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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숲&풍경&바다 436

송해 공원 송해 공원 언 제 : 2023.5.27. 오후 3시~ 18시 어디로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 송해공원 누 가 : 하기 어떻게 갔나 : 한적한 토요일 오후 애자(愛, 自轉車)를 타고 옥연지 송해 공원을 돌아서 나왔다. 잘 관리되고 있었다. 대구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느라 많이들 모여 즐기고 있었다. 나도 따라 즐기면서 공원을 벗어날 수 있었다. 2023.05.27.사진을 담았고, 2023.06.03. 편집함 : 하기 송해공원 입구에 위치한 보국사 송해 부부는이곳 옥연지 송해공원이 내래다 보이는 산기슭에 화려하지 않게 묘역을 조성하여 관리되고 있다 ( 이곳은 송해 부인의 고향이기도 하다) 타면서 힘이 들면 전기를 작동시켜 탈 수 있는 나에 愛自이다.( 한 번 충전에 60여km 주행 가능) 쎌카봉 작동은 이래.. 2023. 6. 3.
포항 앞바다 영일만 포항 앞바다 영일만 장미밭을 가겠다는 마음에 번개팅을 쳤다. 먼저 자동차 페스티벌을 보자며 자동차 부속 골목으로 두 명의 寫友가 모였다. 사진을 찍는 둥 마는 둥 하다 보니 정오가 훌쩍 넘었다. 점심은 [롯데리아]에 비프햄버거에 감자튀김과 콜라로 하고는 복이 친구에게 연락을 하 였더니 때마침 愛車 정비를 끝내고 왔단다.울산을 가자 했더니 좋다고 한다.모두 모였다. 아름다운 장미나 양귀꽃을 보겠다는 욕심에 늦은 오후였지만, 경부고속도로 위를 달려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 도착을 했는데 토요일 이른 오후라 주차 할 곳이 없었다. 주변을 두 바퀴 돌아보았으나 역시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하고,15시쯤 조금 지나 그냥 울산을 떠나 포항 방면으로 와서 포항제철이 보이는 영일만 토끼꼬리 부근에 도착을 했다.포항 영일만.. 2023. 5. 31.
이곡동 장미 이곡동 장미 대구에 장미꽃 명소로 잘 알려진 달서구 이곡동 장미공원을 知人과 함께 다녀왔다. 많은 장미꽃의 종류가 피고 있었고 사람들이 찾아들고 있었다. 장미꽃 축제가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개최 된다고 한다. 축제가 열리기 전 풍경을 보겠다는 생각에 일찍 다녀 왔었는데 장미꽃은 약 85%가 개화 되어 한껏 뽐 내고 있었다. 축제 기간에는 더 좋을 것이다. 장미꽃을 담으면서, 좋은 사람들 표정을 많이 보았다. 모두 밝고 좋았다. 2023.5.13. 갔었고, 2023.5.28. 편집을 했다. 하기 장미종류가 많았다.. 큰 꽃송이의 장미도 있고 올망졸망한 장미도 있고 색도 어찌나 다양한지 새삼 놀랐다. 장미공원 곳곳 모두가 포토존 같았다. 햇살 가득한 화단에는 만발한 장미가 가득했다. 대구의 장미 .. 2023. 5. 28.
청도읍성 작약꽃 청도읍성 작약꽃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는 경상북도 청도로 놀러 가서 작약 꽃향기도 맡으며 예쁜 사진도 가득 담아서 왔다.📷 2023.5.12. 담아 와 2023.5.21. 편집 했음. 하기 언 제 : 2023.5.12. 9시~ 17시 어디서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누 가 : 하기 & 2명 어떻게 : 경부선 무궁화호 기차 타고 가서 읍성에 도착하였다. 작약은 꽃이 아름다워 일찍이부터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어 왔다. 사실 예로부터 민간이나 한방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온 약재 중 하나인데 작약은 혈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서 주로 보약, 강장 약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작약의 뿌리 부분은 약으로 많이 쓴다고 한다. 작약은 기가 약해진 사람의 경우 기운을 회복시켜주고 과로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섭취하면 도움.. 2023. 5. 21.
이팝나무 군락지 이팝나무 군락지 하얀 이팝나무 꽃이 질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에 군락지를 찾아 나섰다. 아름답게 활짝 핀 이팝나무, 그 아래에 모여든 가족들이 즐기던 모습들은 모두가 천사들 같았다. 꾸밈이 하나도 없었던 아름다운 모습들과 풍경들을 천천히 걸으며 사진을 담았다. 이렇게 이 아름다운 봄은 가고 있었다. 교황리 이팝나무 군락지는 마을에서 100m 떨어진 평판한 구릉지에 위치해 있으며 300 여년 이상이 된 이팝나무 45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5월 어버이날을 즈음해 쌀밥 같은 이팝꽃이 피는데 해마다 시기가 앞당겨져 올해는 4월 하순에 절정을 이루웠다. 2023.4.30. 다녀오며 2023.5.1. 편집을 하였음. 하기 이팝나무는 키가 20~30미터나 자라고, 지름도 몇 아름이나 되는 큰 나무이면서 5월 중순에.. 2023. 5. 1.
두 물 머리 두물머리 수도권의 해돋이 명소로 꼽히는 곳 두물머리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고 한강 제1경(두물경)과 각종 드라마 및 영화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지며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관광지다. 지난 2023.4.8. 큰 일을 마무리하고 나오며 양평군 양수리에 위치한 두 물이 만나는 두물머리를 돌아보았다. 꽃들도 지고 있었고 철새도 없었다. 그러나 펼쳐진 풍경은 역시 두물머리 였다.사진을 담아서 왔다. 2023.4.8. 두물머리를 걸었고, 4.30. 편집을 했다. 하기 이렇게 아름다운 북한강 물과 남한강 물, 두 물이 만나는 곳을 .. 2023. 4. 30.
겹 벚꽃 구경 겹 벚꽃 구경 [ 겹벚꽃 구경 ] 우리집 가는 길가 동네에 개인 소장 월곡박물관이 있는데, 그곳 천 여평의 단지에는 겹벚꽃을 심어 놓아서 벚꽃이 지고 나면 이내 겹으로 쌓여 뭉쳐 핀 겹벚꽃이 아름답게 핀다.장관이다.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겹벚 꽃을 구경했었다. 2023.4.9. 사진을 담고 4.26.편집을 했다. 하기 가지마다 주렁주렁 매달린 굵은 꽃송이를 배경으로한 겹벚나무 앞은 사진 찍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2023.4.9. 사진을 담다 2023. 4. 26.
호미곶 유채밭 호미곶 유채밭 호미곶 유채밭 포항, 구룡포를 지나 우리나라 지도에 토끼꼬리 모양의 호미곶으로 갔다. 완행기차를 타고 가 시내버스를 타고 동해안 해변길을 따라 호미곶에 내렸다. 36만 평이라고 했던가?. 그 넓은 계단식 논 위에 유채꽃을 심어 대단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다. 차분히 오르내리며 걸으며 사진을 담았다. 물곰탱이 생선으로 끓여낸 물곰탕으로 점심을 허리띠 풀어놓고 맛나게 먹고는 동해안 바닷바람을 맞았더니 그렇게 좋았다. 왔던 길을 시내버스 타고 포항역에 와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빠른 KTX를 타고 동대구에 내렸다.올 때 완행은 70분이었는데 갈 때는 30분 쯤이 걸렸다.참 빠른 세상에 우리는 산다. 이렇게도 좋은 지금을 살고 있는 것이다. 2023.4.10. 갔었는데 4.22.편집을 했다. 하기 2.. 2023. 4. 22.
반곡지(池)를 가다 반곡지(池)를 가다 언 제 : 2023. 4.2. (일요일) 8시~ 14시 어디서 : 경북 경산시 남천면 반곡리 누 가 : 하기 & 두 명의 지인 어떻게 갔나 : 반곡지에 버들잎이 피고, 복사꽃이 피었다는 연락을 박ㅊ흥 지인으로 부터 받았다. 곧이어 번개팅으로 알렸더니 지인 두 명이 함께 하겠다고 응답을 보내왔다. 일요일 아침 일찍 시내 버스 와 택시를 이용 반곡지에 도착을 했다. 현장에 도착을 하니 많 았던 늙은(?)복사꽃 나무는 모두 베어져있고 어린나무로 심어져 있었고 관상용으로 반곡지 못 앞 부분에 열댓 그루 복사꽃 나무만이 덩그러니 서 있었다.좀 허전하였다. 2023.4.2. 다녀와 2023.4.9. 편집. 하기 이제서야 산밑 오솔길을 산 중턱으로 옮겨 넓은 테크길을 만들어 놓고 정자도 새로 짓고.. 2023. 4. 9.
와룡산 진달래 와룡산 진달래 대구에 진입하는 도심입구에 서대구 IC, 큰 다리 위에 서면 마주 보이는 산이 와룡산이다. 그 도시에 명품 山을 꼽으라면 두번째러 생각나는 곳이다, 그리고 와룡산은 아픈 추억이 담겨있는 곳이기도 하다.그 아픔을 달래 주듯이 진달래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나면 이내 연산홍 꽃이 활짝 핀다.만개한 진달래를 만나려 와룡산에 올랐다. 4월 초쯤엔 영산홍이 나를 부를 것 같다. 만댕이에 올라 섰더니 지인의 전화벨이 울려온다. 낸큼 올라와요, 하고는 내,먼저 이렇게 사진을 담았다. 2023.3.27. 산에 오르고, 2023. 4.4. 편집을 하였다. 하기 가수 '마야' 의 진달래 노래를 들으면 더 애잔한 느낌이 가슴에 와 닿는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 에는 ....♪♩---. 2023.3.27. .. 2023. 4. 4.
천국의 계단을 오르는 너, 천국의 계단을 오르는 너, 안심 전망대 점새 늪 쉼터에는 따뜻함이 있는 서 너평의 무인 점포가 있는데... 자판기에 있을 건 다 있었다.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가 맞다는 것이 슬그머니 머리를 스쳤다. 사진이란 - - - - 저를 담는 것입니다. 사진가의 생명은 눈입니다. 아무리 감성이 깊고 사진 경력이 오래되었다 하더라도 보는 눈이 없다면 사진가로서는 죽은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ㅡ 사진가, 탄경 의 글 中에서 꼭두 새벽5시20분에 처음 시동을 걸고 첫 출발하는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끝 역에서 내려 다시 30여분을 걸어 해가 오르는 풍경을 담고 나오면서 쉼터에 들려 따뜻한 물에 빵, 포도를 입에 넣으며 그렇게들 우쭐대던 진밭골 동호인 우리 세 명이었다.오늘의 일출도 아름다웠는데 이 계단이 좋아요 하며, 동호.. 2023. 1. 24.
일몰과 일출 사이 일몰 & 일출 사이 2023년 계묘년 음력 섣달 그믐 아침햇살이 밝았습니다. 지난 몇 년간은 새해 덕담을 건네는 것조차 조심스러웠습니다. 이제는 모두의 인내와 노력 덕분에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하루하루가 좋게 되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23.음력 섣달그믐 아침에.ㅡ 하기 속초항 앞바다 일출 촬영 ◆ 일몰과 일출 사이 장관인 것은 일출도 마찬가지다. 일몰보다 일출이 훨씬 다가오는 느낌이 강하다고나 할까. 그것은 새해를 비롯해 매일 아침 새날이 밝아 온다는 이미지 탓일 것 깉다. 노랫말처럼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다. 그에 비해 다가오는 것은 상상력을 뛰어넘는 희망에 모두들 가슴이 부풀기 때문이다. 유명관광지 해돋이 명소가 그래서 새해 첫 새벽 붐빈다. 정동진, 영종도, 지리산 노고단, 경.. 2023. 1. 21.
메타 세쿼이아 길 ( 1 ) 메타세쿼이아 길 ( 1 ) 우리 고을에 위치한 굴지에 대학교 교내에는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잘 가꾸어 놓은 숲길은 가을 이 맘 때가 제일 부럽게 폼을 내며 좋은 공기를 내뿜고 있다. 지난 11.07. 오후 지인들과 교내에 들려 담아 온 메타세쿼이아 숲길이다. 우리가 다음 기회에 전국에서 이름이 난 곳, 담양에 있는 메타세쿼이아 숲길을 찾아보자고 의기투합 하여 두었다. 2022.11.13. 하기 내가 가진게 너무 없다 할 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 ㅡ 안도현의 [가을 엽서] 마지막 부분 글中 [ 특징 ] 메타세쿼이아는 은행나무나 소철처럼 공룡이 살던 시대부터 함께 살아온 오래된 나무다. 화석을 통해서 현존하지는 않고 .. 2022. 11. 13.
가을에 해짐 풍경 가을에 해짐 풍경 겨울을 알리는 입동 날이다. 구시월 가을에 담겼던 해짐 풍경을 담아 모아두었던 창고를 뒤졌다. 언제까지 창고에 둘 수 없는 게 아닌가. 2022.11.08. 하기 낙동강과 대구의 금호강이 합류하는 지점의 달성습지 부근이다. 낙동강 사문진 나루터 (대구ㅡ고령을 잇는 900여m 사문진교량이 설치된 지점) 교량위에 일몰을 담을 수 있는 포토죤이 있다. 사문진 나룻터에서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운영하고있는 유람선이다. 사진을 담으며 서 있던 사문진교 난간 안전대에 거미줄 치고 있던 거미는 해짐을 의식한 듯 먹이가 걸렸다는 것을 가만히 보다가, 거미줄에 걸려있는 모기를 좇는 모습은 양육 강생의 법칙을 알려주는 듯했다. 자연이 주는 묘미였다. 2022. 가을에 촬영 : 하기 2022. 11. 8.
가을이 와 있었다 가을이 와 있었다 맹꽁이가 있고 억새가 있고 테크길이 멋나게 이어진 고즈넉한 대구 유수지에는 가을아 와 있었다. 멀리서 내려다 보니 좋았다. 아주느리게 2회에 걸쳐 (10.12. / 10.22 )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자전거를 타고 이곳에 왔다. 풍요로운가을이 와 있었다. 이내 겨울로 내달릴테니 가을의 풍요를 만끽하고 싶다. 2022.10.24. 하기 10월12일. 첫번째 왔을때는 아직은 가을이 무르익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계절을 인생에 빗대어 말할 때 매 맺고 수확하는 가을은 노년의 인생과 닮았다고들 합니다. 가을의 풍요를 누리기 위해 열심히 씨뿌리고 가꾸는 농부처럼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기 위해 많이 사랑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최선은 다해 살아야겠습니다. ㅡ KB 화보. 에디터 방은주 글.. 2022. 10. 24.
엄청 싱싱했던 코스모스 엄청 싱싱했던 코스모스 금호강변 대부 잠수교 주변 둔치에 엄청 생생한 코스모스 밭이 조성되어 있었다. 오늘은 큰 결의가 결정되었던 점심을 하였다. 지상철 3호선과 지하철 1호선을 번갈아 갈아타고 다시 시내버스로 환승하고는 현장에 도착을 했던 시간은 오후 5시가 막 넘는 시간이었다.이렇게 엄청 싱싱하고 넓은 둔치에 코스모스가 조성 되어 있어 함께갔던 사진 담기를 좋아하는 찐친 2인은 행복했었다. 오래 기억될 거다. 언 제 : 2022.10.08. 오후 5시 ~ 7시 누 가 : 하기 / 찐친 2인 어디서 :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 대부 잠수교 둔치 해바라기 밭 나 이렇게 싱싱했던 코스모스는 처음 보았다. 가슴이 울렁거릴 수 밖에 없었다. 해가 서산을 막 넘으니 급했던 모양에 달님이 노오란 빛깔을 내며 올.. 2022. 10. 9.
꽃 무릇 을 찾아서 꽃 무릇 을 찾아서 나는 내 몸을 다듬겠다고 잠시 꽃이 피는 순간을 잊고 있었다. 여유를 찾고 뒤 돌아보니 아! 그 꽃. 꽃 무릇이 생각나 수목원으로 나갔다. 그렇게 많게 활짝 피었던 꽃무릇은 모두가 거멓게 지고 있었다. 다행히도 언덕 주변 응달진 곳에 꽃무릇이 보였다. 대구 수목원을 걸으면서 주변을 보면서, 철이 한 참 지난 지금의 꽃 무릇을 담을 수 있었다. 보고 담을 수 있었으니 좋았다. 2022.9.23. 하기 많은 사람들이 꽃무릇과 상사화를 혼동한다. 석산이라고도 부르는 꽃무릇은 수선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서해안과 남부지방의 사찰 근처에 주로 분포한다. 초가을에 붉디붉은 꽃을 피운다. 상사화는 여름, 잎이 없는 꽃자루 위에 4~8송이씩 무리 지어 연분홍색 꽃을 피운다. 잎은 꽃이 피기 전에.. 2022. 9. 27.
빅토리아 수련을 찾아서 ( 2 ) 빅토리아 수련을 찾아서 ( 2 ) 언 제 : 2022.9.17.(토요일) 15시 ~ 21시30분 어디서 : 경남 창녕군 대합면, 물꽃 식물원( 우포늪 주변 개인 소유 식물원) 누 가 : 하기 외 3명 어떻게 : 빅토리아 수련이 오늘 대관식을 하는데 밤 8시~ 9시 사이가 된다는 연락을 받고, 함께 가서 2022년도 빅토리아 수련의 대관식을 담자고 했더니 3인의 찐 동료가 연락이 왔 다. 태풍[힌남노]가 끝이고 14호 태풍[난마돌]이 곧 이어질 거라는 예보 속에 우리들은 오후3시 경남 창녕을 경유하는 우등고속버스를 타고 가 택시로 환승 식물원에 도착해 약 4시간을 물꽃식물원 대표(김용원 교수)의 안내 속에 사진을 만들 수 있었는데 한창 빅토리아 수련의 아름다움을 담아야 했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을 했다. 주.. 2022.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