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울며 내려앉는다
올 겨울 대구시 안심 지역 금호강에서 만난 겨울의 철새 기러기 들이다.
고니(白鳥) 들과 함께 겨울을 보내고 있다. 왜 자신들을 등한시하냐는 듯
힘차게 소리 지르며 내려 앉는 묘기를 부리고 있었다. 고니를 응시하다가
몇 회에 걸쳐 기러기가 움지이는 것을 담아 두었던 영상들을 풀어 놓았다.
2023,12,17, 하기
기러기 울어에는 하늘 구만리~~♪,♬
바람은 싸늘 불어 겨울이 깊었네....♭♬ ♪
나는이렇게 흥얼 거리며 금년들어 제일 춥다는 오늘을 보냈다.
2023.12/9. 12/14.(2회 사진 담다)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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