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 ( 3 ) * 양수리 [세미원]

세미원은 연꽃을 주제로한 국내 최고의 연꽃 정원으로 *백련지,

*홍련지, *열대 수련( 빅토리아연) /*온대 수련이 피어있는 정원이며

*페리 기념연못 (세계적인 연꽃 연구가 페리 슬러컴(Perry Slocum)

박사의 가족이 직접 와서 심어준 다양한 연꽃이 피고 있는 연못)이 있다.

내가 빅토리아 연밭을 찾았을때는 시기를 놓쳤으나 빅토리아 연꽃을

볼 수가 있었다.그래도 나의 눈에 아름답게 보이길래 별도로 편집을 했다.

2024.10.11. [하기]

언 제 : 2024.09.30. 16시 ~ 18시

어디로 : 경기도 양평 양수리 [세미원 ]

누 가 : 하기 (두물머리를 돌아 나노며 세미원을 걸어 나왔다)

어떻게 :

☎ 9월이 끝이나는날 새벽에 상경하여 계획했던 일들을 마무리 하고

오후 늦은시간에 두물머리를 담았었고 세미원을 걸어 나왔다.

세미원은 연꽃을 주제로한 수목원이고 두물머리를 벗어나는 지점에

위치한 배다리를 건너면 바로 진입된다. 동선을 외우지 않아도 자연

스레 거닐 수 있는 길들이 나온다. 다만,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 가는

계절이라 [ 세미원 ] 의 맑은 풍경은 못 본것이 흠이었어도 연밭에서

에서 한 철을 보내고 힘없이 웃고있는*빅토리아 연꽃을볼 수 있었다.

세미원을 걸어 나오니 양수역( 驛) 으로 연결되는 큰 대로변이라서

걸어서 양수역에 도착을 했다. 곧이어 도착해 주었던 *경의 중앙선

전동차를 탈수 있었다. 전철타고 서울로 진입했다. 바쁜 일정이었다.

2024.09.30.돌아나오며 사진을 담았고 2024.10.11 편집 [하기]

[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

세미원의 명칭은 물을 보며 마음을 씻고 꽃을 보며 세미원은 마음을

아름답게 하라는 옛 성현의 말씀에 기원했다. 한강 상류에 위치한

세미원은 수질정화 기능이 뛰어난 연꽃을 주로 식재하며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에 맞게 정원을 꾸며 사계절 언제나 아름답다.또한

생태환경교육과 체험교육, 전시활동을 겸하는 복합문화공간을 지향

한다.

[배다리] ㅡ열수주교( 列水舟槗)

[배다리]를 건너 서니 아담하게 [추사 김정희]를 기리는

[세한정]이 어서 오라는 듯 환하게 반겨주는 듯 했다.

[ 세한정 ]

쓸어질듯 끗끗하게 자리잡고 있는 소나무. 이곳은 [추사 김정희]의

세한도 모습과 글들이 가즈런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힘차게 물줄기를 내뿜고있는 [ 장독대 분수대 ]

[ 불이문 (不二門 ) ]

불이문을 나오니 양수대로 방향에 위치한 세미원 입장 출입문과 연결이 되었다.

2024.09.30. 세미원을 담았고

2024.10.12. 편집 했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