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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1248

싸이 흠뻑쑈 공연장에 가다 싸이 흠뻑쑈 공연장에 가다 2023.8.20(일요일) 대구 스타디움 주 경기장에서 실시되는 [싸이 흠뻑쇼]를 보자면서 초대권을 육남이 형께서 보내 왔다.관람료가 지정석이 십 육만 원이었는데 보내 왔으 니 함께 참석을 한 것이다. 해가 질 무렵 입장을 하여 간간히 흠뻑 쏟아 붓는 물대포를 맞으며 피해 가며 [싸이흠뻑 쑈]를 3시간여 관람을 했다.괴성을 지르며 좋아하는 젊은 이들 틈에 앉아 우리도 소리소리 지르며 따라 했으니,兄과 나는 참 어지간한 늙은이가 맞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다. 어수선한 흥분이 있었던 게 분명 한건지 나는 큰 실수를 한 것이다. 공연 사진을 찍었고 돌아오는 길에 그 카메라를 시멘트 바닥에 떨어트렸다. 줌이 작동하던 렌즈가 꼼짝을않고 멈춰 서버렸다.A/S를 의뢰 했더니 렌즈를 교환해.. 2023. 9. 9.
수목원 탐방 수목원 탐방 9월이 막 시작된 다음 날 오후에 대구 수목원을 찾았다.수목원을 돌아보며 사진을 담았다. 그러기를 두어시간을 보냈는데,어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 지기 시작을 하더니 점점 사납게 소나기가 내리고 있었다.사납게 내려 퍼붓 는 소낙비를 흠뻑 맞으며 자전거 핸들을 잡고 10여 km의 빗길을 달려 집에 도착 하였을 때 나에 몰골은 그야말로 바람빠진 축구공 마냥 허물허물 했다. 2023.9.2(토) 수목원을 갔었고 9.7.편집을 했다. 하기 2023.9.2. 사진 담다 : 하기 2023. 9. 7.
내가 찍은 몰카 내가 찍은 몰카 성주 성밖 숲에서 그럼에도 안부가 오가는 여름의 끝 언저리인 8월 끝쯤에 섰다. 지금까지 고마웠고 남은 2023년을 더 잘 살자고들 전하고 싶다. 나는, 좋은 의사를 만나 당기고 저리던 협착된 척추에다 메스를 대고도 정상을 찾아가며 몸뚱이 하나 온전히 간수 한 것도 하늘이 내린 福인게 지금까지였다. 내, 아는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2023.8.27. 하기 팔공산자락 신숭겸 장군 쉼터에서 경주 황성공원에서 서울 지하철 사당역 구내에서 서울 명동 입구에서 대구 안심못 연꽃단지 쉼터에 서울역 구내에서 대구 중앙공원에서 대구 중앙공원에서 대구 옥포 버스타는 곳에서 성주 성밖 숲에서 경주 황성공원에서 (photo by 창훈) 경남 산청 지리산 아랫마을에서 ( photo by 복이) 강원 .. 2023. 8. 27.
배롱나무 배롱나무 7월 하순부터 8월 하순까지 한 달여간 들에 나가서 놀면서 눈에 들어왔던 배롱나무를 그럴 때마다 한 컷, 두 컷을 담아 두었던 것이다. 흔히 볼 수 있는 하찮은 꽃나무가 분명하나 모아 두었던 것을 연결하여 편집을 하니 보기가 그럴싸 하다.내 좋은 것이 다 좋지는 않을지라도 이렇게 다듬었으니 보시는 분들마다 좋았음 하는 마음이다. 2023.8.22. 하기 부처꽃과의 낙엽교목인 배롱나무는 백일홍이라고도 불리는데 국화과에 속하는백일홍과 혼동의 여지가 있다. 배롱나무의 "배롱"이 백일홍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추정된다. 구분을 위해서 목(木) 백일홍이라고도 부른다. 7~ 9월에 주로 분홍색 꽃이 피지만 일부 흰색 꽃이 피기도 한다. 무궁화 자귀나무와 함께 우리나라에 여름을 대표하는 3대 꽃나무 중 하나이다.. 2023. 8. 22.
성밖숲 성밖숲 언제 갔나 : 2023.8.16. 06시 ~ 13시 어디 에서 : 걍북 성주군 읍,성밖숲길 30. 누 가 : 하기 외 寫友 2인. 교통 수단 : 지하철을 타고, 성주행 시외버스 250번로 환승 오고 감 천연기념물 제403호로 지정된 곳이다. 성밖숲은 읍성 밖에 조용한 숲으로 수렬이 300~500년으로 추정되는 왕버들 52주가 자생하고 있다. 특히 8, 9월이 되면 보랏빛 멋을 풍기는 맥문동과 함께 더욱 깊고 향기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인생 별거 있어? 그냥 찍어보는거지, 뭐. 참,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나는 몰래 찍어 왔다. 올해 성밖숲에 맥문동은 골고루 만개 하지를 못하고 시들고 있는것은 유난스레 지독스러운 폭염과 홍두께처럼 내렸던 장맛비로 인해 성밖숲 맥문동은 활작은D 학점쯤 되었으나 정형화가.. 2023. 8. 20.
아양(峨洋) 폭포 아양(峨洋) 폭포 아양 폭포는 동촌 유원지 10경길 中 한 곳인데,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에서 내려 아양교다리 우측 소로 길을 걸으면 10여 분 거리에 위치된 곳으로 아양 폭포의 높이는 16m, 폭 35m 규모의 인공 폭포이다. 동촌유원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금호강의 흐름과 대조를 이뤄 아름답다. 그곳으로 우리 동호회원들이 모였다. 그리고 폭포의 흐름을 사진에 담아서 왔다. 2023.8.3. (목) 사진을 담고 8.7. 편집을 하다. 하기 아양 폭포 전경.( 매시간 정각에 30여분 인공적으로 물을 퍼 올려 내린다) 아양교를 건너면 팔공산 국립공원으로 갈 수 있다. 아양교를 건너면 팔공산 국립공원으로 갈 수 있다. 아양 폭포는 대구은행 에서 설치하여 기증을 했다. 무척이나 더웠던 2023.8.3. .. 2023. 8. 7.
오다 가다 만난 영상 오다가다 만난 영상 참 어지간하게도 더운 요즘이다. 앞으로 한 십여 일은 더 더워진다는데... 내가 여름을 견디는 특별한 방법은 이렇다.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면서 시원한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이용하고,마스크 꼭 쓰고 금융기관이나 공공자치 단체 에서 운영하는 찬 바람이 빵빵한 시설을 이용하며 쉼 하고는 그래도 한낮을 피해 하루 5~6천步는 걸어야 한다.그래야 아픔을 이길 수 있다.물론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니다. 여름을 이기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여름을 이기는 방법은 달라도, 이번 여름이 우리에게 더 가혹하지 않았음 참 좋겠다.폭염이 불러온 분노는 무었 을하던 열정으로 바꾸고 이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위장에 이상을 느껴 병마와 싸 우고 있는 나에 동기생 기준君의 쾌유를 진솔하게 바란다.이겨 낼 .. 2023. 8. 5.
소나기를 만났다. 소나기를 만났다. 2023. 7. 26 (木) 늦은 오후 7시경 이발을 하고 버스를 타고 귀가를 하는데 번개와 천둥이 치고 소나기가 달리는 버스창가를 후려치고 있었다. 우산 준비를 아니했는데 버스는 내가 하차해야 하는 지점에 도착 하였고, 나를 내려 놓고 버스는 떠났다.버스 정류장에는 그래도 하늘이 가려지고 있었다. 2023,7.26. 사진을 담았고 7.29. 편집을 하였음. 하기 이내 멈추리라 생각을 하고 비를 피하고 있는데,20여분을 기다렸으나 계속 장대비는 내렸다. 난생처음 이렇게 힘찬 소나기를 처음 만났다. 30 여분을 쉬지 않고 많이 내렸다. 나는 휴대하고 있던 스맡트 폰으로 사진을 담았다. 상상력이 있는 사람은 비에서 쏟아지고픈 마음을 발굴한다. 쏟아지고 싶은 것이 비를 아는 마음이라면 그 마.. 2023. 7. 29.
장맛비에 꽉 차버린 낙동강 장맛비에 꽉 차버린 낙동강 서재에서 바라본풍경이다. 조용한 시골의 모습이다 낙동강 위에 사문진 다리. 좌측은 경북 고령군이고 오른쪽 방향은 대구 달성군 이다. 사문진 나루터 ( 사문진다리가 없었던 지난날 나룻배가 다니던 곳이다 )와 주막촌이다. 많이 내린 장맛비는 낙동강 물이 꽉 차게 하였고 모든 시설이 통제되고 잠겨 있었다. 사문진 다리에서 부터 강정보 다리까지 연결된 제방 자전거도로이다. 나에 전기자전거 애자(愛自)이다. 정신만 차리고 핸들을 잡고는 천천히 타고는 가까운 출사지에는 늘 이용을 한다. 100리 길을 탈 수 있으니 그래서 더 애착이 간다. 강정보 전경이다. 이제는 어디를 가던 사진을 담고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난다. 바라보았던 풍경들에서 나는 편안함을 찾았고 오늘 내가 해야 할 걷기 .. 2023. 7. 21.
칠성시장을 가다 칠성시장을 가다 대구광역시 중구와 북구가 경계를 이루는 곳에 위치한 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 역에 내려서 칠성시장을 찾아갔다. 대구에 칠성시장은 서문시장 다음으로 손꼽힐 정도로 활기가 넘쳤었다고 한다. 요즘에는 재래시장들이 대형마트에 밀려 옛날처럼 활기를 찾지 못해도 가서 보니 사람사는 모습들이 활기찼고, 있을 것은 다 있었다. 시장 구경 제대로 했다.칠성시장에서 보리 비빔밥 집이 유명하다기에 넓은 자리를 차지 맛나게 먹었다. 영업시간이 아침 6시~오후 3시까지만 하는데 2시 반에 밥상 앞에 앉은 나는 몇 개 반찬이떨어져 없었는데 녹원밥집 세프는 참기름을 더 쳐서 줘 맛이 일품이었다. [ 註 ] 칠성시장은 먹거리 로 형성된 시장 / 서문시장은 섬유로 형성된 종합 시장 이다. 2023.7.10. 사장을 돌았.. 2023. 7. 15.
판다가 쌍둥이를 순산 했어요 판다가 쌍둥이를 순산했어요 큰 경사를 맞이 했다.2023 7.7.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동물원에 판다가 산고의 고통을 잘 참으며 쌍둥이 판다를 순산 했다. TV로 방영된 판다의 모습을 보면서 사육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직접 쌍둥이 판다를 받아내서 입에 물고 따뜻함을 전해 주는 판다의 모성애를 감동 깊게 모습을 보았다. 2023.7.13. 편집 : 하기 귀엽고 친근한 외모의 폭팔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기 판다 '[푸바오] '에게 쌍동이 여동생들이 생겼다. 사진은 출산 직후의 산모 [아이바오] 와 쌍둥이 모습. 지난 7월7일 에버랜드 핀다 월드에서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쌍둥이 판다의 모습. 에버랜드는 국내 최초의 쌍둥이 판다 자연 번식에 성공한 동물원이라는 타이틀 까지 얻게 됐다. 쌍둥이 판다의 부모는 20.. 2023. 7. 13.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마음속에 누군가를 담고 살아가는 것이 사랑인 줄 이제야 알았다. 2023.7.11. 하기 [ 인생의 꽃 ] 일찍 피었다고 자만하지 말고 늦게 피었다고 좌절할 이유가 없다. 그대도 아름다운 꽃으로 활짝 필 것이다. ㅡ오평선의 [ 그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 중에서 ................... ☎ 여름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가만히 세상을 바라 봅니다. 싱그러운 초록 풀 사이사이 고운 빛깔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개망초, 애기똥 풀꽃, 나팔꽃, 탑꽃, 수국, 장미 - - - - - . 봄 꽃이 한바탕 요란하게 피고 진 자리를 여름 향기로 물들입니다. 늦게 피었다고 외면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인생의 꽃은 언제쯤 피어날까요? 일찍 피었다고 자만.. 2023. 7. 11.
heot ttokg 가 쓴 글 ( 24 ) heot ttokg 가 쓴 글 ( 24 ) 편안함 속에 건강하세요. [발이 편안해야 멀리 갈 수 있습니다. 발이 편안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ㅡ이태리 바이네트(신발) 창립자가 했던 말입니다. 그 말도 딱 맞지만, 허리가 편안해야 많이 걸을 수 있습니다. 허리가 편안해야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나는 허리 협착으로 두 번이나 레이저 시술을 받고 편안해지고 있으며. 더 편안함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나는 항상 님의 곁에 있으며 혹 님께서 작은 아픔이 있다면 치유되어야 한다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염원하겠습니다. 편안함 속에 건강하세요. ㅡ 2023.7.7. heot ttokg (헛똑똑이) [하기] 생각입니다. 2023.7.7. 편집 : 하기 2023. 7. 7.
장마 장마 2023년 장마는 홍길동 장마라고 한다. 이 쪽에서 야단스럽게 내리더니 다시 저 쪽에서 요란스럽게 장맛비가 내리고 있으니... 정신 차려야 겠다. [ 장 마 ] 내 머리칼에 젖은 비 어께에서 허리께로 줄달음 치는 비 맥 없이 늘어진 손바닥에도 억수로 비가 내리지 않느냐, 비여 나를 사랑해 다오 저녁이라 하긴 어둠 이슥한 심야(深夜)라 하긴 무슨 빛 감도는 이 한밤의 골목 어귀를 온몸에 비를 맞으며 내가 가지 않느냐, 비여 나를 용서해 다오. ㅡ천상병 (1930~ 1993) ............................ ☎ 천상병 시인이 서른 살이던 1961년에 발표한 시. 우리 몸의 아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어떤 시는 우리를 치유하고, 순진무구한 어떤시는 종교의 경지에 이르기도 한다. 천상병.. 2023. 7. 5.
능소화 핀 내고장 능소화 핀 내 고장 대구 중구 진골목 담장 이내 장마철로 들어서는 듯 후덥지근했던 날씨가 계속되던 때 우리 지역에 초여름을 알리는 듯 화사한 능소화가 피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서너 곳을 찾아 사진으로 담아 모아 두었던 능소화를 편집한 것이다. 장마비가 시원스레 내린다. 아름다움 만큼이나 매력적인 능소화를, 꽃들이 대체로 없는 이 초여름에 만났다. 2023.6.27. 하기 photo by 육남 달성 남평문 씨 세거지 담장 능소화는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심어 기르는 덩굴나무이다. 나팔모양의 꽃은 색상이 화려하며 점잖고 기품이 있으며 줄기는 큰 키 나무나 벽을 감고 올라가는 성질이 있다. 능소화는 덩굴나무로 7~9월에 깔때기와 비슷한 종모양의 꽃이 피는데 한 가지에 5개~15개씩 차례로 피어난다. .. 2023. 6. 27.
서울 현충원 추념행사 서울 현충원 추념행사 서울국립 현충원 추념식행사가 2023.6.6. 10 시. 동작동 서울국립묘지에서 정부 3부요인이 참석하여 추념행사가 열렸다. 그곳에서 거행된 행사 모습들을 발췌하였다.참석하여 별도로 먼저 국립묘지에 안장된 동기생들의 추념행사를 실시했던 동기회원들의 모습들이다. 특히 우리 동기생 이필영君은 월남 안케패스 대혈전전사영령추모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추념일 행사장에서 행사에 참석한 대통령께 당시의 상황을 직접 설명하였다. 묵묵히 일했는데 격려를 받았다. 20 23.6.6. 현충일추념행사의 모습을 2023.6.19.편집하였음 . 하기 서울 국립현충원에는 동기생 8명이 안장되어있다. 참석했던 동기생들이 회장단의 활동사항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중앙 맨 뒤편에 안경쓴 사람 뒷편.. 2023. 6. 19.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 2 ) 대전 국립현 충원을 찾았다. ( 2 ) 제 68회 현충일을 맞아 전국에 흩어져 생활하는 동기생들 36명이 2023.6.2. 대전 국립현충에에 모여 먼저 간 동기생 20명의 묘역을 찾아서 참배하며 추념행사를 하였다. 살아 있는 우리는 정답게 모였다. 2023.6.6. 현충일에는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실시되는 추념행사에 다시 또 모여 참배 하기로 하였다. 2023.6.2. 참배하며 추념을 하였고 2023.6.16. 편집하였다 ㅡ 하기 뜻이 있고 보람이 함께 했던 2023년 제 68회 현충일 추념 행사였지요. 무엇이 그리도 급한지 우리들 앞에 먼저 간 동기생들 무덤 앞에서 추념하면서 건장하게 자리를 지켜준 여러 동기생들이 계셔 참 뜻 깊게 현충일을 보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ㅡ하기,송정학 .. 2023. 6. 17.
대전 현충원을 찾았다 ( 1 ) 대전 국립현 충원을 찾았다. ( 1 ) 제 68회 현충일을 맞아 전국에 흩어져 생활하는 동기생들 36명이 2023.6.2. 대전 국립현충에에 모여 먼저 간 동기생 20명의 묘역을 찾아서 참배하며 추념행사를 하였다. 살아 있는 우리는 정답게 모였다. 2023.6.6. 현충일에는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실시되는 추념행사에 다시 또 모여 참배 하기로 하였다. 2023.6.2. 참배하며 추념을 하였고 2023.6.16. 편집하였다 ㅡ 하기 대전 현충원에는 동기생 20명이 안장되어 있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동기생들은 대절한 버스를 타고 대전 현충원에 도착하였다. 아무리 위로하고 슬픔을 나누는 마음으로, 먼저간 동기생 전우들 마음을 달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살아서 건재하게 추모하는 우린 천상에 행복을 누리고 .. 2023.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