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순환도로 단풍 길
대구의 명산 팔공산 앞을 지나는 순환도로를 따라 곱게 물들어 가고 있는
단풍길을 돌아 나왔다. 곱게 물이 들어버린 단풍잎들은 찾는 이들로 하여금
심금을 울려주기에 충분했었다. 절친과 함께 애차(愛車) 를 타고 차창에 통해
보았던 풍경과 잠시 잠시 내려서 담겨진 사진들을 보며 그렇게 우린 가을 보냈다.
2023.11월1일.11월이 시작되는 오늘, 첫날. 福이 와 하기 는 [로드투어] 를 했다.
[오늘을 보다]
잊지 마세요
오늘도 그대는 누군가의 세상입니다
그만큼 누구보다 소중합니다.
ㅡ공무원 연금지. PART 1. 글이다.
2023.11.8. 이른 아침에, 하기.
2023.11.1.사진담다 : 하기
'걷고 타고 담았다 > 숲&풍경&바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을 보내는 수목원 풍경 (33) | 2023.11.17 |
---|---|
' 秋 ' 해서 - - -, 대구는 아름답다 (7) | 2023.11.13 |
여름을 보내는 수목원 풍경 (27) | 2023.10.03 |
빅토리아 연을 찾아서 - - - (27) | 2023.09.15 |
송해공원을 가다 (15) | 2023.09.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