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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숲&풍경&바다

경주 감포항 송대말 등대

by 하기* 2024. 7. 14.

 

 

경주 감포항 송대말 등대

 

 

언    제 : 2024.7.3. 11시~ 13시

어디서 : 경북 경주시 감포 항구에 위치한 [송대말 등대] 

누    가 : 하기 외 3인

어떻게 :  어제는 비가 내렸고 오늘도 장맛비는 올 것 같았던 장마철인데...

               비가 오면 맞지 하며, 대구를 출발 경주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도  

               장마비는 내리지 않았다. 햇볕이 쨍쨍하기도 했다가는 흐렸다가

               무더웠어도 연꽃을 담았고, 좋아하는 해바라기도 만나 카메라에

               담았다.부지런하게 내, 좋아 열심히 사진을 담을 수 있었고, 이름

               있는 경주에 맛집인 콩구수집 찾아 오찬도 거드름 피우면서 했다

               경주 보문단지를 경유하여, 감포 항구를 찾아가 동해바다 바람을

               맞으면서  답답했던 가슴을 시원하게 쓸어 내리고 부딪쳐 퍼지는

               파도를 보면서 좋은 하루를 보냈다. 

                                         2024.7.3. 현지 출사 후, 2024,7.14. 편집 [하기]

 

 

 

 

 

 

 

 

 

 

 

 

 

 

"그저 당신 곁에서 당신의 밤하늘을

 빛춰주는 것만으 나는 행복하다 " 는 말처럼

감포항의 송대말 등대는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가 이렇게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젊었을 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했기 때문일 것이다.

 

 

 

 

 

 

 

 

시원스럽게 울림을 주며 펴지는 파도는

어쩜 그리도 힘차 보이던지...참,멋있었다.

 

 

 

경주 톨게이트를 벗어나 경부고속도에 진입을 한다.

 

 

경주 ㅡ대구 간 경부고속도로 위를 달려 집으로

오는데 근사한 빛 내림의 현상이 우리들 앞에 펼쳐진다.

 

2024.7.3. 현지 출사 후,

2024,7.14. 편집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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