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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숲&풍경&바다

빅토리아 연을 찾아서 - - -

by 하기 2 2023. 9. 15.

         

              빅토리아 연을 찾아서 - - -

 

 

 

             2023.9.6. 오후 절친인 福이와 함께 창녕에 있는 물꽃식물원에 가면서 달성군

             현풍읍에 이름난 맛집 원조 [현풍곰탕] 집에서 이른 저녁밥상을  그 집에 제일

             으뜸이라는 음식을 시켜 허리띠를 풀어놓고 두 녀석이 맛있게 했었다. 천천히

             움직이면서 (빅 연 촬영은 해진 뒤 야간 촬영임) 경남 창녕군 우포면에 위치한

             [물꽃식물원]에 들려 식물원을 가꾸고 있는 주인께  인사 후 전하려 가지고 간

             로션과 스킨을 전했다. 물 일을 하는 손에 바르면 좋겠다는 생각에 1년여 만에

 

             찾아가며 전 한 것이다. 김교수께서 직접 끓여서 내놓은 커피를 마시고는 빅토

             리아 연들 이 피어 있는 연못으로 옮겨 담고  밤 9시까지 머물다가 대구로 왔다.

             피어 있는 빅토리아 연을 이리저리 찍으면서 담긴 사진들이다. 오늘은 흡족한

             사진은 담지를 못했다. 절친과 즐기면서 작년에 뵙던 식물원 주인장 과의 해후

             를 한 것으로 무덥고 요란했던 장마를 보내고  건강 확인했으니 만족해야 했다. 

 

                   ☎  물꽃식물원을 가꾸고 있는 주인은 ㅇㄴ대학교수를 역임하고 퇴직한 식물

                             학자인데, 이곳에 약 삼천여 평의 개울가에 식물을 가꾸며 분양하고 있다.

 

                          2023.9.6. 물꽃식물원을 찾아 사진을 담았고 , 2023,9.15. 편집을 했음. 하기 

 

 

 

 

 

 

        해가 완전히 넘어가고 밤10시쯤이 되어야 빅토리아 연이 대관식을 한다는데,

        그렇게 오래 기다리며 있을 수 가 없는데....... 대관식 시간이 당겨지면 좋겠다.

        우리는 밤9시 쯤에는 귀가를 해야 한다.

 

 

 

 

 

 

 

 

 

 

 

 

 

 

 

 

           주인장께서는 부지런히 작은 연못을 가꾸면서 빅연을 돌보고 있었다.

 

 

 

 

 

 

 

 

          이렇게 여름은 가고 가을이 막 시작이 되었다.

 

 

           물꽃식물원을 조성하여 가꾸고 있는 주인( 김용원 前 교수)의 근황.

           반갑게 나를 맞아 주고 안내해 주었다. 인연을 맺은 지 하마 오 년째이다.

 

 

          [하기]와 [복이]가 주문해 먹었던 저녁 밥상( 현풍 곰탕집 )이다.

 

 

       셀카 봉으로 오늘을 인증했다.

2023.9.6. 사진 담다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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