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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이만큼136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 산26번지 [무궁화공원 묘원] 경기 양평군 서종면 도장리 산26번지 [무궁화공원 묘원] 이곳 무궁화 공원묘원 덕원地區 [0110 번 묘역 / 0110~1 번 묘역 / 0110~2번 묘역] 15평은 우리 부모님께서 돌아가시면 잠들어 계실 곳이다. 20년 전에 마련하게 되었다. 이제서야 나는 아버님 을 모시고 오늘 현지를 찾아 답사 확인하였다.위치도 풍광도.. 2009. 10. 23.
우리는 만났다 우연히 [통영 어시장]에서 우리는 만났다 우연히 [통영 어시장]에서 통영 나포리 편백나무 숲에서 심화학습을 마치고 마지막 코스인 통영 어시장을 돌며 [전어 광어 농어 참돔]을 만나 신이 났었는데, 아``~글쎄 그렇게 뵙고프던 강촌[김윤희]선배님을 만났지요,우린.함께했던[상복]쌤이 저기를 봐요 하길래 이~` 따만한 참돔과전.. 2009. 9. 27.
가을이 오는 길목에 내 모습들 가을이 오는 길목에 내 모습들 2009. 9. 17.
내 모습들 모음 [ 9 월 ] 내 모습들 모음 광통회원들이 팔공산을 오르면서(2009.9.1.10:00~15:00) 감사합니다 2009. 9. 7.
09년 정기총회 및 임관 40주년 기념행사 09년 정기총회 및 임관 40주년 기념행사 (2009년8월23일 서울용산 전쟁기념관 뮤지엄 웨딩홀) 제 1 부 : 정기총회 및 기념행사 개 회 선 언 국 민 의 례 회장 및 지방 대표 인사 2009 년 동 기 회 동 정 임관 40년 경 과 보 고 재 정 보 고 감 사 보 고 2010~2011회장단 선출 연 락 및 강 조 사 항 제 2 부 : 만 찬 및 여 흥 건 배 및 식 사 여 흥 및 환 담 행 운 권 추 첨 폐 회 지금부터 09년 정기총회및 임관4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하겠습니다.(총무 김순구) 국 민 의 례 나는 몸과마음을 받쳐 충성을 다 할것을 굳게 다짐 합니다. 갑종229기 동기회장 (송춘섭)의 인사 임관 40주년 행사 추진 위원장(이필영)의 인사 부산 대표 (정태진)의 인사 대전 대표(박병익)의.. 2009. 8. 25.
팔공산 만댕이에 서서 팔공산 만댕이에 서서 인 연 푸른꿈 이 보내옴(09.초복에) 그래서 그렇게 아팠던 날에........ 참,그렇게도 무던히 두리번 거리며 찾았는데 끝내 보이질않고... 난, 이 산 만댕이에서 우측 다리가 아파왔다. 뜨끔 했는데.... 황당했다.그래도 뒤따라 완주했다. 무리했었나 보다.그때 허비형 말대로 케불카로.. 2009. 7. 18.
좋고, 좋다..... 좋고, 좋다..... 15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 손이 따뜻해지기 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 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길을 가다.. 2009. 6. 21.
2009.전반기 모습들 [ 1 ] 2009.전반기 모습들 [ 1 ] 09.1.1.~5.30. 푸른 6월 목필균 내게도 저런 시퍼런 젊음이 있었던가 풀빛에 물든 세상 떠들썩한 세상이 온통 풀빛이다 흥건하게 번져오는 녹음이 산을 넘다가 풍덩 강에 빠진다 푸르게 물든 강물 푸르게 물든 강물이 또르르 아카시아 향기 말아 쥐고 끝없이 길을 연다 눈으로 코끝.. 2009. 6. 2.
사랑이란 사랑이란 사랑했다면,너와내가 배달된 중국집 음식그릇같은 일회용 용기는 되지말자 인간의 개체수가 많아지고 스치는 인연이 흔해져도 사랑이란 정절(貞節)이란다 ............................ ..[評].. 정절은 어느때 어느곳에든지 아름다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사내가 자신의 소신을 위하여 목숨을 .. 2009. 5. 17.
음력 사월 초하루 음력 사월 초하루 음력 사월 초하루. 나에 생일 날 이다. 생일 날 새벽 2시 잠에서 깨어나 이것 저것을 생각하다가 새벽4시에 Duty Room 구들장 보일러에27도로 맞춰놓으니 후끈 거린다 따뜻하게 다시 잠을잤다. 다시 깨어난 시간은 폰에서 울려대는 모닝콜 소리 때문이 였다.6시 반 이였다. 정형화 되여버.. 2009. 4. 25.
날씨와이야기 비가 그쳤다. 하늘이 맑은 얼굴을 내비친다. 언제 비가 왔느냐는 듯 맑고 포근하다. 내일도 맑고 춥지 않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구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 영하 1℃, 낮 최고기온 영상 8도로 예보됐다. 요즘 모두들 힘들다고 한다. 어제는 흐리고 힘들었지만 오늘은 맑고 행복했음 좋겠다. 그리고 .. 2009. 1. 31.
땀 흘리며 얻은 모습들 & 바람의 노래 땀 흘리며 얻은 모습들 & 바람의노래 지난 한해동안 이곳,저곳 땀 흘리며 오르고 다녔던 모습들을 곳간에 뫃아 두었드랬는데 꺼내 봤다 제법 많이 다녔는데도.. 땀을 엄청 흘렸는데도...건강하게 따라준 내 몸에게 새삼 감사함을 느낀다. 이제 올해 부터는 한 템포 느린 걸음으로 내가 갈 길들을 거닐고.. 2009. 1. 13.
새마음 가득한 새 다이어리 ‘자꾸자꾸 그리워해도/ 그리움이 남아 있는/ 나의/ 우리의 영원한 애인/ 엄마’ (이해인 수녀의 시 ‘엄마’에서) 설날이 진짜라며 전화로 인사를 대신한 엄마의 얼굴이 떠오릅니다. 새해, 새 달력, 새 옷, 새 다이어리…‘새'자가 붙지 않은 단어들은 아무래도 나태하고 게을러 보입니다. 나이는 한 살 더 먹었지만 마음은 더 어려집니다. 김갑식 기자 지난해 12월11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엄니를 모시고와 정기 예약진료를 받았다.척추수술후 결과가 좋다는 주치의(윤도흠 박사) 설명을 들었다. 이제부터 더 잘 참아야 하고 특히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를하라는 당부와 함께 6개월후 다시 병원에와서 상태를 점검하는 예약진료가 되도록 날자를 잡아주었다.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을 나와서 엄니를 오늘아침 인천서부터 함께 타.. 2009. 1. 6.
기축년 새해 아침 인사드립니다 새해 인사 드립니다 200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기축년! 소 처럼 뚝심있고 부지런하고,소 처럼 우직하게 한걸음 한걸음 내 디디다보면 바라던일이 꼭 성취되리라 믿습니다. 일이 잘 안된다고, 힘들다고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쉬엄쉬엄 천천히 걸어가면 참 좋겠습니다.넓고 큰 사랑 감사합니다 가내 평온하고 늘 건강하십시요. 새해 큰 복 더 많이 받으십시요. ^-^ 기축년 새해 첫날 아침 하기,송정학 드림 흐르는곡♬ : The Power of love / Celine Dion 2009. 1. 1.
한줄 메모장에 올렸던 글 삭제한후 가져왔다. 송정학 08.12.14 10:47 답글수정삭제 퇴직후 한 삼년을 자유분망하게 숲과山으로 싸다니며 지내다가 우연히 일할수있는자리 하나 얻었습니다.아담하고 조용한 초등학교Night Duty Room지킴이 자리랍니다. 그래,이런저런 일들에 휩싸여 송년의밤 행사에 참석을못했습니다.상경 못함에 종일토록 안절부절하며 미안함에 허전했답니다.뜻깊게 성대하게 잘 치루워준 회장단께 깊은 감사함을 이제야 전합니다.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준 동기생 모습들 모두가 멋있음을 이곳에서 보았습니다. 마 이렇게 참석못하고 지나갔으니 다음엔 꼭 가자는 마음을 가져 본답니다.모두들 건강하십시요. 아,이렇게 좋은(?)인사라도 할수있는 마당을 만들고 가꿔주는 카페지기님 인사 잊을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2] 2008. 12. 19.
11월 마지막 주말이다 11월 마지막 주말이다 11 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가을도 이렇게 끝나 간다. 왜 이리도 섭섭하고 아쉬운지….어디로 갈지, 무얼 할지 생각해 둔 것은 없지만 왠지 이번 주말만큼은 꼭 야외로 나가야 할 것 같다. 계획이 없다면 무작정 나서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다행히 날씨도 나들이하기 좋겠다. 구름만 낄 뿐 대체로 맑고,기온도 영상의 날씨다. 가을의 끝자락을 잡고 훌쩍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2008.11.28. 하기 지난 10월10일 늘 갖고싶던 카메라"Canon Eos 1000D"를 구매했다. 더 좀 멋진 명품을 가져와야 했는데..... 그래도 이 놈이면 됐다. 이것 저것 모든걸 갖추는데 백여만원이 조금 모자라는 거금이들었지만 선뜻 선택을했다. 나는 이제 내 분신처럼 이 놈을 갖이고 좋은 영상을 이.. 2008. 11. 28.
이름 모를 꽃들의 아우성 이름 모를 꽃들의 아우성 들국화 세상. 찬이슬 맞고 피는 청초한 꽃. 산기슭 논두렁에 수줍게 서 있는 색시 꽃. 하지만 들국화라는 꽃은 없다. 쑥부쟁이 구절초 벌개미취 산국 감국 등을 통틀어 부르는 이름일 뿐. 불쟁이(대장장이) 설화의 쑥부쟁이는 대부분 연보라 꽃. 꽃잎 길고 향이 별로 없다. 구절.. 2008. 10. 4.
핸드폰이 요란하게 울린다. 또 다른 일을 해야한다. 핸드폰이 요란하게울린다.어쩌면 운명처럼이란 말이 맞는걸까?정년퇴직을 한후 그를 반갑게 만났다.가는 길 들을 가야하는 많은사람들이운집한 지하철1.2호선 환승역에서... 뭔가 했음 한다는 얘기나누고 헤여진후 40 일만에 이력서 보냈던 곳에서 연락이였다 지난날 8 월 8 일 .. 2008.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