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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421

지리산 피아골 섬진강변 TOUR 지리산 아랫마을 봄구경 ㅡ 지리산 피아골 섬진강변 TOUR 언제 : 2024.4.5. 오전 어디서 : 피아골입구에 위치한 섬진강변 누가 : 하기와 지인 3인 어떻게 : 대구를 아침 8시 절친 복이가 운전을 하는 애마를 탑승한 후 출발하여 경남 산청군 예담마을- 경남 하동 청학동 삼성궁- 지리산 피아골 섬진강변 - 화개장터 쌍계벚꽃 길- 전남 구례지역 지나 오후 7시에 대구에 도착하였다. 2024.4.5. 출사. 2024.4.24. 편집 : 하기 지난 금요일(2024.4.5.) 지리산 아랫마을인 경남 산청군에 있는 예담촌, 경남 하동군 지리산 자락에 청학동 삼성궁을 걸었으며 피아골입구에 위치한 섬진강변 에서 심호 흡 후 영호남이 만나는 화개장터 와 쌍계사의 벚꽃 길과 스쳐 지나는 차밭을 보면서 Road T.. 2024. 4. 24.
와룡산에 올라 와룡산에 올라 와룡산에 올랐다. 와룡산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지구에 있는 300m 높이에 대구 서쪽에 울타리 역활을 하는 산이다. 용이 누운 모습처럼 생 겼다고 해서 와룡산이라는 명칭이 붙었다.분화구 모양으로 대구 와룡산 이 가운데 분지를 빙 둘러싼 넓게 터진 말발굽 형상이다. 이러한 와룡산이 위치한 입구에 영산홍 군락지가 대구광역시로 진입되는 서대구 IC 가 내려다 보이는 와룡산 하단에 잘 조성되어 4월 중순이 되면 이렇게 장관을 이루고 우리를 반겨준다. 2024.4.14. 절친 지인(知人)과 함 께 와룡산에 올라 사진을 담았다. 2024.4.18. 하기 와룡산이 위치한 입구에 영산홍 군락지가 대구광역시로 진입되는 서대구 IC 가 내려다 보이는 와룡산 하단에 잘 조성되어 4월 중순이 되면 장관을 이루.. 2024. 4. 18.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TOUR 지리산 아랫마을 봄구경 ㅡ 경남 하동군 청학동 삼성궁 TOUR 언제 : 2024.4.5. 오전 어디서 : 경남 하동군 청학동 삼성동 누가 : 하기와 지인 3인 어떻게 : 대구를 아침 8시 절친 복이가 운전을 하는 애마를 탑승한 후 출발하여 경남 산청군 예담마을- 경남 하동 청학동 삼성궁- 지리산 피아골 섬진강변 - 화개장터 쌍계벚꽃 길- 전남 구례지역 지나 오후 7시에 대구에 도착하였다. 2024.4.5. 출사. 2024.4.16. 편집 : 하기 지난 금요일(2024.4.5.) 지리산 아랫마을인 경남 산청군에 있는 예담촌, 경남 하동군 지리산 자락에 청학동 삼성궁을 걸었으며 피아골입구에 위치한 섬진강변에서 심호 흡 후 영호남이 만나는 화개장터 와 쌍계사의 벚꽃 길과 스쳐 지나는 차밭을 보면서 Road T.. 2024. 4. 16.
지리산 아랫마을 봄구경 지리산 아랫마을 봄구경 ㅡ 경남 산청군 남사 예담촌 TOUR 언제 : 2024.4.5. 오전 어디서 : 경남 산청군 예담촌 마을 누가 : 하기와 지인 3인 어떻게 : 대구를 아침 8시 절친 복이가 운전을 하는 애마를 탑승한 후 출발하여 경남 산청군 예담마을- 경남 하동 청학동 삼성궁- 지리산 피아골 섬진강변 - - 화개장터 쌍계벚꽃 길- 전남 구례지역 지나 오후 7시에 대구에 도착하였다. 2024.4.5. 출사. 2024.4.12. 편집 : 하기 지난 금요일(2024.4.5.) 지리산 아랫마을인 경남 산청군에 있는 예담촌, 경남 하동군 지리산 자락에 청학동 삼성궁을 걸었으며 피아골입구에 위치한 섬진강변에서 심호 흡 후 영호남이 만나는 화개장터 와 쌍계사의 벚꽃 길과 스쳐 지나는 차밭을 보면서 Road T.. 2024. 4. 12.
우리 동네의 벚꽃 길 우리 동네의 벚꽃길 우리 동네의 벚꽃 길은 봄을 알리면서 모두를 환하게 해 준다. 가까운 곳에 있어 좋다. 대구광역시 옥포면 강경리 국도 5호 선변에서 용연사( 송해공원 입구)로 가는 길목에 40년 수령의 아름드리 벚꽃나무가 도로 양쪽 1km에 걸쳐 심어져 있다.이 벚꽃나무는 1968년 당시에 옥포양조장 대표인 故채상기 회장이 용연사를 진해와 같은 멋진 곳을 만들고자 시비로 일본에서 벚꽃나무 묘목을 들여와 식재한 것이다. 그의 뜻대로 세월이 흘러 주변 일대가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관광지로 탈바꿈을 하면서 벚꽃이 만개한 4월이면 많은 시민들이 자연정취를 만끽하고자 이거리를 찾으 면서 지금은 "아름다운 거리" "걷고 싶은 거리" "머물고 싶은 거리" 로 우리 시(市)의 명소가 되었다. 2024.4.10... 2024. 4. 10.
봄 비가 내리는 벚꽃 길 봄 비가 내리는 벚꽃 길 오늘은 봄비가 촉촉히 내린다. 조용히 내린다. 내가 아는 벚꽃 길. 봄 비가 내리는데 그 벚꽃 길은 봄을 알리면서 우리 주변을 환하게 해 주었다. 가까운 곳에 있어 나갔다. 대구광역시 옥포면 강경리 국도 5호 선변에서 용연사( 송해공원 입구)로 가는 길목에 40년 수령의 아름드리 벚꽃나무가 도로 양쪽 1km에 걸쳐 심어져 있다.이 벚꽃나무는 1968년 당시에 옥포양조장 대표인 故채상기 회장이 용연사를 진해와 같은 멋진 곳을 만들고자 시비로 일본에서 벚꽃나무 묘목을 들여와 식재한 것이다. 그의 뜻대로 세월이 흘러 주변 일대가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관광지로 탈바꿈을 하면서 벚꽃이 만개한 4월이면 많은 시민들이 자연정취를 만끽하고자 이거리를 찾으 면서 지금은 "아름다운 거리" "걷.. 2024. 4. 8.
벽화마을 가다 벽화마을 가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에 있는 마을이자 벽화마을이다. 2012 마비정 마을이 농촌 체험 마을 사업을 통해 벽화 마을로 조성 되었다. 화원 유원지 사문진 주막촌과 함께 화원읍의 주요 관광자원이다. 1960~1970 년대의 정겨운 농촌 풍경을 벽화로 꾸몄으며, 흙담과 좁은 골목길 등의 토속적 자연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연리목과 최고령 옻나무, 대나무 터넬 길, 이팝나무터널 길이 있다. 마비정 벽화마을은 2013년 도시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 대한민국 경관 대상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SBS 런닝맨 촬영지로도 등장하였다. 그 길따라 자전거 핸들을 잡고 山중턱의 오르막에 형성된 벽화마을을 찾았다. 2024.3.25. 하기 솟대 체험장 공방을 손주 관리하며 조각을 하.. 2024. 3. 25.
맹꽁이 생태 공원 맹꽁이 생태 공원 가을이 되면 생각이 나는 이 곳, 맹꽁이 숲을 지나며 맹꽁이를 생각하면서 맹꽁이 같은 생각들을 하나 둘 지워가면서 오늘도 하루를 뜻이 있게 보냈다. 2023.11.3. 하기 안전모자 쓰고 핸들을 잡고 언덕길을 전기연결하고 평지는 패달을 밟아 체인을 돌리면서 150里 정도는 전기가 장착된 愛車를 탄다. 그렇게 좋다. 참으로 어지간하게 분주했던 10월 한 달을 아팠던 몸이 정상을 찾아가며 아무일 없이 잘 보내며 미국으로 캐나다로, 제주도로 여행을 했다.그럴만한 이유가 있어 유익하게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며 잘 보냈다. 별로 향기도 없어 보이는 그냥 그대로의 내 모습이지만 주목받지 못하고 간혹 무시당하는 일을 하면서도 나는, 그래도 강인하고 알뜰히 잘 보냈고 반듯하게 따르면서 걸었다.. 2023. 11. 3.
가을의 섭리 가을의 섭리 가을은 자연의 섭리를 느끼게 하는 계절이다. 주여, 때가 되었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위대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드리우시고 들판 위에 많은 바람을 풀어놓아 주소서. 마지막 과실을 익게 해주시고 이틀만 더 남국의 햇빛을 주시어 그들을 무르익게 하소서. 무거운 포도송이에 마지막 단 맛을 주시어 짙은 포도주 속에 스미게 하소서. ( 중략 ) 그러다 바람이 불어와 나뭇잎이 떨어져 뒹굴때 가로수 사이를 이리저리 방황 할 것입니다. ㅡ라이너 마리아 릴케 作 [ 가을날 ] 중 가을은 자연의 섭리를 느끼게 하는 계절이다. 그토록 푸르렀던 잎새들이 어느새 낙엽이 되어 떨어져 뒹굴고, 따사롭던 햇살은 차가운 공기에 그 세력을 내주고 사라져 간다. 가을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뭘까. 아마도 릴케.. 2023. 10. 31.
가을 들녘 가을 들녘. 산중의 꽃과 나무가 푸른빛을 거두고, 들녘의 오곡백과가 단단히 여물어 풍성한 결실을 약속합니다. 모든 것이 무르익는 계절에 문득 인생을 되돌아봅니다. 거울에 비친 얼굴에는 어쩐지 주름이 깊어지고 세월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것처럼 보입니다. 하나 지나간 시간은 돌이킬 수 없으니 현재로선 오늘이 생애 가장 젊은 날이지요. 젊은 또한 익어가는 것입니다. 오늘의 빛나는 젊음을 즐겁게 누려야겠습니다. 오늘도 더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2023.10.20. 하기 대구 북구 노곡동 하중도에서(2023.10.19) 담음. 202301020 편집 : 하기 ........................................ 본 불로그에 이상하고 철없는 글이 제에 [가을 들녘]에 맨 마.. 2023. 10. 22.
꽃무릇을 다시 찾아서 꽃무릇을 다시 찾아서 꽃무릇을 다시 찾아서 2023.9.17.(일요일). 아침 창문을 여니 가을 장맛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내 멈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그래 가 보자. 생각을 하고 대구수목원으로 가면서 절친 사우(寫友)들 에게 알렸더니 사우도 비가 온 후라 꽃무릇을 볼 수 만 있다면 가 려던 참이었다고 응답을 한다. 오전 10시쯤 사우와 만나. 대구 수목원에 도착을 했다. 대구 수목원에서 카메라에 담은 오늘 영상을 5가지로 분류, 편집하여 알리려고 한다. 2023,10.24. 일요일 오후 대구 수목원을 혼자 다시 찾아가 보았다. 며칠 전에 응달이 져 있던 곳에 꽃망울이 늦게 피었던 꽃무릇이 눈에 아롱 거렸기에 다시 갔던 것이다. [ 꽃무릇을 찾아서 ] [ 수련꽃을 찾아서 ] [ 꽃무릇을 다시 찾아서].. 2023. 10. 1.
가을로 가는 길옆에서 가을로 가는 길옆에서 가을이 시작되더니 추석 명절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고 가는 설레는 추석 귀향길. 기다리며 애타게 보고팠던 이들을 만나겠지요, 사랑하는 사람들. 넉넉하게 긴 추석 연휴에도 마음도 몸도 황금빛으로 채우고 건안하시길 소원합니다. 몇일 전 우리 지역 젖줄역할을 하는 금호강가 잠수교가 있는 강변에 나갔습니다. 코스모스가 곱게핀 들녘에 서니 그렇게 좋았습니다. 다정했던 사람들..... 철커덩 덜커덩 소리를 내며 다음 정거장을 향해 달려가는 가차를 보면서 지나간 일들을 잠시 생각 해 보면서 천천히 사진을 담아 왔습니다. 2023.9,28, 추석 전날 저녁 편집, 하기 금호강을 가로 지르는 잠수교이다. 비가 많은 장마철에는 종종 강물에 잠긴다고 한다. 다음 정거장을 향해 달려가는 가차를 보면서.. 2023. 9. 29.
수련꽃을 찾아서 수목원에 수련꽃을 찾아서 2023.9.17.(일요일). 아침 창문을 여니 가을 장맛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내 멈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 가 보자. 생각을 하고 대구수목원으로 가면서 절친 사우(寫友)에게 알렸더니 사우도 비가 온 후라 꽃무릇을 볼 수 만있다면 가려던 참이었다고 응답을 한다.오전10시쯤 사우와 만나. 대구 수목원에 도착을 했다. 대구 수목원에서 카메라에 담은 오늘 영상을 5가지로 분류, 편집하여 이곳에 알리려 한다. 꽃무릇을 찾아서 이어 습지원과 전통정원에 수련꽃을 찾았다. [ 꽃무릇을 찾아서 ] [ 수련꽃을 찾아서 ] [ 못난돌을 찾아서 ] [ 꽃무릇을 다시 찾아서] [ 수목원의 여기저기 풍경 ] 順으로 이곳 blog에 담아보려고 한다. 2023.9.21. 편집 : 하기 대구 수목.. 2023. 9. 21.
꽃무릇을 찾아서 꽃무릇을 찾아서 2023.9.17.(일요일). 아침 창문을 여니 가을 장맛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내 멈출 것 같은 생각이들었다. 그래 가 보자. 생각을 하고 대구수목원으로 가면서 절친 사우(寫友)에게 알렸더니 사우도 비가 온 후라 꽃무릇을 볼 수 만 있다면 가려던 참이었다고 응답을 한다.오전10시쯤 사우와 만나.대구 수목원에 도착을 했다. 대구 수목원에서 카메라에 담은 오늘 영상을 5가지로 분류, 편집하여 이곳에 알리려고 한다. [ 꽃무릇을 찾아서 ] [ 수련꽃을 찾아서 ] [ 못난돌을 찾아서 ] [ 꽃무릇을 다시 찾아서] [ 수목원의 여기저기 풍경 ] 順 2023.9.19. 편집 : 하기 2023.9.17. 사진 담다 : 하기 2023. 9. 19.
울산 대왕암 울산 대왕암 대왕암 전경 ( 1 ) 2023.8.26 (토) 동대구역에서 아침 8시 30분 울산 태화강역으로 가는 무궁화 기차를 탔다. 10시쯤 울산 태화강역에 도착하여 대왕암 공원행 시내버스를 타고 50 여분이 걸려 대왕암 공원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이 만큼 대중교통이 좋아진 것이었다.대중교통을 이용할 줄 알 면서 얻어지는 게 있는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움직이면서 생기고 잠시 졸면서도 옛날을 생각할 수 도 있는 여유도 얻을 수 있어서 좋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유다. 공원 도착을 했는데 햇볕이 강했다. 양산을 받쳐 들고 내 앞에 전개되는 대왕암 해송(海松) 숲 앞에 섰다. 대왕암 공원 해송 숲길을 따라 걸었다. 출렁다리에 올라 심호흡하며 건넜다.공원 주변을 돌 아서 나오며 대왕암 앞에 섰고, 아.. 2023. 9. 5.
울산 대왕암 공원 울산 대왕암 공원 2023.8.26 (토) 동대구역에서 아침 8시 30분 울산 태화강역으로 가는 무궁화 기차를 탔다. 10시쯤 울산 태화강역에 도착하여 대왕암 공원행 시내버스를 타고 50여분이 걸려 대왕암 공원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이 만큼 대중교통이 좋아진 것이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줄 알면서 얻어지는 게 있는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움직이면서 생기고 잠시 졸면서 옛날을 생각할 수 도 있는 여유도 얻을 수 있어서 좋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유다. 도착을 했다. 햇볕이 강하다. 양산을 받쳐 들고 내 앞에 전개되는 대왕암 해송(海松) 숲 앞에 섰다. 그렇게, 조용히 나는 혼행을 즐긴 것이다. 많이 좋았다.☎ 대왕암공원과 대왕암을 분리해 편집하였음. 2023.8.26. 대왕암 공원을 거닐었고 202.. 2023. 9. 3.
맥문동 밭에 다시 갔다 맥문동 밭에 다시 갔다 언 제 : 2023.8.14. 오후 9시~ 16시 어디로 : 경북 경주시 용담로 70-41. 황성공원 누 가 : 나와 사우 2명 어떻게 : 우리는 고속기차SRT를 타고 가 놀다가 경주 터미널에서 고속버스로 대구에 왔다. 왜갔나 : 지난 금요일(8/11) 나혼자 다녀왔던 맥문동 밭을 이야기 했더니, 다시 함께 다녀 오자는 제의에 황성공원 맥문동이 피어 있는 군락지를 다시 또 다녀 왔다. 참 많은 맥문동이 피고 있는 공원에서 하루를 재밋게 보냈다.명품 콩칼수 점심은 엄지였다. 2023.8.14. 다녀와 2023,8.24. 편집하다. ㅡ하기 2023.8.14. 사진을 담다 : 하기 2023. 8. 25.
맥문동 밭에 가다 맥문동 밭에 가다 언 제 : 2023.8.11. 오후 3시~ 8시 어디로 : 경북 경주시 용담로 70-41. 황성공원 누 가 : 나 혼자 어떻게 : 계획도 없이 고속기차 SRT를 타고 가 KTX로 대구에 왔다. 왜 갔나 : 겁을 주었던 태풍이 북상하고 어수선한 마음에 안심못(池)에 가서 연꽃이나 보겠다는 마음으로 지하철을 탔는데, 한참을 졸았는가 보다 지하철 열차는 정차했고 기지개를 켰더니 안심역이 아니고 동대구역이라는 방송이 들렸다. 그때 퍼뜩 경주로 가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동대구역 매표소에 도착해 경주행 기차시간을 물으니,5분 후 SRT열차가 온다기에 기치표를 끊고 경주 행 고속기차를 타버렸다.그 후 30여 분만인 15시 20분에 신경주역에 내렸다. 역내 여행안내소에 들려 황성공원까지 교통편.. 2023.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