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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이만큼136

세워도 서지는 않고.... 걷는다,걷기를 엄청 좋아 하지만, 세우면 서야지,세워도 서지는 않고.... 오늘 월드컵 경기장 뒷산 청계사 만보 산책로에 모여 나무 이름표를 나무찾아 달아 주고 활동했던 부족한시간을 보충 시켜준다고 하기에,지하철 1호선에서 2호선으로 환승 하고 대공원역에서 내려 월드컵 경기장 가는 버스349번.. 2008. 6. 13.
5월의 봄은 간다. 참 어지간히도 분주하게 움직여야 했던 5월이 었다. 나는,4월29일 상경 모친을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시킨후 수술,7일간 간병을 직접했다, 5월5일 퇴원,집엘 왔다가, 5월15일다시 상경후 모친 모시고 예약진료를 받고는 집엘왔고, 5월25일은 부친 생신이라 다시 상경후 축하해 드리고 집에왔다.그후10 일간 .. 2008. 5. 30.
가까운 사이일수록 가까운 사이 일수록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한 심리학자는 부부 사이에'매너지수(MQ)'가 필요하다 고 했다'하루에 한 번이라도 아내와 눈을 맞추려고 노력 했는가.' '남편에게 격려에 말은 자주 건넸는가.' 어제는 부부의 날.<21일=둘이 하나> 얼마나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남편과 .. 2008. 5. 22.
어버이 날 아침에 전화 어버이날 아침 전화 드렸다. 지난 2008. 4.29. 부터 5.5. 세브란스 병원에서 울멈니는 흉추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 수술을 했다.내가 직접 간병을 했다. 일주일 동안 곁에서 간호를 하며 느껴야 했던게 엄청 많았다. 속히 원기를 회복하여 힘찬 목 소 리를 들려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한.. 2008. 5. 8.
길 이종암 직장 내 산악자전거팀 따라 동네 뒷산으로 갔네 길이 철거덕철거덕 바퀴살 속으로 들어와 측,측 죽는다 이렇게 자꾸 베어 먹어도 자전거 앞에 길은 끝없이 펼쳐진다 포항 지나 기계,죽장,상옥의 길들이 자전거 속으로 다 들어오고 서쪽 하늘도 끝까지 버티다 피 흘리며 저렇게 .. 2008. 4. 23.
설날 상경 그리고 래구 설날 상경 그리고 래구 이천 팔년 이월오일 열두시 삼십분 고속버스로 상경하였다.이번 상경은 곧 바로 인천으로 가질 않고 동서울로 가게되었다.막내 진경이가 있는곳으로 집에있던 텔레비젼을 전해 주 고 갈려고,그 무거운걸 낑낑 거리면서 고속버스 하단 짐칸에 싣고 움직였다.경부고속도로 를 거.. 2008. 2. 8.
늘~처음 처럼.... 늘~ 처음 처럼.... 처음이란 말처럼 설레이는 것이 있을까?어제와 똑같은 태양,다를 것 없는 하루인 데도 새롭고 흥분된다. 새해 첫날에 맞춰실천하려고 내내 미뤄왔던 일도 이제부터 시작이다. 자기기인 <自欺欺人 -자기를 속이고 남을 속인다>의 한해는 갔다. 올해 나는 늘~ 처음처럼, 심청사달<.. 2008. 1. 5.
저물어가는 2007년......무자년엔 좋은 일만 있어야겠다. 저물어가는 2007년 丁亥年 정해년<丁亥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정해년이야 60년 뒤엔 다시 돌아 오겠지만, 지금 빌딩사이로 흩어지는 저 불빛이야,그리고화려한 번쩍임을 포용하는 시공간<時空間> 이야 지금 이 찰라가 지나면 돌아오지 않을터........... 지난 한 해를 되돌아 .. 2007. 12. 31.
결혼 31주년 기념일 23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 오늘 12월26일은 우리 부부에 결혼 31주년 기념일이다. 어제는 김경호 부부를 울 집으로 불러 점심을 함께했다. 보성 아파트 한 통로에서 십수년을 함께 살아온 사이다 새로 옮긴 아파트 화성파크 드림에 첫손님으로 모셔 오 도.. 2007. 12. 26.
자전차 타기 운동 자전차를 타면서 자전차를 타기 시작하면 3 시간 30분을 탄다. 좋은 생각만 하면서 페달을 밟는다. 땀을 흠뻑 흘리며 힘차게 해야할 일도 생각하며 미소 지을수 있는 여유를 찾는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이것 저것 순서에 의해 처리 할 것을 생각 한다는게 참 좋다. 건강 에는 그렇게 좋을수없다. 내 몸.. 2007.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