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Tour ( 7 ) *성산 일출봉 / 광치기 해변

 

제주도 Tour ( 7 )  성산 일출봉/ 광치기해변

 

 

성산 일출봉 (城山日出峰)

​

산 모양이 성과 흡사하기 때문에 산명을 성산봉이라 하고,

이 산에서 일출을 바라보는 것이 제주 일경(一景)이라서,

예부터 일출봉이라 하였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제주성산 일출봉 (사진캡처 : 청도 추어탕 집 벽에 걸린 대형 달력 포스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24 번지에

  위치한 [성산 일출봉/ 광치기해변] 을 찾았다.

 

언    제 : 2023.10.26.17시 ~ 19시
어디로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성산일출봉 / 광치기해변 )
누    가 : 부현회원 7 가족 14명.
어떻게 :
    ☎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스로 향하는 길목에 있는 광치기 해변은

    제주 올레 1코스의 마지막이자 제2 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펄펄 끓던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며 형성된 지질구조가

    특징이며 특히 설물때는 바닷물에 가려있던 비경들이 속속 드러나

    숨은 비경을 자랑한다.용암지질과 녹색이끼가 연출하는 장관은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풍경을 보여줘 특히 사진작가들이 찾는

    명소라고도 한다,

    우리 일행은 광치기 해변에서 성산 일출을 바라보며 반대편 오름을

    갈 수 가 없는 패키지 여행 일정의 아쉬움을 이곳에서 바라보며 사진

    담는 것으로 제주여행의 묘미를 만끽 하였다. 

 

      2023.10. 26. 현지에 사진을 담고, 2024.7.21.편집을 하였음. [하기]

 

 

 

 

해변에 도착하기 전에 펼쳐진 푸름이 전경은 아름다웠다.

 

 

성산일출봉은 UNESCO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에 등재된

제주도의 랜드마크 이다.

​성산일출봉은 물속에서 마그마가 분출하면서 만들어진 화산으로,

​작은 분화구인 오름과는 다른 웅장함을 봅내고 있다.

성산 일출봉/ 광치기해변 빛의 방커에서 바라 본 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제주도 일출명소 중 한 곳으로 동쪽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기운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곳니다.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좋은 곳은 광치기 해변이다.

​성산일출봉에서 차로 약 10분 남짓한 거리에 있다.

 

​

성산일출봉을 바라 볼 수 있는 광치기 해변에서 Tour

인증 샷 ( 7 )을 남긴 우리들 일곱 가족.

ㅡ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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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산일출봉을 바라 보는 광치기 해변에서 여행을 즐겨지만

성산 일출봉을 등반하는 코스는 2종류가 있는데 never blog 에서

소개된 내용 사진 몇장을 추가로 첨부하였다-(사진/글 제공 : never blog )

 

-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유료코스

​- 해안절벽을 따라 오르는 무료코스

 

​

성산일출봉 정상까지 왕복 1시간 정도 소요 된다.

경사도 한라산만큼 가파르지 않아 누구나 도전해볼만 하다.

​성산일출봉 정상에 오르면 너비가 8만여평에 이르는 분화구를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유네스코로부터 세계자연유산으로

인정된만큼 유료코스를 추천 한다.성산일출봉 매표소 운영시간

전에 방문하는 경우에는 유료코스도 무료로 오를 수 있다.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볼거리는 해녀의 집 이다.

​이곳에서는 지금도 물질을 하고 있는 해녀가 잡아온

싱싱한 해삼과 뿔소라를 맛볼 수 있다.

 

​

​정상가는 길에는 다양한 형태의 바위가 있다.

​위 사진 속 바위는 등경돌(징경돌) 바위 이다.

​제주를 수호하는 신성한 바위로 이 바위 앞을 지나는

주민들은 네번씩 절을 했다고 한다.

​

​

입구부터 정상까지 계단은 약 200개 이다.

​경사가 가파르지만 중간 중간에 휴식처가 있어 한숨

돌릴 수 있다.​휴식처에서는 멋진 제주도 전경을 볼 수 있다.

 

 

 

 

 

 

일출봉 정상에서면 우도도 보인다

 

 

이렇게 우리는 성산 일출봉 광치기 해변에서 일출봉을 바라보며.제주 여행을 했다.

 

 2023.10. 26. 현지에 사진을 담고, 2024.7.21.편집을 하였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