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보내는 수목원 풍경
여름의 끝무렵,가을이 오고 있는 수목원은 청정해지고 있었다.이제 녹색의 진한
색깔들이 점차 누렇게 변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숲과 나무가 익어 가고
있는 풍경이 분명하다는 것을 느꼈다. 무덥고 요란했던 금년 장마에 여름은 가고
있었고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려 주었다. 나는 9월에 두 번에 걸쳐서 대구수목원
숲길을 걸었다. 움직이는 모습과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름이 가고 있었다.
2023.10.03. 편집. 하기
2023. 9.17 / 9.24.사진담다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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