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철새가 찾아 든 강가 들녘
11월26일, 일요일 아침이다. 새벽녁에 애차(愛自轉車) 핸들을 잡고 타며
다시 지하철 열차에 환승한 후 한 시간여를 달려 금호강 들녁으로 나갔다.
여명이 트이더니 햇살이 떠 오르고,강가에서 고니(白鳥)와 철새가 들녁을
비상하고 있었다. 고요하게 맑고 찬란한 아침이었다.
2023,11.28. 하기
2023.11.26. 금호강 습지에서 사진을 담다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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