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읍성 작약꽃
분홍빛으로 물들어 있는 경상북도 청도로 놀러 가서
작약 꽃향기도 맡으며 예쁜 사진도 가득 담아서 왔다.📷
2023.5.12. 담아 와 2023.5.21. 편집 했음. 하기
언 제 : 2023.5.12. 9시~ 17시
어디서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누 가 : 하기 & 2명
어떻게 : 경부선 무궁화호 기차 타고 가서 읍성에 도착하였다.
작약은 꽃이 아름다워 일찍이부터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되어 왔다. 사실 예로부터 민간이나
한방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어온 약재 중 하나인데 작약은 혈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서 주로
보약, 강장 약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작약의 뿌리 부분은 약으로 많이 쓴다고 한다.
작약은 기가 약해진 사람의 경우 기운을 회복시켜주고 과로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섭취하면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흔히 우리가 먹는 쌍화탕의 주 약제가 바로 백작약
이라고 한다.이밖에도 작약은 몸살을 동반한 증상에 섭취하면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청도읍성은 조선 후기의 읍성을 잘 보여주는 읍성이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03호로 지정 되어 있다.
어디서 온 자전거 메니아들인지... 아름답고 건강을 뽐내며 자약꽃과 함께 잘 어울려 주었다.
2023.5.12. 사진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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