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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숲&풍경&바다 436

봄 꽃 끝판왕,겹벚나무 공원 봄 꽃 끝판왕,겹벚나무 공원 시내 한편에 봄꽃 끝판왕인 겹벚나무가 곱게 자라는 작은 공원이 있어 찾았다. 이제 겹벚꽃이 떨어지면 봄에 피는 모든 꽃들이 모두 떨어지고 잎이 무성해 진다. 와룡산을 올라 연산홍 꽃을 보고는 돌아오며 들렸던 곳이다. 겹벚나무가 만개 한 공원은 많은 인파와 함께 고운 자태를 뽐내고 피어 있었다. 2024.4.14.다녀왔고, 2024.4.21.편집하였음. 진사님들과 함께한 모델을 보며 내 카매라에 담는다는 것은 예의에 어근나도 할 수 없이 흔히 나는 담는다. 그냥 지나쳐야 하는데 그게 않이된다. 사랑하는 가족을 찍어대는 젊은 아빠는 행복한 모습이었다. 봄이 빠르게 지나고 있다. 매화와 산수유로부터 배턴을 빠르게 넘겨받은 벚꽃이 어느결에 다 져버리고 말았다. 이제는 겹벚꽃이 활짝 .. 2024. 4. 21.
봄을 알리는 꽃 봄을 알리는 꽃 대구 수목원에는,범물동 용지봉에는, 곱게 피여나 봄을 알리는 꽃들이 지천에 깔렸다. 시샘을 하듯 전국에 날씨는 중부지방과 아랫녁에는 비가 오고 대관령 주변 영서 지방에서는 눈이 많이 내렸었고, 꽃샘추위는 들쑥날쑥 거려 우리 모두를 아리게 했다. 나도 가볍지 않은 몸을 뒤척거리며 긴 겨울의 끝을 보내야했다. 그 와 중에도 이곳과, 저 산에서, 담기는 봄을 알리는 예쁜 꽃을 보면서 헝클어져 저기압 상태로 있었던 몸을 다듬을 수 있었다. 2024.3.27. 하기 2024.3.1~3.25. 사진 담다: 하기 2024. 3. 27.
봄 마중하다 ( 2 ) 봄 마중 하다 ( 2 ) 대구역에서 무궁화 열차를 타고 경부선 원동역에 내리면 순매원이 위치해 있고 그 곁을 오 가는 열차를 만날 수 있어 많은 인파가 모여 매화가 피었고 열차가 달리는 풍경을 보며 찾아온 봄을 즐기고 있었다. 2024.3.9. 원동역 순매원에서 사진 담고 2024.3.20. 편집을 하였음. ㅡ 하기 대구역에서 자전거를 들고(?)동호인들이 열차에 오른다.수입 자전거 가격을 물었더니 400이 좀 넘는다고 했다. 1000 이 되는 것도 있단다. 언제 : 2024.3. 9. 07시 ~ 16시 어디서 : 경상남도 양산시 [ 순매원 ] 누가 : 나 혼자 어떻게 : 지방신문과 TV에서 매화가 피었다는 알림을 전해 왔다. 매화가 90% 활착을 했단다. 순매원으로 가려면 부산 쪽으로 향하는 경부선 열차.. 2024. 3. 20.
봄 마중하다 ( 1 ) 봄 마중 하다 ( 1 ) 언제 : 2024.3. 7. 16시 ~ 18시 어디서 : 대구광역시 주구 소재 [ 경상감영공원 ] 누가 : 사진을 좋아하는 우리들 일행 어떻게 : 오늘 우리는 경상 감영 공원에 모여 야외 사진 활동을 하였다. WOW~~ 봄이 와 있었다. 그 동안 움쿠리고 운동을 한답시고 실내 온동기구( 런닝머션/각종기구 )들 위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였는데 공원에 나와 보니 매화/홍매화는 화들짝 피었고, 봄 이 와 있었다.오늘 찬란한 봄 마중을 하였던 우리는 행복했다. 2024.3.16. 편집 ㅡ 하기 [ 봄 꽃 ] 봄은 그렇게 문득 벼락처럼 찾아 온다 자천으로 덮히는 꽃의 향연 봄이다 놀란 듯 푸른하늘 얼음 무너지며 솟아난 송사리 떼 너나 없는 환대의 손짓 터지듯 드러낸 생명의 속살 봄이 피어난.. 2024. 3. 16.
동네 마을에 핀 봄의 전령 매화를 만났다 동네 집성촌 마을에 핀 봄의 전령 매화를 만났다 이제는 봄의 세상이다.매화 만발한 곳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매화는 봄을 알리는 꽃이다. 매서운 추위를 뚫고 피어 강인함과, 지조를 상징하기도 하고, 기품있는 자태로 고고함을 대표하기도 한다. 소나무, 대나무와 함께 절개를 상징하기도 한다. 봄의 상징 과도 같은 매화가 대구 달성의 집성촌 마을에 수줍게 곱게 피었다.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다. 삼월이 시작되자마자 성급하게 화들짝 핀 게 아름다웠다. 꽃샘추위가 차가운데..... 환하게 피었다. 2024.3.8. 하기 나를 태우고 왔던 전동 자전거를 홍매화가 핀 나무 밑에 세워두고 천천히 마을 전체를 휙 돌아 나왔다.봄은 이렇게 와 있었다. 아랫녁 내가 사는 동네에는 이렇게 이른 봄이 와 있었다. .. 2024. 3. 8.
달성 공원의 만추 달성 공원의 만추 대구 도심 한 가운데 조성되어 있는 달성 공원의 만추 풍경이다. 지하철3호선 달성공원역에 내려 300m 쯤 가면 달성공원이다.(무료입장) 대한제국 2대 황제 순종 동상. 한일 병합조약 1년전 순종황제는 대구를 방문(1909)하게 된다. 황제의 순행은 지방의 사정을 살피고 감찰하고 백성의 고통을 살피기 위한 것이지만 실제로는 통감(統監) 이토 히로부미에 의해 순종황제를 내세워 반일 감정을 무마하고 통감정치의 정당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였다. 이곳에 세워진 순종황제의 조각상은 당시를 재현함이 아닌 황제즉위식이 근엄한 모습으로 암울했던 시대상황에도 굽히지 않는 민족정신을 담아내고자 한다. ㅡ출처 제공 ( 동상조각상 앞 설명서 ) 달성공원 정문 전경 다정했던 외국인 부부인데 공원에 산책을 나왔.. 2023. 11. 24.
가을을 보내는 수목원 풍경 가을을 보내는 수목원 풍경 수목원에 가을은 이렇게 익어가고 있었다.푸르던것이 단풍 들었다. 이내 겨울로 들어설 것이다. 우리도 정신 가다듬고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아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성큼 가을이 왔다는 것은 우리도 이처럼 익어간고 있다는 게 맞는 표현일 것이다. 2023.11.17. 하기 수목원 온실에 선인장이 꽃을 피우고 있었다. 귀한 꽃을 본 것이다. 각자 자유롭게 결정하는데 정답이 없고, 행복도 순간순간의 감정에 불과한 것이라면 특정목표를 지향하는 삶과 줄 서기는 지양해야 하는 삶 아닐까 생각을 한다. 우리는 손에 쥔 지금을 느슨하게 놓지 말고 생각하며 긴장도 해 가며 살아야 할 것이다. 2023.11.11. 사진 담다 : 하기 2023. 11. 17.
' 秋 ' 해서 - - -, 대구는 아름답다 ' 秋 ' 해서 - - -, 대구는 아름답다. 더 넓고, 더 깊어진 대구의 가을, 바빠서 놓치고 살았던 대구의 풍경. 가을의 끝자락이 다가올수록 아쉬워 도동서원, 수목원을 돌아 나왔다. '늦은 가을 무렵' 을 뜻하는 만추(晩秋)는 왠지 쓸쓸해도 찬연한 것 같았다. 2023.11.13. 하기 이제 한껏 뽐내던 코스모스도, 부지런했던 나비도 쉼을 해야 할 계절이 된다. 수목원 온실에 선인장의 아름다운 꽃이 움트고 있었다. 귀하게 본 꽃. 신비하였다. 이제 얼마있지 않으면 거짓말처럼 겨울이 찾아올 것이다. 언제 왔었냐는 듯 떠나가는 짧은 가을은 늘 아쉽기만 하다. 많이 걸으며 바라보며 가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지만 놓쳐 버렸던 아쉬움이 이 만큼 크다. 울적할 때도 기쁨이 왔을 때도 찾아가는 수목원은 허파같은.. 2023. 11. 13.
팔공산 순환도로 단풍 길 팔공산 순환도로 단풍 길 대구의 명산 팔공산 앞을 지나는 순환도로를 따라 곱게 물들어 가고 있는 단풍길을 돌아 나왔다. 곱게 물이 들어버린 단풍잎들은 찾는 이들로 하여금 심금을 울려주기에 충분했었다. 절친과 함께 애차(愛車) 를 타고 차창에 통해 보았던 풍경과 잠시 잠시 내려서 담겨진 사진들을 보며 그렇게 우린 가을 보냈다. 2023.11월1일.11월이 시작되는 오늘, 첫날. 福이 와 하기 는 [로드투어] 를 했다. [오늘을 보다] 잊지 마세요 오늘도 그대는 누군가의 세상입니다 그만큼 누구보다 소중합니다. ㅡ공무원 연금지. PART 1. 글이다. 2023.11.8. 이른 아침에, 하기. 2023.11.1.사진담다 : 하기 2023. 11. 8.
여름을 보내는 수목원 풍경 여름을 보내는 수목원 풍경 여름의 끝무렵,가을이 오고 있는 수목원은 청정해지고 있었다.이제 녹색의 진한 색깔들이 점차 누렇게 변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숲과 나무가 익어 가고 있는 풍경이 분명하다는 것을 느꼈다. 무덥고 요란했던 금년 장마에 여름은 가고 있었고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려 주었다. 나는 9월에 두 번에 걸쳐서 대구수목원 숲길을 걸었다. 움직이는 모습과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름이 가고 있었다. 2023.10.03. 편집. 하기 2023. 9.17 / 9.24.사진담다 : 하기 2023. 10. 3.
빅토리아 연을 찾아서 - - - 빅토리아 연을 찾아서 - - - 2023.9.6. 오후 절친인 福이와 함께 창녕에 있는 물꽃식물원에 가면서 달성군 현풍읍에 이름난 맛집 원조 [현풍곰탕] 집에서 이른 저녁밥상을 그 집에 제일 으뜸이라는 음식을 시켜 허리띠를 풀어놓고 두 녀석이 맛있게 했었다. 천천히 움직이면서 (빅 연 촬영은 해진 뒤 야간 촬영임) 경남 창녕군 우포면에 위치한 [물꽃식물원]에 들려 식물원을 가꾸고 있는 주인께 인사 후 전하려 가지고 간 로션과 스킨을 전했다. 물 일을 하는 손에 바르면 좋겠다는 생각에 1년여 만에 찾아가며 전 한 것이다. 김교수께서 직접 끓여서 내놓은 커피를 마시고는 빅토 리아 연들 이 피어 있는 연못으로 옮겨 담고 밤 9시까지 머물다가 대구로 왔다. 피어 있는 빅토리아 연을 이리저리 찍으면서 담긴 사진들.. 2023. 9. 15.
송해공원을 가다 송해공원을 가다 송해공원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옥연지 일대에 조성된 시민공원 이다. 지난 5월 봄이 한창 뽐을 내고 있을 때 내가 이곳을 다녀 왔다. 폭염도, 장마비도 유별났던 금년 여름을 잘 이겨내면서 보내고는 여름의 끝자락에 어찌 변했을까 하는 마음에 자전를 타고 이곳을 다시 찾았다.어떻게 송해 공원의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을까 하는 것과 작년에 내가 보았던 연못에 빅토리아 연은 피어 있을까 하는 마음이 궁금했다. 2023.8.25. 송해 공원을 갔었고,2023.9.13. 편집을 했다 : 하기 [개설] 송해공원은 국민 MC로 칭해지고 있는 송해의 이름을 따서 조성된 공원 이다. 송해는 대구 달성공원에서 통신병으로 근무할 때 기세리에서 출생한 석옥이 氏와 결혼하였다.실향민인 송해는 수시로 옥.. 2023. 9. 13.
멋진 폭포들 멋진 폭포들 며칠 전(9/8) 이 곳,나에 컴퓨터를 Open 했는데 컴퓨터 화면 (Photo+팔로우)에 세계의 유명한 폭포 13개소가 소개되고 있었다. 일단 정지시켜 놓고, 다운시켜 다시 옮기면서 타이핑하여 이곳에 편집을 하였더니,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멍하니 놀고 있는 것 보다 하루를 꽉차게 만들어 뜻있게 보냈다. ☎ 제공 [ Photo + 팔로우 ]. 2023.9.11. 편집 : 하기 사라이토 폭포 ( 위치 : 일본 후지노미아) 흥미로운 사실 : 후지 하코네이즈 국립공원에 있는 이 고느적한 폭포는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로 손 곱힌다. 가느다란 흰색 물줄기가 비단 실타래를 연산케 한다. 에코 캄 폭포 ( 위치 : 카메룬 멜롱) 흥미로운 사실 : 무성한 열대 우림 속 82m 높이에서 떨.. 2023. 9. 11.
수목원 탐방 수목원 탐방 9월이 막 시작된 다음 날 오후에 대구 수목원을 찾았다.수목원을 돌아보며 사진을 담았다. 그러기를 두어시간을 보냈는데,어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 지기 시작을 하더니 점점 사납게 소나기가 내리고 있었다.사납게 내려 퍼붓 는 소낙비를 흠뻑 맞으며 자전거 핸들을 잡고 10여 km의 빗길을 달려 집에 도착 하였을 때 나에 몰골은 그야말로 바람빠진 축구공 마냥 허물허물 했다. 2023.9.2(토) 수목원을 갔었고 9.7.편집을 했다. 하기 2023.9.2. 사진 담다 : 하기 2023. 9. 7.
성밖숲 성밖숲 언제 갔나 : 2023.8.16. 06시 ~ 13시 어디 에서 : 걍북 성주군 읍,성밖숲길 30. 누 가 : 하기 외 寫友 2인. 교통 수단 : 지하철을 타고, 성주행 시외버스 250번로 환승 오고 감 천연기념물 제403호로 지정된 곳이다. 성밖숲은 읍성 밖에 조용한 숲으로 수렬이 300~500년으로 추정되는 왕버들 52주가 자생하고 있다. 특히 8, 9월이 되면 보랏빛 멋을 풍기는 맥문동과 함께 더욱 깊고 향기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인생 별거 있어? 그냥 찍어보는거지, 뭐. 참,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나는 몰래 찍어 왔다. 올해 성밖숲에 맥문동은 골고루 만개 하지를 못하고 시들고 있는것은 유난스레 지독스러운 폭염과 홍두께처럼 내렸던 장맛비로 인해 성밖숲 맥문동은 활작은D 학점쯤 되었으나 정형화가.. 2023. 8. 20.
아양(峨洋) 폭포 아양(峨洋) 폭포 아양 폭포는 동촌 유원지 10경길 中 한 곳인데,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에서 내려 아양교다리 우측 소로 길을 걸으면 10여 분 거리에 위치된 곳으로 아양 폭포의 높이는 16m, 폭 35m 규모의 인공 폭포이다. 동촌유원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금호강의 흐름과 대조를 이뤄 아름답다. 그곳으로 우리 동호회원들이 모였다. 그리고 폭포의 흐름을 사진에 담아서 왔다. 2023.8.3. (목) 사진을 담고 8.7. 편집을 하다. 하기 아양 폭포 전경.( 매시간 정각에 30여분 인공적으로 물을 퍼 올려 내린다) 아양교를 건너면 팔공산 국립공원으로 갈 수 있다. 아양교를 건너면 팔공산 국립공원으로 갈 수 있다. 아양 폭포는 대구은행 에서 설치하여 기증을 했다. 무척이나 더웠던 2023.8.3. .. 2023. 8. 7.
장맛비에 꽉 차버린 낙동강 장맛비에 꽉 차버린 낙동강 서재에서 바라본풍경이다. 조용한 시골의 모습이다 낙동강 위에 사문진 다리. 좌측은 경북 고령군이고 오른쪽 방향은 대구 달성군 이다. 사문진 나루터 ( 사문진다리가 없었던 지난날 나룻배가 다니던 곳이다 )와 주막촌이다. 많이 내린 장맛비는 낙동강 물이 꽉 차게 하였고 모든 시설이 통제되고 잠겨 있었다. 사문진 다리에서 부터 강정보 다리까지 연결된 제방 자전거도로이다. 나에 전기자전거 애자(愛自)이다. 정신만 차리고 핸들을 잡고는 천천히 타고는 가까운 출사지에는 늘 이용을 한다. 100리 길을 탈 수 있으니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 강정보 전경이다. 이제는 어디를 가던 사진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난다. 바라보았던 풍경들에서 나는 편안함을 찾았고 오늘 내가 해야 할 걷기 .. 2023. 7. 21.
능소화 핀 내고장 능소화 핀 내 고장 대구 중구 진골목 담장 이내 장마철로 들어서는 듯 후덥지근했던 날씨가 계속되던 때 우리 지역에 초여름을 알리는 듯 화사한 능소화가 피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서너 곳을 찾아 사진으로 담아 모아 두었던 능소화를 편집한 것이다. 장마비가 시원스레 내린다. 아름다움 만큼이나 매력적인 능소화를, 꽃들이 대체로 없는 이 초여름에 만났다. 2023.6.27. 하기 photo by 육남 달성 남평문 씨 세거지 담장 능소화는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심어 기르는 덩굴나무이다. 나팔모양의 꽃은 색상이 화려하며 점잖고 기품이 있으며 줄기는 큰 키 나무나 벽을 감고 올라가는 성질이 있다. 능소화는 덩굴나무로 7~9월에 깔때기와 비슷한 종모양의 꽃이 피는데 한 가지에 5개~15개씩 차례로 피어난다. .. 2023.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