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동 장미
대구에 장미꽃 명소로 잘 알려진 달서구 이곡동 장미공원을 知人과 함께
다녀왔다. 많은 장미꽃의 종류가 피고 있었고 사람들이 찾아들고 있었다.
장미꽃 축제가 5월 19일부터 5월 21일까지 개최 된다고 한다.
축제가 열리기 전 풍경을 보겠다는 생각에 일찍 다녀 왔었는데 장미꽃은
약 85%가 개화 되어 한껏 뽐 내고 있었다. 축제 기간에는 더 좋을 것이다.
장미꽃을 담으면서, 좋은 사람들 표정을 많이 보았다. 모두 밝고 좋았다.
2023.5.13. 갔었고, 2023.5.28. 편집을 했다. 하기
장미종류가 많았다.. 큰 꽃송이의 장미도 있고 올망졸망한 장미도 있고
색도 어찌나 다양한지 새삼 놀랐다. 장미공원 곳곳 모두가 포토존 같았다.
햇살 가득한 화단에는 만발한 장미가 가득했다. 대구의 장미 명소인
이곡동 장미공원에 오면 다양하고 아름다운 빛깔의 장미를 만날 수 있다.
나는 오늘에서야 찾은 시기가 맞아 제대로 장미밭을 돌아본 것이다.
약 120여 종의 장미를 만날 수 있다니 그저 좋았다.장미는 영국의 국화다.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다. 화사하게 얼굴을 드러낸
장미꽃 한송이. 형께서 준비했던 분무기에 물을 뿌려 연출 장미를 담았다.
천천히 걸으면서 아름다운 장미를 쳐다 본다는 것은...
그냥 이렇게 좋았다. 그러나 장미꽃 줄기에는 가시가 있었다.
덩굴의 꽃들이 만발하면 그야말로 꽃대궐, 꽃천지가 펼쳐지고 있었다.
이제 약 85% 개화된 장미꽃들...꽃속에 묻혀있는 사람들, 모든게 다 좋았다.
[오늘을 보다]
문득 고개를 들어 달력을 봅니다.
수많은 오늘이 보입니다.
지나간 오늘과 다가올 오늘,
그 사이의 찰나를 분주히 마주해 봅니다.
ㅡ(공무원 연금5월호 . PART 1. 중에서 )
2023.5.13. 사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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