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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1248

열공하는 모습들 열공하는 모습들 언제 : 2023.6.1. 오후 4시~ 6시 어디로 : 대구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경상감영공원 누가 : 성내동 디카반 회원 15명 무엇을 했나 : 공원을 돌아 보며 사진에 담았다. 한 컷 한컷 인물을 위주로 이곳에 올려보았다. 2023.6.1. 사진을 담은 후 2023.6.14. 편집. ㅡ 하기 2023.6.1. 사진담다 2023. 6. 13.
경상 감영공원 대구 경상감영공원 언제 : 2023.6.1. 오후 4시~ 6시 어디로 : 대구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경상감영공원 누가 : 성내동 디카반 회원 15명 무엇을 했나 : 공원을 돌아 보며 사진에 담았다. 1970년에 조성된 넓이 5,000평의 자그마한 공원이지만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소규모 공원으로 옛 유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음. 1970년10월 공원 조성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중앙공원에는 조국 통일을 기원하는 "통일의 종 "이 있다. 연간약 50 만명이 입장한다. 한편,중앙공원은1997년10월10일 부로 경상감영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사진을 배우는 우리는 공원에 가서 풍경을 담아서왔다. 2023.6.1. 공원을 돌아나왔으며 2023.6.12.편집을 했다. ㅡ하기 선화당(宣化堂)은 조선시대 지방관아 중 최상.. 2023. 6. 11.
송해 공원 송해 공원 언 제 : 2023.5.27. 오후 3시~ 18시 어디로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 송해공원 누 가 : 하기 어떻게 갔나 : 한적한 토요일 오후 애자(愛, 自轉車)를 타고 옥연지 송해 공원을 돌아서 나왔다. 잘 관리되고 있었다. 대구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느라 많이들 모여 즐기고 있었다. 나도 따라 즐기면서 공원을 벗어날 수 있었다. 2023.05.27.사진을 담았고, 2023.06.03. 편집함 : 하기 송해공원 입구에 위치한 보국사 송해 부부는이곳 옥연지 송해공원이 내래다 보이는 산기슭에 화려하지 않게 묘역을 조성하여 관리되고 있다 ( 이곳은 송해 부인의 고향이기도 하다) 타면서 힘이 들면 전기를 작동시켜 탈 수 있는 나에 愛自이다.( 한 번 충전에 60여km 주행 가능) 쎌카봉 작동은 이래.. 2023. 6. 3.
포항 앞바다 영일만 포항 앞바다 영일만 장미밭을 가겠다는 마음에 번개팅을 쳤다. 먼저 자동차 페스티벌을 보자며 자동차 부속 골목으로 두 명의 寫友가 모였다. 사진을 찍는 둥 마는 둥 하다 보니 정오가 훌쩍 넘었다. 점심은 [롯데리아]에 비프햄버거에 감자튀김과 콜라로 하고는 복이 친구에게 연락을 하 였더니 때마침 愛車 정비를 끝내고 왔단다.울산을 가자 했더니 좋다고 한다.모두 모였다. 아름다운 장미나 양귀꽃을 보겠다는 욕심에 늦은 오후였지만, 경부고속도로 위를 달려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 도착을 했는데 토요일 이른 오후라 주차 할 곳이 없었다. 주변을 두 바퀴 돌아보았으나 역시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하고,15시쯤 조금 지나 그냥 울산을 떠나 포항 방면으로 와서 포항제철이 보이는 영일만 토끼꼬리 부근에 도착을 했다.포항 영일만.. 2023. 5. 31.
이곡동 장미 이곡동 장미 대구에 장미꽃 명소로 잘 알려진 달서구 이곡동 장미공원을 知人과 함께 다녀왔다. 많은 장미꽃의 종류가 피고 있었고 사람들이 찾아들고 있었다. 장미꽃 축제가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개최 된다고 한다. 축제가 열리기 전 풍경을 보겠다는 생각에 일찍 다녀 왔었는데 장미꽃은 약 85%가 개화 되어 한껏 뽐 내고 있었다. 축제 기간에는 더 좋을 것이다. 장미꽃을 담으면서, 좋은 사람들 표정을 많이 보았다. 모두 밝고 좋았다. 2023.5.13. 갔었고, 2023.5.28. 편집을 했다. 하기 장미종류가 많았다.. 큰 꽃송이의 장미도 있고 올망졸망한 장미도 있고 색도 어찌나 다양한지 새삼 놀랐다. 장미공원 곳곳 모두가 포토존 같았다. 햇살 가득한 화단에는 만발한 장미가 가득했다. 대구의 장미 .. 2023. 5. 28.
청도읍성 작약꽃 청도읍성 작약꽃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는 경상북도 청도로 놀러 가서 작약 꽃향기도 맡으며 예쁜 사진도 가득 담아서 왔다.📷 2023.5.12. 담아 와 2023.5.21. 편집 했음. 하기 언 제 : 2023.5.12. 9시~ 17시 어디서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누 가 : 하기 & 2명 어떻게 : 경부선 무궁화호 기차 타고 가서 읍성에 도착하였다. 작약은 꽃이 아름다워 일찍이부터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어 왔다. 사실 예로부터 민간이나 한방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온 약재 중 하나인데 작약은 혈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서 주로 보약, 강장 약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작약의 뿌리 부분은 약으로 많이 쓴다고 한다. 작약은 기가 약해진 사람의 경우 기운을 회복시켜주고 과로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섭취하면 도움.. 2023. 5. 21.
이팝나무 군락지 이팝나무 군락지 하얀 이팝나무 꽃이 질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에 군락지를 찾아 나섰다. 아름답게 활짝 핀 이팝나무, 그 아래에 모여든 가족들이 즐기던 모습들은 모두가 천사들 같았다. 꾸밈이 하나도 없었던 아름다운 모습들과 풍경들을 천천히 걸으며 사진을 담았다. 이렇게 이 아름다운 봄은 가고 있었다. 교황리 이팝나무 군락지는 마을에서 100m 떨어진 평판한 구릉지에 위치해 있으며 300 여년 이상이 된 이팝나무 45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5월 어버이날을 즈음해 쌀밥 같은 이팝꽃이 피는데 해마다 시기가 앞당겨져 올해는 4월 하순에 절정을 이루웠다. 2023.4.30. 다녀오며 2023.5.1. 편집을 하였음. 하기 이팝나무는 키가 20~30미터나 자라고, 지름도 몇 아름이나 되는 큰 나무이면서 5월 중순에.. 2023. 5. 1.
두 물 머리 두물머리 수도권의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곳 두물머리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고 한강 제1경(두물경)과 각종 드라마 및 영화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지며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다. 지난 2023.4.8. 큰 일을 마무리하고 나오며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두 물이 만나는 두물머리를 돌아보았다. 꽃들도 지고 있었고 철새도 없었다. 그러나 펼쳐진 풍경은 역시 두물머리 였다.사진을 담아서 왔다. 2023.4.8. 두물머리를 걸었고, 4.30. 편집을 했다. 하기 이렇게 아름다운 북한강 물과 남한강 물, 두 물이 만나는 곳을 .. 2023. 4. 30.
금호강 꽃섬 금호강 꽃섬 대구의 젖줄 같은 금호강이 흐르는 곳. 팔달대교 부근에 넓다란 자연 섬이 있는데 [금호강 하중도]라 부르던 지명을 2020년 부터는[금호강 꽃섬]이라고 개명해 부르고 있다. 사시사철 에 맞는 씨앗을 뿌려 가꾸어 아름답게 만든다. 유채꽃에 청보리밭을 가꾸다가 다시 코스모스 밭을 만들어 시민의 휴식처로 제공된다.그럴때는 섬 전체가 꽃섬이 된다. 지난 4월 12일 지상철 타고 가서는 시내버스로 환승 편안하게 현지에 도착을 하여 천천히 걸으면서 사진을 담았다. 2023.4,29. 편집. 하기 지금은 유채꽃밭과 보리밭이 우리를 반겨 주지만,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이곳을 덮을 수 있게 가꾸워 놓는다. 금호강이 흐르는 곳에 양옆을 끼고있는 넓은 섬이 꽃섬이다. 꽃섬 한 가운데 서면 대구의 지하철 (지상철).. 2023. 4. 29.
겹 벚꽃 구경 겹 벚꽃 구경 [ 겹벚꽃 구경 ] 우리집 가는 길가 동네에 개인 소장 월곡박물관이 있는데, 그곳 천 여평의 단지에는 겹벚꽃을 심어 놓아서 벚꽃이 지고 나면 이내 겹으로 쌓여 뭉쳐 핀 겹벚꽃이 아름답게 핀다.장관이다.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겹벚 꽃을 구경했었다. 2023.4.9. 사진을 담고 4.26.편집을 했다. 하기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린 굵은 꽃송이를 배경으로한 겹벚나무 앞은 사진 찍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2023.4.9. 사진을 담다 2023. 4. 26.
호미곶 유채밭 호미곶 유채밭 호미곶 유채밭 포항, 구룡포를 지나 우리나라 지도에 토끼꼬리 모양의 호미곶으로 갔다. 완행기차를 타고 가 시내버스를 타고 동해안 해변길을 따라 호미곶에 내렸다. 36만 평이라고 했던가?. 그 넓은 계단식 논 위에 유채꽃을 심어 대단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다. 차분히 오르내리며 걸으며 사진을 담았다. 물곰탱이 생선으로 끓여낸 물곰탕으로 점심을 허리띠 풀어놓고 맛나게 먹고는 동해안 바닷바람을 맞았더니 그렇게 좋았다. 왔던 길을 시내버스 타고 포항역에 와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빠른 KTX를 타고 동대구에 내렸다.올 때 완행은 70분이었는데 갈 때는 30분 쯤이 걸렸다.참 빠른 세상에 우리는 산다. 이렇게도 좋은 지금을 살고 있는 것이다. 2023.4.10. 갔었는데 4.22.편집을 했다. 하기 2.. 2023. 4. 22.
반곡지(池)를 가다 반곡지(池)를 가다 언 제 : 2023. 4.2. (일요일) 8시~ 14시 어디서 : 경북 경산시 남천면 반곡리 누 가 : 하기 & 두 명의 지인 어떻게 갔나 : 반곡지에 버들잎이 피고, 복사꽃이 피었다는 연락을 박ㅊ흥 지인으로 부터 받았다. 곧이어 번개팅으로 알렸더니 지인 두 명이 함께 하겠다고 응답을 보내왔다. 일요일 아침 일찍 시내 버스 와 택시를 이용 반곡지에 도착을 했다. 현장에 도착을 하니 많 았던 늙은(?)복사꽃 나무는 모두 베어져있고 어린나무로 심어져 있었고 관상용으로 반곡지 못 앞 부분에 열댓 그루 복사꽃 나무만이 덩그러니 서 있었다.좀 허전하였다. 2023.4.2. 다녀와 2023.4.9. 편집. 하기 이제서야 산밑 오솔길을 산 중턱으로 옮겨 넓은 테크길을 만들어 놓고 정자도 새로 짓고.. 2023. 4. 9.
와룡산 진달래 와룡산 진달래 대구에 진입하는 도심입구에 서대구 IC, 큰 다리 위에 서면 마주 보이는 산이 와룡산이다. 그 도시에 명품 山을 꼽으라면 두번째러 생각나는 곳이다, 그리고 와룡산은 아픈 추억이 담겨있는 곳이기도 하다.그 아픔을 달래 주듯이 진달래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나면 이내 연산홍 꽃이 활짝 핀다.만개한 진달래를 만나려 와룡산에 올랐다. 4월 초쯤엔 영산홍이 나를 부를 것 같다. 만댕이에 올라 섰더니 지인의 전화벨이 울려온다. 낸큼 올라와요, 하고는 내,먼저 이렇게 사진을 담았다. 2023.3.27. 산에 오르고, 2023. 4.4. 편집을 하였다. 하기 가수 '마야' 의 진달래 노래를 들으면 더 애잔한 느낌이 가슴에 와 닿는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 에는 ....♪♩---. 2023.3.27. .. 2023. 4. 4.
두루미를 보내다 ( 6 ) 두루미를 보내다 ( 6 ) 언 제 : 2023.2.27.13시~ 19시 어디서 :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 주변 논밭 누 가 : 하기와 복이 이제 두루미는 자기들 고향으로 가려는 준비를 하는듯 했다.이제 2월 말이면 모두가 자기들 고향으로 가려는지 부지런히 먹이 활동을 했고 이곳 저곳으로 비상을 하며 어미들은 어린 새끼들을 챙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두루미를 관찰한 후 주남저수지에서 하루의 해가 넘어가는 잔잔한 풍경들을 볼 수 있었다.아름다웠다.언제나 들판에 나와 철새를 만나는 나는 행복 하였다. 2023. 3.30. 편집 : 하기 2023.2.27.촬영 : 하기 2023. 3. 30.
고니 (白鳥) 곁에서 ( 10 ) 고니 (白鳥) 곁에서 ( 10 ) 언 제 : 2023. 2.22. (수요일) 14시~18시 어디서 : 대구 안심습지 & 금호강 누 가 : 하기 어떻게 : 혼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지하철 열차에 싣고 가 내려서 안심 습지에 섰다. 고니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고니들 움직임을 따라 렌즈를 맞추었다. 힘차게 출발하더니 날아올라 서울 방향으로 가는 것을 보니 녀석들은 선발대로 자기들 고향으로 가는 듯했다. 이제 겨울이 되는 금년 11월경이면 다시 올 것이다. 좋은 모습을 보이며 떠나는 녀석들... 남아있는 50여 마리도 5~6회에 걸쳐 2월 말 이면 모두가 떠날 것이다. 두세 번 정도 나오면 볼 수 있겠다. 오늘 녀석들의 힘참은 나를 흐뭇하게 하였다. 2023.3.26. 편집. 하기 머리를 곤두 세운 .. 2023. 3. 27.
매화 밭에 초청된 우리 매화 밭에 초청된 우리. 오늘 (2023.3.16. 오후 3시) 나와 함께 사진을 알아가고 있는 동호인 13명이 매화밭으로 초청을 받았다. 우리를 초청한 동호인은 400여 평에 땅 위에 100 여그루에 매화나무를 심어 놓고는 잘 관리하고 있었다. 매화꽃들이 올망졸망 아름답게 피어있었다. 우리들은 사진을 정성껏 담았다. 매화밭주인 동호인은 봄나물 반찬에 밭 속에 묻어두었던 묵은 김장 김치를 꺼내 저녁 밥상 까지 맛나게 차려 주었다. 양푼에 담은 반찬에다 밥솥까지 들고는 설쳤던 진풍경들을 우리는 연출했으니... 참 좋았던 모임이었다. 초청해 준 매화밭주인께 고마움을 전한다. 2023.3.23. 하기 400여 평의 밭에 10여 년 전에 100여 그루의 묘목을 키워 매화나무 단지를 조성해 놓은 우리 동호회원 아.. 2023. 3. 23.
두루미를 만나다 ( 5 ) 두루미를 만나다 ( 5 ) 언 제 : 2023.2.25.13시~ 19시 어디서 :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 주변 논밭 누 가 : 하기와 복이 이제 두루미는 자기들 고향으로 가려는 준비를 하는듯 했다.이제 2월 말이면 모두가 자기들 고향으로 가려는지 부지런히 먹이 활동을 했고 이곳 저곳으로 비상을 하며 어미들은 어린 새끼들을 챙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두루미를 관찰한 후 주남저수지에서 하루의 해가 넘어가는 잔잔한 풍경들을 볼 수 있었다.아름다웠다.언제나 들판에 나와 철새를 만나는 나는 행복 하였다. 2023. 3.14. 편집 : 하기 주남저수지는 이렇게 하루해가 지나고 있었다. 2023.2.2. 촬영 : 히기 2023. 3. 14.
기러기 떼 기러기 떼 지난겨울 서너 차례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주남지 저수지와 경북 구미시 샛강과. 대구광역시 안심습지와 금호강을 거닐며 요란하게 떼 지어 무리를 이루면서, 우리들도 담아 달라는 듯 요란하고 조금은 극성스러워 보였던 쇠기러기 떼를 볼때마다 파일에 담겨 두었는데 보관 하던것을 찾아보았다. 분명히 아름답게 무리를 이루고있는 기러기를 보았다.함께들 해야만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 흩어지지 않았던 기러기들 이었다.기러기들은 이제 모두들 자기들 고향으로 북상을 했다. 2023 3.9. 하기 2023.1월~3월 촬영 : 하기 202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