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수목원에서 우리들 언제 : 2019.11.7. 목요일 15 :00~ 19 :00 어디서 : 대구수목원 일대 누가 : 사진을 취미로 모이는 우리들 무엇을 : 대구수목원 국화축제장을 돌며 사진에 담았다. 어떻게 : 익혔던대로 조작하며 자기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오 갔다. 그리고 : 우리 회장은 오늘 모인 회원 19명에게 근사한 고깃집에서 저녁식사를 정말 푸짐하게 마련해 주었다. 알뜰히 이끌고 있는 회장단께 고마움 전한다. [천천히] 느림이란, 삶의 길을 가는 동안 나 자신을 잃지 않을 수 있는 능력과 세상을 받아들일 능력을 키우겠다는 확고한 의지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ㅡ밀란 쿤테라의 <느림> 중에서 서두를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멋진 계절에는 느긋하게 산책을 즐기는 것이 도리입니다 조급해지려는 마음을 살살 달래며 발로, 다리로 몸으로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으로 걷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행복에게 다가올 시간을 주기 위해서라도 오늘은 자연을 벗 삼아 천천히 걸어볼까요? ㅡGOLD & W ISE 11 월호 2019.< 에디터 방은주 글> 사진 담은날 : 2019.11.7. 16시 전 후 사진 담은이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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