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오름 ( 2 )
[ 새해의 빛 ]
한 첫 세상이 열린다
빛으로 시작된 순간이 내게로 왔다
발 딛는 곳마다 울림
오늘 다시 시작한 호흡으로
새 아침이 열리다.
ㅡ 보훈신문 권두시 中
언 제 : 2025.01.02. 새벽5시 ~ 10시 까지
누 가 : 남이兄, 훈이, 하기
어떻게 :
어제 새해 첫 날 이곳을 혼자 다녀오며 담겨진 해 오름 사진을 본
지인(知人)들이, 안내해 달라는 연락을 해왔다. 다시 가기로 했다.
나는 2025.01.02. 새벽 5시 24분 출발하는 지하철 첫차를 타고는
동대구역 까지 가서 지인들과 만나 택시를 타고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동 안심못 주변에 위치한 관망대 아래 금호강 강변에서 봉끗
하게 떠오는 해 오름을 보며 감동을 했었다.아름답고 벅참을 받았다.
2025.01.02. 사진담고, 2025.01.06. 편집했음 [하기]
해 오름과 동시에 웅성거리던 고니(白鳥)들이 물 위를 박차고 있다.
Leica V-5 촬영
2025년 새해,
모두의 마음 속에도 빛나는 해가 뜨길 바랍니다.
Lumax Lx100 ll 촬영
2025.01.02. 사진담고,
2025.01.06. 편집했음.
'내 나이 이만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 오름 ( 1 ) (18) | 2025.01.01 |
---|---|
서울 나들이 ( 4 ) *양수리 [ 빅토리아 연못 ] (12) | 2024.10.13 |
서울 나들이 ( 3 ) * 양수리 [세미원] (7) | 2024.10.11 |
서울 나들이 ( 2 ) * 양수리 [두물머리] (16) | 2024.10.09 |
서울 나들이 ( 1 ) (18) | 2024.10.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