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타고 담았다/숲&풍경&바다 451 은행나무 가로수 길 은행나무 가로수 길 지난 5일 전에 팔공산 단풍을 담겠다고 이곳 지나며 은행나무 가로수를 보았었다. 며칠 후 은행나무 가로수가 절정을 이루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그리고 오늘. 오후 (2024.11.14) 팔공산으로 향하는 급행 1번 버스를 타고가다가 내렸다.가까운 거리에서 바라보며 담은 은행나무 가로수는 절정을지나 떨어지고 있었으나 아름답고 정감이 갔다.이렇게 가을이 가고 있었다.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타고 달리며 차창밖으로 보던 가로수 길만 보다가 달리는버스에서 내려서 걸으면서 이 길을 이렇게 담는다는 것은 나만이 할 수 있었다. 6차선 길 양 옆과 가운데에 은행나무 가로수는 자랑할만한 길이다. 곱게 쌓여진 은행잎을 밟으니 몸과 마음이 두 근 반, 두 근 반 닷근이었다. 대구광역.. 2024. 11. 24. 핑크뮬리 &해바라기 낙동강변에서 핑크뮬리 & 해바라기 만나다 언 제 : 2024.11.04. (월요일) 14~18시어디로 : 달성군 논공읍 진입 삼거리 낙동강변누 가 : [하기] 혼자어떻게 : 시내 버스를 타고 가다가 내렸다. 시내에서 이곳 까지는 40여분 걸린다. 조용히 펼쳐지는 시골의 풍경을 차분하게 담았다. 걸으면서 몸 가꾸고 자연을 카메라에 담고있는나는 크게는 아닌게 분명한데 그래도 만족함을 얻는다. 오랫만에 해맑은 해바라기를 만났다. 아름답다. ♪ ♬ 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벝에 앉았는데... 2024.11.04. 현장에 사진을 담고2024.11.16. 편집을 했다- [하기] 2024. 11. 16. 달성습지 생태공원 달성습지 생태공원 달성습지 생태공원에도 깊은 가을이 와 있었다.사문진 나룻터 다리위에서 낙동강을 배경으로 하루를 마감하는해지는 풍경을 담은 다음 인근에 있는 달성 습지 생태공원을 찾아넓게 펼쳐져 있는억새와 갈대를 보며 가을이 깊어지는 것을 보았다. 2024.11.08. [하기] 2024.10.31. 사진을 담아2024.11.08. 편집을 하다. 2024. 11. 8. 낙동강의 아름다운 낙조 낙동강의 아름다운 낙조 낙동강을 가로 질러 대구 달성군과 경북 고령군을 연결하는 큰 다리.[사문진 다리]위를 찾아가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는 해짐을 응시하며사진을 담았다. 주변을 돌아보며 가을이 깊어져 가는 풍경도 보았다.아름다웠다. 우리의 생활도 저렇게 아름다움을 남길 수 있었으면 참,좋겠다는 생각을 했으니 오늘 출사 나온 우리는 행복하였다.2024,10.31. 깊어져 가는 가을에 사진을 담았으며, 11.07.편집 하였음 2024.10.31 사진을 담았음 2024. 11. 7. 팔공산 단풍 팔공산 단풍길 대구에서 명소의 한 곳인 팔공산 자락을 가로 질러 지나가는 길은단풍길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그 길을 다녀 왔다. 참,아름다웠다. 하늘은 높고 대기는 신선한 이 가을의 낭만은 이제 길게 만끽하기어려울지도 모르겠다. 잠자리에서 얇은 이불이라도 끌어 당기게되는 이 선득함이 밀려와 두꺼운 이불을 바꿔달라 해 덮으니 푹신했었다.잠결에서도 "아 ! 가을인가" 라고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지금이다. 내일부터는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워진다고하니, 잘 챙겨서 활동해야 하고 모두가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4.11.02. 지하철을 탄 후 급행버스로 환승하며 다녀왔다. [하기] 팔공산 위락지구 케이불 카는 팔공산 정상을 오르는 중간지점에 종점이위치해 있다.이상 기온 탓에 .. 2024. 11. 5. 꽃무릇 피는 사연 꽃무릇 피는 사연 지난 일요일( 9/22 )대구 수목원을 찾았다.이 일 저 일들을 처리한 후여유가 있어 발걸음은 풀과 숲 꽃이 있는 수목원으로 향하고 있었다.수목원 정문 입구에서 부터 듬성듬성 환한 꽃무릇이 피고 있었고, 게으른 꽃무릇은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지 못하고 올라 오고 있었다. 퍽 아름다운수목원을 돌며 숲과 꽃을 찾아 사진을 담으며 걸었다. 오늘 저녁 밤9시 방송에 " 꽃무릇 피는 사연 " 이 방송되고 있었다.갶처를 했고 이것에 소개를한다. 2024.9.22. 사진을 담았고, 2024,9.25. 편집을 하였다. [하기] 2024.9.22. 사진을 담았고,2024,9.25. 편집을 하였다 2024. 9. 26. 동해안 7번 국도을 달리다 동해안 7번국도를 달리다 언 졔 : 2024,07.21. 09시 ~ 13시어디로 : 영천ㅡ포항ㅡ영덕ㅡ울진ㅡ삼척 을 연하는 동해안 7번국도를 따라누 가 : 하기 외 2 명어떻게 : ☎ 엊 저녁에 번개팅 연락을 했다. 강원도 태백에 바람의 언덕에 올라 보자고 결정을 했다. 강원도 태백으로 가려면 내륙지역의 국도를 따라 가는 방법과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가는 방법이 있는데 시간이좀 더 걸려도 7번 국도를 따라서 가기로 하고 대구를 출발 했다.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올라가며 얻어진 풍경들이 아름답고 시원해 좋았다.태백에 바람의언덕에 도착하기 .. 2024. 9. 20. 울산 대왕암 공원에 가다 울산 대왕암 공원에 가다 [울산 대왕암 공원에 가다] 언 제 : 2024.8.20. 07시~ 18시어디로 : 경남 울산시 동구해변에 위치한 대왕암 공원누 가 : 나 혼자어떻게 :☎ 동대구역에서 경주를 거쳐 울산 태화강역으로 향하는 기차( 누리 호 / 새마을 호)는 총 10 여차례 왕복으로 오 가는 운행을 한다. 누리호 완행 기차를 타면 동대구역ㅡ 태화강역 까지는 약1시간 반에 도착이 된다.태화강역에 내리니 대왕암까지 연결이 되는 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어 타니 약 40 여분 소요되었다.(태화강역ㅡ대왕암 가는 사이에, 자동차공장/ 조선소/ 중공업 /단지가 이곳에 집결되어 있음을 알았다) .. 2024. 9. 8. 경주 첨성대 주변의 해바라기 경주 첨성대 주변의 해바라기 일 시 : 2024,08.18. 15시~ 23시어디서 : 경북 경주시 첨성대 주변 해바라기 밭 누 가 : 하기 혼자어떻게 :☎ 일요일 오후다. 덥기는 무진장 덥다. 오전을 그럭저럭 보내다가 문득맥문동을 보러 경주를 가자는 생각을 했다. 주섬주섬 챙겨 동대구역으로나갔다. 경주행 SRT 고속열차가 20여분 후 도착을 한단다. 열차표 샀다SRT를 탔고, 경주역에 도착한 후 시내 BUS로 환승, 황성공원 입구에서내렸다. 햇볕이 강한 쪽에 맥문동은 시들어 있었으며 한 편의 그늘아래서맥문동이 그나마 반겨 주었다. 사진에 담았다. 매 내가 산다는 게 이렇다.좋은 때를 놓치고 모든 게 끝나갈 무렵에야 와서는 투털댄다. 보랏 빛을 볼 수 있었던 맥문동 밭이 그렇게 고마울 수 .. 2024. 8. 29.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밭 경주 황성공원 매문동 밭 일 시 : 2024,08.18. 15시~ 22시어디서 : 경북 경주시 황성동 황성공원 일대누 가 : 하기 혼자어떻게 :☎ 일요일 오후다. 덥기는 무진장 덥다. 오전을 그럭저럭 보내다가 문득맥문동을 보러 경주를 가자는 생각을했다. 주섬주섬 챙겨 동대구역으로나갔다. 경주행 SRT 고속열차가 20여분 후 도착을 한단다. 열차표 샀다SRT를 탔고, 경주역에 도착한 후 시내 BUS 로 환승,황성공원 입구에서내렸다.햇볕이 강한 쪽에 맥문동은 시들어 있었으며 한편의 그늘아래서맥문동이 그나마 반겨 주었다. 사진에 담았다. 매 내가 산다는게 이렇다.좋은 때를 놓치고 모든 게 끝나갈 무렵에야 와서는 투털댄다. 보랏 빛을볼 수 있었던 맥문동 밭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었다.택시를 콜 .. 2024. 8. 27. 금호강변 해바라기 밭에서 금호강변 해바라기 밭에서 언 제 : 2024.8.16. 오후 ~해질무렵어디로 : 경북 경산시 하양읍 잠수교 부근누 가 : 나 혼자어떻게 :☎ 이곳으로 오려면 대구도시철도 안심역(지하철 1호선 동쪽 끝역)에서 하차 후 시내버스로 환승하면 된다.시내버스 (하양읍/금호읍 /경산시 방향으로 4개의 대구,종합대학들 상주) 들의교통의 흐름이 좋아 환승하면 이곳에 쉽게 오갈 수 있다. 와 서 보면 풍광 좋고지자체에서 금호강변 따라 철따라서 곱게 장식 되는 꽃들을 심어놔 돌아볼 수 있게 단지를 조성해 놓았다. 삼백여평의 들에 해바라기가 피고 있었으나 늦게찾아와 보니 시들어 가고 있었다. 해바라기가 만개한 밭 곁을 지나가는 기차를 함께 담을 수 있었다. 덥다고 죽 쳐진 모습으로 지내기 보다 이렇게 시원한.. 2024. 8. 23. 성밖 숲을 다녀오다 성밖 숲을 다녀오다 언 제 : 2024,8.11. 15시~20시어디로 : 겅북 성주군 소재 성밖 숲 누 가 : [하기] 혼자어떻게 : ☎ 성주 성밖숲에 맥문동이 곱게 피었다는 소식을 지인이 알려왔다.가야 할 날을 꼽아 보았으나 모든게 여의치를 않았다. 생각난 오늘 가보자 하고는 가방을 챙겨서 성주행 버스를 탔다. 현장에 도착하니 맥문동이 곱게 피어 있었다. 일요일 오후라 많은 진사들께서 분주하게 움직이며 사진을 있었다. 나도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갔다. 이렇게 담아 보았다. 2024.8.11. 사진담고, 2024.8.14.편집 [하기] .. 2024. 8. 14. 연꽃을 찾아 나섰다 연꽃을 찾아 나섰다 언제 : 2024.07.17. 10시~ 18시어디로 : 경상남도 함안군 연꽃테마 파크누가 : [하기] 와 함께한 절친 3명어떻게 : ☎ 대한민국에 여름이 오면은 유명한 연꽃 단지를 4곳을 말 하라면,경기 시흥의[관곡지].경기양평 두물머리[세미원].충청도 부여[궁남지].그리고 경남의 함안 [테마파크]를 통상적으로 얘기를 한다. 이곳 대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경남 함안의 연꽃테마파크에 홍연,백년.쌍연이 피고 있다해 찾아 나섰다.장마철인데 오늘따라 비는 내리지 않았고 날씨가 활동하기에 좋았다. 아름다운 홍연꽃을 담아올 수 있었다.조금 늦게 핀다는 백연을 뜸뜸하게 보았고 희귀 연인 쌍연도 보았다. 귀가 길에 경남 도청이 소재한 창원시 동편에 위치해 있는 주남지(池)저수지에 잠시들려 넓고 .. 2024. 7. 24. 경주 감포항 송대말 등대 경주 감포항 송대말 등대 언 제 : 2024.7.3. 11시~ 13시어디서 : 경북 경주시 감포 항구에 위치한 [송대말 등대] 누 가 : 하기 외 3인어떻게 : 어제는 비가 내렸고 오늘도 장맛비는 올 것 같았던 장마철인데... 비가 오면 맞지 하며, 대구를 출발 경주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도 장마비는 내리지 않았다. 햇볕이 쨍쨍하기도 했다가는 흐렸다가 무더웠어도 연꽃을 담았고, 좋아하는 해바라기도 만나 카메라에 담았다.부지런하게 내, 좋아 열심히 사진을 담을 수 있었고, 이름 있는 경주에 맛집인 콩구수집 찾아 오찬도 거드름 피우면서 했다 .. 2024. 7. 14. 이팝나무를 찾아 나섰다 이팝 나무를 찾아 나섰다 이팝나무는 대한민국과 중국, 일본에만 분포하는 희귀한 나무 이다. 이팝나무는 봄에 아름다운 하얀 꽃을 피우며, 가로수로도 많이 심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이팝나무 길을 자주 볼 수 있다. 이팝나무의 꽃말은 [영원한사랑]이다. 이 나무는 아름다운 꽃과 관리가 쉬워 정원수로도 많이 심어져 있다. 봄에 꽃이 피면 특유의 하얀 꽃으로 아름다운 광경이 연출 된다. 봄이 끝나고 여름이 시작할 무렵 하얀꽃을 소복하게 피우 는 나무가 이팝나무다. .. 2024. 5. 11. 봄 꽃 끝판왕,겹벚나무 공원 봄 꽃 끝판왕,겹벚나무 공원 시내 한편에 봄꽃 끝판왕인 겹벚나무가 곱게 자라는 작은 공원이 있어 찾았다. 이제 겹벚꽃이 떨어지면 봄에 피는 모든 꽃들이 모두 떨어지고 잎이 무성해 진다. 와룡산을 올라 연산홍 꽃을 보고는 돌아오며 들렸던 곳이다. 겹벚나무가 만개 한 공원은 많은 인파와 함께 고운 자태를 뽐내고 피어 있었다. 2024.4.14.다녀왔고, 2024.4.21.편집하였음. 진사님들과 함께한 모델을 보며 내 카매라에 담는다는 것은 예의에 어근나도 할 수 없이 흔히 나는 담는다. 그냥 지나쳐야 하는데 그게 않이된다. 사랑하는 가족을 찍어대는 젊은 아빠는 행복한 모습이었다. 봄이 빠르게 지나고 있다. 매화와 산수유로부터 배턴을 빠르게 넘겨받은 벚꽃이 어느결에 다 져버리고 말았다. 이제는 겹벚꽃이 활짝 .. 2024. 4. 21. 봄을 알리는 꽃 봄을 알리는 꽃 대구 수목원에는,범물동 용지봉에는, 곱게 피여나 봄을 알리는 꽃들이 지천에 깔렸다. 시샘을 하듯 전국에 날씨는 중부지방과 아랫녁에는 비가 오고 대관령 주변 영서 지방에서는 눈이 많이 내렸었고, 꽃샘추위는 들쑥날쑥 거려 우리 모두를 아리게 했다. 나도 가볍지 않은 몸을 뒤척거리며 긴 겨울의 끝을 보내야했다. 그 와 중에도 이곳과, 저 산에서, 담기는 봄을 알리는 예쁜 꽃을 보면서 헝클어져 저기압 상태로 있었던 몸을 다듬을 수 있었다. 2024.3.27. 하기 2024.3.1~3.25. 사진 담다: 하기 2024. 3. 27. 봄 마중하다 ( 2 ) 봄 마중 하다 ( 2 ) 대구역에서 무궁화 열차를 타고 경부선 원동역에 내리면 순매원이 위치해 있고 그 곁을 오 가는 열차를 만날 수 있어 많은 인파가 모여 매화가 피었고 열차가 달리는 풍경을 보며 찾아온 봄을 즐기고 있었다. 2024.3.9. 원동역 순매원에서 사진 담고 2024.3.20. 편집을 하였음. ㅡ 하기 대구역에서 자전거를 들고(?)동호인들이 열차에 오른다.수입 자전거 가격을 물었더니 400이 좀 넘는다고 했다. 1000 이 되는 것도 있단다. 언제 : 2024.3. 9. 07시 ~ 16시 어디서 : 경상남도 양산시 [ 순매원 ] 누가 : 나 혼자 어떻게 : 지방신문과 TV에서 매화가 피었다는 알림을 전해 왔다. 매화가 90% 활착을 했단다. 순매원으로 가려면 부산 쪽으로 향하는 경부선 열차.. 2024. 3. 20. 이전 1 2 3 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