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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1286

만물상(萬物相) 만물상 (萬物相) 萬物相[上노인  下노인]법적 노인 연령인 만 65세 이상도  "경로당 가는 상노인(上老人)" 과"카톡창 여는 하노인 (下老人)"으로 활동성의 차이가 크다는 보도가나왔다. 최근 대한노인회는 현행 65세인 노인 기준 연령을 매년 1년씩 높여서 75세까지 상향하자고 정부에 제안했다. ▲"65세 노인" 기준은 19세기말 독일이 국가연금 수급 연령을 65세로 정한 것에 연원을 두고 있다. 이제는 도저히 노인으로 부르 수 없는"젊은 65세" "팔팔한 70대"가 대거 등장하고 있다. 그래서 서구권에서는 60대 이상도 연소 노인(young-old), 중고령 노인(middle-old), 고령노인(old- old)라고 나누기도 하고, 65 ~74세 영 올드와  75세 이상"올드 올드"로 나누기도 한다. .. 2024. 11. 12.
달성습지 생태공원 달성습지 생태공원  달성습지 생태공원에도 깊은 가을이 와 있었다.사문진 나룻터 다리위에서 낙동강을 배경으로 하루를 마감하는해지는 풍경을 담은 다음 인근에 있는 달성 습지 생태공원을 찾아넓게 펼쳐져 있는억새와 갈대를 보며 가을이 깊어지는 것을 보았다.                                                                              2024.11.08. [하기]                           2024.10.31.  사진을 담아2024.11.08.  편집을 하다. 2024. 11. 8.
낙동강의 아름다운 낙조 낙동강의 아름다운 낙조  낙동강을 가로 질러 대구 달성군과 경북 고령군을 연결하는 큰 다리.[사문진 다리]위를 찾아가 아름다운 여운을 남기는 해짐을 응시하며사진을 담았다. 주변을 돌아보며 가을이 깊어져 가는 풍경도 보았다.아름다웠다. 우리의 생활도 저렇게 아름다움을 남길 수 있었으면 참,좋겠다는 생각을 했으니 오늘 출사 나온 우리는 행복하였다.2024,10.31. 깊어져 가는 가을에 사진을 담았으며, 11.07.편집 하였음                                   2024.10.31 사진을 담았음 2024. 11. 7.
팔공산 단풍 팔공산 단풍길   대구에서 명소의 한 곳인 팔공산 자락을 가로 질러 지나가는 길은단풍길로 유명세를 탄 곳이다. 그 길을 다녀 왔다. 참,아름다웠다. 하늘은 높고 대기는 신선한 이 가을의 낭만은 이제 길게 만끽하기어려울지도 모르겠다. 잠자리에서 얇은 이불이라도 끌어 당기게되는 이 선득함이 밀려와 두꺼운 이불을 바꿔달라 해 덮으니 푹신했었다.잠결에서도 "아 ! 가을인가" 라고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지금이다.  내일부터는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워진다고하니, 잘 챙겨서 활동해야 하고 모두가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24.11.02. 지하철을 탄 후 급행버스로 환승하며 다녀왔다. [하기]        팔공산 위락지구 케이불 카는 팔공산 정상을 오르는 중간지점에 종점이위치해 있다.이상 기온 탓에 .. 2024. 11. 5.
제76회 국군의 날 기념 시가지 행진 국군의 날 시가지 행진 2024. 10. 01. 제 76회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 참관을 정부 초청에 부름을받고 광화문 행사장 참관석에 나에 동기회 이필영 ( 월남전투 안케패스참전전우회 운영 위원장)  회원은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거행 되는 곳인,  광화문VIP 지정석 가까운 거리에서 자유스러운  모습의 시가행진 장면들을 사진에담아서 왔다고 나에게 알려 왔다.그 사진들을 재 구성 편집을 하였다.동기회이필영 회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2023.10.3. 하기  광화문 관람석에서 기념 축하비행을 하는 광경을 담았다. 제76회 국군의날 기념 시가행진.. 2024. 10. 3.
황화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  언    제 : 2024.09.27 ( 금요일 ) 오후 4~7시어디로 : 경북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변누    가 : 하기 혼자어떻게 :☎ ㅡ나에 주변이 요즈음 너무 조용하다. 점점 내 생활이 투박해져 간다.나에 知人들이 주변에 모든일들이 굳어져 만남이 뜸해졌다. 왜 그럴까요?나 혼자라도 힘차야지 하는 생각에 카메라 들고 도시철도 1호선을 타고는첫 역에서 끝역 까지 갔다, 환승해 급행 버스를 타고 경산시 하양읍 금호강주변에서 하차하였다.코스모스는 아직 피지를 아니했는데. 들판에는 황화 코스모스가 화사하게 피고 있었다.가끔씩 철거덕 소리를 내며서 오고 가는 기차를 빠르게 카메라랜즈에 맞춰 보면서 당겨 담아도 봤다.조용하게 하루 해가 넘어가고 있었다.                        .. 2024. 10. 2.
꽃무릇 피는 사연 꽃무릇 피는 사연 지난 일요일( 9/22 )대구 수목원을 찾았다.이 일 저 일들을 처리한 후여유가 있어 발걸음은 풀과 숲 꽃이 있는 수목원으로 향하고 있었다.수목원 정문 입구에서 부터 듬성듬성 환한 꽃무릇이 피고 있었고, 게으른 꽃무릇은 아직 꽃망울을 터트리지 못하고 올라 오고 있었다. 퍽 아름다운수목원을 돌며 숲과 꽃을 찾아 사진을 담으며 걸었다. 오늘 저녁 밤9시 방송에 " 꽃무릇 피는 사연 " 이 방송되고 있었다.갶처를 했고 이것에 소개를한다.                   2024.9.22. 사진을 담았고, 2024,9.25. 편집을 하였다.   [하기]                                    2024.9.22. 사진을 담았고,2024,9.25. 편집을 하였다 2024. 9. 26.
동해안 7번 국도을 달리다 동해안 7번국도를 달리다   언    졔  :  2024,07.21. 09시 ~ 13시어디로  :  영천ㅡ포항ㅡ영덕ㅡ울진ㅡ삼척 을 연하는 동해안 7번국도를 따라누    가  :  하기 외 2 명어떻게  :   ☎  엊 저녁에 번개팅 연락을 했다. 강원도 태백에 바람의 언덕에 올라                보자고 결정을 했다. 강원도 태백으로 가려면 내륙지역의 국도를 따라                가는 방법과 동해안 7번 국도를 따라 가는 방법이 있는데 시간이좀 더                걸려도 7번 국도를 따라서 가기로 하고 대구를 출발 했다.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올라가며 얻어진 풍경들이 아름답고 시원해 좋았다.태백에                바람의언덕에 도착하기 .. 2024. 9. 20.
울산 대왕암 공원에 가다 울산 대왕암 공원에 가다  [울산 대왕암 공원에 가다] 언    제 : 2024.8.20.  07시~ 18시어디로 : 경남 울산시 동구해변에 위치한 대왕암 공원누    가 : 나 혼자어떻게 :☎  동대구역에서 경주를 거쳐 울산 태화강역으로 향하는 기차( 누리 호 / 새마을 호)는 총 10 여차례 왕복으로 오 가는 운행을 한다. 누리호 완행 기차를 타면 동대구역ㅡ 태화강역 까지는 약1시간 반에 도착이 된다.태화강역에 내리니 대왕암까지 연결이 되는 버스가 수시로 운행되고 있어 타니 약 40 여분 소요되었다.(태화강역ㅡ대왕암 가는 사이에, 자동차공장/  조선소/ 중공업 /단지가 이곳에 집결되어 있음을 알았다)                                                         .. 2024. 9. 8.
경주 첨성대 주변의 해바라기 경주 첨성대 주변의 해바라기  일    시 : 2024,08.18. 15시~ 23시어디서 : 경북 경주시 첨성대 주변 해바라기 밭 누    가 : 하기 혼자어떻게 :☎ 일요일 오후다. 덥기는 무진장 덥다. 오전을 그럭저럭 보내다가 문득맥문동을 보러 경주를 가자는 생각을 했다. 주섬주섬 챙겨 동대구역으로나갔다. 경주행 SRT 고속열차가 20여분 후 도착을 한단다. 열차표 샀다SRT를 탔고, 경주역에 도착한 후 시내 BUS로 환승, 황성공원 입구에서내렸다. 햇볕이 강한 쪽에 맥문동은 시들어 있었으며 한 편의 그늘아래서맥문동이 그나마 반겨 주었다. 사진에 담았다.  매 내가 산다는 게 이렇다.좋은 때를 놓치고  모든 게 끝나갈 무렵에야 와서는 투털댄다. 보랏 빛을 볼 수 있었던 맥문동 밭이 그렇게 고마울 수 .. 2024. 8. 29.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밭 경주 황성공원 매문동 밭  일    시 : 2024,08.18. 15시~ 22시어디서 : 경북 경주시 황성동 황성공원 일대누    가 : 하기 혼자어떻게 :☎ 일요일 오후다. 덥기는 무진장 덥다. 오전을 그럭저럭 보내다가 문득맥문동을 보러 경주를 가자는 생각을했다. 주섬주섬 챙겨 동대구역으로나갔다. 경주행 SRT 고속열차가 20여분 후 도착을 한단다. 열차표 샀다SRT를 탔고, 경주역에 도착한 후 시내 BUS 로 환승,황성공원 입구에서내렸다.햇볕이 강한 쪽에 맥문동은 시들어 있었으며 한편의 그늘아래서맥문동이 그나마 반겨 주었다. 사진에 담았다.  매 내가 산다는게 이렇다.좋은 때를 놓치고  모든 게 끝나갈 무렵에야 와서는 투털댄다. 보랏 빛을볼 수 있었던 맥문동 밭이 그렇게 고마울 수 없었다.택시를 콜 .. 2024. 8. 27.
금호강변 해바라기 밭에서 금호강변 해바라기 밭에서  언    제 : 2024.8.16. 오후 ~해질무렵어디로 : 경북 경산시 하양읍 잠수교 부근누    가 : 나 혼자어떻게 :☎ 이곳으로 오려면 대구도시철도 안심역(지하철 1호선 동쪽 끝역)에서 하차 후 시내버스로 환승하면 된다.시내버스 (하양읍/금호읍 /경산시 방향으로 4개의 대구,종합대학들 상주) 들의교통의 흐름이 좋아 환승하면 이곳에 쉽게 오갈 수 있다. 와 서 보면 풍광 좋고지자체에서  금호강변 따라 철따라서 곱게 장식 되는 꽃들을 심어놔 돌아볼 수 있게 단지를 조성해 놓았다. 삼백여평의 들에 해바라기가 피고 있었으나 늦게찾아와 보니 시들어 가고 있었다. 해바라기가 만개한 밭 곁을 지나가는 기차를 함께 담을 수 있었다.  덥다고 죽 쳐진 모습으로 지내기 보다 이렇게 시원한.. 2024. 8. 23.
성밖 숲을 다녀오다 성밖 숲을 다녀오다   언    제 : 2024,8.11. 15시~20시어디로 : 겅북 성주군 소재 성밖 숲 누    가 :  [하기] 혼자어떻게 :     ☎ 성주 성밖숲에 맥문동이 곱게 피었다는 소식을 지인이         알려왔다.가야 할 날을 꼽아 보았으나 모든게 여의치를          않았다. 생각난 오늘 가보자 하고는 가방을 챙겨서 성주행         버스를 탔다. 현장에 도착하니 맥문동이 곱게 피어 있었다.         일요일 오후라 많은 진사들께서 분주하게 움직이며 사진을         있었다. 나도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갔다. 이렇게 담아 보았다.                          2024.8.11. 사진담고, 2024.8.14.편집 [하기]                  .. 2024. 8. 14.
한 여름, 8월의 첫날을 나는 이렇게 보냈다. 한 여름, 8월의 첫날을 나는 이렇게 보냈다.  한 여름의 피서 꿀 Tip  오늘(2024.8.1) 오전 대구광역시 복지관에서 사진강좌를 듣고 오찬을하고 나니 오후 1시 경이다.햇볕은 짱짱했다.오늘 왔던 길을 다시 가야 한다. 장맛비는 이어지다가 멈추다가 햇볕이 나면은 섭씨 35도의 폭염으로 이어진다. 오늘이 그런 대표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었다.市복지관을 나섰다.  집으로 가서는 오후 3시 까지는 쉼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황금 네거리에 위치한 대구 도시철도 지상철 3호선 역에서 지상철 3호선을 탔다.                                                                            2024.08.08.  하기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을 타고 출발을 했다... 2024. 8. 8.
연꽃을 찾아 나섰다 연꽃을 찾아 나섰다 언제 :  2024.07.17. 10시~ 18시어디로 : 경상남도 함안군 연꽃테마 파크누가 : [하기] 와 함께한 절친 3명어떻게 : ☎  대한민국에 여름이 오면은 유명한 연꽃 단지를 4곳을 말 하라면,경기 시흥의[관곡지].경기양평 두물머리[세미원].충청도 부여[궁남지].그리고 경남의 함안 [테마파크]를 통상적으로 얘기를 한다. 이곳 대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경남 함안의 연꽃테마파크에 홍연,백년.쌍연이 피고 있다해 찾아 나섰다.장마철인데 오늘따라 비는 내리지 않았고 날씨가 활동하기에 좋았다. 아름다운 홍연꽃을 담아올 수 있었다.조금 늦게 핀다는 백연을 뜸뜸하게 보았고 희귀 연인 쌍연도 보았다. 귀가 길에 경남 도청이 소재한 창원시 동편에 위치해 있는  주남지(池)저수지에 잠시들려 넓고 .. 2024. 7. 24.
목청 껏 불러 대는 개개비 목청 껏 불러대는 [개개비] * 참새목 휘파람새과의 철새. 일시 : 2024.07.13. 오후어디서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역 부근 [점새늪 연밭]누가 : [하기] 와 세 사람의 절친 어떻게해서 사진에 담았나 :☎ 장마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전화를 받았다. 남들은 좋은장비들고 여름 철새인 [개개비] 사진을 담아 보여 주는데 너희는지금무엇을 하는거냐는 허비 兄의 물음에 번개팅으로 연락을 했고세 명이 모여 지하철1호선을 타고 안심역으로 가서 걸으며 연밭인안심못(池)이 있는 점새늪 앞으로 갔다.[개개비]울움소리 들으면서연잎에 앉아있는 [개개비]를 발견하고는 사진을 담았다.            2024.7.13. 사진을 담고,2024,7.20. 편집을 하다. ㅡ [하기]               [ 사진 출.. 2024. 7. 20.
경주 감포항 송대말 등대 경주 감포항 송대말 등대  언    제 : 2024.7.3. 11시~ 13시어디서 : 경북 경주시 감포 항구에 위치한 [송대말 등대] 누    가 : 하기 외 3인어떻게 :  어제는 비가 내렸고 오늘도 장맛비는 올 것 같았던 장마철인데...               비가 오면 맞지 하며, 대구를 출발 경주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도                 장마비는 내리지 않았다. 햇볕이 쨍쨍하기도 했다가는 흐렸다가               무더웠어도 연꽃을 담았고, 좋아하는 해바라기도 만나 카메라에               담았다.부지런하게 내, 좋아 열심히 사진을 담을 수 있었고, 이름               있는 경주에 맛집인 콩구수집 찾아 오찬도 거드름 피우면서 했다               .. 2024. 7. 14.
엄마 같이 가요. 엄마 같이 가요.         2024.5.31.오후4시. 대구시 달서구 성당못(池)에서 오리가족이 물위에서 놀고 있다.        어미가 새끼 일곱마리를 데리고 살아가는 요령을 하나 하나 가르키고 있다. 엊그제        새끼가 총 11마리 였는데 네 마리가 들고양이에게 물려 잡혀 갔다고 못가를 돌면서        운동하는 아제가 이야기를 들려준다.이곳에서도 치열하게 생존 경쟁이 일어나는듯         했다. 오리 어미는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기려고 분주하게 움직이더니 어린 새끼를        모이게 하더니 따르게 하곤 앞장서 움직이기 시작을 한다.새끼들은 "엄마 같이가요"         하며 종종 발 갈퀴로 물살을 치며 뛰따르는 모습이 힘차 보였다.어린 오리가 건강하        게 자라기를 .. 202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