹이가 풍족 하게 주어지고 있어 다른 곳의 고니들보다 우량 고니(白鳥)라는 생각이 들었다. 활발하게는 움직이지를 않았어도 내리고 뛰는 고니들을 주시 하였다.이른 봄 저들의 추운 고향으로 날아 갈 때는 주남저수지,이곳을 잊지 않고 다시 분명히 올 것이라 믿어본다. 그 때 나도 올 것이다. 2024.2,26.(27) 사진 담았고 2,6 편집하다. 하기 2024.2.6. 편집 : 하기 2024. 2. 6.
주남 저수지 [재두루미] ( 1 ) 주남 저수지 [재두루미] ( 1 ) 언 제 : 2024.1.26. 11 : 00 ~ 18 : 00 어디서 : 경남 창원시 대산면 소재 주남저수지 일원 누 가 : 하기 외 3인 어떻게 : 두루미가 활동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2시간을 달려 주남저수지에 도착을 했다. 도착을 하니 주어진 먹이를 먹느라 활동이 별로 없었다. 일몰이 될 때 움직일 테지 하는 막연한 생각에 기다리며 사진을 담았다. 전해지는 이야기는 아침 8시 부터 10시 까지 두루미가 저수지 내에서 잠을 자고 들판으로 온다고 했다. 내일(1/27) 아침에 다시 오겠다는 생각을 하며 미흡했던 첫 출사를 마쳤다. 2024.1.26. 첫 출사 후 2024.2.3. 편집 ㅡ하기 재두루미는 두루미목 두루미과에 속하는 한국의 겨울 철새이다. 재두루미는 중국.. 2024. 2. 3.
안심못(池)에 고니 (白鳥) 들 안심못(池)에 고니 (白鳥) 들 1월 첫 번째로 맞이하는 일료일 오후에 상경하는 손주를 동대구역에서 배웅하고 집으로 향하는 지하철 열차를 타지 않고, 반대 방향인 안심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다. 조용히 걷고 싶었다. 승용차를 타던, 자전거를 타던, 휙휙 지나치던 그 길을 천천히 보면서 들판길 십여리를 걸었다.휴대폰이 울린다.손주가 서울로 올라가는 SRT고속열차에서 였다.고교 3년간 열심히 학교 생활을 했고 금년도 대학교 입학 수시 모집에서 서울의 숙명여대 반도체 계열에 합격을 하였다는 소식을 알리려고 할아버지 집에 왔다가 상경을 하는 것이였다.나는 손주가 대견하고 자랑스러웠다. 가볍게 안심못으로 자리를 옮겨서 와 보니 움직이는 고니(白鳥) 들이 많이 보였다. 고니를 찍겠다고 나서는 하기는 이 많은 움직을.. 2024. 1. 26.
고니( 白鳥 ) 뛰다 고니 (白鳥) 뛰다 새해가 된지 사흘이 지났다. 오늘 하늘이 맑겠다는 일기예보를 어제 알았다. 해뜸도 보고 고니도 뛰며 물위를 박차고 오르는 것을 담겠다는 마음에 새벽 첫 출발하는 지하철을 타고(自電車도 싣고) 안심역에 내려 금호강변에 섰다.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해뜸을 담았다. 그 후 안심못으로 자리를 옮겨와 보니 모여있는 고니(白鳥) 들이 많이 보였다.기다리며 움직이는 고니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2024.1. 4. 사진을 담았고, 2024.1.13. 편집을 했다. 하기 2024.1.4. 고니를 담다 : 하기 2024. 1. 13.
고니(白鳥)날다 ( 5 ) 고니 (白鳥) 날다 ( 5 ) 새해 오후에 知人(안심 가남지 아랫마을 거주)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다. 가남못(池)에 고니가 내려앉는다고...고니가 착지하며 모여있는 영상을 보내왔다. 가남못은 지하철 1호선 안심역에서 500 m 쯤을 걸으면 갈 수 있는데 못에는 연이 무성히 자라는 곳이기도 하다. 연근이 바닥에 풍부한 데 연못 바닥에 식재되어 있다. 큰 도로변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하다. 고니들이 날아와 연 뿌리를 먹기 시작을 했으니 얼음이 얼어붙지 않으면 계속 날아올 것이다. 오늘 아침(1/2) 해뜨기 전에 연못에 도착을 하니 200 여 마리가 훨씬 넘게 있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다. 기다리며 고니가 움직이는 것을 카메라에 담았다. 많이 담았어도 좋은 모습은 많지가 않았다. 너무 많아도 탈이다... 2024. 1. 3.
heot ttokg 가 쓴 글( 25 ) [ 2023년 한 해 ] heot ttokg 가 쓴 글( 25 ) [ 2023년 한 해 ] 2023년 '검은 토끼의 해'가 저물고 있다. 2024년 '푸른 용의 해'가 서서히 고개를 드는 시점에 새해 각오를 생각한다는 것은 또 다른 희망의 날개를 펼 준비를 한다는 의미이다. 지난 한 해, blog에 한편씩 올려져 있던 내가 쓴 글을 찾아 편집을 했다. 2023.12.30. 하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마다 더 좋음이 쌓여 건강하십시오. 찾아주시는 님이 계셔 저는 행복합니다. 존경하고 진솔한 사랑드립니다. 안심습지 금호강뚝 아래에서 희망과 울림을 주는 새해 아침 태양을 담았다. 2023.01.01. 하기 넓고 깊은 바다에 나가 많은 고기를 싣고 귀항하는 어선의 힘찬 모습을 보면서 나는 내속에서 무언가의 응어리가 풀려가고.. 2023.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