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속리 정이품송
지난 늦 가을날(2024.11.15.) 함께 시간 보내며 지내는 동호회원 따라나서
늦가을 단풍이 곱게 떨어지는 풍경을 담아 왔다.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
인근에 자리한 월류봉을 지나 비가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였는데도,그래도
월류봉 ㅡ>반야사(般若寺) ㅡ> 보은 속리 정2품송 ㅡ>법주사ㅡ> 말티재
고개를 지나며 사진을 담아왔다.
2024.12.12 [하기]
일 시 : 2024.11.15. 오전
어디로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상판리 17-3 [ 보은 속리 정이품송]
누 가 : [하기]가 몸 담고 함께 활동하는 동호회원 13명.
어떻게 : 알들 살뜰 운영하며 기백만 원 모아둔 총무가 있었기에 미니 버스를
대절하고 현지 음식으로 배 채우고, 가볍게 출사 나들이를 한 것이다.
사진이야 잘 찍는 이들이 함께 갔으니, 잘 담아 줄 것이다. 나는 그냥
어린아이들 마냥 좋았다. 분위기를 잡아 주었다.
[보은 속리 정이품 소나무]는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1993년 2월 강풍을 동반한 눈보라로 서쪽가지 ( 직경 약 26cm ) 의 훼손 되었고
2004년 3월 폭설로 서쪽가지(직경 약10cm ) 3개소 및 남쪽가지 (직경 약5~10cm)
1개소가 훼손되어, 과거 천연기념물 지정 당시의 아름다운 자태를 잃게 되어서
현재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보은 속리 정이품 소나무]는 196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1993년 2월 강풍을 동반한 눈보라로 서쪽가지 ( 직경 약 26cm ) 의 훼손 되었고
2004년 3월 폭설로 서쪽가지(직경 약10cm ) 3개소 및 남쪽가지 (직경 약5~10cm)
1개소가 훼손되어, 과거 천연기념물 지정 당시의 아름다운 자태를 잃게 되어서
현재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2024.11.15. 현지를 돌아 나왔고,
2024.12.12. 사진을 편집.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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