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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숲&풍경&바다

봄 꽃 끝판왕,겹벚나무 공원

by 하기 2 2024. 4. 21.

 

 

             봄 꽃 끝판왕,겹벚나무 공원

 

                  시내 한편에 봄꽃 끝판왕인 겹벚나무가 곱게 자라는 작은 공원이 있어 찾았다.

                  이제 겹벚꽃이 떨어지면 봄에 피는 모든 꽃들이 모두 떨어지고 잎이 무성해 진다.

                  와룡산을 올라 연산홍 꽃을 보고는 돌아오며 들렸던 곳이다. 겹벚나무가 만개 한

                  공원은 많은 인파와 함께 고운 자태를 뽐내고 피어 있었다. 

                                                                      2024.4.14.다녀왔고, 2024.4.21.편집하였음.

 

 

 

 

 

 

 

 

 

 

 

 

 

 

 

 

 

 

 

 

 

 

     진사님들과 함께한 모델을 보며 내 카매라에 담는다는 것은 예의에

     어근나도 할 수 없이 흔히 나는 담는다. 그냥 지나쳐야 하는데 그게 않이된다. 

 

 

 

 

 

 

 

         사랑하는 가족을 찍어대는 젊은 아빠는 행복한 모습이었다. 

 

 

        봄이 빠르게 지나고 있다. 매화와 산수유로부터 배턴을 빠르게 넘겨받은

        벚꽃이 어느결에 다 져버리고 말았다. 이제는 겹벚꽃이 활짝 만개하였고,

        연산홍, 철쭉의 꽃으로 이어지고 있다.난데없이 초여름날씨가 급습하더니

        비가 오가며 심술까지 부린다.이름난 봄꽃 명소마다 몰려든 인파들로 북적

        거린다. 입소문 따라,알려지는 신문쪽지에 안내 따라 나서면 이렇게 근사하다.

        서로가 사진을 찍으며, 찍히면서 봄날이 가고 있다.

 

 

2024.4.14.사진담고,2024.4.21.편집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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