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7 )
* 먹이 찾아서 이곳에.
언 제 : 2024,12,21. 토요일 10시~18시
어디서 : 경남 창원특례시 동읍 주남서수지
누 가 : 복이 와 둘이서
어떻게 갔나 :
대구를 출발해 경북 청도/ 경남 밀양을 거쳐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 저수지에 도착을 하였다. 수 백 마리의 기러기
떼와 재두루미떼가 모여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다.아침에는
주남저수지 관리 공단에서는 매일 200여 kg의 곡식을 뿌려
주고 있어 철새들을 보호 관리하고 있었다. 먹을 것이 없던
두루미 떼와 철새들이 하나 하나 뿌려진 곡식을 찾을때에는
꿈쩍 않고 흩어진 곡식을 찾아내려 머리박고 저런 모습이다.
2025.01.23. [하기]
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는 3만 마리 이상의 가창오리와 세계적인
희귀조로 알려진 재두루미(천연기년물 제203호), 노랑부리 저어새,
(천연기념물 제205-2호),흰꼬리수리(천연기념물 제243-4호)를 비롯
하여 다양한 철새 수 만마리 이상이 겨울을 보내는 곳으로
"철새들의 낙원" 이라 불리고 있다. 현재 주남저수지는 인접 도시민
들이 철새를 탐조하고 사진에 담고 여가 활용과 휴식등을 위해 찾고
있는 곳으로 개방이 되어 매년 방문객이 100 만 여명에 이르고 있다.
(글,주남저수지 관리소 제공)
머리 위가 붉은 일명 단정학( 천연기념물 제 202호),
재빛모양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108호) 등
세 종류가 있는데, 단정학은 수도권 북부 지역인 철원지방에서 겨울을 보내고
주남저수지에는 재두루미와 흑두루미가 주종을 이루고 겨울은 보낸다.
2024,12.21. 사진을 담났고,
2025,01.23. 편집을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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