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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우리나라

제주도 Tour ( 5 ) *절물 자연휴양림

by 하기* 2024. 7. 16.

 

제주도 Tour ( 5 )

절물 자연휴양림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절물 자연휴양림 

절물이라는 이름은 근처에 약효가 좋은 물이 난다하여 유래되었다.

이전에 가뭄 때도 마르지 않아 주민들이 식수로 이용했다 할 정도로

수량이 풍부하며, 신경통 및 위장병에 특효가 있다고 전해 진다.

 

 

 

언    제 : 2023.10.26 24시 ~ 16시
어디로 : 제주특별자치도 일원 (절물 자연휴양림 )
누    가 : 부현회원 7 가족 14명.
어떻게 :
    ☎ 

    절물자연휴양림은 쭉쭉 뻗어 올라간 삼나무가 한눈에도 시원하고,

    청정한 공기와 숲이 주는 힐링감이 좋아 많은 관광객이 즐겨 찾는

    제주시 명소다. 안개가 끼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서 비가 오는

    날씨에도 절물자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고 한다. 이렇게도

    울창하고 아름다운 좋은 휴양림을 우리는 걸어서 돌아 나왔다.

     2023.10. 26.현지에 사진을 담고, 2024.7.16.편집을 했음 ㅡ [하기]

 

 

 

 

절물자연휴양림의 산책로는 경사가 낮고 완만해서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봉개동 중산간에 위치하여 시내에서

차로 20여 분 소요된다.

 

 

절물자연휴양림 입구 조형물 앞에서 폼 잡은 Mr.

 

 

제주시에서 파견된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인증샷을 남겼다.

근처에는 절물오름이 유명한데 [큰대 오름]과 [작은대 오름]의

두 개의 오름을 끼고 있으며 오름 옆구리에 둥근 화구가 남아

있는 특이한 유형을 가지고 있다. 절물오름은 해발 697m이며,

정상까지는 1시간 정도면 충분히 왕복이 가능하다는 해설사의

설명을 들었다.

 

 

 

 

 

 

 

 

휴양림에는 전망대, 등산로, 야영장 등의 편의시설과 체력단련시설,

어린이놀이터, 야외교실, 자연관찰원 등의 교육시설이 갖추어져 있었다.

 

 

입구앞에 우측 산울길로 들어사 한바퀴를 돌았다.점선으로

표시된 산책로를 도는데 느린 걸음으로 약 1시간30분이 되었다,

 

 

 

 

 

 

나무로 만든 목하루방을 배경으로 추억의 사진을 셀카로 담았다.

 

 

천연림 100㏊, 인공림 200㏊로 약 300ha에 이르는

삼나무  숲에는 삼나무 이외에도 소나무와 산뽕나무,

까마귀와 노루 등의 동물도 서식하고 있다는 설명을 들었다.

 

 

       2023.10. 26.현지에 사진을 담고,

      2024. 07.16.편집을 했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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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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