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이만큼144 해 오름 ( 2 ) 해 오름 ( 2 ) [ 새해의 빛 ] 한 첫 세상이 열린다 빛으로 시작된 순간이 내게로 왔다 발 딛는 곳마다 울림 오늘 다시 시작한 호흡으로 새 아침이 열리다. ㅡ 보훈신문 권두시 中 언 제 : 2025.01.02. 새벽5시 ~ 10시 까지누 가 : 남이兄, 훈이, 하기어떻게 : 어제 새해 첫 날 이곳을 혼자 다녀오며 담겨진 해 오름 사진을 본 .. 2025. 1. 5. 해 오름 ( 1 ) 해 오름 ( 1 )대구 금호강 일출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이곳을 찾아주신 님들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넘치는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복(福)많이 받으시고희망을 놓지 말고 새날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새벽녘 자전차를 타고 달려가,새벽 첫 지하철을 타고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지하철 1호선 종점) 역에서 하차 후금호강변 전망대에 서서 떠 오르는 해 오름을 맞이 했습니다. 2025.1.1. 새해 첫 날 [ 하기 ] 올림 2025.01.01. 07시35분 첫 해뜸을 보듬었습니다. [하기] 2025. 1. 1. 서울 나들이 ( 4 ) *양수리 [ 빅토리아 연못 ] 서울 나들이 ( 4 ) *양수리 [ 빅토리아 연못 ] 두물머리 주변을 돌아 나와 세미원으로 가기 위해 배다리를 건너갔다.처음 맞이했던 곳이 [세한정]이었고, 부근에 잘 다듬어 관리되고 있는빅토리아 연못이 보였다. 절정을 이루웠던 시기가 지난 후에 빅토리아연못이었으나 눈에 들어오는 대관식 전에 빅토리아 연꽃은 기운을 잃고있었어도 그래도 빅토리아 꽃이었다...볼 수 있었다.빅토리아연꽃은 역시아름다웠다. 2024.10.13. 편집 [ 하기 ] 두물 멀리 방향 쪽에서 세미원으로 건너기 전에 입장을 확인하는 출입구이다. 두물머리 상춘원 정문에 들어서면 배다리를 건너야 세미원에 도착이 된다... 2024. 10. 13. 서울 나들이 ( 3 ) * 양수리 [세미원] 서울 나들이 ( 3 ) *양수리 [ 세미원 ] 세미원은 연꽃을 주제로한 국내 최고의 연꽃 정원으로 *백련지,*홍련지, *열대 수련( 빅토리아연) /*온대 수련이 피어있는 정원이며 *페리 기념연못 (세계적인 연꽃 연구가 페리 슬러컴(Perry Slocum) 박사의 가족이 직접 와서 심어준 다양한 연꽃이 피고 있는 연못)이 있다. 내가 빅토리아 연밭을 찾았을때는 시기를 놓쳤으나 빅토리아 연꽃을볼 수가 있었다.그래도 나의 눈에 아름답게 보이길래 별도로 편집을 했다. 2024.10.11. [하기] 언 제 : 2024.09.30. 16시 ~ 18시어디로 : 경기도.. 2024. 10. 11. 서울 나들이 ( 2 ) * 양수리 [두물머리] 서울 나들이 ( 2 ) * 양수리 [ 두물머리 ] ☎ ㅡ두물머리는 양수리(兩水里)를 순 우리말로 표현한 이름이다.양평의 두물머리는 *북한강 줄기와 *남한강 줄기가 만나는 곳으로우리 민족의 화합과 단결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유서깊은 곳이다북한강은 금강산에서 발원하여 화천- 춘천- 가평- 청평을 거쳐 이곳두물머리로 흐르고, 남한강은 백두대간의 태백산 검룡소에서 발원하여 정선-영월- 동강을 거쳐 경기 여주를 지나 이곳 양평 두물머리에 이른다.이렇듯 두 물줄기의 대장정을 보더라도 이곳은 민족정기를 담은 곳이라할 수 있겠다 ㅡ 한국 백과사전 수록 언 제 : 2024.09.30. 16시 ~ 18시어디로 : 경기도 양평 양수리 [ 두물머리 ]누 가 : 하기어떻게 :☎ㅡ 9월이 끝이나는날.. 2024. 10. 9. 서울 나들이 ( 1 ) 서울 나들이 ( 1 ) 언 제 : 2024.09.30. 05시 ~ 23시어디로 : 동대구역 - 서울 수서역 (잠실 병원/양평 묘지) - 동대구역누 가 : 하기어떻게 :☎ ㅡ나는 실속없이 분주하게 지내다 보니 지난 추석에 부모님의묘소를 찾지 못했다. 여유를 찾지 못하다가 이제라도 찾아 뵈어야겠다는 생각에 오늘 새벽 5시에 움직여 5시 48분 발 서울 수서역으로 향하는 SRT를 탔다. 상경하는 사람이 많아 빈좌석이 없어서입석표를 사서 탔다.서서라도 가겠다는 생각으로 SRT고속열차를탔는데. 민첩하게 승차를 했더니 연결 되는 곳에 있는 보조 의자가있어 앉을 수 있었다.수서역에서 내렸다. 오전에 계획 되었던 병원에서의 일을 매듭 짓고, 오후에 경기도 양수리 두물머리 윗 동네에위치한 부모님 묘소를 .. 2024. 10. 7. 편하게 보내 드렸습니다 아버님을 어머님 곁으로 보내드렸습니다 아버님을 보내 드렸습니다. 2018년 1월 6일 아침 7시41분 아버님께서 숙환으로 (향년 93세) 이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장례를 치루웠습니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 받았습니다. 경황이 없어 이제야 소식을 드립니다. 정확히15개월 사이에 어머님(향년91세) 과 아버님(향년93세)을 짧은 시차를 두고 저 세상으로 보내 드려야 했습 니다.당황도 했었지만,차분하게 장례식을 끝내고는 여유를 찾았으며 .. 2024. 6. 23. 대전 국립 현충원 참배 대전 국립 현충원 참배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갑종장교 제229기 동기회에서는 2024.6.4.10시부터 14시까지, 대전 국립묘지에 안장 되어 잠들어 있는 동기생 22명의 묘역들을 찾아 참배하였다. 서울,대구,대전에 거주하는 동기생 27명이 모여서 묘역을 돌아보며 잠들어 있는 동기생들을 참배를 하였고 오찬을 하면서, 모두 건강 하자고 굳은 결의를 하고는 헤어졌다. 2024.6.6.. 하기 ☎ .. 2024. 6. 6. 갑진년 설날을 맞이하면서 [ 갑진년 설날을 맞이하면서 ] 갑진년 설날 아침에 찿아주신 분들께 정중히 인사 드립니다. 새해에는 따뜻한 福 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여기까지 살아오면서 이어져 온 삶은 언제나 작았던 내 가슴을 넉넉하게 해 주었습니다. 고마움을 알고 있습니다. 설날이 되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한 살을 더 받아야 합니다. [하기]는 올해 만으로 칠십칠세가 되었습니다.셈을 해 보니 이제 희수(喜壽)를 맞이한 겁니다.차분하게 지난일들을 반성해 봅니다. 좀 늦었어도 잘못 되었던 지난날에 욱,했던 좁은 마음을 고치고는 이제야 조금은 넉넉하게 지내려고 합니다. 동안 쌓였던 노여움이 있으면 풀어주고 푸근히 게 감싸 주신다면 더 열심히 걷겠습니다. 이제 자신에 건강을 끝까지 잘 다듬어 주고 설날 명절을 맞았으.. 2024. 2. 10. 대포 들었네 대포 들었네 우리 둘이 만난 게 내가 전학을 간 초등(시골 국민학교)교 3학년 2학기 때였다. 그때도 유난하게 키가 껑충 컸던 복이와 작달만 했던 하기는 열 살 무렵이었다. 그렇게 그때 부터 함께 쭈욱 초등, 중등, 고등을 졸업하고, 그 해 겨울에 우리는 숙명처럼 군인에 길을 걸었다.군 병과도 같아 내가 이쪽에 있음 네가 이쪽으로 오고, 니가 저쪽에 있음 내가 저쪽으로 가고, 배트남 전투에도 참전. 늘, 곁에서 25년과 35년을 함께 군생활을 했고 퇴직 후 이곳에 제 2고향을 만들어 이곳이 좋다 터를 잡아 함께 이 고을에서 이 나이까지 생활한다.젊었을 때 굳건히 생활 했기에 연금수급자에 국가유공자가 되여서 죽어도 함께 국립묘지로 가야 간다. 말 그대로 질기고 희안하게 숙명처럼 인연이 이어진 우리 둘 사이.. 2023. 11. 20. 서울의 부름 서울의 부름 동기회장단에서 나에게 상경했으면 하는 초청 SNS가 답지했다. 비공식 모임에 회장단에서 초청을 한 것이다. [ 인사 말씀 ] 다가오는 8월 23일! 육군 소위로 임관한 후 54주년 뜻깊은 날을 맞게 되었습니다. 동기회 발전에 많은 관심과 기여를 해 주신 역대 동기회장님과 임원님, 그리고 동기회 발전에 도움을 주신 님들을 모시고 동기회 발전과 차기 회장단 출범에 대해 고견도 듣고 단합된 자리를 갖고자 하니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ㅡ 총무 알림 일시 : 2023.08.23. 12:30. 장소 : 서울 용산역 용사의 집 (모여 오찬 장소로 이동) 알림 : 갑종장교 제229기 동기회에서 초청된 16명 명단 참조 8.23. 상경한 후, 8.29. 편집을 하다. 하기 동기회 부름을 개.. 2023. 8. 31. 서울 구경 서울 구경 아침 일찍 동기회 모임에 참석차 상경하면서 몇일 전 집중하지 못해 손에서 떨어 트렸던 카메라를 명동에 위치한 반도 카메라 A/S 본점에 들려 수리를 의뢰한 후 짧은 시간었지만 동기회 모임에 참석하기 전 명동 입구 앞 남산타워가 보이는 곳에서 서울 구경을 하였다. 8.23.상경 후 8.29. 편집을 하다.하기 아침 7시 20분 동대구 역에서 KTX를 탔다. 이침 9시20분 서울역에 도착 하였다. 서울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에 내렸다. 눈(目)에 제일 먼저 들어 온 것이 남산타워 였다. 언제나 서울에 오면 나는 자랑스럽게 저 곳을 본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 반도카메라 서울 본점 건물이다. 나에 카메라를 A/S 팀장이 살펴 본 결과 파손된 부분이 렌즈 부분인데 렌즈를 .. 2023. 8. 30. 팔월의 시작입니다 팔월의 시작입니다 안심습지(7/20)에서 충북 제천( 7/25)에서 가평 설악( 6/19)에서 내려다본 가평다리 집 앞 놀이터( 7/30)에서 남 놀 때 나는 일했으니까, 남일 하는 평일 나는 논다. ㅡ 하기 안심습지( 7/20)에서 2023.08.01. 편집 : 하기 2023. 8. 1. 묘역 이장 할아버지 할머니 묘역이장 2023.4.8. 정오. 윤달을 맞아 조부모님 유골을 우리 가족묘원으로 이장을 하여 부모님 유골 곁으로 모셔와 함께 안장을 하였다. 외롭게들 계셨는데 오늘에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궁화공원묘원 내에 조성하여 관리하던 [예산송씨가족 지묘]에 합장을 하였다.모든 분들이 환한 웃음으로 참 잘 하였다고 이야기를 했 으면 참 좋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처리했던 아우에게 큰 고마움을 전한다. 이장에 소요된 경비는 일백만 원이었다. 2023.4.8. 이장 완료. 4.28. 편집. 하기 무궁화 묘원 제일 높은 위치에 [예산송 씨 가족지묘]를 세웠다. 시야에 들어 온 곳은 두물머리에 이르는 북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다. 묘지 15평에 납골 16기 안장이 될 수 있는 가족묘소이다. 할아버지.. 2023. 4. 28. 아름답던 모임 아름답던 모임들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2년 12월, 한 달 동안에 10여 회 모임을 갖었었다. 한 해를 마무리 하자며 즐겁게 모여 정답게 이야기 나누며면서 맛난 것으로 입맛도 돋우고 우의를 다졌던 모임들 모습이다. 사진 파일을 정리하다가 그냥 넘겨버려 ?. 했다가 그래도 이렇게 담아 놓았으니 기억들이 또렷하게 남겠다는 생각이 들어 펼쳐 본다. 2023,1,18. 하기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자고 우리는 모임을 이렇게 했다. 2022.12.05. 왕년에 숲 해설가들 오찬모임. 2022.12.08. 知人 전시회 모임에 참석 후 오찬모임 (리더, 온유가 전시회를 open ) 2022.12.10. 늘 넉넉함을 우리에게 안겨주는 육남형이 마련한 오찬모임 2022.12.12. 시노복 사진반원들 오찬 모임 2.. 2023. 1. 18. 희망 찬 새해 맞이 희망 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구 안심 금호강변에서 해맞이를 담다 ( 2023.1.1.아침7시30분. ㅡ하기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마다 더 좋음이 쌓여 건강하십시요. 찾아주시는 님이계셔 저는 행복합니다. 존경하고 진솔한 사랑 드립니다. 2023.01.01. 하기 송정학 2023.1.1. 촬영 : 하기 2023. 1. 1. 임관 53주년 정기총회 ( 1 ) 임관 53주년 정기총회 ( 1 ) 언 제 : 2022.12.02. 11시 ~ 15시 어디서 : 서울 용산 전쟁 기념관 앞 육군회관 주 관 : 동기회 회장단 참 석 : 갑종 229기 동기회 회원 65명 어떻게 : 매년 실시하는 정기총회가 코로나 확산으로 2년여 동안 휴면 상태였는데 오늘에서야 임관 53주년의 뜻있는 날에 총회가 실시되어 새로운 회장을 선출 선임하였고 우의 다지는 행사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재임했던 회장단 (회장 류재복.총무 이필영. 재무 맹문재. 감사 김용환/이봉희)에게 경의를 표하고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된 김용환 동기생께 축하를 드린다. 우리 서로를 잊지말고 생각하며 참여하여 정을 더 돈독하게 했음 합니다. 2022.12.05. 송정학 2022.12.02. 촬영 : 하기 2022. 12. 6. 2022년도 선발된 사진 2022년도 선발된 사진 2022. 3월 17일부터 12월까지 대구광역시 시니어 복지관 사진반에 20명이 등록되어 성의 있게 보살펴주는 복지관 사회복지사(김은주)와 최선을 다해 사진에 대해 이론을 가르쳐 주는 사진 교수(김동휘)의 가르침을 받으며 사진을 익히며 공부하며 실습 했다. 지난 10월 6일 그동안 담아놓은 사진 1점씩을 제출하라는 연락을 받고는, 나는 지난봄 찾아갔던 반곡지 풍경 사진을 제출했었다. 제출된 사진에 대한 미숙한 부분들에 지적을 받으며 강평을 들었다. 2022.11.3~11.6. 까지 지상철 3호선 [황금 역]에서 전시회를 열고 그 후 대구광역시 시니어 복지관 1층과 2층 복도에 2023년도 1년간 부착하여 게시된다. 2022.10.20. 하기 .. 2022. 10. 20.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