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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이만큼144

아침부터 씨이클링 이다 자전차 를 아침 부터 탔다. 08 시 50 분 집을 출발하여 "성서 모다 아울렛 ㅡ계명대학 정문ㅡ 서재리ㅡ 박곡리ㅡ금호IC ㅡ 팔달교 ㅡ 침산교 ㅡ 신천교ㅡ중구청앞 자전차상회ㅡ 동신교 ㅡ 대봉교ㅡ 희망교ㅡ중동교ㅡ가든호텔ㅡ남구청 ㅡ 캠프워카 ㅡ안지랑네거리 ㅡ서부정류장 ㅡ 상인역 ㅡ 월배역 ㅡ.. 2008. 7. 29.
내 나이 이 만큼 내 나이 이 만큼 정말 그런가 보다,그렇지 않고 그럴수는 없는 것이다.이건 분명히 내 생각이 적중한 것 같다.때가 온 것 같다.당당하게 _()_ 을 했으니까 당 당하게 그 의 곁을 먼저 떠나겠다.함께 하자던 산행 약속을 소홀리 한 내 쪽에 문제는 분명 있었던걸 알기에 미안함과 사과를 이케 했는데.. 가.. 2008. 7. 28.
論語의 '위평전' 기원전인 2 천 500년 전 공자는 '논어'의'위정편'에서 40세를 온갖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불혹(不惑)' 50세를 하늘의 명을 아는'지천명(知天命)' 그리고 60세를 사물의 이치를 아는'이순(耳順)'이라 하였다. 공자가 살았던 당시 중국의 평균 수명이 20 세 정도 였다고 돼 있으니 평균수명의 두 배를 살아야.. 2008. 7. 22.
삼복 더위가 시작됐다 삼복 더위가 시작됐다.초복~중복~말복에 이르는 기간을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로,삼복 이라 했고 이때의 더위를 삼복 더위라 불렀다.19일,오늘이 삼복중 첫번째인 초복이 다. 다행인지 이날 태풍 갈매기도 함께 날아온다고 한다. 비 오는 초복, 보신탕도 좋지만 가족과 내리는 비를 보며, 시원한 과일.. 2008. 7. 19.
매미 울음 소리 부쩍 많아진 매미 울음소리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 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 여름이 뜨거운것' <안도현 시인> 수컷이 암놈 부르는 "타는 목마름의 러브콜" 땅속 굼벵이 생활 3 ~17 년 만에 땅위 생활은 길어야 한 달. 저마다 나무 진물로 목 축이며 판소리 춘향전 사랑가를 불러댄다.누가사.. 2008. 7. 18.
만약 당신이 걷지 않는다면...... 눈(雪)을 밟고 들판을 걸어 갈때는 모름지기 어지럽게 가지 말라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취는 마침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것이니 서산대사 詩 오늘 가벼운 마음에 긴차를 타고가 조용히 만나서 활기차고 유익하고 서로를 위한 진한 사랑을 했다 만약 오늘 당신이 걷지 않는다면 내일은 뛰어야만 할 겁.. 2008. 7. 11.
오늘 동아일보/매일신문/현합뉴스/포커스 에 실린 기사입니다 'songhak4741' 님이 네이버 뉴스 기사를 보내셨습니다. 보낸 메시지 나무 이름표달기행사에 분주한 송정학 숲 생태해설가 모습입니다. 숲 생태해설사업단원40여명이 참석하여 열심히 하였는데,내모습만나와 미안해도, 어찌되였건 전국에 떴으니 자랑하는겁니다.송정학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6-23 10:14 가장 많이 본 뉴스 뻥 뚫린 이마트 주차장 벽..차량 추락 사고 57년만에 지킨 '약속' 대구지하철 참사 때 불 탄 전동차 11량, 고... [유로 리뷰] '무적함대' 스페인, 러시아에 ... 남학생들, '남녀공학' 피해 전학 ... “1시간 빠른 교사 퇴근시간 바로잡아야” ‘청춘 노숙’ 늘고 있다 이영표, PSV 복귀 가시화···토트넘, 고... 네이버 > 메일 | 카페 | 블로그 | 지식iN.. 2008. 6. 27.
나무 이름 달아주기 오늘 (2008.6.24) 동아일보 와 매일신문에 내모습이 이따만 하게 실렸다. 지난 2008년 6월19일 월드컵 스타디움 뒷산 욱수골 일대에서 수성구청의 후원 속에 중구 시니어클럽 숲 생태 사업단 단원들이 70여종의 나무에다 이름표 달아 주기 행사가 있었는데,그당시 내 모습이 게재 되었으니..이건 아주 큰 자.. 2008. 6. 24.
세워도 서지는 않고.... 걷는다,걷기를 엄청 좋아 하지만, 세우면 서야지,세워도 서지는 않고.... 오늘 월드컵 경기장 뒷산 청계사 만보 산책로에 모여 나무 이름표를 나무찾아 달아 주고 활동했던 부족한시간을 보충 시켜준다고 하기에,지하철 1호선에서 2호선으로 환승 하고 대공원역에서 내려 월드컵 경기장 가는 버스349번.. 2008. 6. 13.
5월의 봄은 간다. 참 어지간히도 분주하게 움직여야 했던 5월이 었다. 나는,4월29일 상경 모친을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시킨후 수술,7일간 간병을 직접했다, 5월5일 퇴원,집엘 왔다가, 5월15일다시 상경후 모친 모시고 예약진료를 받고는 집엘왔고, 5월25일은 부친 생신이라 다시 상경후 축하해 드리고 집에왔다.그후10 일간 .. 2008. 5. 30.
가까운 사이일수록 가까운 사이 일수록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예절이 있다 한 심리학자는 부부 사이에'매너지수(MQ)'가 필요하다 고 했다'하루에 한 번이라도 아내와 눈을 맞추려고 노력 했는가.' '남편에게 격려에 말은 자주 건넸는가.' 어제는 부부의 날.<21일=둘이 하나> 얼마나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남편과 .. 2008. 5. 22.
어버이 날 아침에 전화 어버이날 아침 전화 드렸다. 지난 2008. 4.29. 부터 5.5. 세브란스 병원에서 울멈니는 흉추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 수술을 했다.내가 직접 간병을 했다. 일주일 동안 곁에서 간호를 하며 느껴야 했던게 엄청 많았다. 속히 원기를 회복하여 힘찬 목 소 리를 들려 주시기를 간절히 기원한.. 2008. 5. 8.
길 이종암 직장 내 산악자전거팀 따라 동네 뒷산으로 갔네 길이 철거덕철거덕 바퀴살 속으로 들어와 측,측 죽는다 이렇게 자꾸 베어 먹어도 자전거 앞에 길은 끝없이 펼쳐진다 포항 지나 기계,죽장,상옥의 길들이 자전거 속으로 다 들어오고 서쪽 하늘도 끝까지 버티다 피 흘리며 저렇게 .. 2008. 4. 23.
설날 상경 그리고 래구 설날 상경 그리고 래구 이천 팔년 이월오일 열두시 삼십분 고속버스로 상경하였다.이번 상경은 곧 바로 인천으로 가질 않고 동서울로 가게되었다.막내 진경이가 있는곳으로 집에있던 텔레비젼을 전해 주 고 갈려고,그 무거운걸 낑낑 거리면서 고속버스 하단 짐칸에 싣고 움직였다.경부고속도로 를 거.. 2008. 2. 8.
늘~처음 처럼.... 늘~ 처음 처럼.... 처음이란 말처럼 설레이는 것이 있을까?어제와 똑같은 태양,다를 것 없는 하루인 데도 새롭고 흥분된다. 새해 첫날에 맞춰실천하려고 내내 미뤄왔던 일도 이제부터 시작이다. 자기기인 <自欺欺人 -자기를 속이고 남을 속인다>의 한해는 갔다. 올해 나는 늘~ 처음처럼, 심청사달<.. 2008. 1. 5.
저물어가는 2007년......무자년엔 좋은 일만 있어야겠다. 저물어가는 2007년 丁亥年 정해년<丁亥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정해년이야 60년 뒤엔 다시 돌아 오겠지만, 지금 빌딩사이로 흩어지는 저 불빛이야,그리고화려한 번쩍임을 포용하는 시공간<時空間> 이야 지금 이 찰라가 지나면 돌아오지 않을터........... 지난 한 해를 되돌아 .. 2007. 12. 31.
결혼 31주년 기념일 23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 오늘 12월26일은 우리 부부에 결혼 31주년 기념일이다. 어제는 김경호 부부를 울 집으로 불러 점심을 함께했다. 보성 아파트 한 통로에서 십수년을 함께 살아온 사이다 새로 옮긴 아파트 화성파크 드림에 첫손님으로 모셔 오 도.. 2007. 12. 26.
자전차 타기 운동 자전차를 타면서 자전차를 타기 시작하면 3 시간 30분을 탄다. 좋은 생각만 하면서 페달을 밟는다. 땀을 흠뻑 흘리며 힘차게 해야할 일도 생각하며 미소 지을수 있는 여유를 찾는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이것 저것 순서에 의해 처리 할 것을 생각 한다는게 참 좋다. 건강 에는 그렇게 좋을수없다. 내 몸.. 2007.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