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6 )
* 내려 앉다
언 제 : 2024,12,21. 토요일 10시~18시
어디서 : 경남 창원특례시 동읍 주남서수지
누 가 : 복이 와 둘이서
어떻게 갔나 : 2024년의 끝자락인 동짓날이다. 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복이가 주남저수지를 가자고 핸드폰으로 나를 찾은 것이다.
동짓날이라 *본죽 체인점에 연락을 해 팥죽을 주문하여
놓았으니 카메라만 챙겨서 들고 오면 된다기에 움직였다.
대구를 출발 경북 청도 / 경남 밀양을 거쳐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주남저수지에 도착을 하였다. 수 백 마리의 기러기
떼와 재두루미 떼가 모여 먹이활동을 하였다. 아침 일찍
주남저수지지 관리 공단에서는 매일 200여 kg의 곡식을
뿌려 주고 있어 철새들을 보호 관리하고 있었다.
2025.01.16. [하기]
하늘을 날다가 뭔가 이상이 생겨 편안하게 내려 앉지를 못하면 폭삭
망가지는 광경을 종종 보았다.편안히 안전하게 내려 앉지를 못하는 것은
큰 불행이라 생각을 한다. 잘 뜨고 잘 내릴 줄하는 두루미를 나는 사랑한다.
조심스럽게 뜨고 앉고 있는 두루미를 보면 얻어지는 삶이 있어 나,여기를 온다.
재빛모양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는 무리지어 생활을 한다.
어미(엄마&아비)가 어린 것을 데리고 훈련을
시켜며 날다가는 내려 앉아 돌보고 있음을 확인했다.
2024.12.21.사진 담았고,
2025.01.16.편집 하였음.
'걷고 타고 담았다 > 조류 & 동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7 ) (15) | 2025.01.23 |
---|---|
고니(白鳥)와 만났다 ( 7 ) (8) | 2025.01.19 |
고니(白鳥) 와 만났다 ( 6 ) (9) | 2025.01.14 |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5 ) (10) | 2025.01.12 |
주남저수지 재두루미 ( 4 ) (16) | 2025.0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