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 ttok ttokg 모습 ( 23 )
heot ttok ttokg <헛 똑 똑이>는 똑똑한 것 같아도 똑똑히지 않다는
헛거라는 말이다.나에 [닉네임] 2이다. 정말 맞는 단어이다. 2011년
알고 있던 선생님께 부탁해 영문 글자를 조합했던 것이다. 그때부터
나는 스스로를 헛똑이 [ heot ttokg ] 라고 불렀다. 살아온 것이, 지금
하는 짓거리가 모두 다 헛똑똑이가 정말 맞는 말 같으니 말이다.
[ heot ttok ttokg ] 나에 닉네임이다.
8/2 상주 맥문동 밭
2022년 8월 ~ 11월 까지를 보냈던 내 모습
2022년 8월이 시작되며, 2022년 11월 말까지 움직였던 나,
heat ttok ttokg (헛 똑 똑이)의
모습이다. 내 모습을 찾아서 본다는 것은 나를 뒤돌아 본다는
의미가 있는 것 아니겠는가? 솔직히 천천히 다녔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염려해 주는 옆 지기로부터 늘 듣고는 있지만
그게 전혀 안 되는 게 사실이었다. 변해 가고 있고 나에 몸을
스쳐갔던 짓거리를 찾아보았다.
8/2 경주 바실라 해바라기 밭에서
8/5 서울 북촌마을에서
8/5 향원정 나들이 ㅡ러시아 부부와 함께
지극정성으로 간병을 해준 간병인은 조선족 동포 아줌마 였다.
8/25 협착증 수술 입원
9/10 송해공원
9/17 창녕 빅토리아 연못
10/ 1 빨래터 해맞이 공원
10/1 논공 해바라기밭
10/11 문광저수지
10/25 영월 선돌
10/25 오대산
10/25 한계령 필례약수터
동해안 양양군에 위치한 하조대 에서
나는 2022.8.7. 10여 년을 사용하던 컴퓨터를 교환했다.
Galaxy Book Pro 360 노트북이다.
tistory 도 다루는 게 어리 뻥 했어도 도움 준 꼬끼오 님,
대푯님, 상록님이 곁에 있어 해결했다. 다시 저려오는 허리에
협착을 뚫겠다고 상경하여 큰 아이의 안내로 좋은 의사 만나
8월 30일 에는 코로나에 감염되어 인천 秀병원에서 다시 격려되어
말끔하게 몸을 만들어 집떠나 입원진료 후 9월 17일 집으로 왔다.
나는 4차에 걸쳐 백신을 맞았다. 누가 뭐라하여도 5차의 백신은 1
2월 중에 맞으려고 한다.
ㅡ 코로나 확진에 대해서는 별도로 얘기 할게 있다.
사진을 공부 하는 우리들. 부르트스에 연결된 폰에 나는셀프로 쿡쿡했다.
11/7 계명대학 교정 메타 길
11/11 죽녹원
11/11 담양 메타세퀘이아 숲
11/11 담양 메타세퀘이아 숲
9월이 시작되면서 부터 11월 말까지는 몸 돌봐 가며 걸으려 했고
사진기 메고 놀러 잘 다녔다.
그래서 모아 두었던 나에 모습을 이렇게 펼쳐놓은 것이다. 함께했던
절친들께 큰 고마움을 전한다.
모아두었던 사진이 길어졌습니다. 버릴 수 없는 사진들이라
어쩔 도리 없었다는 변명을 합니다.이해하여 주십시요. [하기]
2022,12.1.편집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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