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차 를 아침 부터 탔다. 08 시 50 분 집을 출발하여 "성서 모다 아울렛 ㅡ계명대학 정문ㅡ
서재리ㅡ 박곡리ㅡ금호IC ㅡ 팔달교 ㅡ 침산교 ㅡ 신천교ㅡ중구청앞 자전차상회ㅡ 동신교 ㅡ
대봉교ㅡ 희망교ㅡ중동교ㅡ가든호텔ㅡ남구청 ㅡ 캠프워카 ㅡ안지랑네거리 ㅡ서부정류장 ㅡ
상인역 ㅡ 월배역 ㅡ진천역 ㅡ 우리집"에 12시 30분 도착. 3시간40분을 자전차를 타며 땀을 흘
리며 아침 운동을 열심히 했다.아침에 자전차 타기는 처음인데 적응이 빨리되였다.2008.07.29.
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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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비가 내렸다. 한두 차례 소나기가 예보 되긴 했지만 설마 했다.
장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태풍에도 끄떡 없었는데 말이다. 우리네
삶도 비슷한 것 같다. 잘 풀릴 것 같았고, 잘 될 수밖에 없는 상황 인
데도 어쩐 일인지 안 풀리고 꼬이고, 절망하고 포기했을 때 기대하지
않았던 일로 반전되기도 하고…...,,역시 일도, 삶도,자연도 내 맘대로
되진 않는다. 다행이다. ㅡ매일신문 날씨와이야기ㅡ 이호준 기자
시계 꽃 ㅡ대구 수목원 방향식물원 入口 08.7,25 ㅡ
호도 따 입에 물고 냅다 줄행랑치는 청설모를 내 디카에 담았다 - 대구수목원 유실수원 08.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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